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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imi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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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05.23
    토트넘 감독 "손흥민 거대한 업적"... 현지 언론도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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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FC No. 7
손흥민 나이 학력 가족 키 등번호 프로필
孫興慜 | Son Heung-min
출생
1992년 7월 8일 (29세)
강원도 휘장 강원도 춘천시 CI 춘천시 후평동
국적
대한민국
본관
밀양 손씨 (密陽 孫氏)
학력
가산초등학교 (전학)
부안초등학교 (졸업)
후평중학교 (전학)
육민관중학교 (전학)
동북중학교 (졸업)
동북고등학교 (중퇴)
가족관계
아버지 손웅정, 어머니 길은자, 형 손흥윤
신체
183cm, 78kg, 255mm, AB형
포지션
윙어, 스트라이커, 세컨드 스트라이커
주발
양발
후원사
아디다스 로고 아디다스 (X SPEEDFLOW)
등번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7
토트넘 홋스퍼 FC
유스클럽
FC 서울[15] (2008)
함부르크 SV (2008~2010)
프로클럽
함부르크 SV II (2009~2010)
함부르크 SV (2010~2013)
바이어 04 레버쿠젠 (2013~2015)
토트넘 홋스퍼 FC (2015~ )
국가대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 98경기 31골 (대한민국 / 2010~ )
통산 득점
211골
통산 도움
99도움
병역
예술체육요원
종교
미상
응원가
Nice One Sonny, Nice One Son
Lemon Tree
에이전트
1200px-Creative ...
SNS
인스타그램 아이콘 | 페이스북 아이콘 | 트위터 아이콘
MBTI
ESFJ
과거 등번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 9번, 11번
함부르크 SV - 40번, 15번
바이어 04 레버쿠젠 - 7번


토트넘 감독 "손흥민 거대한 업적"... 현지 언론도 '극찬'



EPL 득점왕 오른 손흥민 "어릴 적 꿈 이뤄져 감격, 동료들이 도와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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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
ⓒ 토트넘 구단 트위터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감격을 전했다.

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의 2021-20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최종전에서 2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의 5-0 대승을 이끌었다.

이로써 손흥민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과 나란히 23골을 기록하며 공동 득점왕에 올랐고, 5-0으로 대승한 토트넘은 4위 자리를 확정하며 다음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획득했다.

손흥민 "초반에 기회 놓치고 좌절... 동료들이 도와줬다"

손흥민은 경기가 끝나고 인터뷰에서 "어릴 적부터 이 순간을 꿈꿔왔는데, 현실이 되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감격스럽다"라며 "여러 감정이 든다"라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이날 손흥민은 득점왕을 지나치게 의식한 듯 자신의 첫 골이 나오기 전까지 몇 차례 쉬운 득점 기회를 놓쳤다. 상대 골키퍼 팀 크롤의 선방에 슈팅이 연거푸 막히자 허탈한 웃음을 짓기도 했다.

손흥민은 "첫 골을 넣기 전 좋은 득점 기회를 놓쳐 정말 좌절스러웠다"라면서 "경기 중 동료들에게 '쉬운 기회는 다 놓치고, 어려운 슈팅만 성공시킨 것 같다'고 말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그는 토트넘이 여유있게 앞서나가자 팀 동료들이 자신의 득점을 위해 노력했다며 "동료들이 내가 골을 터뜨리도록 정말 많이 도와주는 것을 여러분들도 봤을 것"이라고 감사함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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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과 모하메드 살라의 프리미어리그 공동 득점왕을 보도하는 영국 BBC 갈무리.
ⓒ BBC

  
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도 "득점왕은 손흥민에게 거대한 업적"이라며"손흥민이 득점왕에 오르기까지 많은 압박감을 느꼈을 것이며, 그가 득점왕을 차지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축하했다.

또한 "오늘 우리는 두 가지 목표가 있었는데 첫째는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획득하는 것이고, 이어 손흥민의 득점왕 등극을 돕는 것이었다"라며 "둘 다 이뤄내서 매우 행복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득점왕은 손흥민을 위한 것이지만 팀 전체를 위한 것이기도 하다"라며 "동료 선수들 모두 그가 득점왕에 오를 수 있도록 도와줬다"라고 강조했다.

페널티킥도 없고 양발 골고루 득점... 현지 언론도 '극찬'

현지 언론도 손흥민의 득점왕 등극을 집중 조명했다. 영국 <가디언>은 "손흥민이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득점 기회를 놓쳤으나 해리 케인의 헤더에 이은 루카스 모우라의 훌륭한 패스를 손흥민이 골로 마무리했다"라며 전했다.  

또한 "손흥민은 사기가 떨어진 노리치와의 경기가 많은 골을 터뜨릴 기회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라며 "곧이어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골을 터뜨려 토트넘 팬들을 감동시켰고, 이를 통해 살라와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득점왕에 올랐다"라고 추켜세웠다.

스포츠전문방송 ESPN은 "손흥민과 살라가 올 시즌 23골을 터뜨리며 공동 득점왕에 올랐으나, 손흥민은 놀랍게도 페널티킥 골이 하나도 없고 살라는 5골을 페널티킥으로 넣었다"라고 비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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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의 득점왕 등극을 축하하는 토트넘의 해리 케인
ⓒ 해리 케인 인스타그램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페널티킥 골 없이 득점왕에 오른 선수는 손흥민을 비롯해 앤디 콜(1993-1994·34골), 드와이트 요크, 지미 플로이드 하셀바잉크(이상 1998-1999·18골), 티에리 앙리(2004-2005·25골), 디디에 드로그바(2006-2007·20골), 니콜라스 아넬카(2008-2009·19골), 디미타르 베르바토프(2010-2011·20골), 루이스 수아레스(2013-2014·31골), 사디오 마네(2018-2019·22골) 등 10명에 불과하다.

또한 "손흥민은 23골 중 왼발로 12골, 오른발로 11골을 넣었다"라며 손흥민이 양발을 모두 잘 쓰는 공격수라는 것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은 잉글랜드, 네덜란드, 프랑스, 아르헨티나, 이집트, 코트디부아르, 불가리아, 가봉, 포르투갈, 세네갈, 우루과이, 트리니다드토바고에 이어 13번째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배출한 나라가 되었다"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BTS 제이홉·김종국·위하준, 손흥민 'EPL 득점왕' 축하 "대박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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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소속 손흥민 선수가 EPL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연합뉴스
토트넘 홋스퍼 소속 손흥민 선수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공동 득점왕에 오른 가운데, 연예계에서도 축하가 이어졌다.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은 손흥민 선수의 방송 화면을 캡처한 후 "대박 대박"이라고 써서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올렸다.

방송인 김종국도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고생했다 #득점왕 #PK없이 #23골 살라 또 넣을까 봐 조마조마 ㅋㅋㅋㅋ"라며 축하를 전했다.

배우 위하준도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기뻐하는 손흥민 선수와 동료들의 사진을 올린 후 "SON SATIONAL TOP SCORER!!"라고 축하 멘트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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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제이홉, 김종국, 위하준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김영철은 오늘(23일) 방송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오프닝에서 "손흥민 선수 덕분에 행복한 아침을 시작한다"라고 말했다.

손흥민 선수는 22일(현지 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 로드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종 38라운드 노리치 시티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25분과 30분 연속 골을 터뜨리며 득점왕에 올랐다.

그는 리그 23골로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 함께 공동 득점왕이 됐다. 아시아 선수가 유럽 5대 리그 득점왕이 된 것은 손흥민 선수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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