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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imi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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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03.22
    기억력 좋아지는 생활습관 야채 음악 단어 알람 운동
  2. 2022.03.22
    이다은♥️윤남기 딸 리은 좋은 아빠 김계성-김채윤-유소민-이덕연 박지선 교수 존박 연애 사업 돌싱글즈 외전 첫방-가족의 탄생
  3. 2022.03.20
    신사와 아가씨 이세희♥지현우 재결합…이일화 시한부에 '눈물' 지현우 사과 거절
  4. 2022.03.19
    수분이 부족할 때 오는 우리 몸 신호
  5. 2022.03.19
    견미리 전과 임영규 이혼 28살 홀로 두 딸 육아 후회 (백반기행)혜리 첫 독립! 그릇 43만원 럭셔리 새집 공개..영앤 리치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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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역체계 높이는 기본법칙
  7. 2022.03.17
    서른 아홉 손예진 교도소 수감된 생모의 진실
  8. 2022.03.17
    이다영 이재영 김경희 폭행 범죄죠 쌍둥이 엄마가 때렸지 댓글 인터뷰어인 장씨 좋아요 의혹 더 짙어지고~
  9. 2022.03.17
    이소라 54 주름 하나 없네? 178cm·56kg 마네킹 몸매! 17세 연하♥️이창훈 55살 복근… 노화 장난 아냐 나이 키 프로필
  10. 2022.03.17
    단백질의 효능과 기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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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력 좋아지는 생활습관 ♠

1. 단어 하나로 공감각적인 상상을 펴라
불필요한 단어까지 무조건 외우기보다는 꼭 필요한 단어를 집중적으로 외우는 것이 기억력을 향상시킨다. 특히 위치를 기억할 때는 지도상의 위치를 생각하고 그림이나 표를 추상적으로 이미지화한다. 단어만 외우는 것보다 시각과 상상력을 통한 이미지가 기억에 오래 기억에 남는다.

2. 몸에 좋은 식품 보리를 섭취하라
된장과 청국장은 레시틴이 풍부해 두뇌 발달을 돕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지만, 보리는 건강식품으로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보리에는 뇌의 에너지원이 되는 당질이 풍부해 두뇌 회전을 빠르게 하고 학습 능력을 업그레이드 해준다.

3. 음악으로 신경 세포를 자극하라
피아노를 연주하면 우뇌 피질을 자극하고, 대뇌 운동을 활발하게 해줘 기억력이 좋아지고 학습 능력이 향상된다. 피아노뿐만 아니라 뇌의 신경을 자극하는 클래식이나 타악기 연주를 듣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 야채와 과일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라
신선한 야채와 과일은 뇌의 형성을 돕는 오메가 지방산이 풍부해 뇌의 기능이 좋아진다. 규칙적인 채식위주의 식사로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어 뇌의 발달을 돕는다.

5. 감자와 고구마를 즐겨 먹어라
감자와 전분의 비타민은 과일과 달리 전분으로 쌓여 있기 때문에 찌거나 삶아도 영양 손실이 없다. 특히 당질, 비타민이 풍부해 두뇌에 충분한 영양소를 공급함으로써 기억력이나 학습 능력을 향상시킨다. 반찬으로 만들어도 좋지만, 찌거나 삶으면 식사 대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6. 사고의 연결고리를 최대한 활용하라
독서할 때 앞뒤의 내용을 연결해야 이야기의 실마리가 풀리고 내용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 이 과정에서 지난 기억을 떠올리고, 현재의 시각적 정보를 첨가하면서 뇌의 저장 능력이 향상된다.

7. 휴대폰 알람을 이용하라
꼭 해야 할 일을 잊어버릴 것 같다면 단기 기억을 증진시키는 연상법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하루의 스케줄을 미리 체크한 뒤 중요한 일을 해야 할 시간에는 휴대폰 알람으로 그 일을 상기시키거나 예약 메시지를 발송하면 중요한 일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준다.

8.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하면 뇌의 기능이 떨어져 기억력이 감퇴된다. 낮과 밤을 바꿔 생활하는 사람도 마찬가지. 신체 리듬이 정상적으로 활동하지 못해 집중력이 떨어진다. 기억력 향상을 위해서는 충분한 숙면과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9. 즐겁게 운동을 시작하라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뇌에 산소와 영양분 공급이 활발하게 이뤄져 기억력이 좋아진다. 반면에 짜증을 내거나 우울한 기분으로 운동을 한다면 여성 호르몬이 결핍되어 뇌의 운동을 저하시킨다. 운동을 할 때는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 시간이 길지 않더라도 매일 꾸준하게 땀을 흘리는 것이 좋다.

0. 상징적인 단서를 활용하라
중요한 일을 자주 잊어버리는 사람이라면 항상 가지고 다니는 소품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꼭 기억해야 할 일을 레터링한 뒤 리본으로 핸들 부분에 연결하면 수시로 체크할 수 있어 할 일을 잊어버리지 않는다.

-‘건강해야 행복하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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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 윤남기 "딸 리은이에 좋은 아빠 되고파" (돌싱글즈 외전)[종합]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이 ‘가족’이라는 모습으로 새롭게 출발한 윤남기X이다은 커플의 근황을 다루며, 첫 회부터 ‘감정 맛집’으로 등극했다.

21일 첫 방송한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이하 ‘돌싱글즈 외전’)은 주인공인 윤남기X이다은 커플을 비롯해, 깜짝 얼굴을 드러낸 ‘돌싱글즈2’ 멤버들인 김계성-김채윤-유소민-이덕연의 이름이 방송 후 각종 포털 사이트와 SNS, 커뮤니티 등에 도배되며 프로그램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먼저 ‘돌싱글즈 외전’의 MC로 ‘터줏대감’ 유세윤과 ‘돌싱글즈’ 마니아를 자처한 존박이 호흡을 맞추게 된 가운데, 윤남기의 ‘찐 팬’으로 알려진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교수가 첫 회 게스트로 함께 해 인사를 나눴다. “우리는 남다리맥(남기-다은-리은-맥스) 가족입니다”라는 윤남기X이다은의 인터뷰로 영상이 시작되자, 유세윤과 존박, 박지선은 “벌써 가족이 됐느냐”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이혼 후 4년 동안 시흥에 살던 윤남기가 이다은과 교제 5개월 만에 이다은의 집 앞으로 이사하는 모습이 중계됐다. 그날 밤 이다은은 윤남기의 새 집을 방문해 “이삿날은 짜장면을 먹어야 한다”며 짜장 라면을 직접 요리해줬다. 꿀 떨어지는 식사 준비 후, 짜장 라면을 사이좋게 나눠 먹은 두 사람은 곧 리은이의 놀이 공간 꾸미기와 안방의 인테리어를 논의하며 ‘부부 포스’를 풍겼다. 이어 두 사람은 이다은의 아버지가 깜짝 방문해 선물해준 레터링 케이크와 와인으로 이사를 자축했다. 이때 이다은은 “러브샷 한 번 할까?”라며 윤남기를 도발, “엄청 적극적으로 변했다”는 유세윤의 감탄을 유발했다.




이사 일주일 후에는 이다은의 딸 리은이와 반려견 맥스까지 함께해 ‘남다리맥 완전체’가 됐다. 새 집 방문에 신이 난 리은이는 연신 “아빠”라고 윤남기를 따르며 애교를 부렸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윤남기는 “내가 리은이를 받아들인다기보다, 리은이가 나를 받아들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다”라고 말한 뒤, 잠시 리은이를 바라보다 눈물을 흘리며 말을 잇지 못했다. 한참 동안 감정을 추스른 윤남기는 “리은이가 나에게 ‘아빠’라고 부르니, 나도 진짜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고 털어놨다. 세 사람은 신나게 역할 놀이를 한 뒤, 맥스까지 한 침대에 누워 하루를 마감했다.

다음 날 ‘남다른 커플’은 ‘돌싱글즈2’ 멤버인 김계성-김채윤-유소민-이덕연을 초대해 첫 집들이를 진행했다. 집들이 선물로 ‘신혼 선물’을 잔뜩 들고 온 멤버들은 이다은의 요리를 먹으며 “의외로 맛있다”고 극찬했고, 서로의 근황과 ‘연애 사업’을 중간 점검했다. 유소민은 “썸 타던 남자와 어제 인연을 끝냈다”고 밝혔고, 이덕연은 “이전과 똑같이 일과 육아만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김계성은 “여자친구와 잘 만나고 있다”, 김채윤은 “연락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들은 “‘돌싱글즈2’ 출연 후엔 (이혼 여부를) 설명하지 않아도 돼 편하다, 어딜 가도 기가 안 죽는다”라고 입을 모으며, 한결 밝아진 모습을 보였다.

식사 후 윤남기가 잠시 자리를 비우자, 이다은은 “다들 면접 교섭을 하고 있느냐”고 물으며 한숨을 쉬었다. 머뭇대던 이다은은 “전 남편이 지난 면접 교섭 이후 리은이를 안 보겠다고 연락이 왔다. 아이에게 혼란을 주기 싫다는 게 가장 큰 이유”라며 “3일을 울었는데 오빠(윤남기)에게는 티를 못 내겠더라”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따뜻한 미소로 위로를 건넸고, 김계성은 “리은이를 위해서 이제 직진만 해, 앞으로만 가”라고 조언해 뭉클함을 안겼다. “이런 말을 어디서 하겠느냐”며 위안을 얻은 이다은에 이어, ‘매운 맛 토크’가 예고된 이들의 ‘2차’ 현장이 기대감을 부르며 첫 회가 흥미진진하게 마무리됐다.

“프로그램 제목이 왜 ‘가족의 탄생’인지 알 것 같다”는 유세윤의 말처럼,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 속에서 다양한 감정들이 섬세하게 그려진 한 회였다. 시청자들은 “드라마처럼 커플로 성사된 ‘남다른 커플’의 근황이 궁금했는데, 더욱 깊어진 감정과 관계가 보기 좋네요”, “‘신혼부부 바이브’를 뽐낸 남기X다은 씨의 관계도 좋지만, 남기X리은의 ‘부녀 케미’가 더더욱 반가운 한 회입니다”, “아빠만 졸졸 따라하는 리은이의 귀여움에 ‘심쿵’ 했어요!”, “오랜만에 보는 멤버들의 모습이 너무 좋아 보여요!”, “다은 씨의 속마음 고백에 같이 가슴이 아팠네요. 계성씨 말처럼 리은이만 보고 직진하시길…” 등 폭발적인 반응으로 첫 회를 반겼다.

한편 ‘남다른 커플’의 재혼 준비 과정을 담아내는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 '돌싱글즈 외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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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 이세희 지현우 사과 거절

'신사와 아가씨' 이세희, ♥지현우와 재결합…이일화 시한부에 '눈물' [종합]

신사와 아가씨'지현우 가
이세희의 마음을 되돌렸다.

2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50회에서는 이영국(지현우 분)과 박단단(이세희)을 붙잡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단단은 "저에 대해 제 마음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회장님. 그런 회장님 때문에 가슴이 칼로 도려내는 것처럼 아파요. 저를 이렇게 아프게 하는 회장님 이제 저도 싫어요"라며 선언했다.

이영국은 박단단을 붙잡았고, "박 선생 미안해요. 한 번만 기회를 줘요. 다시는 박 선생 마음 아프게 안 할게요"라며 매달렸다. 그러나 박단단은 "아니오. 회장님 이제 늦었어요. 지금 와서 그런 소리 하면 무슨 소용이에요. 저 이제 정말 지쳤어요. 회장님은 정말 답이 없어요. 회장님한테 맞는 여자들 만나신다면서요. 가서 실컷 만나세요"라며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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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국은 고정우(이루)의 조언대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영국은 차 트렁크를 풍선으로 가득 채웠고, '박단단 내 마음을 받아줘'라고 적힌 현수막을 걸어뒀다.

박단단은 "이게 뭐예요? 정말 진부하고 올드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요즘 누가 이렇게 진부하고 올드한 걸 해요. 요즘 드라마에서도 이런 장면은 안 나와요. 이런 게 세대 차이구나. 나이 차이 실감 나네요"라며 독설했다.

이영국은 "내가 준비한 게 이게 다가 아니에요"라며 당황했고, 박단단은 "목걸이나 귀걸이 이딴 거 주려고요? 지금 어디서 쌍팔년도 수법을 쓰세요? 됐거든요? 회장님은 제가 이런 걸로 넘어갈 거라고 생각하신 거예요? 진짜 웃겨. 조심히 가세요"라며 밀어냈다.

이영국은 "내가 어떻게 하면 나 용서해 줄래요. 내가 박 선생 마음 아프게 한 벌로 나 자신을 반성하면서 여기 운동장 50바퀴 뛸게요. 그럼 나 받아줄래요?"라며 물었고, 박단단은 "저 받아줄 마음 이만큼도 없으니까 반성을 하든지 말든지 뛰든지 말든지 마음대로 하세요"라며 쏘아붙였다.

이영국은 자신이 말한 대로 운동장에서 달리기를 했고, 박단단은 이영국을 걱정하면서도 냉랭한 태도로 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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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영국은 박단단을 막무가내로 성당으로 데려갔다. 이영국은 "저 여기 있는 박 선생 정말 많이 좋아합니다. 근데 저 박 선생 위한답시고 아프게만 하고 헤어지자고만 하고 울게 했습니다. 저 다시는 안 그러겠습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절대 우리 박 선생 손 놓지 않겠습니다. 맹세합니다"라며 고백했다.

이영국은 박단단에게 "박 선생. 나 이래도 못 믿겠어요?"라며 애틋함을 드러냈고, 박단단은 "아니오. 저 회장님 믿어요. 저는 항상 언제나 회장님 믿었어요"라며 진심을 전했다.

특히 차연실(오현경) 박수철(이종원)과 애나킴(이일화)의 관계를 의심했다. 차연실은 애나킴을 찾아가 난동을 피웠고, 박단단은 차연실을 감싸며 애나킴에게 막말을 퍼부었다.

결국 박수철은 애나킴이 췌장암 3기라는 사실을 알렸고, 박단단은 애나킴에 대한 감정 때문에 혼란스러워했다. 박단단은 이영국에게 자초지종을 털어놨고, "수술 안 하면 6개월도 못 산대요. 저는 그런 줄도 모르고 대표님한테 이 세상에서 사라지라고 못된 말로 상처 줬어요. 그 사람이 미웠다가 불쌍했다가 그 사람을 미워해야 되는지 불쌍해해야 되는지 잘 모르겠어요"라며 눈물 흘렸다. 이영국은 "미워하고 싶으면 미워하고 불쌍해하고 싶으면 불쌍해하고. 박 선생 마음 가는 대로 해요"라며 위로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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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이 부족할 때 오는, 우리 몸의 신호


우리 몸에 수분이 1% 부족하면 목마름을 느끼고, 2% 부족하면 업무 효율성이 떨어진다, 4%부족하면 무기력, 무감각해지고 정서가 불안해진다.

○ 핑~돌면서 어지럽다?
어지럼증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지병이 있거나 영양 섭취에 심각한 불균형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수분 부족으로 인한 저혈압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특히 앉아 있거나 누워 있다가 일어날 때 하늘이 핑~도는 경우는 빈혈이나, 평형감각 이상과 같은 신경계의 문제가 아니라 기립성 저혈압인 경우가 많다. 빈혈이 없는 데도 철분제를 먹으면 혈액이 더 끈끈해져서 암이나 중풍 등이 생길 확률만 더 높아진다.

○ 혈액이 끈끈해진다?
땀을 지나치게 많이 흘리면 혈액 속의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혈액이 끈끈해진다. 혈액이 끈끈해지면 혈액 속의 적혈구가 더 잘 뭉쳐 혈전을 만들기 쉽다. 또 혈액의 농도가 높아져 고혈압과 동맥경화가 생기기 쉽다. 끈끈한 혈액과 혈전이 심장을 막는 것이 바로 심장마비, 운동하기 30분 전에 물을 한 잔 마시고 운동 후 목이 마르면 조금씩 자주 마셔 주면 불상사를 막는 최고의 예방법.

○ 변비가 생겼다?
음식물을 섭취하면 영양소는 흡수되고 찌꺼기는 서서히 압축돼 대장으로 이동하게 된다. 이동하는 동안 수분은 윤활유 역할을 한다. 그런데 소장의 마지막 마디와 대장의 대부분은 체내 건조에 대비해 수분을 자꾸 흡수하려는 경향이 있다. 윤활제가 부족해 유통속도가 느려져 변비가 생기는 것. 문제는 변이 배출되지 못하는 동안 대변 속의 아산화탄소나 매탄가스 등 나쁜 가스가 몸으로 흡수돼, 두통, 메스꺼움, 소화불량, 식욕부진 등을 일으킨다. 변이 장 속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수록 발암물질이나 노폐물이 대장과 접촉하는 시간도 길어진다.

이처럼 발암물질과 자주, 오래 접촉할수록 대장 세포는 변형되기 쉽고, 이는 대장용종이나 게실을 만들며 심한 경우는 대장암까지 발생시킨다. 변비 탈출을 위해 식이섬유만 섭취하면 오히려 더욱 악화되므로, 부드러운 식이섬유와 물을 함께 섭취해야 변비에서 벗어나는 지름길이다.

○ ◇특별한 이유 없이 피곤하다?(만성피로)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은 물이 없으면 이루어지지 않는다, 미네랄 이온 펌프의 삼투 평형을 조절하는 중앙 통제장치가 바로 물

○ 괜히 짜증이 나고 초조하며 불안하다?
짜증이나 초조, 우울은 뇌의 전두부가 자신의 활동 영역 안에서 수분이 부족하다고 불만을 토로하는 것이다. 짜증이 나거나 이유 없이 우울하다면 두세 잔의 물을 천천히 마셔 보자. 곧 냉정을 되찾고 평소의 너그러운 모습으로 돌아갈 것이다.

○ 얼굴이 붉어진다?
뇌는 85%가 물이다, 뇌는 언제나 염분기가 있는 뇌척수 액 속에 잠겨 있다. 그래서 아주 미세한 수분 결핍에도 극도로 민감하게 반응한다. 인체의 많은 장기 중에서 수분 공급의 우선권을 갖고 있는 곳이 바로 뇌이다. 흔히 알코올 중독의 경우 코가 빨간데, 이는 알코올이 뇌를 심하게 건조시키고 숙취로 인한 두통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누군가 얼굴이 상기되고 코가 빨갛다면 그의 몸이 건조하다는 증거.

○ 머리가 무겁고 아프다?
뇌는 수분이 부족하면 노폐물을 치우기 위해 스스로 더 많은 혈액이 공급 되도록 명령을 내린다. 머리가 무거운 것은 바로 그 신호이다.

○ 숙면을 취하지 못 한다?
목이 마르면 갈증으로 인해 자꾸 잠을 깨고, 부족한 수분 때문에 체온도 올라가서 더위를 느껴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악몽이나 지속적으로 꿈을 꿔 깊은 숙면을 방해하므로 몸이 아플 수 있다.

-‘건강한 아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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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견미리, '전과 9범' 임영규와 이혼 "28살에 홀로 두 딸 육아, 후회 있다" ('백반기행')




배우 견미리가 임용규와 가치관이 맞지 않아 이혼했다고 밝히며 두 딸 이유비, 이다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견미리와 함께, 충북 보은으로 떠났다.

견미리는 1984년 MBC 공채 17기로, 올해로 39년 차 배우다. 데뷔 초 20개 이상의 CF를 찍었다는 견미리는 “365일 중의 360일을 일했다. 방송국 들어가서 집 전화를 제일 잘 받는 기수생이었다. 집에 앉아서 전화기만 쳐다보고 있다가 전화가 오면 뽑혀 나가는 거다. 방송국에서 전화 오면 나가서 연기를 배웠다. 신인 시절 연기에 ‘연’자도 몰랐는데 쉬지 않고 연기를 배우면서 이름도 알려지게 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2003년 드라마 ‘대장금’에서 최상궁 역을 맡았던 견미리는 “원래 처음에 캐스팅이 한상궁 역할이었고 금보라 씨가 최상궁 역할이었다. 금보라 씨가 다른 역할을 하면서 최 상궁 역이 비었고, 이병훈 감독님이 최상궁이 맥을 잡아줘야 드라마가 뜬다고 하더라. 악역이라는 표현을 안 하셨다”고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견미리는 24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결혼하기도. 그는 "지금 생각하면 조금만 잘 버텼음 지금보다 조금은 더 좋은 위치의 연기자가 될 수도 있었다"며 "뒤돌아볼 시간 없이 1년이 지난 다음에 일이 하나도 없더라. 일이 뚝 끊기니 불안감 너무 커서 결혼하게 됐다. 근데 막상 어린 나이에 결혼해 가치관이 안 맞는 사람과의 무게가 너무 무겁더라. 여러 생각만 하다 결국 보석과 같은 두 딸을 얻고 28살에 홀로서기를 해봐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밝혔다.


임영규와 결혼해 이유비, 이다인을 얻고 1993년 이혼한 견미리는 1998년 사업가 이홍헌 씨와 재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낳았다. 견미리는 "그때는 힘든 줄 몰랐다. 근데 다시 가라면 무서워서 못 간다"며 "그때는 아무 생각 없이 앞만 보고 달려야 했다. 지금 와선 일하는 엄마로서 놓친 게 많았다는 후회가 있다"라고 자식에 대한 미안함을 토로했다.

현재 자녀와 함께 사느냐는 질문에 견미리는 “아이들과 다 같이 살고 있다”라며 “첫째 딸과 둘째 딸은 배우를 하고 있고 막내아들은 음악을 하고 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는 것 같다”라고 웃었다.

견미리는 처음에 두 딸 이유비, 이다인이 배우로 활동하는 것을 반대했다고. 그는 “다른 길을 가기를 원했다. 너무 힘들고 너무 잘하는 사람이 많고 너무 고생스럽고 너무 열심히 해야 되는 일이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엄마라고 하면 밖에 나가서 온갖 실수를 하고 와도 ‘우리 딸 잘했어’ 이래야 하는데 나는 내 아이들에게는 ‘옷이 저게 뭐니? 역할에 맞니?’, ‘대사가 안 들렸어’, ‘더 성실해야 해’, ‘참을 수 있어’라고 말했다"라고 미안해했다.

견미리는 “너무 부담스러웠던 엄마였다. 별의별 지적을 다 하게 되더라. 지금 돌아보면 진짜 미안한게 많다”라며 울컥하기도.

견미리는 이날 동안 미모의 비결도 언급했다. 그는 “21살 때부터 분장을 하면 빨리 지웠다. 분장실에 클렌징크림이 있었는데 클렌징크림을 듬뿍 쓰면 분장실 언니가 째려보고는 했다. 조금씩 나눠서 여러 번 지웠다. 굉장히 깨끗이 세안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견미리와 이혼한 임영규는 이후 미국으로 떠났고, 방탕한 생활과 사업 실패로 2년 반만에 165억 원의 재산을 날렸다. 또한 폭행 사건, 기물 파손, 사기 혐의 등 꾸준한 사건사고로 현재 전과 9범으로 알려졌다.



혜리, 첫 독립! "그릇이 43만원" 럭셔리 새집 공개..영앤 리치 인증[종합]

가수 겸 배우 혜리(이혜리)가 생애 첫 독립에 나섰다.

18일 혜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축 여러분 저 독립했어요! 돈 쓰러 가자!"라는 제목의 브이로그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서 혜리는 "오랜만에 카메라를 켰다. 오늘은 제가 쇼핑을 하러 왔다. 쇼핑 목록 공유하고 싶어서 촬영하려 한다. 저와 함께 쇼핑 같이 해요"라고 말했다.

이후 혜리는 동생과 함께 냄비 받침과 쓰레기통 등 생필품을 구매하기 위해 편집샵을 돌아다녔다. 그는 "쓰레기통, 냄비받침, 시계를 살거다. 그릇도 예쁜거 있으면 사고싶다"고 설명했다.

편집샵을 돌아다닌 후 원하는 그릇을 사기 위해 한남동으로 이동한 혜리는 "가고싶은 매장이 있어서 오려고 했는데 동생이 저 혼자 남겨두고 갔다. 한남동에 친한 오빠가 사는데 오빠가 때마침 아무것도 안한다길래 기다리고 있다. 지금 가보고 싶은 데는 한남동에 있는 그릇 집인데 예쁜게 많다고 소문났다"고 설명했다.

뒤이어 혜리의 친한 오빠인 배우 김도연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한껏 꾸민 혜리를 보며 "이렇게 입은거 처음본다"며 찐친 면모를 드러냈다.

그릇 쇼핑까지 모두 마친 혜리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왔다. 그는 "여기는 혜리의 새 집이다. 하루종일 그릇 보러 다니고 평소랑 다른 그런걸 사고싶어 했지 않나. 그 이유는 바로 제가 새 집을 꾸미기 위함이었다. 저 혼자 나와서 지내게 됐다. 원래 집이 잠실이지 않나. 일할때 거리가 되니까 이동하기 편한 곳에 집을 얻어서 지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부터는 이 집에서의 생활을 많이 보여드릴 것 같다. 잠실 집도 자주 왔다갔다 할 것"이라며 "오늘 이것저것 여러가지 샀다. 이사한지 얼마 안돼서 낯설다. 꾸미고 있는 중이다. 다 채워지면 보여드리고 싶어서 하나하나 열심히 꾸미고 있다"고 전했다.

혜리는 쓰레기통부터 그릇까지 하루동안 쇼핑한 물건들을 차례로 꺼내기 시작했다. 특히 접시를 보여주며 "
이 접시는 하나에 16만 9000원이다. 대대손손 물려줘야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아니라 볼을 꺼내들며 "이건 큰맘먹고 산 그릇이다. 43만원을 주고 구입했다. 깨진다면 속상할것 같다. 식기세척기에도 안넣고 아껴줄 예정"이라고 높은 가격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로도 도자기와 옷 등을 언박싱한 혜리는 "너무 갑자기 집을 보여드리게 됐다. 꾸며둔게 하나도 없어서 썰렁하긴 한데 빨리 꾸며서 보여드리고 싶다. 이사한게 아니라 본가를 나와서 혼자 지내게 된거다. 그래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살수밖에 없더라. 가지고 나간건 제 옷이나 소지품 빼고는 생활을 할수 있는건 거의 다 살수밖에 없어서 알아보고 찾아보느라 시간 오래 걸렸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제 조금씩 완성돼 가고 있어서 보여드릴수 있을 것 같다. 유튜브 찍을때도 보여드릴수 있는게 많이 생긴 것 같아서 기대된다. 제가 좀 생활하다가 정말 이건 꼭 사세요 너무 좋아요 하는 것도 있으면 보여드릴테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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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체계 높이는 기본법칙 ♠

 
1. 일찍 잠자기 : 밤 12~3시 사이 T 임파구 면역활동 최고,. 하품 날 때 바로 잘 것. 
 
2. 물 많이 마시기 : 모든 바이러스나 세균은 혈액 속에 있는데, 피를 묽게 해야 혈액 흐름이 좋아져서 바이러스 확산에 제약을 줌. 
 
3. 자주 실내공기 순환 : 우리가 숨 쉴 때 마다 내뿜는  이산화탄소는 실내에 갇혀 있다가 다시 들여 마시므로 바이러스와 섞여서 다시 몸 안에 들어옴. 창문 자주 열자. 
 
4. 햇빚 쪼이기 : 비타민 D는 많은 호르몬 작용에 작용하여 면역체계에 중요함. 
 
5. 자주 움직이기 : 온몸을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몸  자체 스트레스  해소함. 
 
6. 몸을 따뜻하게 하기 : 샤워, 사우나, 땀나는 운동을 한다. 
 
7. 손은 따뜻한 물에 30초 가량 씻어줄 것 
 
-'건강뉴스 매거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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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아홉 손예진 생모의 진실 마주

'서른, 아홉' 손예진, 교도소 수감된 생모의 진실과 마주했다[TV핫샷]

손예진이 드디어 생모의 진실과 마주했다.

16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극본 유영아, 연출 김상호) 7회에서는 낳아준 엄마의 이야기를 처음 듣게 된 차미조(손예진)부터 동생 김소원(안소희)의 파양 전말을 알게 된 김선우(연우진)까지 불편한 진실이 몰고 온 파장으로 강렬한 엔딩을 장식했다.

이날 방송은 과거 장주희(김지현)의 집에 불쑥 찾아온 여인과 주희 엄마 박정자(남기애)의 심상치 않은 대면으로 시작됐다. 평소와 달리 여인이 내뱉는 말에 날을 세우는 박정자의 태도가 불길한 긴장감을 움트게 했다.

특히 '지민'이란 이름에 평정심이 흔들리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박정자를 뒤흔든 여인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피어올랐다.

이어 정찬영(전미도)과 찬영 엄마, 그리고 김진석(이무생)의 시간을 지켜주기 위해 김진석의 아내를 필사적으로 막았던 차미조의 심경 고백이 펼쳐졌다.

공황장애로 쓰러진 뒤 겨우 정신을 차린 차미조는 항암치료를 안 받겠다던 정찬영을 좀 더 설득했어야 한 건 아닌지, 신나는 시한부를 핑계로 쉽게 타협한 것은 아닌지 등 그간의 결심을 후회하며 자책했다.

또한 김진석에게 "믿을 뻔했어. 오빠는 찬영이 남자친구고 찬영이는 건강하고, 엄마는 사위를 만난 것처럼 설레고... 나도 거기 섞여서 주희랑 같이..."라며 진심을 털어놓았다. 잘못된 행동임을 알고 있음에도 눈 앞에 펼쳐진 상황을 그대로 믿고 싶을 만큼 현실이 서글펐던 차미조의 참담한 심정이 읽혀졌다.

친구를 위해 '정직하자'는 신념도 무너뜨리며 자신을 옥좨는 차미조의 모습은 깊은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다. 그런 그녀에게 김선우는 "정찬영을 생각하는 것만큼 차미조 자신도 생각해달라"고 부탁, 그만의 방식으로 마음의 짐을 덜어주고자 했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정찬영 역시 함께 아파하며 차미조의 여린 마음을 달랬다.

서로가 서로를 보듬고 의지하며 지내던 중 이들 앞에 차츰 예고된 위기가 다가왔다.

먼저 박정자를 찾아온 여인은 차미조의 생모로 확인, 그녀의 입에서 나온 '지민'이란 이름도 차미조의 옛 이름이었다. 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생모는 차미조의 양부모와도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해왔지만 어느 누구에게도 반갑지 않은 존재임을 알 수 있었다.

또 좀처럼 속내를 드러내지 않았던 김소원의 속사정도 밝혀졌다.

그녀의 갑작스러웠던 파양 요구가 사실은 양아버지의 강압이었던 것. 쫓겨나다시피 집을 떠나면서도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서러움이 느껴져 가슴을 더욱 아리게 했다.

서서히 윤곽을 드러낸 위기는 드디어 저마다의 삶에 불편한 진실이 되어 찾아왔다.

호텔 수석 셰프 자리를 거절한 박현준(이태환)은 결국 자신의 행복보다 '호텔 셰프'라는 타이틀이 더 중요한 여자친구의 원망 섞인 말을 들었고, 사위 볼 생각에 들떠 있던 정찬영의 부모는 김진석의 아내로부터 딸의 불륜 사실을 직접 전해 들었다.

동생의 파양 요구에 얽힌 비밀을 듣게 된 김선우는 고개도 들지 못한 채 하염없이 눈물만 쏟아냈다.

그리고 생모에 대해 안다고 고백하는 박정자와 얼어버린 차미조의 모습으로 극의 긴장감이 최정점에 도달, 충격과 슬픔 그리고 혼란에 휩싸인 인물들을 비추며 막을 내렸다.

이처럼 '서른, 아홉' 7회는 기어코 나타나 시련을 안겨주는 불편한 진실들을 그리며 누구에게나 벌어질 수 있는 삶의 굴곡들로 진한 공감과 감정적 몰입을 배가했다.

이에 이들이 어떤 선택과 행동을 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연기 선생님이 된 후 고이 접어둔 배우의 꿈을 다시 펼친 정찬영의 도전이 벅찬 감동을 선사했다.

오직 자신만의 버킷리스트를 세워 생애 마지막 용기를 낸 그녀가 과연 꿈에 닿을 수 있을지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지고 있다.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 7회 시청률은 6.3%(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17일 오후 10시 30분 8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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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왼쪽), 이다영 쌍둥이 자매. 가운데는 어머니 김경희 씨.

'이재영·다영' 엄마도 후배 폭행 의혹…"그 선배 있으면 죽어" 폭로



이재영·다영 자매의 모친이자 전 배구 국가대표 김경희씨가 과거 '효성 배구단 선수 체벌 사건'에 연루돼 있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배구 매거진 '배콕배' 발행인 장용휘씨는 지난 13일 유튜브를 통해 전 배구선수 강애란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강애란은 1992년 효성 배구단에서 발생한 체벌 사건을 언급했다. '효성 배구단 선수 체벌 사건'은 효성 배구단 감독과 코치진이 제9회 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 1차 대회에서 후지 필름 배구단에 패한 것에 분노해 선수들을 폭행한 사건이다.



당시 후지 필름 배구단의 주장이었던 강애란은 "사건이 있던 날 효성이 우리와 시합에서 지고 체벌을 받은 것으로 안다. 다음날 효성의 시합을 보러갔는데 난리가 났었다"며 "2층에서 시합을 봤는데 OO 언니만 빼고 모든 선수 허벅지에 멍이 들어있었다"라고 말했다.

강애란은 당시 코치와 감독 외에도 가해자가 더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당시 누가 때렸는지는 여러분도 다 아실 것이다. 누가 때렸는지는 뻔하다. 매는 위에서부터 내려온다. 한 사람만 때리지는 않는다. 그런 깡패는 싫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배구계에 살벌한 칼바람이 있다. 세터, 그 선배가 나가야 그 팀에 들어가고, 그 선배가 있으면 우리는 죽는다는 생각을 하고 사는 시대였다. 감독·코치가 무서운 게 아니라 선배가 무서웠다"고 폭로했다.

강애란은 구단 내 단체 기합과 폭행은 거의 코치나 주장이 주도했다고도 했다. 그는 "옛날엔 호스로도 맞았다. 매가 하루에 7개는 부러져야 하루가 갔다. 발을 밟아 못 움직이게 해놓고 뺨을 때리기도 했다. 우리는 분풀이용이었다"고 말했다.

강애란이 언급한 선배 이름은 '비프음'으로 처리됐지만 온라인에서는 김경희씨로 추정되고 있다. 김씨가 효성 배구단의 주장이자 세터 출신이기 때문이다. 김씨는 사건 당시에도 체벌 사건 이후 혼자 상처가 없어 코치와 함께 체벌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특히 "이다영, 이재영, 김경희 폭행은 범죄죠", "쌍둥이 엄마가 때렸지"라는 댓글에 인터뷰어인 장씨가 좋아요를 누르면서 의혹은 더 짙어지고 있다.

강애란은 "안 좋은 것을 말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 누군가를 해치려고 한 말도 아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이 진실의 말은 반드시 나오게 돼 있다. 우리는 바뀌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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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李笑羅) 나이 키 학력 프로필 ♥️
출생
1969년 11월 4일(52세)
경기도 인천시 남구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신체
178cm, 56kg, 250mm
학력
인천교육대학교 부속초등학교 (졸업)
인화여자중학교 (졸업)
인화여자고등학교 (졸업)
상명여자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학 / 학사 중퇴)
데뷔
1992년, 제1회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

대한민국의 여성 모델이며, 1969년 11월 4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당시 인천시 남구) 출생이다.
모델 시절
모델로 활동 중이던 1992년, 제 1회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고, 이듬해 주병진쇼의 개드립 담당 보조MC를 맡으며 방송계에도 진출했다.

이 시기에 톱 모델로 활약하던 박영선, 진희경 등이 1990년대 중반 영화계로 진출하면서 여성 톱 모델의 공백이 발생하게 되었는데,[3] 이들의 뒤를 이어 지금도 톱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이소라, 54세인데 주름 하나 없네? '178cm·56kg' 마네킹 몸매도 놀라워!




모델 이소라가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16일 이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봄. 심쿵하잖아"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소라는 유니크한 의상을 입고 모델 포스를 풍기고 있다. 주름 하나 없는 비주얼에 앉아있어도 돋보이는 길쭉한 팔과 다리까지.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배우 한다감 역시 "언니 진짜 방부제 미모! 어쩜 그래요"라고 감탄했다.

한편 이소라는 1992년 제1회 슈퍼모델선발대회로 데뷔했다. 지난해 KBS Joy '실연박물관' MC로 활약한 바 있다.


이창훈 (李昌勳) 나이 키 데뷔 프로필
출생
1966년 9월 8일 (55세)
서울특별시 용산구
신체
178cm, 63kg[1], 270mm, B형
가족
5남매 중 막내[2], 배우자 김미정[3], 딸 이효주(2009년)
학력
용산고등학교
동신대학교 학사
동신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 공연영상예술학 석사
데뷔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
종교
개신교 (예장통합)[4][5]

'17세 연하♥' 이창훈, 55살에 만든 복근…"죽을뻔, 노화 장난 아냐" (같이 삽시다3)[종합]




55살의 나이에 초콜릿 복근을 만든 이창훈이 비하인드를 전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는 과거 김희선, 이영애, 고소영, 심은하 등과 호흡한 청춘스타 배우 이창훈이 출연했다.

이날 이창훈은 사선녀를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딸이 중학교 올라간다"고 말해 세월의 흐름을 실감케 했다.

이에 박원숙은 "'쟤가 마누라한테 잘하고 있나' 싶다. 15~16살 차이 나지 않나"라고 말하기도. 이창훈은 "17살 차이 난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더불어 이창훈은 42세의 나이에 결혼을 한 바. 그는 동료 배우 김승수를 언급하며 "승수는 아직 장가를 안 갔다. 42살에 결혼하라니까 '할아버지가 무슨 장가를 가냐'고 했는데 그 자식 50이 넘었다"고 말하다 폭소한 뒤 "까불고 있어"라는 말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올해 57세인 이창훈은 2년 전 다이어트에 성공, 식스팩을 만들기도 했다. 그는 해당 식스팩에 대해 "없어졌다. 오래 안 가더라"며 "나도 살아야 되니까. 사진 찍고 몸 골골하다가 먹고 살아났다. 죽을뻔 했다. 노화 때문에 장난이 아니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거울 보다가 엊그제 보톡스 맞으려고 했다. '너 왜 이렇게 늙었냐' 그럴까봐. 김형자 엄마가 날 오랜만에 보시더니 '영감이 다 됐네' 그러더라. 충격 먹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과거 출연작 '야인시대' 출연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하야시 안 하려고 3개월을 도망갔다"는 것.

그러면서 "그때는 김두한은 주인공이지 않나. 하야시는 조연이지 않나. 그게 싫었다. 두 번째는 영화에서 김두한 이야기를 했는데 하야시가 너무 못되게 나왔다. 당시에 악역이 싫었다"고 말했다.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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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백질의 효능과 기능들 ♠

 
1. 근육량 증가
대표적인 단백질 효능! 단백질은 근육을 형성하고 유지할 뿐 아니라 인대와 건과 같은 연결조직을 튼튼하게 합니다. 체내에 필요한 아미노산이 부족하면 우리 몸은 근육을 분해하여 부족한 부분을 채웁니다. 우리 몸에 소중한 근육을 지키려면 단백질 충분히 먹어야겠죠? 특히 운동 후에 단백질 섭취는 중요합니다. 손상된 근육조직을 회복과 성장을 위한 재료가 되기 때문이예요.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운동 후 단백질을 먹으면 근육의 회복가 증가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 혈당을 안정화
인슐린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소화시키는데 필요한 호르몬입니다. 그러나 탄수화물은 지방이나 단백질보다 훨씬 더 많은 인슐린을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당지수가 높은 음식이나 고탄수화물 식품을 먹으면 혈당수치가 요동을 칩니다. 단백질은 이러한 당수치를 조절해 줍니다. 단백질 식품을 섭취하면 식사 중 당의 흡수 속도를 늦춰주기 때문이죠. 
 
3. 다이어트
단백질은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거나 체중감량을 위해 적절히 활용될 수 있어요. 단백질은 오랜시간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과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식단을 하시다가 닭가슴살이나 계란등을 일부러 식단에 포함시키시면 바로 느끼실 수 있어요. 닭가슴살 한 조각을 먹고 나서 허기를 느끼기 까지의 시간이 정말 오래 걸리지 않나요? 그래서 다이어트할 때 단백질을 꼭 포함시키실 필요가 있어요. 허기를 억지로 참아가며 하는 다이어트는 한계가 있고 폭식으로 이어질 수도 있거든요. 포만감 뿐 아니라 단백질은 제한된 식단으로 인한 근육 손실도 막아주고 소화하는 과정에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점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고단백 식사는 심장질환을 예방하기도 합니다. 고탄수화물 식품을 단백질 식품으로 대체하면 안좋은 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조절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심장질환은 비만과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데 단백질은 이러한 원인을 없애줍니다. 
 
5. 뇌기능 및 학습 능력 향상
단백질은 인지기능에 필요한 효소, 호르몬, 신경 전달 물질을 만들기 위해 필요합니다. 몰랐던 단백질 효능이죠? 어렸을 때 어머니가 ‘속이 든든해야 공부도 잘하지!’ 라고 하신 건 정말 과학적으로 검증된 사실이었네요! 균형 잡힌 아침 식사는 그날의 컨디션을 정하고 기억력과 집중력을 위한 준비를 위해 꼭 필요합니다. 우리 뇌가 제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안정된 아미노산 공급이 필요해요. 적절한 단백질 섭취는 뇌에 필요한 아미노산을 제공해 학습 능력과 운동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6. 뼈를 튼튼하게 유지
단백질이 칼슘이나 마그네슘처럼 뼈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많은 연구를 통해 증명되었습니다. 단백질은 부러진 뼈의 회복을 돕고 칼슘 흡수를 증가시켜 뼈의 건강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합니다.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고령자가 단백질을 적게 먹으면 골량이 감소했다고 합니다. 부족한 단백질 섭취는 인슐린 생산이 감소하고 이 것이 칼슘 합성이나 뼈와 관련된 대사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이라고 해요. 
 
7. 기분을 좋게
호르몬의 균형이 깨지면 우울해지고 불안해지는 등 우리 기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단백질은 이러한 호르몬의 발란스를 잡아주고 신경 전달 물질의 기능을 돕습니다. 또한 기분 나아지게 할 수 있는 도파민과 세로토닌같은 호르몬을 합성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혈당도 우리의 기분에 영향을 미치는데요. 당떨어졌다고 표현하잖아요? 단백질은 위에서 설명드렸듯이 혈액의 당 수치를 안정화 시키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혈당의 변화로 인한 집중력 저하나 짜증을 방지해줄 수 있습니다. 
 
8. 노화 방지
단백질은 체내에서 글루타치온의 합성을 돕습니다. 글루타치온은 세포 내에서 우리를 병들고 늙게 하는 발암물질을 제거합니다. 충분한 단백질 섭취는 글루타치온 수치를 적절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글루타치온의 결핍은 산화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인 알츠하이머, 파킨슨 병, 간질환, 암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닥터스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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