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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imi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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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03.23
    봄기운 가득한 레드벨벳의 G선상의 아리아 상상 여행 담은 봄 캐롤 신곡 '필 마이 리듬' 발표
  2. 2022.03.23
    중장년이 겪는 수면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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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 가득한 레드벨벳의 'G선상의 아리아'

입력2022.03.22. 오후 3:56


신곡 '필 마이 리듬' 발표
'상상 여행' 담은 봄 캐롤
명화담은 뮤직비디오 주목


레드벨벳이 `필 마이 리듬`의 포인트 안무 선보이고 있다.

걸그룹 레드벨벳이 '봄의 여신'으로 돌아왔다. 적빛의 강렬함과 벨벳의 부드러움을 뜻하는 이름을 지키려는 듯 여름과 겨울을 오가며 새로움과 독특함을 선사했던 이들이 봄의 감정을 선사하기 위해 핑크톤의 산뜻한 옷을 입었다.


"'G선상의 아리아'는 클래식하면서도 에너지 넘치고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했어요. 익숙하고 널리 알려진 명곡이잖아요. 봄에 어울리고 우아한 곡이라 이번 음반의 방향성과도 맞다고 생각했어요." (슬기)

레드벨벳이 봄의 늬앙스를 풍겨내기 위해 선택한 곡은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다. 횟수로만 22번째인 미니 음반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에 담긴 6곡 중 타이틀곡 '필 마이 리듬(Feel My Rhythm)'은 'G선상의 아리아'에 시공간을 넘나들며 자유롭게 즐기는 여행의 생동감을 시로 풀어낸 곡이다.

"봄 하면 '새로운 시작'이라는 느낌을 주잖아요. 레드벨벳만의 축제가 새롭게 시작한다는 의미와 함께 겨울의 차가움, 봄의 따스함을 함께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아이린)


레드벨벳은 지난 2019년부터 '더 리브 페스티벌(The ReVe Festival)'이라는 이름으로 연속성을 가진 음반을 발표하면서 자신들만의 세계관을 확장해왔다. 프랑스어로 꿈과 환상을 뜻하는 '리브(reve)'가 붙은 것에서 알 수 있듯 레드벨벳은 청자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난 조금 다른 세상으로 안내하는 가이드 역할을 한다. 올해도 '상상 여행'을 주제로 연작 음반을 발매하며 활동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귀와 함께 눈도 즐겁게 해주는 것이 레드벨벳의 강점으로 꼽힌다. 이번 음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클래식에 어울리는 다양한 명화에 레드벨벳 멤버들이 하나씩 매칭돼 볼거리를 더했다. 클로드 모네 '양산을 쓴 여인', 존 에버렛 밀레이 '오필리어' 등 유명 화가의 작품 속에 꾸며진 레드벨벳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전체적으로 겨울과 봄, 밤과 낮처럼 대비되는 장면들이 있어요. 그 속에서 겨울에 머물고 싶어하는 멤버와 봄을 찾아 떠나려는 멤버들로 또 나뉘어요. 그렇게 비교해서 보는 재미도 있을 거 같아요." (예리)


2014년 데뷔 이후 가장 성공한 3세대 아이돌 중 하나로 꼽히며 승승장구해온 레드벨벳은 2020년부터 유닛, 솔로 등으로 나뉘어 활동하며 그룹 활동에서는 선보이지 못했던 멤버 개개인의 역량을 펼쳤다. 지난해 발표한 '퀸덤(Queendom)' 이후 다시 뭉친 이들은 올해도 완전체로 활동을 이어가며 레드벨벳의 성숙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개인 활동을 하다 오랜만에 멤버들이랑 같이 하니까 애틋하더라고요. 대기실에서 같이 떠들고 노는 시간이 너무 애틋하고 즐거웠어요." (조이)


데뷔 8년째를 맞아 처음으로 선보이는 봄노래가 매년 이맘 때 즐겨듣는 곡으로 자리잡기를 바라는 마음도 감추지 않았다.

"봄 하면 '봄 캐롤'을 많이 찾게 되잖아요. 이번 봄은 저희 레드벨벳이 한번 책임지고 싶어요. 지금까지 레드벨벳이 '서머 퀸'이었지만 이제 '스프링 퀸'으로 돌아온 만큼 꼭 한번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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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이 겪는 수면장애들

 
미국국립수면재단(NSF)은 65세 이상은 7~8시간, 26~64세는 7~9시간 잘 것을 권고했다. NSF에 따르면, 55~64세 사이의 장년층 71%에서 수면장애가 발견된다. 
 
1. 잠을 자주 깬다
전문가들은 "50대 이후 나이대에는 뇌파 진폭이 변한다"고 말한다. 원기를 회복시키는 깊은 수면을 하기 위해서는 뇌파가 특정 높이에 도달해야하는데 50세가 넘으면 뇌파가 일정 수준에 도달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이는 얕은 수면은 조그만 방해에도 쉽게 깨어날 수 있다는 의미다. 이 때문에 배우자의 코골이, 삐걱거리는 소음, 약간의 소화불량만으로도 잠에서 깰 수 있다. 밤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해 낮잠을 자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는 전체적 수면 리듬을 방해할 수도 있다. 전문가들은 "밤에 잠을 설치면 낮에는 너무 피곤해서 잠에 들게 되는데 이는 자연적인 수면리듬을 방해해 그날 밤에 또 다시 수면장애를 호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2. 소변이 자꾸 마렵다
NSF에 따르면 55~84세 사이의 장노년층의 53%는 매일 밤중에 소변을 보러 간다. 전문가들은 "이 문제 역시 얕은 수면이 문제"라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깊은 잠에 들면 소변을 보고 싶은 충동을 제대로 인식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들은 "화장실에 다녀온 후 5분 내지 10분 사이에 다시 잠든다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도 된다"며 "하지만 다시 잠들기 어렵다면 책을 읽는 것이 수면에 빠지는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3. 누우면 다리가 아프다
전문가들은 '하지불안 증후군'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하지불안증후군'은 낮에는 괜찮다가 취침을 위해 눕기만 하면 다리가 아픈 증상이다. 대부분의 환자가 수면장애를 동반하게 된다. 철분 결핍으로 일어날 수 있지만 대부분은 뇌 화학 물질인 '도파민'에 이상이 생겨 일어나는 신경과 질환이다. 전문가들은 "많은 사람들이 이를 가볍게 여기지만 전문의를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한다"고 말한다. 
 
-‘건강한 아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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