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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imi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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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11.11
    뽕숭아학당 27회 예고.토니안 김태우 천명훈 김형준 김상혁"1세대 아이돌" F4‥토니안 나이 김태우 나이 천명훈나이 김형준나이 김상혁나이 8
  2. 2020.11.10
    게으름을 벗어나기 위한 방법 7가지 10
  3. 2020.11.10
    사랑의 콜센타 시즌2,트롯맨 친구들 출연 제32회,임영웅 나이 4
  4. 2020.11.10
    펜트하우스 비하인드 이지아-김소연-유진-엄기준, 웃음 케미 현장 6
  5. 2020.11.10
    ‘트롯신2’ 주현미, 25세 꺾기 천재 배아현 고등학생 때부터 점찍은 사연...시청률 1위 "땡벌" 나상도 나이,키 5
  6. 2020.11.10
    KBS "축구야구말구" 야구 박찬호, 축구 이영표, 인기 스타 오마이걸 승희와나이 키 생활체육을 결합한 스포츠 예능 등장! 9
  7. 2020.11.10
    살면서 필요한 3사, 3걸, 3기 9
  8. 2020.11.09
    오! 삼광빌라 16회,17회예고`전인화, "채운이가 서연입니다" 황신혜에게 친딸 진기주 밝혀,전인화나이,황신혜나이,이장우 진기주 나이 11
  9. 2020.11.09
    쉬어도 피곤? 스트레스 대처력 '이렇게' 키우세요 10
  10. 2020.11.08
    SBS'날아라 개천용' 권상우,배성우, 반격 5회 예고 "진실의 힘 보여드리겠다"· '김주현나이,정웅인나이,출연진 프로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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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27회 예고




‘뽕숭아학당’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가 토니안-김태우-김형준 등과 ‘뽕거동락’을 선보인다.

11월 11일 방송되는 TV CHOSUN ‘뽕숭아학당’ 27회에서 트롯맨 F4는 2000년대 초반 가요계를 장악한 1세대 아이돌 토니안-김태우-김형준 등을 만난다.
2000년대 초반 수많은 예능 스타들을 탄생시킨 버라이어티의 시초 ‘동거동락’을 ‘뽕숭아학당’식으로 재현한 ‘뽕거동락’에 도전, 더욱 화려하고 버라이어티한 면모를 선보인다.


무엇보다 트롯맨 F4는 1세대 레전드 아이돌 멤버들이 출연한다는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트롯맨 F4는 아이돌의 시초이자 전설의 그룹인 H.O.T 토니안이 첫 게스트로 들어서자 ‘찐’리액션을 폭발시키며 토니안과 함께 메가 히트송 ‘Candy’에 맞춰 망치 춤부터 카레이서 춤까지 구현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흥을 예열시켰다.



국민 아이돌 god 막내 김태우는 등장부터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을 뽐내며 무대를 장악했다. 이어 ‘래퍼 탁’으로 변신한 영탁이 숨겨왔던 랩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이며 김태우와 환상의 콜라보 무대를 펼쳐, 트롯맨 F4와 1세대 아이돌 멤버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장민호와 동갑내기 절친이라는 원조 꽃미남 아이돌 태사자 멤버 김형준이 나타나 시선을 모았다. 특히 김형준은 절친 장민호와의 관계로 1세대 아이돌과 트롯돌 사이, 선후배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토니안, 김태우, 김형준 외 의문의 1세대 아이돌들도 등장, 트롯맨 F4의 감탄을 쏟아내게 했다.
영탁은 의문의 게스트를 보자마자 넙죽 절을 건넸고, 의문의 게스트는 본인의 전매특허인 ‘복고댄스’로 화답하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이에 흥이 오른 장민호는 그동안 쉽게 볼 수 없던 남다른 골반 웨이브를 구사하며 그 시절 퍼포먼스를 재현했던 터. 더불어 실제 2000년대 ‘동거동락’에 출연했던 1세대 아이돌 멤버는 본인이 ‘잘생긴 팀’의 고정 멤버였다고 밝히며 ‘동거동락’의 산증인을 자청해 현장을 들썩였다.


그런가하면 임영웅은 1세대 레전드 아이돌 팀에게 특별한 팀명을 선물해 ‘眞’다운 재치를 인정받았다.
‘조상돌’ 팀명에 ‘이미 돌아가신 거 아니냐’는 선배들에게 항의가 불거지자, 임영웅이 즉석으로 센스 있는 팀명을 제안, 선배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과연 임영웅이 지은 팀명은 무엇인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제작진 측은 “토니안, 김태우, 김형준 등 그 시절 소녀 팬들을 이끌었던 1세대 아이돌 멤버들이 여전한 오빠美와 넘치는 예능감으로 ‘뽕숭아학당’을 뒤집어놨다”며 “트롯맨 F4는 촬영 내내 동경의 대상이었던 1세대 레전드 아이돌들과 함께 추억의 예능을 재현하는 시간이 꿈만 같다며 행복감을 감추지 못했다.


시청자분들도 트롯맨 F4와 함께 행복한 기분을 만끽하는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11일 오후 10시 방송.



뽕숭아학당 출연자 나이+프로필


토니안
본명
안승호 (安勝浩, Anthony An)
1978년 6월 7일 (42세)
서울특별시 용산구
국적
 대한민국
173cm, 57kg, O형
가족
어머니 이옥진(1946년생), 누나(1972년생)[2]
학력
대건유치원 (졸업)
상명초등학교 (전학)
서빙고초등학교 (전학)
Hobart elementary (졸업)
Walker junior high school (졸업)
John F. Kennedy high school (전학)
Cerritos high school (졸업)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 / 학사)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영상학 / 석사과정)
종교. 개신교
병역
육군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 만기 전역
(2008년 11월 4일 ~ 2010년 9월 14일)
소속사
우리들 컴퍼니
소속 그룹
H.O.T.
포지션
보컬, 래퍼, 영어랩
데뷔
1996년 H.O.T. 정규 1집 We Hate All Kinds Of Violence

김태우
1981년 5월 12일 (39세)
 경상북도 구미시
국적
 대한민국
190cm, B형
가족
부모님, 1남 1녀 중 막내
배우자
김애리(1982년생) (2011년 결혼 ~ 현재)
자녀
딸 김소율(2012년 4월 18일생)
딸 김지율(2013년 7월 11일생)
아들 김해율(2015년 9월 2일생)
학력
형곡초등학교 (졸업)
형곡중학교 (졸업)
구미고등학교 (전학) → 일산동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 / 학사)
종교. 개신교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god
포지션
메인보컬


천명훈
千明勛
Chun Myung Hoon
1978년 4월 6일 (42세)
서울특별시 강동구
182cm, 68kg, O형
가족
어머니, 2남 1녀 중 셋째
학력
서울상봉초등학교 (졸업)
서울고덕중학교 (졸업)
서울강동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 / 학사)[3]
소속사
알디컴퍼니
소속 그룹
NRG
포지션
부리더, 메인래퍼, 메인댄서
데뷔
1996년 하모하모 정규 1집 '빠삐용'
1997년 NRG 정규 1집 New Radiancy Grou

김형준
金亨埈
Kim Hyung Jun
1977년 5월 4일 (43세)
서울특별시 은평구
176cm, 65kg, A형
가족
아버지, 어머니, 형(1975년생)
학력
구산초등학교 (전학) → 서울언북초등학교 (졸업)
언주중학교 (졸업)
영동고등학교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불어학 / 학사)
단국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 / 석사)
종교
천주교(세례명: 베다)
병역
공익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꽃
소속 그룹
태사자
포지션
리더, 로우랩, 보컬

김상혁
金相赫
Kim Sang Hyuk
1983년 5월 7일 (37세)
서울특별시 강동구
180cm, B형
가족
어머니 배수연, 형 김상만
학력
서울잠동초등학교 (졸업)
잠실중학교 (졸업)
한양공업고등학교 (졸업)
경기대학교 (전자디지털음악학 / 학사)
경희사이버대학교 (글로벌경영학 / 학사)
종교
천주교 (세례명: 바오로)
소속사
케이이엔엠
소속 그룹
클릭비, JNC
포지션
서브보컬, 베이스 기타
데뷔
1999년 클릭비 정규 1집 〈Click-B 1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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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삶의 쓰임을 알아야 한다. 

게으름에 대한 가장 확실한 처방은 
"하면 된다" 는 것이 아니라 
"왜 해야 하는가" 를 발견하는데 있다. 
"내 안의 나" 를 만나야 하고 
"내가 원하는 나" 를 알아야 목표가 생기는 법이고, 
그에 따라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절실히 알 수 있게 된다. 


2. 자기 통제력이 약하다면 
자기외적 통제력을 강화해야 한다. 


하지 않으면 안 되게 강제성을 동원하라는 것이다. 
학원이나 클럽을 등록하거나 내기를 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선언을 하는 방식 등이다. 


3. 자극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좋은 경쟁상대를 만들어라. 


긍정적인 동기를 부추겨줄 수 있는 
좋은 친구와 라이벌을 가까이 하고 있을수록 좋다. 


4. 해낼 수 있고 짧은 기간의 
계획부터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루었다면 충분히 보상하라. 
예를 들면 3일 동안의 계획을 세우고 작심삼일 하라. 
그리고 자축하고 나서 
또 새로운 3일의 계획을 세워라. 


5. 육체적으로 피로한 사람은
늘 정신적 피로감과 무기력감을 달고 다닌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맞는 이야기이다. 
운동은 사람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주는 천연의 보약이다. 


6. 일의 경중과 완급을 구분하라. 

중요한 것부터 우선적으로 해야 한다. 
모든 일에 부지런한 사람은 없다. 
부지런한 부분이 있고 게으른 부분이 있다. 
명심하라! 모든 일에 부지런하려고
하는 순간 당신은 게을러지고 만다. 


7. 좋은 질문이 좋은 답을 주고
구체적인 질문이 변화의 출발점이 된다. 


"난 왜 운동을 못할까?" 라는 질문 대신에 
"체중을 5KG 정도 빼려면 
하루에 얼마를 운동해야 하고, 
몇 칼로리 정도로 식사량을 조절해야 하지?" 와 같이
구체적인 질문을 해야 실천적인 답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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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시즌2

트롯맨 친구들 출연
제32회





31회 요약
2020.11.05 (목)

세기의 대결! 1980 vs 2020
책받침 속 하이틴 스타가 떴다.
콜센타와 함께 하는 시간 여행.
다 같이 빽-투 더 80's. 과거는 과거일 뿐 지금은 트롯맨의 시대.
세기의 대결 1980 vs 2020.
하이틴 스타의 관록이냐, 트롯맨의 패기냐. 세대를 초월한 한 판 승부.

30회 요약
2020.10.29 (목)

대한민국 1대 트롯 왕중왕은 누구?
아직 끝나지 않은 트롯 전쟁. 더 이상 물러날 곳은 없다. 지금 이 순간 필요한 건 오직 승리뿐. 마지막 본선 티켓의 주인공은? 승부는 계속된다. 지금까지의 무대는 모두 잊어라.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최고의 무대. 제대로 불붙은 진검승부. 우승을 향한 별들의 전력 질주. 왕좌는 단 하나.

사랑의 콜센타
소개
TOP7이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 제작정보
제작진
기획 서혜진
CP 황인영
연출
김부경, 김주연, 김도영, 박상현, 이혜진, 김지은, 우현명, 곽재진, 김호윤, 이경순
PD 이국용
작가
노윤, 이경아, 김세원, 황성희, 김이슬, 김예슬, 김수민, 황연경



임영웅 프로필



1991년 6월 16일 (29세)
경기도 포천시
국적 대한민국
182cm, 72kg, A형
가족
외할머니 박옥주, 어머니 이현미
학력
송우초등학교 (졸업)
갈월중학교 (졸업)
동남고등학교 (졸업)
경복대학교 (실용음악학/전문학사)
병역
대한민국 육군 3사단 병장 만기전역
소속사 물고기뮤직 
데뷔 2016년 디지털 싱글 〈미워요〉
구독자 101만명
조회수 433,476,629회
팬카페 영웅시대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
2020년에 방영된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참가자로 출연하였으며, 모바일 인기투표 1회차~4회차, 6회차 5주간 1위,마지막 대국민 실시간 문자투표에서도 최다 득표로 1위를 차지하며 최종 미스터트롯 진(1위)을 차지하였다.

실용음악을 전공한 임영웅은 발라드 가수를 꿈꿨지만, 지역 대회에 출전하며 트로트에서 잠재된 끼를 찾았다. 그는 발라드로 대회에 나갔을 때는 상도, 박수도 못 받았지만, 포천시의 한 가요제에 나가게 됐는데, 관객들의 연령대를 고려해 <내 나이가 어때서>를 불렀다. 그때 가장 많은 박수를 받았고, 최우수상도 받았다. 트로트로 거의 모든 대회를 나가 1등을 했다고 한다.

본격 트로트 가수로 진로를 꿈꾸게 된 것은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최우수상을 받으면서부터이다. 2016년 <미워요 / 소나기>로 데뷔하고 2017년 <뭣이 중헌디>를 발표하였다. 2017년 아침마당 출연을 계기로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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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모음(펜트하우스)

 

'펜트하우스'(사진=SBS)

‘펜트하우스’ 이지아, 김소연, 유진, 엄기준, 신은경, 봉태규, 윤종훈, 윤주희와 아역 군단 김현수, 진지희, 김영대, 조수민, 한지현, 최예빈, 이태빈 등이 웃음 포텐을 터트리고 있는 비하인드 현장 모음집이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는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VS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가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담은 드라마다.
무엇보다 ‘펜트하우스’에서 각각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황금 군단’ 배우들의 美친 연기력이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와 관련 ‘펜트하우스’ 속에서는 전혀 볼 수 없는, 극중과는 180도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배우들의 비하인드 현장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극중 딸 민설아(조수민)를 잃은 처절한 슬픔 속에서 헤라팰리스 사람들에 대한 복수를 꿈꾸는 심수련 역 이지아는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드는 환한 웃음을 지어 보이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또한 화려한 프리마돈나 천서진으로 완벽 빙의해 극강의 소름을 유발하고 있는 김소연은 강렬한 표정을 잠시 벗고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 채 카메라를 지그시 바라보고 있다. 딸 배로나(김현수)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해내고야 마는 오윤희 역 유진은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여유로운 표정과 제스처로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더불어 매회 안방극장을 충격 속으로 몰아넣고 있는 ‘악의 결정체’ 주단태 역 엄기준은 극중에서와는 달리 자상한 미소와 함께 동료 배우들과 대화를 나누는데 이어, 심수련 역 이지아와 카메라를 향해 손하트, 브이 포즈까지 취해 보이는 등 주단태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강마리 역 신은경과 이규진 역 봉태규는 중세 시대 복장으로 신선한 충격을 안겼던 장면을 촬영하면서 얼굴 가득 함박웃음을 터트려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물들였다. 카메라를 향해 엄지척 포즈를 그려 보이며 따스한 매력을 자랑하는 하윤철 역 윤종훈, 대화중에 웃음이 터진 고상아 역 윤주희의 모습까지, 돈독하고 훈훈한 현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내비치고 있다.
특히 섬세한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이고 있는 아역 군단의 장꾸력 가득한 모습도 웃음을 터지게 했다. 심수련, 주단태의 아들 주석훈 역 김영대와 딸 주석경 역 한지현은 ‘찐 남매 케미’를 발산하며 활기찬 브이 모양을 그려냈다. 심수련의 친딸로 밝혀지며 대반전을 이끌었던 민설아 역 조수민은 카메라를 향해 두 손을 들어 반가움을 드러내는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드리우고 있다. 여기에 유제니 역 진지희, 하은별 역 최예빈, 이민혁 역 이태빈 역시 신선한 상큼미를 폭발시키며 현장에 밝은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


제작진은 “카메라 안과 밖의 온도차 매력이 확실한 ‘펜트하우스’ 배우들의 밝은 모습과 뜨거운 열정이 현장의 활력소로 작용하고 있다”며 “매 장면마다 최선을 다하고, 촬영 중간중간마다 각별한 팀워크를 쌓아가고 있는 황금 군단 배우들의 환상적인 호흡이 빛을 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펜트하우스’

SBS 월화드라마
밤 10시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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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2

35회 예고

운명을 가를 팀 미션, 결과는?


2020.11.11 (수)
쎈 언니들의 1:1:1 데스매치 대결! 그리고 트롯신들의 진심 어린 사랑! 임지안 VS 한봄 VS 최예진. 실력파 쎈 언니들끼리 1:1:1 데스매치에 붙었다! "다른 어떤 조보다 긴장감이 팽팽하다!"는 트롯신들. 한편, 임지안은 과거 인연이 있던 멘토 김연자에게 수업을 받는데..! "그 정도 가지고는 안돼!"라며 그 어느 때보다 엄격한 김연자! 게다가, 김연자는 임지안의 무대가 끝난 후 "저는 말을 못 잇겠어요"라며 심사평을 피하는데..!

 

 

 




11월 11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이하 '트롯신2')에서는 1:1:1 지옥의 데스매치로 진행되는 3라운드 마지막 대결이 펼쳐진다. 세 사람 중 무조건 한 사람은 탈락해야 하는 죽음의 대결이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제 남은 3라운드 조는 단 두 팀, 그러나 이 두 조 모두
1, 2라운드 고득점자들이 다수 분포된 만만치 않은 조였다고. 특히 2라운드 전체 최고 점수를 획득한 풍금과 유일한 그룹 참가팀 삼총사, 그리고 막내지만 놀라운 꺾기 실력을 보유한 배아현이 한 조를 이뤘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그중에서도 배아현은 멘토 주현미의 팀으로 1950년대 노래를 부르게 됐다고. 1라운드에서도 1950년대 노래인 황금심의 '삼다도 소식'을 맛깔나게 불렀던 그가 이번에는 어떤 1950년대 노래를 선곡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또한 멘토 주현미와의 수업 시간에서는 주현미와 배아현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된다는 전언. 바로 7년 전 배아현이 고등학생인 시절 주현미의 모창 가수로 모 프로그램에서 만났던 것. 주현미는 당시 배아현의 모습과 그에게 했던 조언까지 정확히 기억하고 있었다고.
 

고등학생 배아현에게 졸업한 뒤 계속 노래를 하고 싶으면 자신을 찾아오라고 말할 만큼 배아현을 좋게 봤던 주현미. 이러한 인연에도 불구하고 주현미와 배아현이 7년이 지난 뒤 '트롯신2'에서 만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이어 주현미의 이야기를 계속 듣던 배아현이 대성통곡까지 했다고 해 호기심을 수직 상승시킨다.
 
한편 죽음의 3라운드 마지막 대결과 주현미, 배아현의 특별한 인연을 확인할 수 있다 .

🎶🤹‍♀️🎶


가수 나상도가 강진의 '땡벌'로 '트롯신이 떴다2' 무대를 휘어잡으며 또 다시 1등으로 4라운드에 진출했다.나상도의 활약으로 이 프로그램은 시청률 11.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2'에서는 나상도의 1:1:1 데스매치 무대가 공개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나상도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수트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윤정은 나상도에 대해 "1라운드 때 주현미 선배님 팀에서 1위, 2라운드 때 남진 선배님 팀에서 1위를 하면서 올라왔다"라며 "1위 아니면 안 하는 남자"라고 소개했다.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나상도는 "밥 먹는 시간, 자는 시간 빼고는 연습실에 있었다. 연습을 하지 않으면 마음에 불안감이 너무 커서 그 불안감을 줄여보고자 연습을 했다"고 말해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나상도는 이날 강진의 '땡벌'을 선곡해 흥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나상도는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기타 치는 모션과 능청스러운 표정 등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로 랜선 심사위원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특히 장윤정을 비롯하여 김연자, 주현미 등 심사위원들도 흥을 주체하지 못한 채 노래를 따라부르며 무대를 함께 즐겼다.


나상도

 

1985. 12. 19. 
경상남도 남해
181cm, 75kg
소속사 제이제이엔터테인먼트
학력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 실용
음악데뷔 2017년 싱글 앨범 [벌떡 일어나]
수상 2018년 MBC 가요베스트 대제전 신인상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는 11월 11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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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다른 두 레전드와 생활체육
KBS <축구야구말구>, 스포츠 예능 인기 이어가는 성공작 될까?


스포츠 레전드와 생활체육을 결합한 또 한편의 새로운 스포츠 예능이 등장했다. 9일 첫방송된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축구야구말구>에서는 한국 양대 구기종목을 대표하는 두 레전드 박찬호(야구)와 이영표(축구)가 걸그룹 오마이걸 승희와 함께 첫 만남을 가지고 새로운 생활체육 도전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축구야구말구>는 박찬호와 이영표가 전국 방방곡곡에 숨어있는 일반인 생활 체육 고수를 찾아 떠나 엘리트 운동선수 출신의 명예를 걸고 '재야의 고수들'과 한 치의 양보 없는 진검 승부를 펼치는 '투머치토킹 스포츠 로드 버라이어티'를 표방했다. 프로그램의 제목 역시 말 그대로 두 스타의 주종목이자 대표적인 메이저 스포츠로 꼽히는 축구-야구를 제외한 다양한 생활 체육 종목을 경험해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KBS에서 방영되어 다양한 생활체육 도전을 담아내 높은 인기를 끌었던 <우리 동네 예체능>의 리뉴얼 버전이라고도 할만하다.

'코리안특급' 박찬호는 한국야구사에 '원조 메이저리거 1호'이자 '동양인 최다승(124승)' 기록의 업적으로 기억되는 전설과,
'헛다리집기' 이영표는 2002 한일월드컵 4강, 2010 남아공월드컵 원정 16강의 주역이었고, 유럽무대에서도 PSV아인트호벤-토트넘-도르트문트 등 여러 유럽 빅리그 명문팀에서 활약하며 한국축구의 발전에 기여.

두 스타는 은퇴 후에도 다양한 방송활동과 해설위원 경력 등으로 친근한 이미지와 철저한 자기관리로 스포츠 스타들의 모범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두 사람 모두 다수의 예능에도 출연한 경력이 있지만, 게스트나 패널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자신들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을 책임지고 이끌어가는 역할은 처음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적지않은 방송경험으로 나름 단련이 된 스타들답게 박찬호와 이영표는 첫 회부터 능숙한 입담과 변함없는 열정으로 프로그램 컨셉에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박찬호는 그 유명한 '투머치 토커'라는 별명답게 첫회부터 정신없는 토크 열정으로 다른 출연자들의 혼을 빼놓았고, 이영표는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선보였던 은근히 뺀질거리는 캐릭터와 선배들 앞에서도 할말은 다하는 돌직구 캐릭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첫 회부터 두 사람은 각자 닉네임 정하기에서 과거사 소환에 이르기까지 시종일관 대화가 끊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프로그램 제목을 놓고 서로 자신의 종목을 먼저 앞에 세워야한다며 장난스러운 신경전을 펼쳤고, 결국 이영표의 승리로 타이틀이 <축구야구말구>로 정해졌다. 첫 회의 특별 게스트로는 테니스 스타 이형택이 출연하여 함께 테니스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가 진행됐다.

이처럼 최근 방송가에서는 왕년의 스포츠 스타들을 전면에 내세운 체육예능의 인기가 다시 돌아오고 있는 추세다. <뭉쳐야찬다>는 대한민국 각 종목 레전드들이 한 팀을 이뤄서 조기축구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려내며 큰 성공을 거둔 대표적인 사례다. <뭉찬>의 성공 이후 연예인 농구팀의 아마추어 대회 도전을 다룬 <진짜농구, 핸섬 타이거즈>, 여성 스포츠스타들을 내세운 <노는 언니>, e축구게임을 소재로 한 <위캔게임>등이 등장하기도 했다.

스포츠 레전드와 생활체육의 조합이 주는 매력은, 역시 예능 특유의 웃음과 스포츠의 역동성을 동시에 담아내며 다양한 볼거리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무엇보다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는 레전드지만, 그외의 영역에서는 일반인과 다를바없는 '생초짜'에 불과한 운동선수들이 과연 다른 분야에서도 얼마나 잘할 수 있을까? 라는 궁금증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뭉찬>은 축구 규정을 몰라서 백패스를 손으로 잡는 골키퍼 허재, 운동부족으로 살이쪄서 유니폼을 탱크탑으로 만들어버린 양준혁 등 스포츠 레전드에서 평범한 중년 아재로 내려온 스타들의 친근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어필하며 큰 웃음을 안겼다. 이들이 축구라는 전혀 다른 분야와 새로운 도전이 주는 재미에 눈을 뜨며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또한 <예체능>은 축구-농구-배구-볼링-유도-테니스 등 다양한 종목을 소화하며 약 3년 6개월에 걸쳐 장수예능으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예체능>이 연예인-스포츠스타-셀럽 등 각 종목마다 다양한 구성원들을 섭외하여 '팀으로서의 조합과, 미션을 통한 성장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그에 비하여 <축구야구말고>는 일단 박찬호와 이영표라는 두 개성강한 스포츠 스타들을 전면에 내세운 일종의 '캐릭터극'에 가까운 분위기로 출발했다. 특별한 전문 MC나 방송인없이 과연 두 사람만으로 원할한 진행이 가능할까 우려했던 부분은 박찬호-이영표의 쉴틈없는 '말빨'과 의의로 잘맞아떨어지는 호흡 덕분에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

순박하고 어눌한 듯 하지만 마이웨이가 확실한 박찬호, 똘똘하고 논리적이다가도 결정적인 순간마다 은근히 허당스러운 면도 드러내는 이영표, 전혀 상반된 캐릭터가 보여줄 '뜻밖의 케미'는, 앞으로 에피소드가 거듭될수록 가장 기대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일종의 매니저에 가까운 멘탈 코치라는 이름으로 투입된 걸그룹 승희의 경우, 첫 회에서의 비중과 역할은 다소 애매했다. 물론 승희처럼 특유의 비타민처럼 발랄하고 활달한 '리액션'을 담당할 캐릭터도 프로그램에 필요했다면 이해가 가지만, 굳이 걸그룹이나 연예인보다는 박찬호-이영표나 스포츠 분야와 좀 더 관련이 있는 인물을 섭외했다면 어땠을까 싶은 부분이다.

현역 시절의 신비주의와 이미지 관리를 벗어던진 중년의 스포츠스타들이, 뭐든 잘한다며 귀여운 허세나, 세월의 무게를 절감하고 망가지는 모습은, 순발력넘치는 연예인들의 상황극과는 또다른 편안한 웃음과 공감대를 선사한다. 특히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며 보는 체육이든, 직접 하는 체육이든 직접 운동을 즐길 기회가 줄어든 최근의 시청자들에게는 일종의 대리만족같은 효과도 가져다 줄 전망이다. <축구야구말구>가 스포츠 예능의 인기를 이어가는 또다른 성공작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오마이걸 승희 나이, 키

오마이걸
본명 현승희 (玄勝熙[1], Hyun Seunghee)
출생 1996년 1월 25일[2](24세)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3]
연주 현씨
학력
천전초등학교 (졸업)[4]
유봉여자중학교 (졸업)[5]
한국예술고등학교 (음악과 / 졸업)
신체
159cm[6]|44kg|B형
종교 불교
가족
아버지 현병규, 어머니 유미숙(1967년생), 언니 현채희(1993년생), 반려묘 마샹이
데뷔
2015년 오마이걸 미니 1집 앨범 'OH MY GIRL'
포지션 리드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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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사가 있습니다.


1. 첫째가 인사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기본인 인사는
내가 먼저할 때 기쁨은 배로 증가됩니다.

2. 둘째는 감사입니다.
감사를 모르는 사람은 불평과 불만의
삶을 살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3. 셋째는 봉사입니다.
섬기는 일은 섬김을 받는 일보다
더 자유로우며 기쁨과 행복 사이를
왕래하게 됩니다.




◈ 3걸이 있습니다.


1. 첫째는 좀 더 잘할 걸~~~
한 순간만 지나도 후회하게 되는 것입니다.

2. 둘째는 그럴 걸~~~
좀 더 나누어 줄 걸...
좀 더 사랑할 걸...
미리 찾아갈 걸...
많이 칭찬해줄 걸...
해야하는 말을 하지 아니함에서 오는
후회의 말과 마음입니다.

3. 셋째는 참을 걸~~~
조금만 참으면 되는데 참지 못해 행하는
숱한 일들에 대한 후회입니다.




◈ 노년의 삶에는 3기가 필요합니다.


1. 첫째는 버리기입니다.
마음의 욕심도 버리고,
물건도 정리해 간결하게 살아야 합니다.

2. 둘째는 줄이기입니다.
예전만 못한 건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여 활동을 줄이고,
집도 큰 집에서 작은 집으로 줄이고,
소비도 줄여야 한다는것입니다.

3. 셋째는 나누기입니다.
무엇이든지 다른 사람과
나눌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3사, 3걸, 3기도 필요하지만
이 세상은 그 무엇보다
바로 당신이 필요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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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삼광빌라 17회 예고

 

아버지 역활을 요청하는 재희!
정후는 민재와 통화를 하는데!...​
삼광빌라에서 빛채운이 정원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빛채운은 회사 사직하고 잠시 떠나는데...
순정은 정원에게 유전자 검사결과를 알려주고,
정원은 "순정 씨, 우리 인연.. 여기서 끝이야 "
11월 14일 17회 방송예정.

 

 



 

 

 

 

 

 

 

 


[17회 예고] 순정 씨, 우리 인연.. 여기서 끝이야 [오!삼광빌라!]

오! 삼광빌라! | [17회 예고] 순정 씨, 우리 인연.. 여기서 끝이야 [오!삼광빌라!]

tv.naver.com


 

 






회차정보 보기


16회 
2020.11.08 (일)

자신이 죽은 사람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빛채운, 재희의 위로를 받지만 차마 삼광빌라로 돌아가지 못한다. 재희를 만나러 삼광빌라로 향하던 민재와 서아는 배달 알바를 사작한 정후를 발견해 쫓아간다! 한편, 순정은 회사까지 그만두려는 빛채운이 더 망가지는 걸 막기 위해 직접 정원을 찾아가는데

 

 

 



15회
 2020.11.07 (토)

빛채운은 정원에게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정원의 집으로 향하고, 순정은 원래 자리로 빛채운을 되돌려 놓으려 애쓴다. 라훈은 룸 셰어하는 김준우의 정체와 사연을 알게 되고 당황스럽기만 하다. 한편, 빛채운이 정원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서아는 정원이 빛채운과 단둘이 어디론가 갔다는 사실에 불안에 휩싸이는데...

 

 





 

 


 

 



 

 

전인화가 황신혜에게 진기주가 친딸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는 이빛채운(진기주 분)이 김정원(황신혜 분)의 친딸이라고 밝힌 이순정(전인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재희(이장우 분)는 상심이 큰 이빛채운을 위로했다. 이빛채운은 "우리 어디 가요. 사람 안 오는데로"라고 제안했다. 이빛채운은 음악과 함께 춤을 췄다. 하지만 그는 흐르는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본 우재희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이빛채운은 "왜 안 물어봐요? 무슨 일인지 무슨 일이 있었기에 울다가 웃다가 하는지"라고 물었다. 우재희는 "뭐 엄청난 일 아니었을까요? 내가 물어봐도 말 안해줄 거잖아요"라며 "그래도 나 이렇게 불러준 게 어디야. 이렇게 시작하면 돼요. 한 숟가락 나한테 힘든 거 나눠주고 나중에는 한 보따리 이렇게요"라고 답했다.

 

 



이빛채운은 "그럴 일 없을 거예요. 오늘은 어쩌다"라고 말을 돌렸다. 이에 우재희는 "그럴 일 많을 걸요? 꼭 그렇게 될 걸요? 채운 씨는 혼자가 아니에요. 내가 있잖아요"라고 물러서지 않았다.

황나로(전성우 분)는 이빛채운을 걱정했다. 그는 "걱정돼서 전화도 여러번 했었는데"라고 밝혔다. 황나로는 "걱정돼서 여기까지 나와봤는데 이대로 가버리면 나 뻘쭘하잖아요"라고 조금씩 감정을 드러냈다.


 

 

빛채운은 "자꾸 훅 들어오려고 하지마요. '이 사람 왜 이러지?' 이렇게 하게 돼"라고 말했다. 이에 황나로는 "좋아하니까요. 빛채운 씨를"이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이빛채운은 "우리 사이 좋은 삼광인 하죠"라고 선을 그었다. 이에 황나로는 "그럼 우재희도 사이 좋은 삼광인에요?"라고 물었다. 하지만 이빛채운은 황나로의 물음에 답하지 않았다.


 

 

빛채운은 기분 전환을 하기 위해 야구 연습장에 방문했다. 정민재(진경 분)는 이빛채운에게 아는 척을 하며 호감을 드러냈다.

장서아(한보름 분)는 정민재(진경 분)에게 우재희 집에 같이 가자고 제의했다. 그는 '빛채운, 너도 뭐 아는 거 아니겠지? 확인해봐야겠어'라며 삼광빌라 방문 속셈을 드러냈다. 우재희는 정민재 방문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김정원은 장서아에게 전화를 걸어 삼광빌라 방문을 막았다.

우재희는 정민재와 장서아를 빚쟁이로 오해하며 자리를 피하다 다쳤다. 우재희는 피하다 다친 우정후(정보석 분)의 다리를 치료해줬다. 그는 우정후 다리에 있는 많은 상처를 보고 우정후의 처지를 이해하기 시작했다.

 

 


이순정은 이빛채운이 회사에 사직서를 낸 사실을 알게 됐다. 그는 이빛채운에게 전화를 했지만 이빛채운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 이에 이순정은 "네가 이렇게 망가지는 거 못 보겠어. 엄마가 해결할게"라고 밝혔다.

이순정은 김정원에게 만남을 청했다. 그는 "아가씨 따님 서연이요. 살아있습니다"라며 "채운이에요. 채운이가 서연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정원은 이성을 잃었다. 이를 본 이빛채운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오! 삼광빌라’는 다양한 사연들을 안고 '삼광빌라'에 모여든 사람들, 타인이었던 이들이 서로에게 정들고 마음을 열고 사랑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

 

 






 

 

출연진 프로필/나이/사진

황신혜, 전인화, 이장우, 진기주


황신혜
본명 황정만
출생 1963년 4월 16일 (57세)
경기도 인천시
166cm, 48kg, A형
인천신흥초등학교 (졸업)
인천여자중학교 (졸업)
인일여자고등학교 (졸업)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과 / 중퇴)
딸 이진이
데뷔 1983년 MBC 공채 16기 탤런트
소속사 SM C&C

 

 





전인화

1965년 10월 27일 (55세)
경상북도 문경시
163cm, 47kg, B형
배우자,유동근(1989년 결혼 - 현재)
자녀
딸 유서현(1993년), 아들 유지상(1994년)
선화초등학교 (졸업)
대림여자중학교(現 한울중학교) (졸업)
숭의여자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3]
종교, 무종교
데뷔,1985년 KBS 드라마〈초원에 뜨는 별〉

 

 





진기주

진기주(秦基周, Jin Ki Joo)
1989년 1월 26일 (31세)
서울특별시
171cm| 50kg | B형 
부안초등학교 (졸업)
우석여자중학교 (졸업)
춘천여자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 신문방송학 / 학사)
가족, 부모님, 언니(1987년생)
데뷔
2015년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소속사
에프엘이엔티 (FL ENT)
2012년 삼성SDS 컨설턴트 근무
2013년 G1 강원민방 방송기자 근무
수상
2014년 제23 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올리비아로렌상

 

 





이장우

1986년 6월 1일 (34세)
전라북도 전주시
184cm, O형
가족, 무녀독남, 사촌형 환희
양재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연극학 / 학사)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원 (미용예술학 / 졸업)
데뷔
2006년 MBC 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출연진/배역




 

 





이순정
전인화

 

 


직업
삼광빌라 사장
빛채운, 해든, 라훈의 엄마. 딱 봐서는 품위와 우아함이 흘러넘치는 부잣집 귀부인이지만 사실 그녀는 경력 30년에 빛나는 프로 가사도우미이자, 하숙집 삼광빌라 사장이다. 순박하고 착하고 명랑하며 매사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따뜻한 사람이다. 보육원 원장이었던 남편과 사별 후 홀로 아이 셋을 키우며 친정 동생들까지 부양하며 고단한 세월을 살아왔지만 현실을 비관하거나 슬퍼한 적은 없다.




우정후
정보석

 

 


직업
JH그룹 사장
우재희의 아빠. 찢어지게 가난한 집 장남으로 태어나 기업을 일군 개룡남이자 신화적 존재. 이제는 어엿한 중견기업의 사장님 자리에 올랐건만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왕 짠돌이, 본투비 꼰대, 천하의 불통꾼이다. 라떼 시절을 못 잊고 아직도 가족들에게 살인적인 절약 정신을 강요하고 본인의 원리원칙만 불경처럼 외우다 보니, 아들 우재희와는 서로의 번호를 차단한 지 오래고 아내 정민재와는 고용 관계처럼 선 긋고 산 지 오래.




김정원
황신혜

 

 


직업LX패션 대표
장서아의 엄마. 셀럽 못지않은 화려한 외모에 능력까지 갖춘, 스타일리시 그 자체인 그녀. 회사에서는 '패션계의 잔다르크'로, 오랫동안 봉사를 이어온 보육원에서는 아이들에게 한없이 부드럽고 따뜻한 '대표 아줌마'로 불린다. 하나 한편으론 내 것, 내 자식에 관한 것은 철저히 챙길 줄 아는 실리주의자이기도 하다. 용광로같이 뜨거웠던 20대 시절, 사랑에 눈이 멀어 서둔 결혼 생활은 곧 파탄이 났고 그 때문에 친딸 서연이도 떠나보냈다.




우재희
이장우

 

 


직업건축사무소 대표
우정후, 정민재의 아들. 자기가 잘생긴 것도, 능력 쩐다는 것도 아는 잘난 남자. 나름 건축사무소 대표씩이나 되면서 현장의 자잘한 것까지 본인이 다 체크해야 속이 풀리는 디테일 변태다. 이런 그와, 자기만 옳다고 윽박지르는 아버지 우정후가 안 맞는 건 당연지사. 그는 성인이 되자마자 독립했지만, 강압적인 아버지를 혼자 버텨내고 있는 엄마에 대한 미안함이 크다. 그래서 엄마에겐 언제나 살가운 아들이다.





이빛채운
진기주

 

 


직업인테리어 기사, LX패션 직원
순정의 첫째 딸. 다혈질에 욕심도 많다. 독하다. 악바리다. 대차다. 화끈하다. 여장부다. 순진해서 곧잘 손해만 보는 엄마 순정과 철없는 동생들의 보호자로, 집안의 실질적 가장으로 살아왔다. 사는 게 팍팍할 때마다 하루빨리 이 집을 떠나 저 넓은 세상에 내 꿈을 펼치리라 다짐하기도 했지만- 이룰 수 없는 바람일 뿐이란 걸 누구보다 잘 안다. 자신이 엄마와 동생들에게 얼마나 큰 버팀목인지 알기에.




정민재
진경

 

 


우정후의 아내, 우재희의 엄마. 평생을 꼰대 가부장 남편 우정후의 수족처럼 살아온, 요즘 시대 보기 힘든 현모양처...였다. 부잣집 딸이 스스로 숨 막히는 이 결혼 생활을 택했다고 하면 누가 믿을까? 그놈의 사랑이란 게 뭔지, 콩깍지 팍 씌어서 가난한 청년 우정후와 결혼하겠다고 난리 친 건 다름 아닌 그녀였다. 지긋지긋한 시집살이도, 다정한 눈길 한번 안 주는 남편도 사랑만 있으면 다 헤쳐 나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이만정
김선영

 

 


직업내과 의사
순정의 동생, 빛채운의 이모. 까칠하고 찬바람 쌩쌩 부는, 오로지 일밖에 모르는 여자...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대책 없는 사랑꾼이다. 자기 마음에 들었다 하면 모든 걸 내던지고 화끈하게 사랑에 빠져 버린다. 이놈의 사랑 때문에 숱하게 망해 먹고도 부족했을까? 마지막으로 만났던 남자는 그녀의 마음도, 재산도 가져가더니 빚까지 얹어줬다. 언니 순정이 사 놓은 아파트까지 날려 먹고도 철판 깔고 삼광빌라로 돌아왔다.




김확세
인교진

 

 


직업밤무대 트로트 가수
진정한 트로트 가수가 될 그날만을 위해 열심히 사는 흥 빨 가득한 남자. 7080 클럽 밤무대 가수가 본업이지만 일이 없을 땐 온갖 알바를 뛰며 꿈을 키운다. 어려운 시절 손을 내밀어 준 순정과의 인연이 깊다. 순정에겐 항상 고마운 마음뿐이라, 자칭 순정의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삼광빌라의 이런저런 일을 돕고 있다. 이런 그에게 만정은 신발에 들어간 돌처럼 불편한 존재다. 눈빛 레이저 빔은 기본 장착이고, 만성 코골이에 술버릇까지 괴팍한 여자.




장서아
한보름

 

 


직업LX패션 본부장
김정원의 딸. 미모와 총명함, 능력과 재력까지 완벽하게 갖췄지만 '싸가지' 하나를 쏙 내다 버렸다. 타고나길 본인밖에 모르는 성격으로 타고났다. 그럼에도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들 앞에서는 감정을 숨기지 않는, 얄미우면서도 솔직한 깍쟁이다. 어릴 때부터 좋아해 온 재희 오빠와 엄마 김정원 앞에서는 특히 더! 정원이 친엄마가 아닌 걸 알기에 더욱, 최고의 딸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했다.





황나로
전성우

 

 


직업프리랜서 번역가
호감형 외모에 다정한 미소, 외국어 몇 가지쯤 기본으로 하는 남자. 그의 눈웃음과 능청스러운 인사 한 번에 누구든 안 넘어오면 반칙. 이런 모습을 보면 부모 사랑 듬뿍 받고 자란 착실한 청년인가 싶지만, 사실은 거짓말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천생 사기꾼! 한 방의 인생역전을 노리는 야망남이다. 의뭉스러운 계획을 품고 삼광빌라로 들어오게 되지만... 변수가 생긴다. 그의 플랜에 없었던 한 여자를 좋아하게 된 거다.





이해든
보나

 

 


직업연예기획사 직원
빛채운의 동생. 애교쟁이. 귀여운 뻥쟁이. 질투쟁이. 하이 텐션의 엉뚱 발랄함으로 누구와도 금방 벽을 허무는 파워 인싸 스타일. 내가 봐도 난 너무 예쁘고 끼가 넘치니까~ 중학교 때 아이돌 연습생을 시작했지만 재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탈락했다. 이해든 라이프에 포기란 없지. 언젠가 세상이 알아봐 줄 날을 기다리며 연예 기획사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다.




이라훈
려운

 

 


직업배달대행 라이더
빛채운의 동생. 미래에 대한 걱정보다는 눈앞에 있는 소확행과 즐거움을 쫓는 딱, 지금의 20대 청춘. 허나 내 즐거움보다 더 중요한 건 우리 가족, 우리 엄마의 행복이다. 순정과 빛채운의 뒷바라지로 삼수까지 했지만 마지막 지원 대학까지 똑, 떨어졌다. 가족들에겐 차마 솔직하게 말할 수 없어 거짓말을 해버렸다. 명문대에 합격했다고...! 현재 식구들 몰래 배달대행 라이더를 하고 있다.




차바른
김시은

 

 


대학생. 긴 생머리에 청초한 모습, 언뜻 가녀린 여대생으로 보이지만 수틀리면 발차기에 돌려차기까지 거뜬히 날리는 쎈 언니! 서울말로 조곤조곤 나긋나긋 속삭이다가도 긴급 상황에선 강원도 깡촌 사투리가 확 튀어나오는 반전 매력은 추가 옵션이다. 남자라고는 우락부락한 오빠, 삼촌들밖에 모르고 자란 그녀였기에, 곱고 아름다운 라훈을 보고 첫눈에 반한다.





박필홍
엄효섭
김정원의 전 남편. 20여 년 전, 매끈한 외모와 세련된 말 빨로 정원을 사로잡았다. 정원과 결혼해 부잣집 사위가 되어 딸까지 얻었지만 이미 습관이 되어 버린 몹쓸 짓들이 들통 나 장인에게 내쳐졌다. 다시 예전처럼 사기나 치고 살면서 교도소를 제집처럼 드나들던 어느 날 친딸의 소식을 듣는다. 그는 설렌다. 그 아이를 연결고리로 다시 힘찬 새 출발을 할 수 있을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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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도 피곤이 풀리지 않는 증상이 6개월 이상 계속되면 만성피로 증후군을 의심해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휴식을 취해도 피곤이 풀리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피로 이외에 두통과 근육통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 ‘만성피로 증후군’을 의심해야 한다.

만성피로 증후군은 특별한 원인 없이 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 또는 반복돼 일상생활이 어려운 상태를 말한다. 단순한 피로감과는 다르다. 다양한 신체 증상이 동반된다. ▲집중력 및 기억력 저하 ▲수면장애 ▲두통 ▲어지러움 ▲식욕 장애 ▲근육통과 같은 증상이 동반돼 나타난다. 쉬어도 증상이 사라지지 않는 게 특징이다. 원인은 명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바이러스 감염, 면역기능 이상, 신경호르몬계 이상, 중추신경계 이상 등 여러 요인이 복잡하게 관련돼있는 것으로 추정한다.

치료를 위해서는 피로를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휴식하면서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진단하기 위해서는 먼저 기타 질환이 없는지 확인한다. 내분비질환, 대사질환, 간질환, 류마티스질환 등 다양한 신체 질환이나 우울증, 불안증과 같은 정신 질환으로 인해 피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불건전한 생활습관이나 약물 부작용 등 때문일 수도 있다. 이런 원인 질환이 없다면 만성피로증후군으로 진단하고 인지행동치료, 단계적 운동치료, 약물치료 등을 진행한다.

만성피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 대처력을 키우는 게 도움이 된다. 이를 위해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해야 한다. 규칙적으로 운동하며,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멀리하는 게 좋다. 잠을 충분히 자고 과로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일정한 기상·취침 시간을 갖는 등 규칙적인 패턴으로 생활하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충분히 들어간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한다.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명상도 도움이 된다. 이탈리아 루카대 연구팀이 성인 34명을 대상으로 명상이 몸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결과, 명상을 한 그룹은 명상하지 않은 그룹에 비해 연구 전보다 불안과 스트레스 수준이 크게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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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개천용' 

권상우X배성우, 반격 예고
 "진실의 힘 보여드리겠다"
권상우, 배성우가 거침없는 반격을 예고했다.


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연출 곽정환, 극본 박상규, 기획&제작 스튜디오앤뉴, 투자 Wavve) 4회에서는 무모한 열정과 진정성 하나로 승산 없는 재심에 뛰어든 박태용(권상우 분), 박삼수(배성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삼정시 3인조는 물질적인 보상보다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받고자 합의를 포기하고 재심을 선택했다. 
재심 결정에 숨겨진 의도를 알면서도 박태용과 박삼수는 판을 뒤집기 위해 발로 뛰며 진범을 찾아 나섰지만, 이를 설계한 조기수(조성하 분)가 차기 대법원장으로 지명되면서 쉽지 않은 싸움의 시작을 알렸다. 
뜨거운 호평 속 4회 시청률은 6.0%(2부)를 기록, 순간 최고 시청률이 6.7%까지 치솟으며 토요 미니시리즈 1위를 지켰다. (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

이날 박태용과 박삼수는 삼정시 3인조의 재심 합의를 돕기 위해 나섰지만 삼정시 3인조가 사인만 하면 마무리되는 상황에서 변수가 발생했다. 
바로 강상현(하경 분)과 최재필(정희민 분)이 한글을 쓸 줄 몰랐던 것. 난감한 박삼수는 종이에 두 사람의 이름을 적어 “이거 보고 그대로 그리시면 돼요”라고 했고, 그의 말에 강상현은 잊고 있었던 기억을 떠올렸다. 
과거, 형사들의 폭력에 시달리던 그는 거짓으로 범행을 인정했고, 한글을 쓸 줄 몰랐기에 이들이 건네준 자술서를 똑같이 그려 자백을 했다. 
장윤석(정웅인 분)은 강상현이 작성한 자술서가 가짜인 것을 알았음에도 그를 감옥에 보냈던 것. 
그날의 기억은 이들을 평생 고통 속에서 살아가게 만들었다. 삼정시 3인조의 아픔은 금전적인 보상으로 위로받을 수 없었다. 
결국, 세 사람은 합의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협상이 결렬되고 말았다.

이에 박태용, 박삼수도 흔들리기 시작했다. 
박태용은 삼정시 3인조에게 강압적인 태도를 보였던 박삼수에게 화가 났고, 박삼수 역시 그에 대한 불만이 쌓여가고 있었다. 
그렇게 두 사람의 공조는 엎어질 위기에 처했다. 
그 시각, 삼정시 3인조 사건이 조용히 묻히길 바라는 세력들이 새로운 판을 준비하고 있었다. 
사건을 오판했던 대법관 조기수는 “돈으로 안 되면 법으로 해야죠”라며 역으로 재심 개시를 제안했다. 
공소시효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진범들이 직접 자신들의 죄를 묻게 하자는 것. “적이 원하는 거로 적의 발목을 잡는다”는 이들의 치밀한 계획은 바로 실행됐다.


재심 결정 소식에 들뜬 박태용은 박삼수를 만나러 갔다.
 그의 마음을 돌리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사건 종결을 위해 열린 재심이 순탄하게 흘러갈 리 없었다. 
과거 누명을 쓴 삼정시 3인조에게 잘못을 빌라고 강요했던 변호사 허재영(곽민석 분)이 재심 재판의 판사로 결정된 것. 
재판을 뒤집을만한 결정적 증거를 찾지 못한 두 사람은 진범을 조사했던 황민경(안시하 분) 검사를 찾아갔다. 
재심에 숨겨진 의도를 읽어낸 황민경은 “재심, 박살 날 겁니다”라고 경고하고, 재판에 승소할 확률이 없다는 사실에 박태용과 박삼수는 낙담했다. 
이에 황민경은 “지금처럼 생각 없이 몸으로 돌파, 진정성으로 승부”하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장윤석의 협박으로 진범들은 이미 자취를 감춘 뒤였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조기수가 차기 대법원장으로 지명되면서 쉽지 않은 싸움을 예고했다. 
저들의 도발에 “누가 이기는지 한 번 붙어보자, 다 덤벼!!”라며 의지를 더욱 불태우는 박태용의 거침없는 반격이 통쾌한 정의구현 역전극에 기대감을 높였다.

“판검사도 사람인데, 실수할 때가 있죠. 그걸 가지고 조작이네, 누명이네 하면서 법에 대한 불신을 키우면 나라가 어떻게 되겠습니까”라는 김형춘(김갑수 분)의 말처럼,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면서 살아간다. 
하지만, 한 사람의 인생을 좌지우지하는 이들의 ‘실수’는 잘못의 크기가 달랐다. 
삼정시 3인조가 억울하게 누명을 썼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묵인한 사람들. 평생 살인자로 낙인찍혀 살아가야 하는 세 사람의 인생은 그 누구도 책임져 줄 수도, 돈으로도 보상될 수 없었다. 
“어떻게든 진실의 힘을 보여드리겠습니다”라는 박태용의 말처럼 정의는 아직 우리 앞에 존재하는 것일까. 고졸 변호사 박태용과 생계형 기자 박삼수, 진실을 향해 돌진하는 두 개천용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에 기대가 쏠린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늦게 보기 시작했는데 푹 빠짐”, “배우들 연기 굿”, “케미 좋고 사이다 드라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권상우, 배성우, 정웅인, 김주현 ​
나이/프로필

권상우
영화배우, 탤런트
출생 1976. 8. 5. 대전광역시
신체 183cm,72kg
소속사 수컴퍼니
가족 배우자 손태영. 아들 권룩희, 딸 권리
학력 한남대학교 미술교육학 학사
데뷔 2001년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
수상 2011년 제6회 아시아모델상시상식 아시아스타상

배성우
1972. 11 21
Seong Woo Bae영화배우, 연극배우
작품활동
소속사아티스트컴퍼니가족동생 배성재데뷔1999년 뮤지컬 '마녀사냥'수상2017년 제54회 대종상영화제 남우조연상
2016년 제7회 올해의 영화상 올해의 발견상


정웅인
출생 1971. 1. 20.
신체 180cm, 74kg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
가족 배우자 이지인, 딸 정세윤, 딸 정소윤, 딸 정다윤
수상 2014년 S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부문 남자 특별연기상
경력 2018.03 법무부 명예교도관


김주연

1987년 3월 10일 (33세)
강원도 원주
165cm, 46kg
과천여자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과
데뷔 2007년 영화 기담
소속사 BH엔 터 테 인 먼트



등장인물 역활/나이

박태용/ 권상우

나이 39세
직업 변호사
눈에 안 보이는 걸 보고, 들리지 않는 걸 들어야죠!
기자, 변호사는 그런 일해야 합니다.
빤히 보이는 건 누구나 다 합니다.
변호사가 된 이유: 나보다 공부 못했던 애들이 더 잘나가다니, 한 번에 뒤집을 건 고시뿐. 별명 : 국선 재벌. 엄마가 사망한 10대 후반, 학교를 그만두고 방황을 시작했다. 고향 양식장에서 일하며, 영혼보다 물고기 몸집을 키우며 살았다. 대학으로, 도시로 나간 친구들은 잘나가는데 태용만 언제나 그 자리.


박삼수/배성우
나이 38세
직업 기자
내가 잘한 일을 내 입으로 말하면 하수,
남들이 말하게 하는 건 중수,
굳이 말하지 않아도 세상이 다 알게 하는 건... 고수? 땡!
정답은 삼수, 박삼수! 기자를 하는 이유 : 나쁜 놈들에 대한 불타는 적개심 때문. 그보다는 관심받고 싶어서. 별명 : 에스대. 포항 보신탕집 막내아들로 태어나 늘 살생과 붉은 피를 보고 자랐다. 초등학교 2학년 때 한글을 겨우 깨우쳤다. 초중고 내내 전교 꼴등.


이유경/김주현
나이 30세
직업 뉴스앤뉴 기자
신입기자로 입사하자마자,
박삼수와 강릉 출장을 떠나 정명희 사건으로 첫 특종을 했다.
금수저 출신이지만 타인에 대한 공감력이 뛰어나고, 취재를 시작하면 물불 가리지 않고 씩씩하다. 유경은 가진 것 없고, 가방끈 짧아, 내세울 것조차 없는 태용의 뜨겁고도 정의로운 활약에 심장이 뛰곤 한다. 이것은 존경인가, 사랑인가. 가끔 자기도 헷갈린다. "법정 드라마 주인공처럼 멋있었어요! 형식적인 변론도 아니고 피해자에게 마음으로 공감하신 거 같았어요."


장윤석/정웅인
나이 45세
직업 대검 부부장 검사
노숙소녀 사건 봤잖아.
그 이슈 며칠이나 갔냐?
그거 정치적 사건이었으면 난리가 났겠지.
죽은 애가 부잣집 딸이었으면 더 대박이고.
여기 들어와서 보니까... 이 사람들 장난 아니야. 너랑 고졸 박태용이 뭉친다고 될 일이 아니라고. 너, 그거 하지 마. 태용처럼 전라도 시골 흙수저 출신이지만 공부 하나 끝내주게 잘해 신분 상승. 초임지가 서울중앙지검인 엘리트 검사. 딱 한 번 인사에서 물먹어 삼정 지방검찰청에 발령.


강철우/김응수
나이 65세
직업 서울시장
내가 숙제 하나 낼 게.
그놈들 영원히 허튼 소리 못하게 하는 방법...
찾아내서 일주일 뒤에 보고해.
평생 겸상은커녕 마주칠 일도 없는 그 잡범들 때문에 지금 몇 명이 골머리 앓는지 알지?
빈민가 출신으로 정유 업체 CEO까지 출세 가도를 달렸다. 경제를 화두로 서울시장 찍고 대권을 잡으려는 집념, 성공의 화신. 사기, 횡령, 배임 등 전과 7범이지만 “모두 새빨간 거짓말 모략”으로 치부해 버리는 이상한 신념.


조기수/조성하
나이 66세
직업 대법관
진보-보수, 좌우 모두에게 존경받고 원만하다고 평가받는 판사.
그 덕에 차기 대법원장 후보로 파격적으로 거론되는 인물.
하지만 박태용-박삼수의 활약으로 드러나는 그의 약점은 한두 개가 아니다. 무식하고 교양 없는 강철우가 대한민국‘넘버원’을 꿈꾸는 게 배가 아픈데, 여기에 고졸 박태용마저 감히 덤비다니. 더 이상 치욕을 견딜 수 없어 열이 뻗친다.


김형춘/김갑수

전 검찰총장, 전 법무부장관.
좀처럼 얼굴을 드러내지 않는 대한민국 법조 설계자.
대권 후보를 비롯해 국내 정재계 여러 유력 인사들이 그에게 자문을 받고 있다. 공직에서 물러나도 늘 아침 6시면 일어나 서재에서 일하는 지독한 노력형 인간. 태용-삼수의 싸움에서 점차 드러나는 그의 실체는 놀랍다.


한상만/이원종
나이 63세
전직 형사.
오성시 트럭 기사 살인사건 진범을 체포한 형사.
검사가 풀어주는 살인범을 계속 잡아들이는 답답한 형사. 그러다 지구대로 좌천되고 뇌졸중까지 얻은 한심한 형사. 사건 발생 18년 만에 진실을 밝히겠다고 찾아온 태용-삼수를 내치지 못하는 따뜻한 진짜 형사. 싸움 짱, 용기 갑, 배짱 최고인 베테랑 형사이자 오성시 3대 갑부 중 한 명. 그의 버릇은 턱짓.


황민경/안시하
나이 39세
직업 검사 출신 변호사
성격은 터프하고, 머리는 명석하다.
그중 최고는 흔들리지 않는 평정심이다. 우수한 성적으로 사법연수원 마치고 검사가 됐으나, 다은슈퍼 3인조 강도치사 사건 진범을 체포해 원칙대로 수사하다 검찰에서 밀려난다. 쿨하고 이성적인 민경, 가진 것 없지만 진실을 향해 맨몸으로 돌진하는 태용, 삼수의 정직함과 순진함에 반한다.



김병대/박지일
나이 65세
직업 대석 로펌 고문
전직 검사장 출신.
검사장 출신으로 국내 최대 로펌 대석의 고문. 변호사로서 변론은 거의 하지 않는다.
전관 이력으로 지연, 학연, 인맥을 동원해 로펌의 몸집을 불리는 인물. 돈으로 얽힌 강철우 시장의 요청으로 삼정시 3인조 사건 재심 때 태용을 흔드는 역할을 맡는다. 점잖고 교양이 뼛속에 배인 것처럼 행동하는 인물이지만, 그가 가장 좋아하는 건 돈과 권력이다.



김귀현/이순원
직업 IT 개발자
머리에 땀띠 나면 어떻고, 무좀균이 퍼지면 또 어떤가. 탈모가 진행된 머리숱을 공개하고 싶지 않아 뜨거운 한여름에도 비니를 벗지 않는 스타일리스트. 자신과 스타일은 정반대인 궁극의 촌놈 삼수와는 영혼의 친구, 찰떡궁합. 천재 개발자지만 기술에 휴머니즘을 심고, 기술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싶어 하는 이상주의자. 추락한 저널리즘을 구해내겠다는 일념으로 독자가 돈을 내는 ‘기사 펀딩’을 기획하고 만든다.



이진실/김혜화
나이. 35세
삼수 먹여주고 재워 주려고 그 고생을 하며 공부하고 돈을 모은 건 아니다.
가난한 삼수를 자기 전세 아파트에 들여 5년째 동거 중이다. 삼수의 단순무식은 가끔 충격을 주지만, 그가 써내는 글은 자주 감동을 준다. 사회과학 출판사에 다니면서 책을 만든다. 감정적인 삼수를 이성적으로 컨트롤하는 유일한 인물. 돈 계산도 확실해, 삼수에게 월 50만 원 생활비를 꼬박꼬박 받아내겠다 으름장을 놓지만, 사실은 돈보다 박삼수.



박태용 어린시절/ 박상훈


정명희/채원빈
나이 16세
<강릉시 여중생 존속 폭행치사 사건>.
뱃사람인 명희의 아버지는 술만 마시면 홱 돌아버린다. 배를 안타는 날은 노상 술이다. 어머니는 명희가 여섯 살이 되던 해, 이렇게는 못 살겠다며 집을 떠났다. 명희의 일기장엔 가정폭력으로 인한 두려움과 고통이 페이지마다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다. 술에 취하면 학교, 학원까지 찾아와 명희를 때렸던 아버지. 그런 아버지가... 만취한 채로 할아버지의 목을 조르자... 열여섯 살 어린 소녀 명희는 할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자기도 모르게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



강상현/하경
나이 25세
<삼정시 초원슈퍼 3인조 강도치사 사건>.
사건이 발생한 2013년 2월, 그는 18세 미성년이었다. 초등학교 졸업 학력에 발달장애가 있었던. 친구의 증언으로 얼떨결에 경찰서에 잡혀 들어가 공범이 되고 살인범이 됐을 때, 그는 자신의 이름 석 자조차 쓸 줄 몰랐다. 그가 자필로 쓴 범행 자술서가 진실일 수 없다는 데 이보다 명백한 증거가 있을까. 그러나, 검찰도 법원도 이를 다 외면했다.



최재필/정희민
나이 25세
<삼정시 초원슈퍼 3인조 강도치사 사건>.
강상현의 동갑내기 친구. 초등학교 졸업 학력에 발달장애가 있다. 엄마는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됐고, 아버지 역시 장애를 안고 있다. 그가 살인누명을 쓰고, 4년간 복역하는 동안 부모님은 모두 돌아가셨다. 체격이 좋고, 주먹이 세고, 욱하는 일면도 있어 3인조 중 가장 터프해 보이지만 사실은 수줍음을 많이 타고, 소년처럼 천진난만하고 해맑다. 장윤석 검사 앞에서 끝까지 범행을 부인했던 인물.



임수철/윤주빈
나이 25세
<삼정시 초원슈퍼 3인조 강도치사 사건>.
삼정시 3인조 중 유일하게 장애가 없고, 중학교까지 마쳤다. 그가 누명을 쓴 데는 어이없는 사연이 있다. 다름 아닌 우사인 볼트 수준의 빠른 달리기 실력이 화근이 됐다. 가정폭력을 일삼는 아버지를 피해서 도망 다니느라 달리기가 늘었고, 너무 배가 고파서 남의 집 밭에 있는 수박을 훔쳐먹다 보니 도망치는 기량은 날로 일취월장.



이철규/권동호
나이 34세
<삼정시 초원슈퍼 3인조 강도치사 사건>.
진범 3인조 중 한 명. 평범한 가정에 형제들 모두 착실한 집안인데, 왜 이철규만 저토록 사고뭉치인지 하느님도 모를 판이다. 폭행, 절도 등 전과 화려. 부산에서 잘나가는 싸움꾼이다.



김원복/어성욱
나이 34세
<삼정시 초원슈퍼 3인조 강도치사 사건>.
진범 3인조 중 한 명. 삼정시 3인조 사건이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 범행. 홀어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다. 말 수가 적으며, 마음이 심약하고, 겁이 많다.



조덕종/김균하
나이 34세
<삼정시 초원슈퍼 3인조 강도치사 사건>.
진범 3인조 중 한 명. 일명 떡종으로 불린다.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 걸 잘 보여주는 인물.

그때나 지금이나 범행에 대한 죄책감이 없이 뻔뻔하고, 예나 지금이나 반성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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