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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imi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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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 곰팡이균을 퇴치하는 15가지 치료법 ♠

 
피부 곰팡이균을 퇴치할 수 있을까? 피부 곰팡이는 흔한 질환이며, 뜨거운 느낌과 가려움을 유발하는 불편한 감염증이다.

이 질환은 피부 사상균 및 진균 감염을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곰팡이균에 의해서 유발될 수 있다.

이러한 감염은 피부, 손톱, 머리카락 등에 있는 단백질인 죽은 케라틴을 대량으로 군집시킨다.

이들은 몸의 다양한 부위에서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 있고, 일반적으로 아주 불쾌한 느낌이 든다.

특히 바이러스나 박테리아로 인해 발생한다면, 감염을 유발할 수 있다. 
 



○ 피부 곰팡이균의 원인은 다음과 같다.

• 약한 면역계 : 피부 곰팡이균이 나타나는 것은 몸이 싸워 이기지 못했다는 것이기 때문에, 면역계가 약해져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 전염 : 일반적인 사례는 체육관 샤워실이나 수영장이다. 곰팡이는 습기 찬 바닥에 있으며 발가락 사이에 들어와서 우리 몸에 자리를 잡는다.


• 위생 부족 혹은 과도한 습기 : 이러한 조건은 다양한 종류의 곰팡이균들이 번식할 가능성을 높인다. 샤워를 한 뒤에는 발가락 사이와 몸의 다른 갈라진 부위의 피부를 잘 말리는 것이 중요하다.


• 땀 : 남들보다 유독 땀을 더 많이 흘리는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신체 조건은 미생물이 증식하기에 이상적인 환경을 조성한다.


• 피지 분비물이 어떠한 이유로든 증가할 때.


• 부적절한 식단과 적은 비타민 섭취 : 적절히 식사를 하지 않으면 면역력이 떨어진다. 이렇게 되면 독소를 정화하는 것이 어려워진다.


• 스트레스 : 스트레스는 우리의 방어력을 낮추는데, 이는 곰팡이가 번식하기 쉽게 만든다. 
 



○ 피부 곰팡이균 여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 피부에 얼룩이나 잡티가 생기며 그 색과 크기는 다양함 • 붉은색의 원 • 가려움과 타는 느낌 • 악취 
 

○ 피부 곰팡이균을 없애는 치료법 

 
1. 식단
붉은 고기, 흰 밀가루, 설탕 및 우유와 같이 장내 흐름을 느리게 하는 음식은 피해야 한다. 그 대신 과일, 특히 감귤류 과일을 먹는 것을 추천한다. 주스는 우리의 방어력을 강화하고, 몸을 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2. 천연 요거트
요거트는 곰팡이균과 싸우는 유익한 박테리아인 유산균으로 인해, 곰팡이균을 퇴치하는 데 도움이 된다. 섭취하는 것 외에도, 요거트를 감염된 부위에 직접 바르거나 문지르는 것 또한 피부 곰팡이균을 퇴치하는 데 좋다. 
 
3. 레몬즙
피부에 레몬즙을 바르면 구연산 성분이 피부의 곰팡이균에 작용한다. 그렇지만 햇빛과 접촉하면 피부 변색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밤에만 사용해야 한다. 
 
4. 크랜베리 주스
크랜베리 주스는 곰팡이를 내부에서부터 제거하는 항진균 성질을 가지고 있다. 
 
5. 차
차를 피부에 바르면, 타닌의 항균 및 항생 성분 덕분에 피부 곰팡이균을 제거할 수 있다. 이 방법은 타는 듯한 느낌과 따가움을 없애주는 데도 좋다. 가장 좋은 결과를 얻으려면 매일 하루에 2~3회씩 사용하는 것이 좋다. 
 
6. 올리브 잎
올리브 잎은 두 가지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면역계를 강화하는 것 외에도, 곰팡이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성분을 갖고 있다. 이점을 최대한 얻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해 보자. • 올리브 잎 차를 마신다. • 피부에 도포한다. 
 
7. 바다 소금
피부 곰팡이균을 퇴치하는 15가지 치료법 바다 소금의 이점을 활용하려면 물과 섞어서 사용해야 한다. • 재료 : 물 1잔 (200 ml), 바다 소금 2숟갈 (30 g) • 만드는 방법 : 물에 소금을 넣고 잘 섞은 뒤, 피부에 여러 차례 도포한다. 
 
8. 마늘
마늘은 우수한 항진균 특성 덕분에, 피부 진균에 대한 가장 훌륭한 천연 치료법으로 사용된다. 먹어도 되고 피부에 발라도 된다. • 섭취 시: 마늘은 몸속의 독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빈속에 먹는 것이 가장 좋고, 냄새를 중화하려면 파슬리를 껌처럼 씹어보자. • 피부에 바를 때: 마늘을 으깨서 소독솜에 올려놓는다. 피부에 몇 분 동안 도포한다. 씻어낼 필요는 없다. 
 
9. 오레가노 오일
• 섭취 시: 물 한 잔에 2~3방울을 떨어뜨린다. • 피부에 바를 때: 오레가노 오일과 올리브 오일을 동일한 비율로 섞은 뒤 피부에 도포한다. 
 
10. 코코넛 오일
코코넛 오일은 아주 좋은 진균제인 지방산을 포함하고 있다. 그 효능을 얻기 위해서는, 하루에 2~3회씩 환부에 도포해 보자. 
 
11. 사과 식초
사과 식초는 피부의 천연 pH 수치를 통제하기 때문에, 곰팡이균이 번식하는 것을 막아준다. 단, 물에 희석해서 사용해야 한다. • 재료 : 물 2큰술 (30 ml), 사과 식초 1큰술 (15 ml) • 만드는 방법 : 두 재료를 섞은 뒤, 거즈를 사용해서 환부에 바른다. 
 
12. 티트리 오일
티트리 오일에는 뛰어난 항진균 성분이 있어, 곰팡이균이 몸의 다른 부위로 퍼지는 것을 막아준다. 환부에 직접 도포해 보자. 
 
13. 강황
강황에는 아주 좋은 자연적인 항진균 성분이 있다. 두 가지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 국부적: 환부에 바르고 몇 시간 동안 그대로 두었다가 씻어낸다. • 섭취: 꿀과 우유를 넣고 차를 우려내서 마신다. 
 
14. 콜로이드 실버
콜로이드 실버는 강력한 천연 항생제로 곰팡이를 말려버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피부에 바르고 씻어내지 않도록 하자. 
 
15. 알로에
알로에는 다양한 성분을 갖고 있다. 그중에서 눈에 띄는 것은 항진균 성분이다. • 잎을 잘라내서 속에 있는 젤을 추출하여 하루에 여러 차례 환부에 바른다.  
 
-‘건강한 아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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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조미료 만드는 방법 ♠

 
1. 멸치가루   
 
→ 효능 : 고단백, 고칼로리 식품인 멸치. 인체의 골격과 치아 형성에 도움을 주며 지능 발달에 효과가 있는 EPA, DHA 등의 고도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좋다.  
 
→ 만들기  ① 멸치는 찬물에 깨끗이 씻은 후 반으로 갈라 내장을 제거한다.  ② 손질한 멸치는 팬에 바짝 볶아 물기와 비린내를 제거한 다음 분쇄기에 갈아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한다.  각종 찌개, 국 등 국물 베이스로 다양하게 사용하는데 볶음이나 조림을 할 때 넣으면 영양소 섭취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멸치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잘 먹는다.   
 
2. 보리새우가루   
 
→ 효능 : 100g당 칼슘이 2300g이 들어 있는 우수한 칼슘 보급원인 보리새우.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타우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고혈압을 비롯한 각종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 만들기  ① 마른 보리새우는 굵은체에 넣고 잡티를 없앤다. ② 달군 팬에 ①을 한 번 볶은 후 분쇄기에 곱게 갈아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한다.   
 
3. 표고버섯가루   
 
→ 효능 :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해 식욕부진, 소화불량에 도움을 주고 몸이 피곤하고 지쳤을 때 원기를 더해준다.   
 
→ 만들기  ① 마른 표고버섯은 젖은 베보로 표면의 먼지를 깨끗이 닦는다.  ② ①을 분쇄기에 두 번 정도 갈아 가루로 만든 후 아주 고운체에 걸러 입자를 곱게 만든 다음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한다.  cooking tip 버섯가루는 특유의 진한 맛과 향이 잘 우러나오므로 찌개, 국, 전골 등 국물 요리 베이스에 활용하면 좋다.  단, 표고가루를 넣으면 국물이 탁해지고 향이 강하므로 맑고 깔끔한 맛을 내는 국물보다는 된장찌개, 버섯전골 같이 깊은 맛을 내는 국에 잘 어울린다.   
 

○ 단맛 내는 천연조미료   

 
1. 유자청   
 
→ 효능 :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어 피로 회복, 식욕 증진에 도움을 주며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해 피부 미용에도 도움을 준다.   
 
→ 만들기  ① 유자를 깨끗이 씻은 뒤 저며 썬다.  ② 유자와 꿀을 동량으로 밀폐용기에 함께 넣고 2~3개월간 냉장 보관한다.  cooking tip 유자청은 고기의 누린내를 없애고 고기를 연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고기를 재우거나 생선구이 양념장에 활용하면 좋다. 또 각종 소스에 설탕 대신 넣으면 향과 맛을 돋워준다.   
 
2. 매실청   
 
→ 효능 : 매실청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체내의 독을 제거하거나 간의 해독작용을 돕는다.   
 
→ 만들기  ① 상처 없이 매끈한 타원형의 매실을 준비해 깨끗이 씻는다.  ② 매실과 꿀을 동량으로 유리병에 넣고 밀봉하여 냉장실에서 2~3개월간 숙성시킨다.  cooking tip 단맛과 신맛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유자청은 여름철 입맛 돋우는 냉채소스나 장아찌를 만들 때 좋다. 또 생선이나 갈비를 재울 때 매실청을 넣으면 감칠맛이 나고 윤기도 더해진다. 
 
-Facebook 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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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이 보약 되는 9가지 방법


1. 장이 약한 사람이 아침에 먹는다.  

장이 약하다면 가능하면 저녁보다 아침에 먹는다. 과일에는 구연산 같은 유기산이 많이 들어 있어 장 점막을 자극할 수도 있으므로 조심한다.  

2. 각종 전염병에는 매실이 좋다.  

매실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된다. 매실의 신맛이 소화기관에 영향을 미쳐 위장,십이지장 등에서 소화액을 내보내기 때문이다. 요즘 같이 약이 일반화되지 않은
과거에는 전염병이 유행할 때 매실농축액을 먹었다. 매실농축액을 먹으면 장내가 일시적으로 산성화돼 유해균이 살아남지 못한다. 매실의 살균효과 때문이다.  각종 전염병이 들끊는 요즘,  매실은 훌륭한 자연치료제가 될 수 있다. 매실은 신맛이 강하므로 위산과다증이 있는 사람은 삼간다.  

3. 당뇨 환자는 포도를 주의한다  

피로할 때 포도를 먹으면 금방 기운이 난다. 포도의 단맛을 내는 포도당과 과당 덕분이다. 포도는 당지수가 50으로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나 비만인 사람은 주의한다. 일반 사람도 포도를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고 장 활동이 활발해져 설사를 할 수 있으므로 조심한다.  

4. 장이 안 좋으면 참외를 멀리한다.  

여름에 자주 찾게 되는 참외는 암 세포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참외에 함유된 "쿠쿨비타신" 성분 덕분이다. 그러나 몸에 좋다고 무턱대고 참외를 먹어서는 안 된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참외를 피해야 한다. 찬 과일에 속하는 참외는 장을 자극해서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5. 혈압을 떨어뜨리는 3종 과일  

혈압이 높은 사람은 수박, 참외, 토마토를 먹으면 좋다. 수박이나 참외, 토마토에 많이 들어 있는 칼륨이 혈압을 떨어뜨리는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신장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면 조심한다. 신장의 기능이 좋지 않으면 칼륨 배설 능력에 장애가 생긴다. 이럴 때 칼륨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오히려 무리가 간다.  

6. 포도는 갈아서 먹는다.  

포도는 껍질까지 먹거나 껍질째 갈아서 먹는 것이 좋다. 포도에 들어 있는 항독성 물질인 "레스베라트롤"을 섭취하기 위함이다. 레스테바트롤은 정상 세포가 암세포로 발전하는 것을 차단하고 이미 암세포로 변한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성분으로, 포도껍질의 자주색 색소에 많이 들어 있다. 시판 중인 포도주스와 와인 등을 섭취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7. 다이어트 중이라면 식전에 먹는다.  

과일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 c는 철분이나 칼슘을 흡수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이런 목적으로 과일을 섭취하고자 한다면 식사를 마치고 먹는다. 그러나 다이어트 중이거나 비만인 사람은 이야기가 달라진다. 식사하기 전에 먹어야 포만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8. 후숙 과일로도 즐긴다.  

과일 중에는 후숙과일도 있다. 후숙과일이란 수확한 과일이 먹기에 가장 알맞은 상태로 변하는 것을 말한다. 키위가 대표적인 후숙과일이다. 키위의 신맛을 좋아하면 약간 단단한 것을 고르고, 달콤함을 즐기려면 말랑말랑한 것을 고른다. 바나나와 망고도 후숙시켜 먹을 수 있다. 키위, 바나나, 망고를 후숙시킬 때는 냉장고에 넣지 말고 신문지에 싸서 실온에 둔다.  

9. 올바른 세척법은 바로 이것!  

대개 과일에 묻어 있는 농약은 우리 몸에 해로울 정도는 아니다. 일부에서는 식초와 베이킹파우더, 천연세제를 이용해 과일을 씻지만, 잔류 농약 검사결과, 물로 씻은 것과 효과가 같았다. 깨끗한 물에 3~5분 정도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씻어 먹으면 된다.  

-‘건강한 아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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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다리 통증의 원인 ♠
 
사지 통증은 아주 흔한 질병이다. 나이와는 관계가 없다. 8살 정도 되는 어린이부터 18세 청소년까지, 키가 크고 팔다리 구조가 자라는 신체적 변화를 겪으면서 통증을
앓을 수 있다. 하지만 어른의 경우, 팔과 다리에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무엇일까? 함께 알아보자. 
 
1. 감기 및 독감 : 팔다리의 통증은 감기 및 독감의 동반 증상이 나타나기 며칠 전부터 나타날 수 있다. 이는 계절성 질환들의 전형적인 전조증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험해본 적 있다. 왜 감기와 독감이 급성 근육통을 유발하면서 사지에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할 수도 있다. 이것은 바이러스 감염이 몸을 공격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우리 몸은 스스로 방어를 하려고 반응을 일으킨다. 다량의 림프구가 적에 대항하기 위해 혈류로 들어오는데, 이러한 방어 작용은 체온 상승과 프로스타글란딘으로 알려진 염증성 분자의 방출을 야기한다. 이 모든 것은 팔다리의 전형적인 통증 및 무력감, 발열을 유발한다. 따라서 감기나 독감의 첫 번째 증상으로 흔히 팔다리에 통증과 쓰라림이 발생한다. 
 
2. 관절 통증 : 관절통은 50세 이후의 장년층에게 흔히 발생하는 원인이다. 팔과 다리는 하루 종일 가장 많이 사용된 부분이며, 여러 가지 이유로 염증이 생기거나 마모될 수 있는 복잡한 관절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이 때문에 허벅지나 어깨 부분에 무거움, 피곤함, 쓰라림이 발생할 수 있고, 통증이 관절에만 유독 집중된 것이 아니라 다른 근육 조직이나 팔다리 전체로 퍼질 수도 있다. 
 
3. 혈액 순환 장애 : 팔다리 통증이 혈액 순환과 관련되어 있다면,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  
 
•  팔과 다리의 무감각 및 이에 동반되는 손과 발의 경련 •  다리 궤양 •  손에 힘이 빠짐 – 물건을 자주 떨어뜨려 알게 될 수 있음 •  두통 •  푸른빛을 띄는 손톱 •  일어설 때 느껴지는 어지러움 •  다리에서 느껴지는 무거움, 손과 손가락의 붓는 느낌 •  정맥류 
 
혈액 순환 장애가 있을 때 흔히 동반되는 증상에 대해 항상 신경을 쓰자. 불안정한 심박수나 짧은 호흡을 겪고 있다면 특히 중요하다. 이러한 경우에는 심장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으므로 즉시 의사를 찾아가자. 늦지 말아야 한다! 
 
4. 섬유근육통 : 팔다리의 통증이 수개월간 계속되거나, 업무나 기타 일상생활에 방해가 된다면 섬유근육통이 원인일 수도 있다. 하지만 기타 증상에 대해서도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  통증에 극심한 피로가 동반된다. •  허리 쪽 엉덩이, 목, 쇄골, 팔꿈치 관절, 무릎, 엉덩이 부분 등 특정 부분에 통증이 심하다. •  수면 장애를 자주 겪고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이 가장 힘들 수 있다. •  편두통, 경미한 기억상실 또는 집중력 약화를 경험할 수 있다. 
 
국가건강정보포털 건강칼럼에 따르면 섬유근육통 환자의 경우에는 유산소 운동(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수중 운동 등)을 낮은 강도로 시작하여 서서히 증가시키면서 본인에게 맞는 강도로 지속적으로 즐겁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팔다리 통증은 대체적으로 단순한 피로로 인해 발생하고 하루 중 늦은 시간에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것처럼 몇 주 또는 몇 개월간 통증이 지속되고 정상적인 생활을 방해한다면 의사를 찾아가야 한다. 
 
건강한 생활방식을 유지하고, 적절한 식생활을 하며,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의 중요성을 잊지 말자. 이것은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근골격계에 집중된 과도한 압력을 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건강을 위한 발걸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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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수술 뒤 운동 치료 방법


Q=35세 남자 요통 환자입니다. 허리 디스크로 최근에 수술받았는데 허리 근육이 약해서 디스크가 재발할까 걱정입니다. 어떻게 운동하면 될까요.

A=운동치료는 대표적인 디스크 비수술적 치료법일 뿐만 아니라 수술 이후라도 회복을 촉진하고 재발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수술 후에 환자들이 서둘러 운동하려는 경향이 있지만, 허리 조직이 활동에 견딜 정도로 재생되고 회복되려면 4~6주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수술 직후에는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권합니다. 보행, 달리기, 자전거 타기와 같이 산소 소모가 많아서 심장, 폐, 근육을 골고루 키우는 운동을 말합니다. 허리를 지지하는 뼈, 인대 조직에는 부하를 많이 주지 않으면서 근육과 힘줄을 강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4~6주 이후에는 본격적인 재활 운동에 돌입하게 됩니다. 그동안 근육이 상당히 약화했으므로 먼저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이 필요합니다. 근육 운동에는 근력 운동과 지구력 운동이 있는데, 허리 부상은 지구력 약화와 관련이 많으므로 먼저 지구력 위주로 운동한 후에 점진적으로 근력 운동을 합니다. 근육 운동 부위는 배 근육과 등 근육입니다. 배 근육은 근육 방향이 제각각이므로 몇 가지 운동을 조합해 하게 됩니다. 과도한 굴곡은 오히려 해가 되므로 피해야 합니다.

등 근육은 척추뼈에 부하를 많이 주기 때문에 수술 후에는 낮은 강도로 시작하면서 점진적으로 부하를 증가시켜야 합니다. 허리 유연성이 향상할수록 허리 부상이 증가한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허리 유연성 운동보다 무릎과 엉덩이 관절 유연성을 키우는 운동을 우선해야 합니다. 허리 운동은 매일 조금씩 하는 것이 낫습니다. 통증이 있으면 즉시 운동을 멈춰야 합니다.

-서울재활의학과의원 (윤기성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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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노화 방지에 좋은 음식 ♠ 

 
누구나 나이가 들면 주름이 생기고 피부 탄력이 떨어지게 마련. 좋은 피부도 경쟁력이라고 하는 요즘, 회춘까지는 아니래도 돈 많이 들이지 않고 피부를 젊게 해 보자. 
 
1. 토마토
필수 비타민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붉은 빛을 띠는 토마토에는 리코펜 성분이 활성산소를 억제시켜 준다. 익혀 먹는 게 흡수율을 높여준다. 
 
2. 마늘
항암효과가 탁월하고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C와 칼슘이 풍부해 피부노화 방지에 좋다. 
 
3. 당근
비타민A가 풍부해 눈 건강에도 좋다.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피부점막의 탄력을 유지시켜 주며, 매끄럽고 부드러운 피부를 만들어준다. 면역력을 높여주어 피부트러블이 생기는 것도 막아준다. 
 
4. 다시마
체내 대사과정에서 생기는 유해활성산소를 없애는 효소기능을 촉진시켜 준다. 피지가 생기는 것을 막아주고, 거친 피부를 부드럽게 해준다. 
 
5. 아몬드
비타민E, 플라보노이드 등 황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비타민E와 함께 섭취하면 시너지가 2배로 나타나는데, 이 성분이 다 들어 있는 아몬드는 피부노화 방지에 더 할 나위 없이 좋은 음식이다. 기억력증진, 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고운세상 김양제 피부과 (김양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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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민D의 8가지 효능 ♠
 
한국인 40대 이상 93%가 앓고 있는 결핍증은 바로 비타민D 결핍증인데요. 비타민D 결핍이 장기화될 경우 골밀도가 줄어드는 골다공증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골절, 근력 약화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D가 부족할 때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로 결핍 여부를 가늠할 수도 있습니다.  
 
1. 암을 예방한다.
우리 몸에 비타민D가 충분할 경우 암세포를 억제, 암 예방에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고 하는데요. 실제 대장암 환장 1,600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 의하면 혈중 비타민D농도가 높은 사람이 그렇치 않은 사람에 비해 암 발생율이나 사망률이 휠씬 낮게 나타났으며, 암 전이의 갈림길이 되는 2기 때 비타민D가 충분할 경우 전이가 덜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2. 면역력 증진
비타민D는 병균과 암세포를 죽이는 킬러세포와 대식세포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줘 면역력 증진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외국에서는 신종플루가 유행할 때 질병 예방을 위해 비타민D의 섭취를 권하는 의료 기사가 나왔다고 합니다. 
 
3. 골다공증 예방
칼슘 섭취 후 소장에서의 흡수 과정에서 비타민D가 부족하면 칼슘이 체내로 흡수되지 못해 골다공증 등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최근에는 뼈 관련 질병이 있는 경우 칼슘 대신 비타민D를 처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실제 영국 트리베디박사의 연구팀이 65~85세 집단에 5년간 비타민D를 투여한 결과에 의하면 따로 비타민D를 투여하지 않은 집단에 비해 골절 위험이 33%, 골절 사망 위험이 1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눈의 황반변성 악화 억제
비타민D는 황반변성을 일으키는 염증을 진정시키고 황반변성 말기의 신생혈관 형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5. 치매 위험을 낮춘다
비타민D 결핍증 환자의 20%가 치매에 걸리는 반면 비타민D가 충분할 경우 치매 발병률이 10%로 낮아진다고 합니다. 
 
6. 동맥경화 예방
미국 건강 영양조사에 따르면 비타민D가 부족할 경우 동맥관련 질환을 80%나 증가시켰다고 합니다. 
 
7. 결핵, 폐렴 예방
비타민D가 부족할 경우 결핵이나 폐렴 발생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8. 건선과 같은 피부 질환 예방
비타민D가 충분할 경우 건선과 같은 피부질환 예방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건강해야 행복하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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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혈압에 좋은 건강차 ♠
 
○ 감잎차 : 혈관강화, 고혈압 환자가 오래 복용하면 혈압강하에 효능 
 
○ 두충차 : 혈압강하를 위해 복용 시 위장장애나 어지러움증 등의 부작용이 거의 없어 고혈압 환자에게는 최상의 약차로 불림 
 
○ 솔잎차 : 오장을 편하게 해주며 고혈압에 좋음 
 
○ 은행차 : 은행산등이 함유, 혈류개선, 고혈압에 좋은 약제로 쓰임 
 
○ 구기자차 : 잎에는 모세혈관 등의 혈관벽을 튼튼하게 하고 동맥경화를 막는 비타민C가 열매에는 혈액순환을 잘되게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있어 고혈압 환자에게 효능이 있음 
 
○ 냉이차 : 고혈압, 두통에 효능 
 
○ 다시마차 : 갑상선 호르몬의 분비 촉진, 고혈압 예방에 효력 
 
○ 진달래차 : 혈압강하에 유효 
 
○ 더덕차 : 리놀산 함유,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는 성인병 예방 
 
○ 결명자차 :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압이 높아 나타나는 두통 어지럼증 가슴이 답답한 증상에 효능 
 
○ 옥수수차 : 말초혈관의 확장에 대한 순환계작용 및 고혈압에 좋음 
 
-‘건강한 아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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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유 효능을 갖고 있는 맛있는 물 ♠

 
비타민 물은 매우 간단하게 만들 수 있지만 체중에 따라 필요한 만큼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매일 물을 마셔야 신체에 필요한 수분과 영양분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때로는 그냥 물을 마시는 것이 질릴 수도 있다. 오늘은 치유 효능을 갖고 있는 맛있는 물을 소개한다. 과일이나 허브와 같은 자연적인 재료를 활용해서 맛있는 물을 만들어 보자! 
 
○ 맛있는 녹차, 민트, 라임 물
지방을 연소하고 소화를 개선하며 두통 및 충혈이 있을 때 마시면 도움이 되는 물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에 한 잔을 마시고 낮에 몇 잔을 더 마실 것을 추천한다. 
 
○ 딸기, 키위 물
딸기와 키위를 함께 사용하면 맛있는 물이 완성된다.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면역력을 키우고 소화를 개선하며 심혈관 건강을 개선하고 혈당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 오이, 라임, 레몬 물
이 음료는 상쾌한 맛을 선사하기 때문에 햇볕이 내리쬐는 날에 마시면 좋다. 오이, 라임 그리고 레몬을 함께 사용하면 면역력을 강화하고 복부 팽만을 완화하고 입맛을 조절하며 소화를 활성화하는 이점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 맛있는 레몬, 라임, 오렌지 물
이러한 감귤류 과일로 만든 물은 바이러스, 박테리아, 균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감기와 독감을 예방하고 소화를 촉진하며 위산을 퇴치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 물은 미지근하게 섭취할 것을 추천한다. 
 
○ 맛있는 파인애플, 샐비어 물
파인애플 샐비어 물은 정화 효과를 갖고 있다. 신체를 정화하고 독소 배출을 촉진한다. 또한 상쾌한 맛을 선사하기 때문에 더운 여름에 마시면 훌륭하다. 
 
○ 레몬, 자몽, 민트 물
레몬, 자몽 그리고 민트로 만든 물은 하루에 1리터 이상 섭취해도 된다. 꾸준히 섭취하면 면역력을 강화하고 신체를 정화할 수 있다. 
 
○ 멜론, 수박 물
멜론과 수박은 수분 함량이 높고 훌륭한 맛을 선사하며 비타민 C가 풍부하다. 이러한 두 가지 재료를 함께 사용하면 체액 저류, 지방 연소 및 신체 정화 효과를 갖고 있는 물이 완성된다. 다이어트를 하고 있거나 피부가 건조하다면 마셔 보자! 
 
○ 블랙베리, 레몬, 민트 물
항산화 효과를 갖고 있는 이 물은 만성 질환을 예방하고 세포 재생을 활성화한다. 주기적으로 섭취하면 독소를 배출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 맛있는 비타민 물 레시피
비타민 물은 매우 간단하게 만들 수 있지만 체중에 따라 필요한 만큼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과일이나 허브를 잘 씻은 뒤 작게 자른다.
• 물 1리터에 자른 과일과 허브 잎을 넣는다.
• 5~6시간 동안 냉장고에 보관한다. 
 
사용하는 재료에 따라 맛이 달라질 수 있다. 만약 단맛을 내고 싶다면 꿀이나 스테비아를 조금 첨가해 보자. 
 
-'건강뉴스 매거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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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의 열을 내리는 팁 ♠

 
열은 감염과 싸우는 신체의 자연적인 메커니즘 중 하나이다. 그러나 열이 너무 높으면 환자에게 심각한 위험이 초래될 수 있으며, 따라서 열을 내리고 관련 증상을 제어하기 위한 조처를 해야 한다. 아플 때 많은 사람은 다른 증상이나 불편함과 함께 정상적인 체온보다 높은 열을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심각한 상황이 아닌 한, 열병에 대처할 방법을 알고 있는 게 좋다. 그래서 오늘은 열을 내리는 팁을 공유해 보려고 한다. 
 
○ 열은 왜 오를까?
열은 체온의 상승을 말한다. 대부분은 열은 사람이 특정 유형의 감염으로 고통받고 있음을 암시한다. 이에 대한 반응으로 몸은 체온을 높여 병원체와 싸우고 건강을 회복한다. 이러면 열은 심각하지 않으며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 대신 실제로 유용하다. 체온은 나이, 하루 중 시간 또는 그 사람이 하는 활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또한, 체온을 측정하는 신체 부위도 중요하다. 이러한 의미에서 체온은 다음과 같거나 그 이상일 때 열로 간주한다. 
 
• 겨드랑이: 37.2°C
• 입: 37.8°C
• 측두 동맥, 귀 또는 직장: 38°C
열을 잴 때는 디지털 온도계를 사용하는 게 좋다. 이 온도계는 요즘 시중에 나와 있는 가장 효과적이고 정확한 시스템이다. 또한, 겨드랑이보다 입(혀 아래)이 체온을 측정하는 게 더 효과적이다. 반면 직장 체온을 측정하는 건 아기에게 적절한 조처다. 
 
○ 낮은 등급 vs. 전체 등급 열
열은 감염과 싸우는 신체의 자연스러운 메커니즘이 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건 열의 중증도를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평상시보다 1º 더 높으면 미열로 간주한다. 즉, 이는
단지 가벼운 열이다. 열에 수반되는 기타 빈번한 증상은 오한, 떨림, 통증, 흐리멍덩한 눈, 추운 느낌이다. 
 
○ 열을 낮출 필요가 있을까?
보다시피 열은 일반적으로 질병의 다양한 증상 중 하나이다. 따라서 열이 약한 경우에는 환자의 휴식을 용이하게 하고 불편함을 완화하는 게 중요하다(예를 들어 독감의 경우). 그리고 체온이 상승하지 않을 때 해열제를 복용한다고 해서 감염이나 질병으로부터 회복하는 속도가 더 빨라지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하는 게 중요하다. 그러나 고려할 수 있고 또 매우 유용할 수 있는 몇 가지 팁이 있다. 
 
○ 다량의 수분 섭취
우선 성인과 어린이 모두 열을 낮추기 위해 취할 수 있는 최선의 조언은 수분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다. 이 조언은 설사나 구토로 인해 탈수 위험이 있는 경우에도 필수적이다. 물 외에도 천연 과일 및 채소 주스를 선택할 수 있다. 이러한 음식에는 많은 영양분이 들어 있다. 예를 들어, 감염과 싸우는 데 매우 유익한 비타민 C가 있다. 아세롤라, 구아바, 키위, 딸기, 감귤류는 모두 높은 수준의 비타민 C를 함유한 과일이다. 수분 섭취(물, 설탕이 없는 천연 과일 주스)를 늘리거나 진통제를 복용하면 열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열을 내리는 생강차
생강은 독감, 감기 등의 시작 단계에 있거나 일부 증상이 있을 때 열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하지만 이것이 항상 100% 효과가 있는 건 아니며, 생강을 먹는다고 해서 의사의 명령을 무시해서도 안 된다. 생강 근경은 열을 조절하며, 몸에 열을 공급하고 발한을 촉진하여 추위를 완화한다. 
 
○ 열을 내리는 해열진통제
진통제는 통증과 열을 치료하는 가장 일반적인 약물이다. 또한, 심각한 불편함을 경험할 때 일시적인 완화 효과를 줄 수 있다. 그러나 몸이 아프면 항상 건강 전문가와 상담하는 게 좋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약물은 성인에게만 권장된다. 어린이의 경우 항상 극도의 주의를 기울이고 의사나 약물 제조업체가 지시한 용량을 따라야 한다. 마지막으로, 열이 높아지거나 가라앉지 않거나 다른 경고 증상이 있는 경우 가능한 한 빨리 의사에게 가야 한다. 심한 통증, 숨가쁨 또는 탈수 위험을 과소평가하지 말자. 
 
-‘건강해야 행복하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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