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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imi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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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11.08
    SBS '펜트하우스' 5회 예고, 욕망·광기에 잡아먹힌 냉혈한 엄기준/이지아,김소연,유진,신은경나이 출연진 프로필,인물 관계도
  2. 20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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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대선]해리스 여성 부 통령 당선인 승리연설 “첫 여성 부통령이지 마지막 아닐 것”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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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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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펜트하우스’ 5회 예고

자식을 위한 엄마들의 일그러진 욕망​​

월,화 오후 10:00
장르: 드라마
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
시청률 13.9%






펜트하우스 등장인물



펜트하우스’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VS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

“어떤 인간의 욕망도 절대 충족되지 않는다.
인간은 더 많은 것을 갖기 위해 끝없이 오르려 하기 때문이다!”
최고의 조망과 뛰어난 프라이버시 보호로 많은 자산가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펜트하우스!
아파트 로열층의 판도를 뒤흔든 그곳엔 과연 누가 살고 있을까?
그들은 무엇으로 돈을 모았고, 그들의 욕망의 끝은 어디까지일까?
끝없이 높은 곳으로....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 싶었던 이유는 무엇이고,
그들이 꿈꾸던 맨 꼭대기 층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꼭대기 층까지 오른 그들은 과연 지금 행복할까? ...

펜트하우스 5회예고


온갖 못된 수식어를 다 붙여도 모자라다. '펜트하우스' 엄기준이 욕망의 끝을 보여줄 전망이다.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엄기준은 심수련(이지아)의 남편, 주석훈(김영대), 주석경(한지현)쌍둥이 아빠이자 건축뿐만 아니라 부동산에도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는 주단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극중 주단태는 한 치의 흐트러짐이나 구설도 용납하지 않는 강박증이 심한 냉혈한의 피가 흐르는 인물로, 등장할 때마다 소름을 유발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엄기준이 섬뜩함이 느껴지는 눈빛을 드리운 채 날 서린 냉혈한의 본색을 유감없이 발산한 현장이 공개됐다. 이는 극중 건축회사 사무실에서 주단태가 누군가와 통화를 시도한 후 분노를 표출하는 장면. 범접불가 냉기 카리스마를 분출하면서 무언가를 골똘하게 생각하던 주단태는 통화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는 듯 광기 어린 표정을 지으며 살벌함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주단태가 과거 심수련의 아이 아빠인 남자를 죽인데 이어, 심수련의 친딸인 민설아(조수민)를 신생아 시절에 다른 사람의 딸 주혜인(나소예)과 바꿔치기했던 악행이 낱낱이 드러났다. 
더욱이 주단태는 천서진(김소연)과 위험한 밀회까지 즐기는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다. 


또한 4회 엔딩에서는 주단태가 자신에게 저지른 악행을 알게 된 심수련이 남편 주단태와 천서진의 밀회를 목격하는 장면이 담겨 긴장감을 드리웠다. 
과연 앞으로 주단태의 계략과 악행은 어디까지 이어지게 될지, 주단태를 향한 심수련의 복수가 시작될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특히 엄기준은 ‘악의 결정체’ 주단태를 눈빛부터 제스처, 감정선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장면 장면마다 충격을 선사했다. 아내 심수련에게는 다정다감한 남편의 모습이었던 주단태의 숨겨진 이면들을 한 치의 오차도 없는 디테일한 연기력으로 선보이면서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엄기준은 매 장면마다 엄청난 집중력으로 열연을 펼쳐 단숨에 스태프들을 숨죽이게 만들고 있다. 또한 엄기준은 촬영 내내 감독, 스태프들과 의견을 나누는 가하면 촬영 후 모니터링까지 세심하게 체크하는 등 열정을 쏟아내며 완성도 높은 장면을 탄생시키고 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주단태라는 인물은 탁월한 연기력을 지닌 엄기준이어서 표현 가능한 캐릭터라고 생각한다”며 "주단태의 야심 가득한 욕망의 끝은 어디일지, 마지막까지 본인의 욕망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을지 앞으로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등장인물 인사말


등장인물 직업





등장인물

프로필, 나이 ♥️ 배역소개


심수련 역 이지아
천서진 역 김소연
오윤희 역. 유진
주단태 역 엄기준
강마리 역 신은경
이규진 역 봉태규

이지아
1978년 2월 2일 (만 42세)
키:168cm

김소연
1980년 |1월 2일 (39세)
서울특별시
키:167cm

유진
1981년 3월 3일 (39세)
서울특별시
키:160cm

윤주희
1985년 2월 21일 (35세)
충청남도 대전광역시
170cm. A형

신은경
1973년 2월 15일 (47세)
부산광역시
키:171cm



등장인물/ 역할



심수련 . 이지아

주단태의 아내. 주석훈과 주석경 쌍둥이의 엄마. 헤라팰리스 입주자 모두 인정하는 명실상부한 헤라클럽의 퀸! 재벌가에서 태어나 가족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받으며 곱게 자랐다. 아름다운 외모만큼이나 성품이 온화하고 사랑에 있어선 저돌적으로 변하는 매력적인 여자다. 그런 그녀에게 완벽과 최고만을 추구하는 주단태와의 결혼생활은 숨 막힐 것 같은 답답함의 연속이었다. 그를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았지만 두 아이를 위해 아내와 엄마의 역할을 다하고자 애썼다.



천서진 . 김소연

하윤철의 부인. 하은별의 엄마. 타고난 금수저. 청아재단 실세. 유명 소프라노. "헤라클럽"의 여왕벌. 자신이 세상의 중심이어야 하는 여자. 원하는 것은 어떻게든 손에 넣는다. 그것이 다른 사람의 꿈이든, 다른 여자의 남자든. 스포트라이트는 항상 서진을 비추고 있었다. '한국 최고의 소프라노', '청아재단 이사장 딸', '넘사벽 엄친아'라는 타이틀은 늘 그녀를 주목받게 만들기 충분했다.



오윤희 . 유진

배로나 엄마. 자격증 없는 부동산 컨설턴트. "내 딸만큼은 돈 때문에 설움 받지 않아야 하고, 차별당하지 않아야 하고, 기죽어선 안 된다! 그러려면, 돈이 있어야 한다." 학창 시절 전국에서 알아주는 실력파 소프라노였으나 예상치 못한 사고로 성대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어 성악을 포기했다. 윤희의 삶이 꼬이기 시작한 것은 그때부터였다. 대학 문은 넘보지도 못했고 6년 만난 남자친구는 그녀를 떠났다.



주단태 . 엄기준

직업 제이킹 홀딩스 건축회사 대표

심수련의 남편. 주석훈, 주석경의 아빠. 부동산의 귀재. 서울, 북경, 라스베거스, 인도네시아, 전 세계 곳곳에 그의 건축물이 있다. 삼성동 최고층 주상복합 건물 헤라팰리스도 그의 작품! 건축뿐 아니라 부동산에도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그는 귀신같이 돈 냄새를 잘 맡아, 투자하는 부동산마다 돈을 쓸어 모았다. 그의 땅을 밟지 않고는 강남을 돌아다닐 수 없다는 말이 나돌 정도로, 강남 노른자위 땅과 고층 건물 여럿을 소유하고 있다.



강마리 . 신은경

유제니의 엄마. 유동필 부인.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쓰자는 게 인생 모토. 졸부. 두바이에 남편을 보내고 독수공방하는 여자. 다혈질인 듯 보이지만 사실 알고 보면 엄청나게 계산적이고 냉철하다. 속으로는 금수저들을 비난하고, 밖으로는 흙수저들을 하대한다. 모든 스트레스를 자신의 집 도우미와 기사에게 갑질로 푸는 삶을 살고 있다. 하지만 딸(유제니)의 일이라면 도둑질이라도 저지를 수 있는 여자다.



이규진 . 봉태규

직업빅토리 로펌 전문 이혼 변호사

고상아의 남편. 이민혁의 아빠. 법조인 재벌가의 외아들로 허세뿐인 속빈 강정에 마마보이. 찌질의 끝판왕. 법조계 집안의 3대 독자로 1남 2녀 중 막내다.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시키는 대로 살아왔더니 어느새 변호사가 되어 있었다. 당연히 스스로 할 줄 아는 건 없고, 결정 장애에 모든 걸 누나나 엄마에게 컨펌받아야 마음이 편한 마마보이다. 게다가 생활비 대신 엄카를 건네는 찌질의 끝판왕.



하윤철. 윤종훈

직업대형 종합병원 청아의료원 VIP 전담 외과 과장

천서진의 남편. 하은별의 아빠. 허리 디스크 수술의 권위자. 현실에 적당히 타협할 줄 아는 인물로 사람을 계급에 따라 나누어 대하는 처세술의 끝판왕. 역시 남자는 돈과 권력을 쥐고 있어야 한다는 야망남. 의사로서의 그의 능력과 실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러나 사려 깊음보다는 손익 계산을, 노력보다는 실력을, 지켜보자는 소견보다는 수술을 우선시한다.



구호동. 박은석

직업청아예술고등학교 체육선생

창원 출신의 경상도 사나이 꼬질꼬질한 차림새에 역사를 거스르는 패션 스타일. 청아예술고등학교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을 한 명 꼽으라면 단연코 이 사람이다. 후줄근한 운동복 패션에 누렇게 변색된 치아. 패션을 역행하는 잠자리 안경까지. 헤라팰리스 아이들을 두려워하지 않는 유일한 선생님.



고상아. 윤주희

이규진의 아내. 이민혁의 엄마. 아나운서 출신의 재벌가 며느리. 남편과 아들 일이라면 어떤 희생이라도 감수하는 소문난 내조의 여왕. 교양 있는 척, 세상 행복한 척, 사랑받는 척하지만, 정작 반쪽짜리 결혼생활이다. 한때 촉망받던 아나운서에서 지금은 재벌가 며느리로, 남편 이규진을 내조하며 살아가고 있다. 남편은 시아버지가 운영하는 '빅토리' 로펌의 허수아비 변호사로 상아가 허울뿐인 재벌 며느리 행세를 하고 있는 건, 주변 사람 아무도 모른다. 그녀의 결혼생활은 한마디로 창살 없는 감옥이었다.



마두기. 하도권

직업.화영중학교 음악선생

한 번 보면 뇌리에 훅 박히는 부담스러운 비주얼의 성악가.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더할 나위 없이 강한 사람. 한 번 보면 절대 잊어버릴 수 없는 강렬한 중세 시대 헤어스타일의 소유자. 성악 지식은 만점일지 몰라도 교육자로서는 0점인 남자. 돈과 권력 앞에서 자연스레 무릎 굽히는 전형적인 강 약약 강 직장인. 헤라팰리스 부모들이 그의 자존심을 긁어도 늘상 잡초같이 일어선다. 헤라팰리스 아이들에게 은근히 무시당하는 인물.



윤태주. 이철민

직업.비서

주단태의 비서로 주단태에게 절대복종하는 인물.



양미옥..김로사

직업.가사도우미

주단태와 심수련의 펜트하우스 가사도우미. 말 없고 비밀스러운 여자.



배로나. 김현수

오윤희의 무남독녀. 성악에 남다른 재능을 가졌다. 머리 좋고, 강단 있는 두 번은 당하지 않는 성격. 씩씩하다. 아빠 없고, 돈도 없지만, 주눅 들지 않는다. 성실하게 공부해서 전 과목 내신 1등급 만들었고 가진 거 없다고 핀잔주는 유제니를 성악 실력으로 눌러줬다. 노래 부르는 게 좋았다. 엄마(오윤희)는 로나가 성악하는 것을 말렸다. 다 되지만 제발 성악만은 하지 말아 달라고 했다. 그럴수록 로나는 미친 듯이 노래를 불렀다.



유제니. 진지희

강마리와 유동필의 외동딸. 청아예고에서 성악 전공. 안하무인, 쌈닭. 실력은 없고 욕심만 있다. 민혁 바라기.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다. 한 마디로 개 싹수. 돈 자랑하는 건 취미고, 돈 없는 애들 무시하는 건 특기다. 자기가 밟아도 되겠다 싶으면 찍어놓고 지독히 괴롭히지만, 또 뭔가에 감동받아 내 편이라고 생각하면 하루아침에 자기 속 다 내주는 단순하고 쿨한 면도 있다. 청아예중 입시에서 똑떨어져 일반 중학교를 다녔다.



주석훈. 김영대

주단태와 심수련의 아들. 석경의 쌍둥이 오빠. 청아예고 피아노 전공. 훤칠한 외모에 공부면 공부, 싸움이면 싸움, 못 하는 게 없는 무결점 완벽남. 외모, 머리, 실력까지 모든 면에서 완벽하다. 게다가 싸움까지 잘 한다. 티끌만큼의 흐트러짐도 허용하지 않는 주단태의 앞에선 늘 완벽함을 연기하지만, 학교에서는 선생님과 친구들을 장난감처럼 주무르며 일탈을 즐기는 이중적 면모를 갖고 있는 소년. 그런 석훈의 새 장난감으로 배로나가 낙점된다.



민설아. 조수민

헤라팰리스 아이들 수학 과외쌤. 보육원 출신으로 유기견 설탕이와 단둘이 억척스럽게 사는 소녀. 유기견의 병원비를 구하기 위해 헤라팰리스 고액 수학 과외 선생 자리에 지원했다. 어쩔 수 없이 재학 증명서를 위조하고, 가짜 신분증을 만들어서 수학 과외 자리를 얻어냈다. 대학생이라고 거짓말하는 게 맘에 걸렸지만, 선불로 받은 과외비가 딱 설탕이의 수술비였고, 돈만큼 열심히 가르쳐주면 된다고 생각했다. 딱 두 달만이야.



주석경. 한지현

주단태와 심수련의 딸. 석훈의 쌍둥이 동생. 청아예고에서 성악 전공. 단 1%의 진심도, 영혼도 없는 차가운 청아예고의 퀸. 전쟁판처럼 피 터지는 예체능계 경쟁 속에서도 늘 온화하고 너그러운 아이. 하지만 발등에도 미치지 못하는 아래 것들을 향한 아량이었을 뿐. 석경의 진로는 처음부터 결정돼 있었다. '성악가'. 석경은 노래 부르는 것도 공부하는 것도 다 싫었다.



하은별. 최예빈

천서진과 하윤철의 딸. 청아예고에서 성악 전공. 이인자에 머무르는 실력으로 엄마 천서진을 만족시키지 못해 늘 불안하다. 은별의 인생은 태어날 때부터 정해져 있었다. 성악 외에는 단 한 번도 다른 꿈을 꾼 적이 없다. 청아재단은 예술 계통 최고의 명문 사학이었고, 프리마돈나였던 엄마 천서진이 청아재단 이사장이 되면 그 뒤는 은별이 이어받을 것이다. 마치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는 것처럼 너무도 당연한 수순이었다.



이민혁. 이태빈

고상아와 이규진의 아들. 청아예고 성악 전공. 공부로 서울대를 갈 수 없다는 사실에 온 집안을 낙담시켰다. 지금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정해 준 대로, 예술가의 몫을 담당하는 중. 집에서는 과묵한 아들이지만 엄마 아빠의 눈 밖에 벗어나면 재담꾼으로 완전히 변모한다. 학교에서 일어난 사건 사고에 대해 모르는 게 없는 사교계의 황제로 청아예고와 헤라팰리스의 핫이슈는 항상 민혁이의 SNS에서 가장 먼저 공유된다.



주혜인. 나소예

태어날 때부터 저산소증으로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몇 번의 고비 끝에 간신히 살아났으나, 심각한 후유증으로 거의 식물인간 상태.


조상헌. 변우민

직업. 시의원, 자선사업 재단 이사장

시의원, 자선사업 재단 이사장이라는 허울 좋은 명함을 가졌지만, 세컨하우스에서 와이프 몰래 유명 여배우와 밀애를 즐기는 난봉꾼이다. 더욱이 사업은 승승장구하고, 시의원 재선까지 넘보며 사회적으로 큰 명예욕을 지녔지만, 사실은 힘없고 부모 없는 고아들을 대상으로 목돈을 챙기는 악랄한 인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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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선염은 요즘과 같이 일교차가 큰 시기에 자주 나타나는 질환 중 하나다. 편도선염이 발생하면 목 안쪽 편도에 염증이 생기는데, 이로 인해 편도가 부으면서 음식이나 침을 삼킬 때 목 안쪽이 따끔거리는 느낌을 받는다. 또 고열, 두통과 함께 팔다리에도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편도선염은 주로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에 의해 발생한다. 만성편도선염 환자의 경우 편도에 세균이 계속 머물면서 환절기 등 면역력이 약해지는 시기마다 통증을 유발한다.

편도선염 초기에는 항생제와 진통·소염제를 먹고 충분히 쉬는 것만으로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1년에 4~5번씩 편도선염을 겪거나 약 복용 후에도 효과가 없다면 만성편도선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증상이 심한 환자의 경우 편도절제술까지 고려하기도 한다.
수술 후에도 재발 가능성이 있지만, 감기나 편도선염에 걸렸을 때 목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편도선염 환자들은 평소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
수분 부족으로 인해 편도 점막이 건조해질수록 먼지 속 바이러스와 세균을 걸러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물을 많이 마시면 고열로 인해 나타나는 탈수 증세도 예방할 수 있다.


편도선염 완화에 좋은 음식에는 도라지·더덕·배 등이 있다. 도라지에는 면역력 증강 효과가 높은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 편도뿐 아니라 각종 기관지 염증을 예방할 수 있다.

더덕에는 사포닌과 함께 이눌린 성분이 다량 함유됐다. 기관지 점액 분비를 활성화하는 이눌린은 가래를 없애고 기침을 줄여준다. 해열·소염에도 효과적이다.

배에 함유된 루테올린 성분은 염증으로 인한 따끔거림·통증·열감을 완화할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배가 만성 기침과 가래를 해소하고 몸의 열을 내려준다고 소개하고 있다.
다만 더덕과 배를 먹을 때는 과식을 삼가야 한다.
성질이 차가워, 많이 먹으면 소화 장애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편도선염 정의
편도선에 일어나는 염증. 주 병원균은 폐렴균•연쇄상구균•포도상구균 등이다. 감기•과로 등으로 몸의 저항력이 약해졌을 때나 기후가 바뀔 때에 발생되기 쉽다.

급성 편도선염의 경우는 40℃에 가까운 고열이 갑자기 나며 편도선의 발적종창(發赤腫瘡)이 보인다. 연하통(嚥下痛)으로 음식물을 넘기기가 곤란하고 발성(發聲)할 때 통증을 느끼는 수가 있다.

편도선염은 그 성질에 따라 ①카타르성 편도선염, ②선와성(腺窩性) 편도선염, ③여포성(濾胞性) 편도선염, ④괴저성(壞疽性) 편도선염 등으로 분류된다. 급성에 대하여 만성적인 경과를 만성 편도선염이라고 부른다.

치료법으로는 급성일 경우는 경부(頸部)에 찬 찜질을 하거나 항생제를 사용하고, 만성일 경우는 잘라내는 것이 효과적이다.
출처/체육학대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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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당선인 승리연설 “첫 여성 부통령이지 마지막 아닐 것”

대선 승리로 미국 역사상 첫 여성 부통령이자 흑인 부통령에 오르게 된 카멀라 해리스 후보는 7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와의 통화에서 "우리가 해냈다"며 감격,


첫 여성·흑인·남아시아계 美 부통령 타이틀 동시에 얻어
“민주주의에 희생 따르지만, 기쁨이 있다”
“모든 소녀, 가능성의 나라라는 것 알게 될 것”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당선인이 7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열린 11·3 대선 승리를 알리는 대국민 연설에 참석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당선인은 7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열린 11·3 대선 승리를 알리는 대국민 연설에서 “나는 이 직책(부통령)에 앉는 첫 번째 여성이 되겠지만 마지막은 아닐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오늘 밤을 지켜보는 모든 소녀는 이곳이 가능성의 나라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에 앞서 활짝 웃는 모습으로 등장한 해리스 당선인은 미국에서 첫 여성 부통령, 첫 흑인 부통령, 첫 남아시아계 부통령이라는 타이틀을 동시에 얻었다.


해리스 당선인은 “성별과 관계없이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 이 나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보냈다”며 “(그것은) 야망을 품고 꿈꿔라. 신념을 갖고 이끌어라. 그리고 단지 그전에 보지 못했다는 이유로 남들이 생각하지 않을 방식으로 너 자신을 보라. 그러나 우리가 너의 모든 발걸음마다 박수를 보낼 것이란 것을 명심해라”라고 격려했다.

해리스 당선인은 또 2009년 별세한 모친에 대해 “그가 19살에 인도에서 이곳으로 왔을 때 아마도 이런 순간을 그다지 상상하지 않았을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그는 미국은 이런 순간이 가능한 나라라고 깊이 믿었다”라고 밝혔다.


또 지난 시절을 가리켜 “힘든 시간이었다는 것을 안다. 특히 지난 몇 달간 그랬다”며 코로나19 사태로 사람들이 겪었을 어려움을 언급했다. 이어 “그 비탄, 슬픔, 고통, 우려, 그리고 투쟁. 하지만 우리는 또한 당신의 용기와 끈질김, 당신 영혼의 관대함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해리스 당선인은 유권자들이 이번 선거를 통해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했다며 “여러분은 희망과 통합, 품위, 과학, 그리고 진실을 선택했다”고 강조했다.


해리스 당선인은 또 연설 첫머리에서는 올해 7월 별세한 민권 운동가 존 루이스 하원의원의 말을 인용해 “민주주의는 보장된 게 아니다”라며 “민주주의는 그것을 위해 싸우려는 우리의 의지만큼만 강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것(민주주의)을 지키고 결코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는 데에는 희생이 따른다”면서도 “하지만 거기에는 기쁨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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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승격팀 웨스트브롬 상대 원정에서 정규 리그 9호 골 정조준

루도고레츠전서 상대 선수와 볼 다투는 토트넘 손흥민

토트넘(잉글랜드)의 손흥민이 5일(현지시간) 불가리아 라즈그라드의 루도고레츠 아레나에서 열린 루도고레츠(불가리아)와의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3차전 원정 경기에서 상대 선수와 볼을 다투고 있다. 토트넘이 3-1로 이겼다.

직전 경기에서 29분을 뛰며 체력을 아낀 손흥민(28·토트넘)이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웨스트브롬)전에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020-2021시즌 득점 단독 1위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한국시간으로 8일 오후 9시 영국 웨스트 브로미치의 호손스 경기장에서 승격팀 웨스트브롬과 2020-2021 EPL 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정규리그에서 최근 2연승을 포함해 6경기 무패(4승 2무)를 달리며 4위(승점 14)에 올라 있는 토트넘은 웨스트브롬을 상대로 리그 3연승을 노린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챙기면 다른 팀들의 결과에 따라 최대 1위로 올라설 수도 있다.

올 시즌 3년 만에 EPL로 복귀한 승격팀 웨스트브롬은 개막 후 3무 4패로 승리가 없다. 현재 리그 18위(승점 3)에 자리하고 있다.

아직 웨스트브롬을 상대로 골 맛을 본 적이 없는 손흥민은 이번 맞대결에서 '리그 9호 골'을 정조준한다.

손흥민은 2015-2016시즌부터 2017-2018시즌까지 6차례 웨스트브롬전에 출전한 적이 있으나 공격포인트는 쌓지 못했다.


손흥민 골 세리머니



하지만 이번 시즌 손흥민의 발끝은 유독 무섭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12경기에서 10골, 5도움을 작성했다.


정규리그 7경기에서만 8골(2도움)을 몰아쳐 도미닉 캘버트루인(에버턴)과 리그 득점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지난달 4경기(EPL 3경기·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1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이어가다 최근 세 경기에서는 득점을 올리지 못했지만, 6일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3차전 루도고레츠(불가리아)전에서는 도움 1개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이날 그라운드를 밟은 지 17초 만에 첫 볼 터치로 지오바니 로 셀소의 쐐기 골을 도우면서 되살아난 감각을 과시, 그의 '골 폭풍'을 향한 팬들의 기대를 끌어올렸다.

조제 모리뉴 토트넘 감독은 루도고레츠전에서 손흥민을 벤치에 앉힌 뒤 후반 16분 교체 투입했는데, 빡빡한 일정으로 체력 소모가 큰 상황에서 29분만 뛰며 체력을 아낄 수 있었던 점도 긍정적이다.


손흥민이 웨스트브롬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한다면 리그 9호 골이자 시즌 11호 골을 기록하게 된다. 다른 선수들의 득점 상황에 따라 리그 단독 득점 1위로 올라설 수도 있다.

현재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 제이미 바디(레스터 시티)가 7골씩을 넣어 손흥민과 캘버트루인을 추격하고 있다.





손흥민
축구선수

출생 1992. 7. 8.
신체 183cm, 77kg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 FC (FW 공격수, 7)
가족 아버지 손웅정, 형 손흥윤
데뷔 2010년 함부르크 SV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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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앨범-예스터데이 1회

소개


'레전드'급 주인공을 초대해, 그 사람의 인생을 음악으로 구성하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

MBN의 새로운 음악 프로그램
인생앨범 예스터데이 다시보기 재방송 정보
매주 금요일 11시 방송.


 

박다은/클랑
직업 가수
1990. 11.05
166cm. 48kg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학력 동아방송예술대학 실용음악학과
데뷔 2017년 싱글앨범 The wanted

안재욱

안재욱
가수/탤런트
출생 음력 1971.9.12. 서울특별시
소속사 제이블엔터테인먼트
학력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과
데뷔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
수상 2018년 제12회 딤프 어워즈 올해의
스타상
경력 2016.11 대한적십자사홍보대사




인생앨범 예스터데이

 

“MBN 간판 음악 토크쇼의 탄생!”

MBN 신개념 음악 토크쇼 ‘인생앨범-예스터데이’(이하 ‘예스터데이’)가 감동 가득한 무대와 진정성 넘치는 인생 이야기로 ‘불금'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6일 첫 방송한 ‘예스터데이’는 평균 시청률 2.845%(닐슨코리아 전국유료방송가구 1부 기준)를 기록해, 치열한 금요 예능 프로그램들 속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3.6%까지 치솟았으며, ‘깜짝 손님’ 김범룡이 주현미의 비밀연애 목격담을 밝히는 장면이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22년 만에 음악 프로그램 MC로 복귀한 안재욱과 데뷔 35년 만에 처음 TV 프로그램 메인 MC를 맡은 주현미, 그리고 아이돌 가수를 넘어 MC로 성공적 출발을 알린 김재환, 세 MC의 신선한 조합이 화제를 모았다.

또 ‘인생곡 가수’들로 출격한 박세욱, 김다현, 조문근 등 10여 팀의 무대가 방송 후에도 포털사이트 및 SNS를 점령하는 등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다.

이날 MC 안재욱과 김재환은 ‘인생앨범’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주현미를 소개하며 화려한 스타트를 알렸다.

밝은 미소로 등장한 주현미는 히트곡 ‘짝사랑’을 열창했다. 뒤이어 주현미를 위한 ‘인생앨범’을 채울 10여 팀의 ‘인생곡 가수’들이 소개됐다.
‘보이스트롯’의 우승자 박세욱을 비롯해, 김다현, 조문근, 김현민, 안희정, 반형문, 최성욱, 선율, 박구윤, 박다은이 출연해 스튜디오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주현미의 인생을 노래한 첫 번째 주자는 ‘국악 트로트 신동’ 김다현이었다.
하얀 드레스를 입고 공주님 포스를 뿜어낸 김다현은 주현미의 히트곡 ‘잠깐만’, ’정말 좋았네‘ 등을 메들리 형식으로 구성지게 불렀다.

이후 ‘싹쓸이’ ‘1988’ ‘땅 부자’ 등 주현미의 인생 키워드가 등장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특히 1988년은 주현미가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기타리스트였던 임동신 씨와 비밀연애 끝에 결혼을 했던 해여서, 자연스럽게 결혼 풀 스토리가 이어졌다.

여기에 깜짝 손님으로 가수 김범룡까지 등판해, 주현미는 반가움과 동시에 당혹스러움을 드러냈다.

김범룡은 주현미의 비밀연애 시절 에피소드를 폭로하는가 하면, 1980년대 신인상을 나란히 휩쓸었던 가요계 비화 등을 술술 털어놨다.
또한 양수경이 부른 ‘당신은 어디 있나요’가 사실은 주현미를 위해 만들었던 노래임을 공개했다.
이에 전 출연진은 주현미에게 ‘당신은 어디 있나요’를 불러 달라고 요청하고, 주현미는 흔쾌히 응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주현미의 가수 인생을 함께 해온 팬클럽 ‘아이리스’ 멤버들도 무대를 특별하게 만들었다.
이들은 주현미를 응원하기 위해 한곳에 모여 영상으로 인사를 전하던 중, 주현미가 ‘추억으로 가는 당신’을 부르자 실제로 무대에 등장해 주현미를 감격케 했다.


주현미의 ‘인생앨범’ 마지막을 장식한 테마는 바로 ‘가족’이었다.
주현미는 “화교 출신이다 보니, 한국 생활이 쉽지 않았다. 늘 해외로 출장가던 바쁜 아버지를 어린 시절엔 원망했었다”라며 하늘로 떠난 아버지를 떠올렸다.
이후 아버지가 좋아하던 노래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을 들으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때, 주현미의 아들이자 가수인 임준혁이 등장했다. 방송에서 주현미와 처음으로 한 무대에 선 임준혁은 “우리 엄마는 100점 만점”이라고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어머니와의 듀엣 무대에서 최희준의 ‘하숙생’을 애틋하게 불렀다.
‘하숙생’은 주현미의 아버지, 즉 임준혁의 외할아버지가 생전에 즐겨 부르시던 노래여서 더욱 의미 있는 선곡이었다. 임준혁은 “사실 가장 마음이 쓰이는 하숙생은 아들이 아닌가 싶다”라고 말해, 주현미를 다시 한번 울렸다.


주현미는 이날 다양한 ‘인생곡 가수’들의 무대 중, 박다은이 부른 ‘섬집 아기’를 타이틀곡으로 선정했다.
그는 “내 인생에서 가장 아픈 손가락이 바로 아이들”라며,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본 소회를 밝혔다.

이렇듯 ‘인생앨범-예스터데이’는 아름다운 추억과 감동이 있는 이야기들과 노래들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온 가족이 함께 즐겼습니다.

주현미가 아들과 함께 한 무대에 눈물이 났네요”, “주현미의 노래를 들으니, 옛날 그 시절이 떠올라 뭉클했습니다” , “주현미의 솔직한 인생 이야기에 같이 울었네요”, “오랜만에 보는 안재욱과 MC로 나선 김재환의 조합, 신선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음악 토크쇼 ‘인생앨범-예스터데이’ 2회는 13일(금) 밤 11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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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민족'

1라운드 최종 MVP 김소연





트로트의 민족' 3회



2라운드 지역통합전 시작


6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에서는 '지역 vs 지역' 미션이 주어진 가운데 8개 지역 80팀의 1대 1 데스매치가 시작

지난주에 이어 지역 대결 3조 충청 팀과 강원·제주 팀의 대결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강원·제주 팀의 박진현, 양선의, 김정래 등이 활약하며 제주 팀을 상대로 7대 1로 승리하며 충청팀이 골든티켓을 미리 확보했습니다.

 



개인전은 계속해서 이어졌고, 충청 팀 뮤지컬배우 최훈호와 강원·제주 팀 경기 민요 소리꾼 오승하가 맞붙었다. 최훈호는 진성의 '가지 마'를, 오승하는 주현미의 '비 내리는 영동교'를 열창했다.
오승하가 5대 2로 승리를 거두며 충청 팀이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충청 팀에서는 어쿠스틱 레트로 듀오, 오드리 양장점이,
강원·제주 팀에서는 가야금 병창을 전공한 허나래가 등장,

오드리 양장점은 김장미 '엉터리 대학생' 무대로 독특한 개성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고,
이어 허나래는 노사연의 '돌고 돌아가는 길'을 편곡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으나,
충청도가 6대 1로 승리해 마지막 승리를 거뒀다.



팀 대결에서 승리한 서울1 팀, 경상 팀, 강원·제주 팀이 골든티켓을 사용했다.
추석 특별판 우승으로 골든티켓 2장을 확보한 서울1 팀은 트루와 남매, 박하명을 선택했고, 경상 팀은 최전설, 강원·제주 팀은 허나래를 선택했다.



서울2 팀과 해외·이북 팀


첫 도전자로 서울1 팀에서는 서울대 정가 전공자 장명서, 해외·이북 팀에서는 '칠레 조수미' 페냐가 무대에 올랐다.


장명서는 정가에 대해 "조선 시대 태평한 마음으로 함께 즐겼던 양반의 노래다"라고 소개했고, 김지애의 '얄미운 사람' 무대로 실력을 뽐냈다.

페냐는 나미의 '슬픈 인연'을 열창하며 완벽한 한국어 발음으로 눈길을 끌었다. 장명서가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며 5대 2로 승리했다.



서울2 팀에서는 임영웅의 대학 동기 김선준이, 해외·이북 팀에서는 스페인에서 온 라라베니또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김선준은 박우철의 '남자라는 이유로'를 열창하며 깔끔한 무대를 선보였다.

라라 베니또는 김수희의 '애모'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최종결과는 라라 베니또가 6대 1로 승리했다.



김선준에게 쓴소리를 건넨 이은미가 유일하게 김선준을 선택한 것으로 드러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은미는 무대가 끝난 뒤 참가자들을 찾아가 격려와 조언을 건네는 모습으로 감동을 더했다.

서울2 팀의 가수 데뷔 36년 차 나미애와 해외·이북 팀의 가수 데뷔 21년 차 '헤라의 질투' 주인공 가수 손상미가 맞붙었다.


나미애는 패티김의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을 열창하며 관록이 묻어난 무대를 선보였고,



이어 첫 라이브 무대에 도전한 손상미는 주현미의 '추억으로 가는 당신'으로 반전의 실력을 뽐냈다.
최종결과 나미애가 5대 2로 승리했다.




서울2 팀의 코미디언 김재욱이 트로트 가수 '김재롱'으로 변신해 신유의 '시계바늘'을 열창하며 진정성 있는 무대로 승리했다.


이어 서울 2팀은 나비드, 조소연 등의 활약으로 승리를 쟁취했다.


해외·이북 팀에서는 프랑스에서 온 올리비아가 심수봉의 '비나리'를 선곡해 도입부터 시선을 압도하며 극찬을 받고 승리했다.


류지원이 신명나는 아코디언 연주와 함께 김수희 '남행열차'를 열창하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서울2 팀이 5대 4로 이기고 있는 가운데 서울2 팀에서는 버블 시스터즈 출신 영지의 어머니 유수현이 등장했고,


해외·이북 팀에서는 전설의 기타리스트, 새터민 권설경이 등장해 마지막 대결에 나섰다.

유수현은 김용임의 '훨훨훨'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고, 권설경은 화려한 기타 연주를 선보이며 한혜진의 '너는 내남자'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권설경이 5대 2로 승리해 서울 2팀과 해외·이북 팀의 대결은 무승부로 끝났다.


1라운드 MVP는 서울1 팀의 김소연

김소연은 "정말 믿기지 않고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심사위원 골든티켓으로 경기 팀 이가은, 전라 팀 효성, 충청 팀 두왑사운즈, 해외·이북 팀 손상미가 부활에 성공해 놀라움을 더했다.


2라운드는 1라운드 상대 팀과 한 팀이 되는 '지역 통합전'이 시작.



서울2 팀과 해외·이북 팀의 '뽕Feel으뜸이지'(류지원, 조소연, 손상미, 나미애)가 이미자의 '동백아가씨'로 가장 먼저 무대에 올라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은 숨겨진 트로트 고수를 발굴해내는 국내 최초 트로트 지역 대항전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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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10월 이달의 감독 후보 ⓒEPL

토트넘의 10월 질주가 프리미어리그에 인정을 받을까. 손흥민, 해리 케인이 이달의 선수 후보에, 조세 무리뉴 감독이 감독상 후보에 올랐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서 10월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 후보를 발표했다.
토트넘 '영혼의 단짝' 손흥민과 케인이 나란히 10월 최고의 선수 후보에 포함됐다.



프리미어리그 10월 이달의 선수 후보 ⓒEPL


손흥민은 지난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멀티골과 도움 1개를 기록했다.
웨스트햄전에서 1골 1도움, 번리전에서 결승골을 넣으면서 토트넘 승리의 파랑새가 됐다.
올시즌 초반부터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이면서 도미닉 칼버트-르윈(에버턴)과 득점 선두에 있다.




케인도 마찬가지다. 10월 3경기에 출전해 4골 3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과 환상적인 호흡을 보이면서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듀오를 향해 달리고 있다.
9월에는 사우샘프턴전에서 서로 골과 도움을 주고 받으며 대역전승을 만들기도 했다.

이달의 감독 후보에는 무리뉴 감독이 포함됐다.
무리뉴 감독은 9월 에버턴과 개막전 패배 뒤에 10월까지 패배하지 않으면서 토트넘 상승세에 큰 힘이 됐다.
데이비드 모예스(웨스트햄),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울버햄튼), 랄프 하센휘틀(사우샘프턴) 등과 10월 최고의 감독 후보에 올랐다.



손흥민은 통산 세 번째 이달의 선수상을 노린다. 만약에 케인과 이달의 선수를 공동 수상하고, 무리뉴 감독까지 이달의 감독상을 받는다면 10월은 토트넘이 독식하게 된다.


토트넘도 10월 이달의 선수와 후보에 오른 걸 축하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 공식 발표 뒤에 “케인, 손흥민, 무리뉴 감독이 각각 후보에 올랐다.
케인과 손흥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웨스트햄, 번리전에서 맹활약했다.
무리뉴 감독은 10월 토트넘의 뛰어난 성적을 지휘했다.
투표는 11월 9일에 완료된다.
팬 투표는 수상 여부에 큰 도움이 된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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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미애 법무장관이 국회에 출석해서 "검찰이 사과하게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전직 대통령 이명박 씨 수사,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을 언급하면서 검찰 개혁의 필요성을 주장한 겁니다. 야당은 권한 남용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채승기 기자입니다.
[기자]
[추미애/법무부 장관 : 그냥 넘어갈 순 없는 겁니다. (검찰이) 스스로 사과하지 않으면 사과하게 만들겠습니다. 사과 없이 개혁은 없습니다.]



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여당 의원의 질의에 추미애 장관이 이렇게 답했습니다.

전직 대통령 이명박 씨 수사 등 최근 무혐의가 난 과거 사건을 언급하면서입니다.

[추미애/법무부 장관 : 이미 이루어진 판결 김학의 사건,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사법부의 단죄 이런 걸 보더라도 검찰은, 현재의 검찰을 지휘하고 있는 지휘부는 대국민 사과를 해야 되는 겁니다.]

윤석열 검찰 총장이 언급한 '살아있는 권력 수사'에 대해서도 비판했습니다.








조국 전 법무장관 자녀 수사를 예로 들면서입니다.

[추미애/법무부 장관 : 청와대 있었던 민정수석 입장에서 무슨 자녀의 입시에 관련된 표창장이 그게 무슨 권력형 비리도 아니고…(검찰이 수사로) 정부 공격, 아니면 정부가 가진 민주적 시스템을 망가뜨린다든지 하는 것은 대단히 바람직하지 못한 것이고…]



윤 총장과 검찰에 대한 비판 수위를 높여가자 야당도 반박했습니다.

[김도읍/국민의힘 의원 : 장관님의 이중잣대, 지금 윤석열 총장에 대해서는 뭐라고 하셨습니까? 정치적 중립을 훼손,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지금 오늘은 급기야 해임이라는 단어까지 나왔거든요.]

[조수진/국민의힘 의원 : 지금 장관이 인사권 그리고 수사지휘권, 감찰권 이 세 가지 권한을 남용하고 있다는 것으로 압축이 됩니다.]

설전도 벌어졌습니다.

[윤한홍/국민의힘 의원 : 범죄자하고 장관님하고 맞춰서 수사지휘권 세 번씩 발동해서 검찰총장 손발 다 묶어 놨는데…(그건 의원님 주장이시고…)]

앞서 여당 지도부 회의에서도 윤 총장에 대한 수위 높은 비판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검찰총장 찍어내자고 여권 전체가 가세하는 상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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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세기의 대결! 1980 vs 2020

책받침 속 하이틴 스타가 떴다. 콜센타와 함께 하는 시간 여행. 다 같이 빽-투 더 80's. 과거는 과거일 뿐 지금은 트롯맨의 시대. 세기의 대결 1980 vs 2020. 하이틴 스타의 관록이냐, 트롯맨의 패기냐. 세대를 초월한 한 판 승부.


‘사랑의 콜센타’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



하이틴6

최성수-이상우-정수라-박미경-박남정-김승진


‘사랑의 콜센타’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와 하이틴6 최성수-이상우-정수라-박미경-박남정-김승진이 80년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추억 소환 무대를 선사, 31주 연속 木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멈출 줄 모르는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31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5.8%로 명실상부 木 예능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여기에 분당 최고 시청률은 18%까지 치솟으며, 범접 불가한 ‘트롯 예능’의 존재감을 또 한 번 드러냈고.
이날 방송에서는 TOP6와 하이틴6가 ‘80년대 하이틴 스타 특집’에 돌입, 불꽃 튀는 대결과 함께 그때 그 시절을 회상하게 하는 무대로 안방극장의 흥을 폭발시켰다.


 
‘80년대 하이틴 스타 특집’답게 TOP6가 청청패션으로 시선을 강탈한데 이어, ‘한국의 마이클잭슨’ ‘원조 댄싱킹’ 박남정을 시작으로 이상우, 김승진, 최성수, 박미경, 정수라까지,
80년대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하이틴 스타들이 자신들의 명곡을 부르며 등장, 빛나는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에 TOP6는 물론 MC들도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특히 김성주는 “목을 아끼려고 했는데 안 되겠다. 내가 다 아는 노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대 1 데스매치로 진행되는 ‘80년대 하이틴 스타 특집’ 1라운드 주인공은 이상우, 이찬원이었다.

먼저 무대에 오른 이상우는 깊이 있는 보이스와 애절한 감정으로 ‘안돼요 안돼’를 열창, 91점을 기록했다.
이에 이찬원도 애절함으로 맞선 ‘간대요 글쎄’ 무대를 선보였고, 92점을 받아 1점 차로 승리를 거뒀다.



2라운드는 김승진과 장민호의 대결이었다.
김승진은 스탠드 마이크를 활용해 ‘한동안 뜸했었지’로 흥을 폭발시키며 무대를 장악, 95점을 받았다.



장민호는 간드러지는 목소리에 쓸쓸한 가을 감성을 더해 ‘미워 미워 미워’를 노래했고, 최고점인 100점으로 TOP6에 2승을 안겼다.










연속 패배로 하이틴6가 멘붕에 빠진 가운데, 박남정과 정동원이 맞붙었다.
박남정은 80년대를 주름잡았던 댄싱킹답게 화려한 댄스로 ‘인디언 인형처럼’ 무대를 꾸몄지만, 춤에 심취한 나머지 노래 중간을 놓치는 해프닝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98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정동원을 긴장케 한 터.
정동원은 귀여운 매력을 가득 뽐내며 ‘난 아직 사랑을 몰라’를 선보였지만 93점을 받아 패배, 하이틴6가 1승을 챙겼다.

최성수와 임영웅이 4라운드 무대에 오른 상황에서, 최성수는 ‘그리움만 쌓이네’를 추위를 녹여줄 따뜻한 보이스로 선사, 100점을 얻어내며 하이틴6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




임영웅은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를 선곡해 성숙한 보이스와 파워풀한 고음으로 전율을 이끌어냈지만 98점을 받아 단 2점 차로 아쉽게 패배했고, 이에 하이틴6가 2대 2를 동점을 만들어냈다.



치열한 접전 속에서 승부를 뒤집을 수 있는 유닛 대결이 발발했다.
TOP6에서는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가 ‘트방차’ 2기를 전격 결성, ‘그녀에게 전해주오’로 흥을 발산하며 스튜디오를 하얗게 불태웠고, 96점을 획득했다.



이에 맞선 하이틴6의 유닛 정수라, 박미경, 김승진은 ‘이제는’을 선곡, ‘트방차’의 패기에 맞선 관록의 흥으로 모두를 들썩이게 했다.



그 결과 100점을 기록하며 유닛 대결에서 승리, 럭키박스에서 ‘10점 추가’ 찬스를 얻어내며 환호성을 내질렀다.

이어 박미경과 영탁이 승부의 열기를 이어갔고, 영탁은 선글라스에 가죽 재킷을 갖춰 입는 만반의 준비로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를 부르며 96점을 받았다.
‘골목길’을 선곡한 박미경은 걸크러시한 매력에 폭발적인 가창력까지 장착한 고품격 무대로 100점을 기록했다.







마지막 대결에 나선 김희재는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를 선곡해 눈빛과 손동작으로 슬픈 감성을 오롯이 전하며 97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얻어냈지만, 정수라가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로 명불허전 가창력을 뽐내며 97점 동점을 기록, 결국 하이틴6에게 우승이 돌아갔다.




그런가 하면 이날 TOP6는 임영웅의 ‘휘파람’을 시작으로 영탁과 장민호의 ‘사랑의 불시착’, 김희재의 ‘이유 같지 않은 이유’까지 80년대 스타들의 명곡을 메들리를 선보이며 80년대 그때 그 당시의 분위기를 재현해냈다. 또한 최성수와 영탁은 ‘해후’로 귀호강 듀엣 무대를 선사해 보는 이들을 감동케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진짜 80년대 그 향기, 감정이 느껴지네요 너무 반가웠습니다 하이틴6!!” “내 책받침 스타들이 여기 다 모였네?! 여전히 무대에서 빛이 난다!!” “세상에 청청패션이라니...! TOP6 너무 깜찍하고 귀여워요~!!!” “오늘 방송이 유난히 짧게 느껴진다..ㅠㅠ 하이틴6 명곡 진짜 많은데 다음에 더 불러줬으면 좋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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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이찬원, 정동원, 김희재, 영탁, 장민호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트롯 왕중왕전'음원
6일 낮 12시에 공개

'미스터트롯' 출신 트롯맨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 등이 '사랑의 콜센타'에서 선보인 '트롯 왕중왕전' 음원을 공개한다.

6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측에 따르면 지난 방송에서 열띤 무대를 펼친 노래가 이날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날 공개되는 '사랑의 콜센타 파트30' 앨범에는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톱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부른 '나의 노래'와 김희재의 '짝사랑', 이찬원의 '미운 사내', 정동원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임영웅의 '사랑' 등 총 5곡이 수록된다.


해당 음원들은 지난달 29일 '사랑의 콜센타' 방송에서 진성, 조항조 등과 대결을 펼치면서 부른 곡들이다. 
이날 출연자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려 '트롯 왕중왕전'을 펼쳤다.

정동원은 현란한 퍼포먼스로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무대를 선보였고, 
이찬원은 유지나의 '미운 사내'를 선곡해 조항조와 진성의 극찬을 받았다.


각종 사이트 음원 5곡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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