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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imi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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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펜트하우스’ 5회 예고

자식을 위한 엄마들의 일그러진 욕망​​

월,화 오후 10:00
장르: 드라마
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
시청률 13.9%






펜트하우스 등장인물



펜트하우스’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VS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

“어떤 인간의 욕망도 절대 충족되지 않는다.
인간은 더 많은 것을 갖기 위해 끝없이 오르려 하기 때문이다!”
최고의 조망과 뛰어난 프라이버시 보호로 많은 자산가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펜트하우스!
아파트 로열층의 판도를 뒤흔든 그곳엔 과연 누가 살고 있을까?
그들은 무엇으로 돈을 모았고, 그들의 욕망의 끝은 어디까지일까?
끝없이 높은 곳으로....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 싶었던 이유는 무엇이고,
그들이 꿈꾸던 맨 꼭대기 층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꼭대기 층까지 오른 그들은 과연 지금 행복할까? ...

펜트하우스 5회예고


온갖 못된 수식어를 다 붙여도 모자라다. '펜트하우스' 엄기준이 욕망의 끝을 보여줄 전망이다.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엄기준은 심수련(이지아)의 남편, 주석훈(김영대), 주석경(한지현)쌍둥이 아빠이자 건축뿐만 아니라 부동산에도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는 주단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극중 주단태는 한 치의 흐트러짐이나 구설도 용납하지 않는 강박증이 심한 냉혈한의 피가 흐르는 인물로, 등장할 때마다 소름을 유발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엄기준이 섬뜩함이 느껴지는 눈빛을 드리운 채 날 서린 냉혈한의 본색을 유감없이 발산한 현장이 공개됐다. 이는 극중 건축회사 사무실에서 주단태가 누군가와 통화를 시도한 후 분노를 표출하는 장면. 범접불가 냉기 카리스마를 분출하면서 무언가를 골똘하게 생각하던 주단태는 통화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는 듯 광기 어린 표정을 지으며 살벌함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주단태가 과거 심수련의 아이 아빠인 남자를 죽인데 이어, 심수련의 친딸인 민설아(조수민)를 신생아 시절에 다른 사람의 딸 주혜인(나소예)과 바꿔치기했던 악행이 낱낱이 드러났다. 
더욱이 주단태는 천서진(김소연)과 위험한 밀회까지 즐기는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다. 


또한 4회 엔딩에서는 주단태가 자신에게 저지른 악행을 알게 된 심수련이 남편 주단태와 천서진의 밀회를 목격하는 장면이 담겨 긴장감을 드리웠다. 
과연 앞으로 주단태의 계략과 악행은 어디까지 이어지게 될지, 주단태를 향한 심수련의 복수가 시작될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특히 엄기준은 ‘악의 결정체’ 주단태를 눈빛부터 제스처, 감정선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장면 장면마다 충격을 선사했다. 아내 심수련에게는 다정다감한 남편의 모습이었던 주단태의 숨겨진 이면들을 한 치의 오차도 없는 디테일한 연기력으로 선보이면서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엄기준은 매 장면마다 엄청난 집중력으로 열연을 펼쳐 단숨에 스태프들을 숨죽이게 만들고 있다. 또한 엄기준은 촬영 내내 감독, 스태프들과 의견을 나누는 가하면 촬영 후 모니터링까지 세심하게 체크하는 등 열정을 쏟아내며 완성도 높은 장면을 탄생시키고 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주단태라는 인물은 탁월한 연기력을 지닌 엄기준이어서 표현 가능한 캐릭터라고 생각한다”며 "주단태의 야심 가득한 욕망의 끝은 어디일지, 마지막까지 본인의 욕망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을지 앞으로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등장인물 인사말


등장인물 직업





등장인물

프로필, 나이 ♥️ 배역소개


심수련 역 이지아
천서진 역 김소연
오윤희 역. 유진
주단태 역 엄기준
강마리 역 신은경
이규진 역 봉태규

이지아
1978년 2월 2일 (만 42세)
키:168cm

김소연
1980년 |1월 2일 (39세)
서울특별시
키:167cm

유진
1981년 3월 3일 (39세)
서울특별시
키:160cm

윤주희
1985년 2월 21일 (35세)
충청남도 대전광역시
170cm. A형

신은경
1973년 2월 15일 (47세)
부산광역시
키:171cm



등장인물/ 역할



심수련 . 이지아

주단태의 아내. 주석훈과 주석경 쌍둥이의 엄마. 헤라팰리스 입주자 모두 인정하는 명실상부한 헤라클럽의 퀸! 재벌가에서 태어나 가족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받으며 곱게 자랐다. 아름다운 외모만큼이나 성품이 온화하고 사랑에 있어선 저돌적으로 변하는 매력적인 여자다. 그런 그녀에게 완벽과 최고만을 추구하는 주단태와의 결혼생활은 숨 막힐 것 같은 답답함의 연속이었다. 그를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았지만 두 아이를 위해 아내와 엄마의 역할을 다하고자 애썼다.



천서진 . 김소연

하윤철의 부인. 하은별의 엄마. 타고난 금수저. 청아재단 실세. 유명 소프라노. "헤라클럽"의 여왕벌. 자신이 세상의 중심이어야 하는 여자. 원하는 것은 어떻게든 손에 넣는다. 그것이 다른 사람의 꿈이든, 다른 여자의 남자든. 스포트라이트는 항상 서진을 비추고 있었다. '한국 최고의 소프라노', '청아재단 이사장 딸', '넘사벽 엄친아'라는 타이틀은 늘 그녀를 주목받게 만들기 충분했다.



오윤희 . 유진

배로나 엄마. 자격증 없는 부동산 컨설턴트. "내 딸만큼은 돈 때문에 설움 받지 않아야 하고, 차별당하지 않아야 하고, 기죽어선 안 된다! 그러려면, 돈이 있어야 한다." 학창 시절 전국에서 알아주는 실력파 소프라노였으나 예상치 못한 사고로 성대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어 성악을 포기했다. 윤희의 삶이 꼬이기 시작한 것은 그때부터였다. 대학 문은 넘보지도 못했고 6년 만난 남자친구는 그녀를 떠났다.



주단태 . 엄기준

직업 제이킹 홀딩스 건축회사 대표

심수련의 남편. 주석훈, 주석경의 아빠. 부동산의 귀재. 서울, 북경, 라스베거스, 인도네시아, 전 세계 곳곳에 그의 건축물이 있다. 삼성동 최고층 주상복합 건물 헤라팰리스도 그의 작품! 건축뿐 아니라 부동산에도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그는 귀신같이 돈 냄새를 잘 맡아, 투자하는 부동산마다 돈을 쓸어 모았다. 그의 땅을 밟지 않고는 강남을 돌아다닐 수 없다는 말이 나돌 정도로, 강남 노른자위 땅과 고층 건물 여럿을 소유하고 있다.



강마리 . 신은경

유제니의 엄마. 유동필 부인.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쓰자는 게 인생 모토. 졸부. 두바이에 남편을 보내고 독수공방하는 여자. 다혈질인 듯 보이지만 사실 알고 보면 엄청나게 계산적이고 냉철하다. 속으로는 금수저들을 비난하고, 밖으로는 흙수저들을 하대한다. 모든 스트레스를 자신의 집 도우미와 기사에게 갑질로 푸는 삶을 살고 있다. 하지만 딸(유제니)의 일이라면 도둑질이라도 저지를 수 있는 여자다.



이규진 . 봉태규

직업빅토리 로펌 전문 이혼 변호사

고상아의 남편. 이민혁의 아빠. 법조인 재벌가의 외아들로 허세뿐인 속빈 강정에 마마보이. 찌질의 끝판왕. 법조계 집안의 3대 독자로 1남 2녀 중 막내다.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시키는 대로 살아왔더니 어느새 변호사가 되어 있었다. 당연히 스스로 할 줄 아는 건 없고, 결정 장애에 모든 걸 누나나 엄마에게 컨펌받아야 마음이 편한 마마보이다. 게다가 생활비 대신 엄카를 건네는 찌질의 끝판왕.



하윤철. 윤종훈

직업대형 종합병원 청아의료원 VIP 전담 외과 과장

천서진의 남편. 하은별의 아빠. 허리 디스크 수술의 권위자. 현실에 적당히 타협할 줄 아는 인물로 사람을 계급에 따라 나누어 대하는 처세술의 끝판왕. 역시 남자는 돈과 권력을 쥐고 있어야 한다는 야망남. 의사로서의 그의 능력과 실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러나 사려 깊음보다는 손익 계산을, 노력보다는 실력을, 지켜보자는 소견보다는 수술을 우선시한다.



구호동. 박은석

직업청아예술고등학교 체육선생

창원 출신의 경상도 사나이 꼬질꼬질한 차림새에 역사를 거스르는 패션 스타일. 청아예술고등학교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을 한 명 꼽으라면 단연코 이 사람이다. 후줄근한 운동복 패션에 누렇게 변색된 치아. 패션을 역행하는 잠자리 안경까지. 헤라팰리스 아이들을 두려워하지 않는 유일한 선생님.



고상아. 윤주희

이규진의 아내. 이민혁의 엄마. 아나운서 출신의 재벌가 며느리. 남편과 아들 일이라면 어떤 희생이라도 감수하는 소문난 내조의 여왕. 교양 있는 척, 세상 행복한 척, 사랑받는 척하지만, 정작 반쪽짜리 결혼생활이다. 한때 촉망받던 아나운서에서 지금은 재벌가 며느리로, 남편 이규진을 내조하며 살아가고 있다. 남편은 시아버지가 운영하는 '빅토리' 로펌의 허수아비 변호사로 상아가 허울뿐인 재벌 며느리 행세를 하고 있는 건, 주변 사람 아무도 모른다. 그녀의 결혼생활은 한마디로 창살 없는 감옥이었다.



마두기. 하도권

직업.화영중학교 음악선생

한 번 보면 뇌리에 훅 박히는 부담스러운 비주얼의 성악가.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더할 나위 없이 강한 사람. 한 번 보면 절대 잊어버릴 수 없는 강렬한 중세 시대 헤어스타일의 소유자. 성악 지식은 만점일지 몰라도 교육자로서는 0점인 남자. 돈과 권력 앞에서 자연스레 무릎 굽히는 전형적인 강 약약 강 직장인. 헤라팰리스 부모들이 그의 자존심을 긁어도 늘상 잡초같이 일어선다. 헤라팰리스 아이들에게 은근히 무시당하는 인물.



윤태주. 이철민

직업.비서

주단태의 비서로 주단태에게 절대복종하는 인물.



양미옥..김로사

직업.가사도우미

주단태와 심수련의 펜트하우스 가사도우미. 말 없고 비밀스러운 여자.



배로나. 김현수

오윤희의 무남독녀. 성악에 남다른 재능을 가졌다. 머리 좋고, 강단 있는 두 번은 당하지 않는 성격. 씩씩하다. 아빠 없고, 돈도 없지만, 주눅 들지 않는다. 성실하게 공부해서 전 과목 내신 1등급 만들었고 가진 거 없다고 핀잔주는 유제니를 성악 실력으로 눌러줬다. 노래 부르는 게 좋았다. 엄마(오윤희)는 로나가 성악하는 것을 말렸다. 다 되지만 제발 성악만은 하지 말아 달라고 했다. 그럴수록 로나는 미친 듯이 노래를 불렀다.



유제니. 진지희

강마리와 유동필의 외동딸. 청아예고에서 성악 전공. 안하무인, 쌈닭. 실력은 없고 욕심만 있다. 민혁 바라기.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다. 한 마디로 개 싹수. 돈 자랑하는 건 취미고, 돈 없는 애들 무시하는 건 특기다. 자기가 밟아도 되겠다 싶으면 찍어놓고 지독히 괴롭히지만, 또 뭔가에 감동받아 내 편이라고 생각하면 하루아침에 자기 속 다 내주는 단순하고 쿨한 면도 있다. 청아예중 입시에서 똑떨어져 일반 중학교를 다녔다.



주석훈. 김영대

주단태와 심수련의 아들. 석경의 쌍둥이 오빠. 청아예고 피아노 전공. 훤칠한 외모에 공부면 공부, 싸움이면 싸움, 못 하는 게 없는 무결점 완벽남. 외모, 머리, 실력까지 모든 면에서 완벽하다. 게다가 싸움까지 잘 한다. 티끌만큼의 흐트러짐도 허용하지 않는 주단태의 앞에선 늘 완벽함을 연기하지만, 학교에서는 선생님과 친구들을 장난감처럼 주무르며 일탈을 즐기는 이중적 면모를 갖고 있는 소년. 그런 석훈의 새 장난감으로 배로나가 낙점된다.



민설아. 조수민

헤라팰리스 아이들 수학 과외쌤. 보육원 출신으로 유기견 설탕이와 단둘이 억척스럽게 사는 소녀. 유기견의 병원비를 구하기 위해 헤라팰리스 고액 수학 과외 선생 자리에 지원했다. 어쩔 수 없이 재학 증명서를 위조하고, 가짜 신분증을 만들어서 수학 과외 자리를 얻어냈다. 대학생이라고 거짓말하는 게 맘에 걸렸지만, 선불로 받은 과외비가 딱 설탕이의 수술비였고, 돈만큼 열심히 가르쳐주면 된다고 생각했다. 딱 두 달만이야.



주석경. 한지현

주단태와 심수련의 딸. 석훈의 쌍둥이 동생. 청아예고에서 성악 전공. 단 1%의 진심도, 영혼도 없는 차가운 청아예고의 퀸. 전쟁판처럼 피 터지는 예체능계 경쟁 속에서도 늘 온화하고 너그러운 아이. 하지만 발등에도 미치지 못하는 아래 것들을 향한 아량이었을 뿐. 석경의 진로는 처음부터 결정돼 있었다. '성악가'. 석경은 노래 부르는 것도 공부하는 것도 다 싫었다.



하은별. 최예빈

천서진과 하윤철의 딸. 청아예고에서 성악 전공. 이인자에 머무르는 실력으로 엄마 천서진을 만족시키지 못해 늘 불안하다. 은별의 인생은 태어날 때부터 정해져 있었다. 성악 외에는 단 한 번도 다른 꿈을 꾼 적이 없다. 청아재단은 예술 계통 최고의 명문 사학이었고, 프리마돈나였던 엄마 천서진이 청아재단 이사장이 되면 그 뒤는 은별이 이어받을 것이다. 마치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는 것처럼 너무도 당연한 수순이었다.



이민혁. 이태빈

고상아와 이규진의 아들. 청아예고 성악 전공. 공부로 서울대를 갈 수 없다는 사실에 온 집안을 낙담시켰다. 지금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정해 준 대로, 예술가의 몫을 담당하는 중. 집에서는 과묵한 아들이지만 엄마 아빠의 눈 밖에 벗어나면 재담꾼으로 완전히 변모한다. 학교에서 일어난 사건 사고에 대해 모르는 게 없는 사교계의 황제로 청아예고와 헤라팰리스의 핫이슈는 항상 민혁이의 SNS에서 가장 먼저 공유된다.



주혜인. 나소예

태어날 때부터 저산소증으로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몇 번의 고비 끝에 간신히 살아났으나, 심각한 후유증으로 거의 식물인간 상태.


조상헌. 변우민

직업. 시의원, 자선사업 재단 이사장

시의원, 자선사업 재단 이사장이라는 허울 좋은 명함을 가졌지만, 세컨하우스에서 와이프 몰래 유명 여배우와 밀애를 즐기는 난봉꾼이다. 더욱이 사업은 승승장구하고, 시의원 재선까지 넘보며 사회적으로 큰 명예욕을 지녔지만, 사실은 힘없고 부모 없는 고아들을 대상으로 목돈을 챙기는 악랄한 인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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