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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웃자 아침에 일어나서 웃음으로 시작하자 💖 오늘은 내 인생의 마지막하루 ☕ 재미나게 살자 ⚘ 좋은글,좋은정보,건강정보 공유면서 살아요~ 💌
by Mimi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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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신영 판자촌 살아…가난 때문 살쪘다 눈물 나이 데뷔 프로필 빼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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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에서 챙겨야 할 한줄 건강 상식 ♠
 
○ 인삼은 꿀에 재 놓으면 일종의 독소성분이 발생하므로 좋지 않다.
○ 갈치는 부스럼이나 습진 등 피부염이 있을 땐 먹지 않는 게 좋다.
○ 톳은 바다식품 중 알칼리 성분이 가장 풍부하지만 칼로리는 거의 없다.
○ 달걀은 쇠고기보다 더 많은 콜레스테롤을 함유하고 있다.
○ 남은 음식을 보관 할 때 식초 물을 뿌려주면 변질을 늦출 수 있다. 
 
○ 돼지고기와 겨자는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이다.
○ 대추와 무화과 요리는 위장을 튼튼하게 한다.
○ 바나나, 파인애플, 망고, 멜론등 열대과일은 냉장고에 넣지 않는다.
○ 떡갈나무 잎이 냉장고의 냄새를 제거한다.
○ 뜨거운 술을 즐기면 식도암 발생위험이 증가한다.
○ 튼튼한 심장을 원한다면 담배, 기름기 많은 고기, 계란노른자, 버터 등을 제한한다. 
 
○ 고구마를 즐겨 먹으면 날씬해 진다.
○ 하체비만형은 생야채보다 익힌 야채가 좋다.
○ 녹차>우롱차>홍차 순으로 항암 효과가 크다.
○ 당뇨병에는 검은콩,땅콩,솔잎을 말려 분말로 복용한다.
○ 뿌리채소(감자,고구마)의 섬유질은 발암물질을 흡착해서 배변시킨다. 
 
○ 버섯류에는 몸의 산화를 막는 산화방지제가 많다.
○ 콩의 비린 맛(식물성단백질 아이소폴라본)은 증식을 억제한다.
○ 꽁치는 칼로 토막 낸 것보다는 통째로 먹어야 제 맛이 난다.
○ 적포도주 뿐 아니라 포도주스는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 육류는 냉장실, 생선, 조개류는 물에 담가 해동을 시킨다. 
 
○ 간염환자는 평소에 음식물을 잘 익혀서 먹어야 한다.
○ 술은 고환기능저하를 초래해 남성호르몬수치를 떨어뜨린다.
○ 당근은 잘게 자르거나 으깨면 유익한 성분인 카로틴이 급속히 산화된다.
○ 폐경 여성에게는 콩,자두가 좋은 식품이다.
○ 복숭아 과육은 담배의 니코틴독을 푼다. 
 
○ 당근, 풋고추, 소 돼지의 간, 옥수수, 쌀 겨, 미꾸라지는 유방암을 예방한다.
○ 마늘을 구워 매끼마다 3~5개씩 먹어라. 성인병을 예방하고 정력이 좋아진다.
○ 커피나 콜라 등 카페인이 든 식품은 청소년의 성장을 억제한다.
○ 부추를 먹으면 창자가 튼튼해지고 몸이 찬 사람에게 좋다.
○ 흰쌀밥만 먹으면 비타민 B6가 모자라 뇌신경이 퇴화되어 치매가 생기기 쉽다. 
 
-‘건강해야 행복하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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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들도 인정한 12가지 민간요법 ♠

 
○ 불면증에는 파뿌리와 대추
파뿌리와 대추를 달여 먹으면 불명증에 좋다. 파뿌리는 발한 작용을 해서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 대파의 뿌리부분만 5개, 대추 10개에 물 세 사발을 부어 물이 1/3정도까지 줄도록 달여서 잠자리에 들기 전에 마시면 된다. 10일정도 시도하면 효과가 나타난다  
 
○ 발 냄새에는 무
큰 무 1개를 깍뚝썰기해서 큰 솥에 담고 물 세 바가지를 부어서 무가 충분히 우러나도록 끓인다. 다 끓은 물에 소금 1홉을 넣고서 5분 더 끓인 다음. 대야에 부어 적당히 식힌 후 발을 담근다. 일주일 정도면 효과를 볼 수 있다.  
 
○ 발목을 삐었을 때는 계란노른자
관절을 삐었을 때 처음 하루는 냉찜질을 해주고 며칠 후부터는 온찜질을 하는 것이 좋다. 이때 계란 노른자와 밀가루를 반죽해서 발라 주면 피하 출혈 되었던 곳이 빨리 흡수되어 아픔이 사라질 수 있다. 계란 노른자만 풀어 밀가루에 넣어 섞은 다음 거즈에 묻혀 발목에 고정시킨다. 3일 후 효과를 볼 수 있다.  
 
○ 피로, 권태감은 마늘과 생강
마늘 세 쪽과 생각 세 쪽을 강판에 갈아 컵에 넣고 따뜻한 물을 부어 차 마시듯 먹는다. 마늘과 생강은 피로회복과 근육 회복에 효과적이다.  
 
○ 헛배 부르고 가스가 찰때는 파뿌리
파를 깨끗이 씻어서 10뿌리만 잘라 넣고 물 두 대접을 부은 다음 물을 팔팔 끓여서 한번 끓으면 은근한 불로 조절해서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다. 맛이 좋지 않지만 아침저녁으로 3일정도 복용한다. 파뿌리는 능금산, 당, 인산, 휘발성정유를 함유하고 있어서 소화제 효과를 주고 위를 편안하게 해주는 작용을 한다.  
 
○ 과음했을 때는 오이즙
오이에는 무기 염료 질이 있어 알코올을 중화하고 소화기에 들어가서 완화 작용을 한다. 오이 1½개를 강판에 갈아서 즙을 내어 음주 후에 마시면 된다.  
 
○ 코가 막혔을 때는 무
바람 들지 않고 맵지 않은 싱싱한 무를 조금만 갈아 베 보자기로 즙을 짠다. 탈지면에 그 즙을 묻혀서 막힌 콧속에 가볍게 넣어주면 한번에 쉽게 뚫린다. 자극요법의 일종이다.  
 
○ 구역질이 날 때는 생강
입덧에 시달리는 임산부나 배 멀미, 차 멀미 예방에도 좋다. 여행 떠나기 30분 전에 생강차 1컵을 마시면 멀미를 예방할 수 있다.  
 
○ 피부 가려움증에는 오트밀
오트밀을 푼 목욕물에 몸을 푹 담그면 여러 가지 피부염증을 가라앉힐 수 있다.(벌레에 물리거나 햇볕에 타서 가려운것도 포함) 미지근한 물을 욕조에 채우고 오트밀 한 두컵을 탄다. 베이킹소다도 벌에 쏘이거나 발진으로 인한 피부 통증을 진정시키는 효능이 있다. 벌에 쏘인 곳을 진정시키려면 베이킹소다에 물을 넣어 반죽한 다음 피부에 붙이면 된다.  
 
○ 재채기와 코감기에는 무
무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생리적으로 중요한 작용을 하는 효소가 많아 노화 방지, 미용, 소화, 기침, 감기에도 좋다. 중간 크기의 무 1/2개를 잘라 강판에 갈아 약한 불에 5분간 서서히 달인다. 여기에 마늘1/2큰술 가량을 넣고 잘 저어 하루에 세 번 가량 먹으면 된다.  
 
○ 과식에는 파인애플
파인애플에는 단백질 소화를 돕는 효소가 있다. 과실을 했을 때 파인애플을 먹으면 속이 편해진다.  
 
○ 습관성 변비에는 무청과 고구마
통증이 없는 습관성 변비는 무청과 고구마를 이용한다. 우유 200cc, 찐고구마 150g, 무청시래기 50g을 믹서에 갈아서 먹는다. 먹기 직전에 갈아서 신선한 상태로 먹어야 효과가 있다. 아이들은 1/2컵, 어른은 1컵을 마신다. 심한 경우에는 하루 1컵씩 한달 간 복용한다. 
 
-'건강뉴스 매거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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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나이 키 학력 데뷔 프로필
朴恩斌 | Park Eun-bin
공식 프로필 사진 포털 박은빈
출생
1992년 9월 4일 (29세)
서울특별시 휘장 서울특별시 송파구 CI 송파구 방이동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신체
163cm, 230mm, A형(Rh-)
가족
부모님, 오빠(1991년생)[1]
학력
서울방이초등학교 (졸업)
방이중학교 (졸업)
영파여중고교 교표 영파여자고등학교 (졸업)
서강대학교 심볼 서강대학교 (심리학, 신문방송학 / 학사)
종교
무종교
소속사
namooactors logo
데뷔
1996년 아동복 카탈로그 <Pippy-삐삐>
MBTI
INFP[2]
별명
토깽이[3], 박은빛, 빛은빈, 작은 거인[4], 긍빈, 바긍빈[5], 은넨, 박은넨[6]
팬 애칭
빙고



박은빈, 노출이 너무 심한거 아닌가…가릴 곳만 가렸네





배우 박은빈의 드레스 자태가 공개됐다.

박은빈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7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은빈 배우의 제58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최우수상 노미네이트를 축하합니다. 빛나는 비주얼에 연기까지 잘하는 건 반칙이잖아요!? 백상예술대상에서 또 미모 기록 경신한 은빈 배우, 오늘도 연모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박은빈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박은빈은 어깨를 드러낸 하늘색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 앵글을 응시하고 있다. 과감한 노출로 눈길을 모으는 박은빈은 지난 6일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했다.

1992년생으로 한국 나이 31세인 박은빈은 지난해 KBS2 드라마 '연모'를 통해 사랑을 받았다. 넷플릭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할 예정이다.

김원겸 기자(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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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역력을 기르기 위한 방법 ♠


영양, 운동, 스트레스 조절과 수면(24시간 일주기 리듬), 장 내 미생물 등이 면역력에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을 잘 조절하면 면역력을 증강시킬 수 있습니다.

적절한 영양보충을 위해서는 건강한 식사법이 우선입니다. 미국 암 연구협회에서는 30~40%에 이르는 암이 평소 먹는 음식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으므로 암 발생을 막을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평소 먹는 음식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라고 합니다.

건강해지는 식사의 기본은 영양의 균형에 달려 있습니다. 영양 결핍이나 과도한 섭취로 인한 비만은 면역력을 저하시킵니다.




영양 결핍의 경우 특히, 단백질이 부족한 식사는 세균의 침입에 대해 피부 장벽 기능을 저하시키고 림프구 수를 감소시켜 세포 매개 반응을 저하시킵니다.

반면 과도한 영양 섭취는 비만을 초래하게 되고 증가된 비만 세포는 T 세포와 B 세포의 균형을 저해하고 산화 스트레스를 증가시켜 면역시스템을 위협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미세 영양소 중 면역력과 관련이 높다고 알려져 있는 비타민과 미량원소는 비타민 A, D, E, C, B6, B12, 셀레늄, 아연 등입니다.

이들은 항산화 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양한 영양소가 골고루 필요하지만 특히 이러한 미세 영양소가 부족한 경우 각종 면역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전체식품(현미, 뼈째 먹는 생선, 씨앗 등)은 미네랄과 섬유소가 충분히 들어있으며 발효식품은 식품의 영양소와 미생물, 발효 과정에서 생기는 효소까지 섭취할 수 있어 유익합니다.

또한 식이섬유는 장을 깨끗이 청소해서 혈액 순환을 돕고 체온을 높여주어 추천할 만합니다.





균형적인 영양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 기름진 음식, 염장된 육류 섭취를 가급적 줄이고 매일 신선한 채소와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된 음식(견과류, 생선), 과도하지 않은 햇빛 노출이 필요합니다.

영양상태의 평가는 간단히 혈색소와 같은 빈혈 검사, 간 기능, 신장 기능, 지질 검사, 혈액 검사, 모발 검사를 통해 확인받을 수 있습니다.





○ 운동
운동 역시 면역 유지에 중요합니다.

한 연구에서 과도하지 않은 중간 강도의 운동이 노인에게서 상기도 감염을 29% 정도 감소시켰고 여성에게서는 자연살해(NK)세포의 활성도를 증가시켰다고 합니다.

반면 과도한 운동은 림프구의 기능과 수를 감소시키고, 스트레스 호르몬, 근육 내 염증을 증가시켰습니다.

또한 감기 유사 증상을 유발하고 감염성 질환을 오래 앓게 할 수도 있습니다. 권고되는 적절한 운동은 유산소 운동으로 주 3~5회, 30~50분 정도이며, 운동강도는 여유심박수(최대심박수(220-나이)-안정시 심박수)의 40~70% 정도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 면역기능이 최고로 유지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개인마다 갖고 있는 질환이나 체력이 다르므로 반드시 이 권고안을 지킬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과도한 운동이 면역반응을 더 향상시키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 스트레스와 수면
앞서 설명했듯이 만성 스트레스는 전체적인 면역력을 저하시키고 억제시킵니다.

웃음 치료가 암 환자나 우울증 환자의 치료에 적용되기도 합니다. 웃음은 자율신경에 작용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을 적절하게 변화시킵니다.

편안할 때 주로 부교감신경이 우위로 작용하는데 림프구는 부교감신경의 지배 하에 있습니다.

또한 뇌에서 도파민을 촉진시켜 백혈구를 활성화 시킵니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성격의 사람은 비관적인 사람보다 T 세포의 수가 더 많고 자연살해(NK)세포의 활성도가 더 높다고 합니다.

수면이 부족한 경우도 면역 불균형을 일으킵니다. 깊은 수면 중 멜라토닌 분비는 최고점에 달합니다.

뇌의 송과체에서 분비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은 대식세포와 과립세포의 증식을 자극하고 골수와 비장의 자연살해(NK)세포에 관여합니다.

또한 가슴샘 림프구를 증가시켜 세포사멸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그 외 감염성 질환, 자가면역질환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수면 문제가 있을 경우 수면 설문지를 통해 현재 상태를 평가하고 그 정도가 심각하지 않은 경우 멜라토닌의 보충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장(GUT)
장 내 세균은 항원으로 작용해 면역 기관이나 면역세포의 자극을 주어 면역계 전체를 활성화하고 감염 방어에도 효과적입니다.

노화, 식사, 스트레스는 장내 세균에 영향이 있습니다. 장내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등)는 자연면역에서 자연살해(NK)세포의 활성도와 대식세포의 식작용을 증가시킵니다.

또한 적응면역에서 B 세포에서 IgA의 생산을 촉진합니다. 한 연구에서 락토바실루스 복용은 로타바이러스 예방 접종 후 IgA 항체 생성을 촉진해 로타바이러스에 노출되어도 감염 빈도나 설사의 정도가 약해졌다고 합니다.

면역기능이 약한 사람이 만성 변비나 설사, 염증성 장 질환이 있다면 프로바이오틱스 섭취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발효식품에 좋은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비피더스균 등)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이러한 식품을 장복하는 것이 도움 됩니다.




○ 면역자극과 예방 접종
백신이란 특이적 면역반응을 유발하고 그로 인해 재감염시 저항하게 하는 모든 예방 접종을 일컫는 뜻입니다.

살아있는 이종 백신, 약독화 백신, 비활성, 다당류 캡슐 등 다양한 백신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성인에게도 독감 접종, 파상풍, 폐렴구균, 자궁경부암, 대상포진 예방을 목적으로 접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면역력 저하가 있거나 만성질환자일 경우 예방 접종을 적기에 받아야 합니다.




그 외 면역 향상을 위해 연구되는 방법으로 가슴샘의 재생을 통해 노화로 인한 면역 저하를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성장 호르몬이나 사이토카인(IL-7, IL-22)을 투여하는 방법이 연구되고 있으나 아직 인체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 연구는 없습니다. 그 외 기생충 치료법이 자가면역질환이나 알러지 질환에서 과도하게 증가되어 있는 T 세포를 조절해 면역 균형을 가져올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역시 아직 연구 중입니다.

임상적 연구에서 안정성과 정확한 데이터가 나오기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우리 몸의 건강 유지와 질병 예방, 노화방지를 위해 면역시스템의 유지는 매우 중요합니다.

면역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적절한 영양 공급과 수면, 스트레스 해소, 중간 강도의 운동으로 생활습관을 균형 있게 유지하고 정기 검사와 예방 접종 등으로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가톨릭중앙의료원 건강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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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이렇게’ 뱃살 빼준다




섬유질이 풍부한 바나나는 장내 세균충을 증가시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바나나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간식이다.

섬유질과 칼륨이 풍부해 체중 감량은 물론 간편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바나나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과학적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

식이섬유 풍부해

장내 세균총 증가=섬유질이 풍부한 바나나는 장내 세균총을 증가시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바나나는 장내 비피더스 균 등의 활성화를 돕는 프락토올리고당이 푸부해 변비와 독소 배출에 효과적이다. 또한, 섬유질은 포만감을 안겨줘 과식을 예방해준다.


인슐린 감수성 향상=바나나는 인슐린 감수성을 향상시켜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바나나에는 인슐린 저항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저항성 전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인슐린 감수성이란 인슐린에 대한 우리 몸의 반응이 원활히 이뤄지는 것을 일컫는다.

인슐린 감수성이 높아지면 인체가 포도당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혈당이 높아지지 않도록 돕는다.

이는 당뇨병 예방은 물론 뱃살을 빼는 데 필요한 영양소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덜 익은 녹색 바나나 먹어야
바나나의 숙성 선호도에 따라 건강 효과가 다르다.

체중 감량을 위해선 덜 익은 녹색 바나나를 먹어야 한다.

덜 익은 녹색 바나나는 포만감을 주기 때문이다.

덜 익은 바나나는 잘 익은 바나나보다 소화하기 어려운 저항성 전분이 20배나 더 함유돼 있다.

저항성 전분은 ‘착한 탄수화물’이라 불리기도 한다.

또한, 덜 익은 바나나의 혈당 지수는 30으로 매우 낮아 혈당 수치를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덜 익은 바나나엔 장에서 프리바이오틱스(장내 유익균의 먹이) 역할을 하는 펙틴과 저항성 전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2019년 영양 전문지 ‘뉴트리언츠(Nutrients)’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덜 익은 바나나를 매일 하나씩 섭취한 그룹은 장 건강이 향상됐다.

많이 먹으면, 두통과 충치 생길 수도
바나나를 과도하게 먹으면 두통과 충치가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미국농무부(USDA)에 따르면 성인 바나나 1일 권장섭취량은 2개다.




충치=바나나는 녹말과 당분이 많이 함유돼 있어 과다 섭취는 충치와 치아 손상을 유발 할 수 있다.

전분 입자가 치아 사이에 달라붙으면 박테리아를 유인해 충치 위험을 높인다.

또한, 바나나에는 약 14g의 높은 설탕이 함유돼 있는데, 이는 치아의 박테리아가 산을 생성하도록 해 충치를 유발한다.


두통=과도한 바나나 섭취는 두통과 졸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뇌 표면의 혈관을 수축시키는 아미노산이 바나나에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혈관이 수축했다가 다시 팽창하는 과정에서 두통이 생긴다.

익은 바나나일수록 아미노산이 더 많이 함유돼 있다.

영국 더로열런던병원 연구팀은 바나나에 함유된 화학물질인 티라민이 편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고 보고하기도 했다.







김서희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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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강한나·장혁 ‘붉은 단심’, 시청자 몰입 이끈 명장면은?




‘붉은 단심’ 속 이준과 강한나의 아련한 케미가 시청자들의 감성 세포를 깨우고 있다.

지난 2일과 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연출 유영은/ 극본 박필주/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1, 2회는 전무후무한 궁중 로맨스 정치 사극의 포문을 열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과거부터 시작된 ‘이유 커플’ 이태(이준 분)와 유정(강한나 분)의 계속되는 이별은 물론 이태와 박계원(장혁 분)의 팽팽한 신경전은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이에 1, 2회 속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끈 화제의 명장면을 꼽아봤다.


# 절대적 군약신강(君弱臣强) 시대 속 좌의정의 권력 앞에 무릎 꿇은 세자 이태!

선종(안내상 분)의 적장자 과거 이태(박지빈 분)는 사림파(士林派)인 사간 유학수(조승연 분)의 여식 과거 유정(신은수 분)을 보고 첫눈에 반했고, 그녀를 세자빈으로 맞이하고 싶어 했다. 하지만 박계원(장혁 분)을 비롯한 반정공신들은 유학수를 비롯해 인영왕후(우미화 분)가 역모를 꾀했다고 음해했다. 결국 과거 이태는 어머니 인영왕후를 잃었으며, 과거 유정의 가문이 멸문지화(滅門之禍) 당했다. 하지만 유정의 목숨만은 구하며 헤어짐을 맞이해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뿐만 아니라 성인이 된 세자 이태는 박계원에게 자신의 목숨을 살려달라 무릎 꿇고 애걸했고, 힘없는 왕의 자리에 오른 그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불러왔다.

# ‘이유 커플’ 이태X유정의 핑크빛 설렘!

성인이 된 이태가 유정과 재회해 “살아주어 고맙소, 나로 인해 몰락한 연모하는 나의 빈이여”라는 독백은 강렬한 울림을 선사했다. 서로 마주한 두 사람의 눈빛에는 연모(戀慕)의 감정이 고스란히 드러나 아련함을 배가하기도.

특히 유정이 이태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부채에 담아 전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간질였다. 더욱이 보름날 다시 만난 이들은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는가 하면, 점점 두 사람의 거리가 가까워지고 유정이 이태의 볼에 입을 맞추는 장면은 핑크빛 설렘을 자아냈다.

# 이태, 유정 고백 거절! 그의 틈을 눈치챈 박계원까지!

‘이유 커플’ 이태와 유정의 행복함도 잠시, 두 사람의 관계에 위기가 찾아왔다. 지난 보름, 유정이 박계원에 대해 캐고 다닌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태는 그녀에게 화를 냈고, 이들은 서로를 생각하며 복잡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기도. 또한 이태는 김도령(고건한 분)의 일행이 유정을 노리고 있다는 사실에 경연장의 자리를 박차고 나갔고, 위험을 감수하고 그녀를 구하러 가 손에 땀을 쥐게 했다.

2회 방송 말미, 이태는 자신을 보고 달려온 유정을 구하려다 팔에 화살이 스쳤지만, 품에 안긴 그녀를 보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유정은 “선비님을 연모합니다”라고 고백했고, 이태는 차가운 모습으로 “나에겐 혼인해야 할 여인이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두 사람의 빗나간 인연은 애틋함을 불러일으켰다. 반면 박계원은 이태에게 틈이 생겼다는 것을 발견했고, 그가 잠행에서 만나는 여인이 있다는 사실을 돼 다가올 파란을 예고했다.

이처럼 ‘붉은 단심’은 흥미진진한 전개와 디테일한 연출, 그리고 연구 구멍 없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여기에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관계성으로 향후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1-2회 하이라이트] 저와 혼인해주세요... 선비님을 연모합니다... 더이상 다치는 이준을 보고만

붉은 단심 | [1-2회 하이라이트] 저와 혼인해주세요... 선비님을 연모합니다... 더이상 다치는 이준을 보고만 있을 수 없던 강한나의 고백!

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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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는 거 빼고 다 했다"...'이수만 모교' 경복고서 봉변당한 에스파

경복고 "에스파 명예 실추 죄송...성인지 감수성 교육 실시해 재발 방지"


에스파(카리나·윈터·지젤·닝닝)가 서울의 한 고등학교 축제에 갔다가 봉변을 당했다.


2일 온라인상에는 에스파가 경복고 행사에 참석한 인증샷들이 올라왔다. 에스파는 이날 경복고의 개교 10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학교를 찾았다. 경복고는 이수만 SM 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의 모교다. 에스파에 앞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인 소녀시대, 레드벨벳, NCT 127, NCT DREAM 등도 해당 고등학교 축제에 간 바 있다.

공개된 사진들을 보면 에스파 멤버들은 경복고 남학생들에게 둘러싸여 제대로 이동하지도 못했다. 이 과정에서 남학생들은 무리하게 에스파 멤버들과 셀카를 찍었다.

문제는 경복고 학생으로 추정되는 누리꾼이 인스타그램에 에스파 사진과 함께 성희롱성 발언을 한 것이다. 이 누리꾼은 에스파 멤버 뒷모습 사진을 올린 뒤 "만지는 거 빼고 다했다"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또 남학생들 사이에서 이도저도 못하는 멤버 사진을 올린 뒤 "섹X"라고 적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이를 본 에스파 팬들과 누리꾼들은 경복고 학생들을 향해 "무례하다" "멤버들이 불쌍하다" "경호원은 없던 거냐" "학교는 사과하라"며 분노했다.

논란이 커지자 경복고는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경복고 측은 "오늘 경복동창회 주최로 개교 101주년 기념식이 거행됐다. 기념식에는 에스파가 초대돼 공연을 해 줬다. 그러나 행사 후 본의 아니게 에스파 명예가 훼손되는 언론 보도가 있어서 사과의 말씀 올린다"고 했다.


경복고등학교 공식홈페이지 갈무리
다만 학교 측은 온라인상에 올라온 성희롱성 게시물 작성자에 대해선 경복고 학생이 아닌 것 같다고 주장했다. 경복고 측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내 조사를 실시한 결과, 경복 학생이 아닌 외부 인사 몇 명이 행사장을 찾아왔으나 안전 관계 상 출입을 허가하지 않았던 사실이 있었다. 그 일로 인해 일부 SNS에 결코 사실이 아닌 악의적인 글이 게재되지 않았나 유추할 수 있다"고 했다.

이후 경복고 측은 사과문을 수정하여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시행해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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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가지 다짐 ♥️

 
조급해 하지 마세요.
(급한 사람은 실수가 많습니다 )
♥ 자상♥  
 
화를 내지 마세요
(이성을 잃어 가슴을 멍들게 합니다 )
♥사랑 ♥  
 
시기하지 마세요
( 창조와 생산이 중단됩니다 )
♥희망 ♥  
 
낙심하지 마세요
( 절망이 눈덩이처럼 불어납니다)
♥행복♥  
 
외로워 하지 마세요
( 세상의 주인공은 당신입니다 )
♥기쁨♥  
 
못남을 한탄하지 마세요
( 그모습 그대로 승리를 보이라는 뜻)
♥긍지♥  
 
속이지 마세요
( 몸에 종기를 키우며 사는것과 같음 )
♥믿음♥  
 
게으르지 마세요
( 스스로를 파괴시키게 됩니다 )
♥근면♥  
 
얼굴을 찡그리지 마세요
( 인생의 승패가 얼굴에서 시작됩니다 )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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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으로 알아보는 질병 ♠

 
1. 지린내(암모니아 냄새) :

폐쇄성 방광염이나 신우염 같은 세균의 염증으로 인한 것일 수 있습니다.




2. 신내(사과향) :

당뇨환자의 경우 당뇨가 조절이 되지 않을 경우 요중에 아세톤 등 기타 케톤이란 물질이 배설되기 때문에 신내가 날 수 있습니다.




3. 구린내 :

장과 방광사이에 누공이 생겨 소변에서 구린내와 같은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 소변이 붉은 색일 때 :

피가 섞여나오는 혈뇨가 의심되는 것으로 콩팥이나 방광의 출혈성 질환이 있거나 혹은 콩팥이나 방광에 돌이 있는 경우 혈액이 섞여 적색뇨가 나오게 됩니다.




○ 소변이 황갈색일 때 :

간 및 담도의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고 대표적으로 담관석, 담관암, 간염, 간경화, 간암 등에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소변이 탁한 노란색일 때 :

비뇨기계통의 세균감염증이 의심해 볼 수 있고 방광염이나 요도염으로 인해 백혈구가 늘어나게 되면 소변의 색이 탁하게 나옵니다.

정상적일 경우에는 육류를 많이 섭취하게 되면 육류 속의 인산 성분이 많이 배출되며 탁한 앙금이 가라앉게 되는 것입니다. 



 
-‘건강과 생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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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金信英 | Kim Shin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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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83년 12월 20일[3][4] (38세)
대구직할시 중구 남산4동
(現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4동)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신체
153cm, 48kg, B형[5]
가족
부모님, 오빠
학력
동명여자정보산업고등학교 (졸업)
예원예술대학교 (코미디연기학과 / 학사)
종교
가톨릭 (세례명: 루시아)[6]
소속사
미디어랩 시소
소속 그룹
셀럽파이브
데뷔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
별명
개그 싸뇽, 이계인


김신영 “판자촌 살아…가난 때문에 살쪘다” 눈물 (빼고파)


KBS 2TV ‘빼고파’

‘빼고파’ 김신영과 배고픈 언니들의 건강한 다이어트가 시작됐다.

4월 30일 KBS 2TV ‘빼고파’연출 최지나)가 첫 방송됐다. ‘빼고파’는 ‘배고픈 다이어트는 이제 그만!’ 연예계 대표 유지어터 김신영과 다이어트에 지친 언니들이 함께하는 건강한 몸만들기 프로젝트이다. 수치적 감량을 위해 출연자들을 극단적으로 몰아세우는 대신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지켜주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예고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베일 벗은 ‘빼고파’는 깜짝 놀랄 정도로 솔직하고 유쾌했다. 이렇게 즐거운 언니들이 어떤 행복한 다이어트를 할지 기대하게 만든 첫 회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신영과 하재숙, 배윤정, 고은아, 유정(브레이브걸스), 김주연(일주어터), 박문치 여섯 멤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각양각색 캐릭터를 지닌 멤버들이 만남은 웃음을 빵빵 터뜨렸다. 맏언니 하재숙의 러블리함, 둘째 언니 배윤정의 카리스마, 고은아의 엉뚱함, 유정의 솔직함, 김주연의 유쾌함, 박문치의 인싸력 등. 무엇보다 금세 어색함을 던져버리고 대환장 케미를 만들어낸 여섯 멤버 조합이 인상적이었다.

또 눈에 띈 것은 김신영과 멤버들의 솔직함이었다. 고은아는 지방 흡입 시술, 소주 다이어트 경험을 고백했다. 배윤정은 출산과 육아로 인해 안무가로서 경력이 단절되고 체중이 증가해 자존감이 바닥을 쳤다고 털어놨다. 유정과 박문치는 과거 극단적 다이어트로 건강이 악화됐던 경험을 밝혔다. 김주연은 유튜브 콘텐츠를 위해 극단적 체중감량을 하는 것에 강박을 느꼈다고 말했다. 하재숙은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체중 감량 경험을 밝히며 ‘빼고파’ 출연 제의를 거절했었다고 했다.

그중에서도 김신영의 고백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신영은 “처음 이야기하는 것이다. 내가 살찐 이유는 가난 때문이었다. 어렸을 때 판자촌에 살았다. 동네 아주머니들이 밥을 주셨다. 오빠가 얻어온 햄버거 반 개로 이틀을 먹었다. 진짜로 서러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신영은 “한 번에 폭식을 했다. 지금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에 저장 강박 식으로 먹었다. 그래서 살이 쪘다. 내게 살은 통한이었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김신영의 고백에 ‘빼고파’ 멤버들도 눈물을 보였다.

김신영이 지금까지 어떤 프로그램에서도 털어놓은 적 없는 이야기를 했다. 그만큼 그녀의 인생에 건강한 다이어트가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또 그녀가 누구보다 건강한 다이어트의 필요성, 노하우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어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리고 김신영은 이 모든 것을 ‘빼고파’에서,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기로 했다. 이제 첫 발을 뗀 ‘빼고파’의 앞으로가 더 궁금하고 기대된다. 한편 KBS 2TV ‘빼고파’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3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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