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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imi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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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라이 끝내 지연수 떠났다‥민수 끌어안고 “미안해” 오열 일라이 합가 끝내고 미국行…남겨진 지연수(우이혼2)
  2. 2022.06.28
    고혈압에 좋은 건강차 혈압강화 효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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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시원 6년반만에 드디어 "결국 했구나…올해 좋은 일 생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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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사랑한다고 했어?···들떴는데 지연수 '독립 선언' 일라이에 실망 ('우이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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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유 효능을 갖고 있는 맛있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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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계인 "결혼 후 사라진 아내...알고 보니 60대 내연남과 10년 넘게 만나" ('동치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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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끝내 지연수 떠났다‥민수 끌어안고 “미안해” 오열(우이혼2)





일라이-지연수가 끝내 합가 생활을 마무리한다.




7월 1일 방송되는 TV CHOSUN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 12회에서는 일라이와 지연수, 그리고 민수가 안타까운 이별을 맞이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일라이의 독립 선언 이후, 일라이와 지연수는 둘만의 추억의 장소인 한강 공원에서 다시 만났고, 앞으로의 관계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그러던 중 일라이는 지연수에게 “친구로 남고 싶다”며 조심스러운 바람을 내비쳤던 터. 일라이의 독립 선언에 충격을 받았던 지연수가 과연 어떤 대답을 내놨을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무엇보다 일라이는 미국행을 일주일 앞두고 민수에게 적응할 시간을 주기 위해 숙소행을 선택했고, 일라이와 지연수는 각자 다가올 이별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이어 일라이는 아들 민수의 생일을 맞아, 손수 준비한 선물을 들고 2년 만에 민수의 생일파티를 함께했다. 민수는 생일 케이크의 촛불을 불며 “아빠가 우리 곁에서 떠나지 않게 해주세요”라고 간절한 소원을 빌었지만, 일라이는 민수에게 “아빠가 오늘 짐을 싸서 나가야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이별 소식을 전했다.



세 사람은 생일파티를 마친 후 집으로 돌아왔고 일라이는 민수와 인사를 나눈 뒤 짐을 정리해 숙소로 떠났다. 민수와 둘만 남게 되자 지연수는 민수를 가만히 바라보더니 끝내 눈물을 터트렸고, 자신을 안아주는 민수를 끌어안은 채 “미안하다”며 한참을 오열했다.

일주일 뒤 일라이의 미국 출국 당일, 지연수와 민수는 일라이를 배웅하기 위해 함께 공항으로 떠났다. 떠나기 전 일라이와 지연수는 마지막으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고, 일라이는 지연수에게 “방송 덕분에 우리 사이가 자갈밭에서 모래밭 정도는 된 것 같다”는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그런가 하면 지연수가 ‘우이혼2’ 최초 스튜디오 게스트로 전격 출연해 MC들과 만남을 가졌다. 지연수는 ‘우이혼2’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부터 일라이와 첫 재회 당시 소감까지 그동안 방송에서 들려주지 못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전망이다.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응원과 격려를 한몸에 받았던 일라이-지연수 커플이 잠시 헤어짐을 선택하게 됐다”며 “그동안 못다 꺼낸 속마음을 쏟아내며 시청자를 눈물짓게 만들 두 사람의 안타까운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사진=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2’ 제공)


일라이, 합가 끝내고 미국行…남겨진 지연수, 아들 안고 오열('우이혼')




'우리 이혼했어요2' 일라이-지연수 합가 생활에 종지부를 찍는다.

오는 7월 1일 방송되는 TV조선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 12회에서는 합가했던 이혼부부 일라이와 지연수, 그리고 아들 민수가 안타까운 이별을 맞는 모습이 그려진다.

일라이의 독립 선언 이후, 일라이와 지연수는 둘만의 추억의 장소인 한강 공원에서 다시 만났고, 앞으로의 관계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그러던 중 일라이는 지연수에게 "친구로 남고 싶다"며 조심스러운 바람을 내비쳤던 터다.

무엇보다 일라이는 미국행을 일주일 앞두고 아들 민수에게 적응할 시간을 주기 위해 숙소행을 선택, 일라이와 지연수는 각자 다가올 이별을 준비하기 시작한다. 이어 일라이는 아들 민수의 생일을 맞아, 손수 준비한 선물을 들고 2년 만에 민수의 생일파티를 함께한다.

민수는 생일 케이크의 촛불을 불며 "아빠가 우리 곁에서 떠나지 않게 해주세요"라고 간절한 소원을 빌지만, 일라이는 민수에게 "아빠가 오늘 짐을 싸서 나가야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이별 소식을 전한다. 믿기지 않는 현실을 마주한 민수의 반응에 관심이 쏠린다.

세 사람은 생일파티를 마친 후 집으로 돌아왔고 일라이는 민수와 인사를 나눈 뒤 짐을 정리해 숙소로 떠난다. 민수와 둘만 남게 되자 지연수는 민수를 가만히 바라보더니 끝내 눈물을 터트리고, 자신을 안아주는 민수를 끌어안은 채 "미안하다"며 한참을 오열해 보는 이의 가슴마저 미어지게 한다.

그리고 일주일 뒤 일라이의 미국 출국 당일, 지연수와 민수는 일라이를 배웅하기 위해 함께 공항으로 떠났다. 떠나기 전 일라이와 지연수는 마지막으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눈다.

일라이는 지연수에게 "방송 덕분에 우리 사이가 자갈밭에서 모래밭 정도는 된 것 같다"는 마지막 인사를 건넨다.




그런가 하면 지연수가 '우이혼2' 최초 스튜디오 게스트로 전격 출연해 MC들과 만남을 가진다. 지연수는 '우이혼2'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부터 일라이와 첫 재회 당시 소감까지 그동안 방송에서 들려주지 못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전망이다. 첫 출연부터 높은 화제성을 불러일으키며 시선을 주목시켰던 일라이와 지연수의 비하인드 스토리에 궁금증이 쏠린다.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응원과 격려를 한몸에 받았던 일라이-지연수 커플이 잠시 헤어짐을 선택하게 됐다"며 "그동안 못다 꺼낸 속마음을 쏟아내며 시청자를 눈물짓게 만들 두 사람의 안타까운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TV조선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는 재결합이 목적이 아닌, 좋은 친구 관계로 지낼 수 있다는 새로운 관계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기존에 볼 수 없던 '이혼 그 이후의 부부관계'를 다루는 리얼 타임 드라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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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혈압에 좋은 건강차 ♠
 
○ 감잎차 : 혈관강화, 고혈압 환자가 오래 복용하면 혈압강하에 효능 
 
○ 두충차 : 혈압강하를 위해 복용 시 위장장애나 어지러움증 등의 부작용이 거의 없어 고혈압 환자에게는 최상의 약차로 불림 
 
○ 솔잎차 : 오장을 편하게 해주며 고혈압에 좋음 
 
○ 은행차 : 은행산등이 함유, 혈류개선, 고혈압에 좋은 약제로 쓰임 
 
○ 구기자차 : 잎에는 모세혈관 등의 혈관벽을 튼튼하게 하고 동맥경화를 막는 비타민C가 열매에는 혈액순환을 잘되게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있어 고혈압 환자에게 효능이 있음 
 
○ 냉이차 : 고혈압, 두통에 효능 
 
○ 다시마차 : 갑상선 호르몬의 분비 촉진, 고혈압 예방에 효력 
 
○ 진달래차 : 혈압강하에 유효 
 
○ 더덕차 : 리놀산 함유,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는 성인병 예방 
 
○ 결명자차 :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압이 높아 나타나는 두통 어지럼증 가슴이 답답한 증상에 효능 
 
○ 옥수수차 : 말초혈관의 확장에 대한 순환계작용 및 고혈압에 좋음 
 
-‘건강한 아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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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본명 나이 키 학력 데뷔 프로필



'안나' 수지, 여신 자태 뒤 고충..."너무 무거운 웨딩드레스"

배우 수지가 쿠팡플레이 '안나' 촬영 중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수지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무거운 드레스에 지친 유미.. 아니..안나” 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지가 드라마 ‘안나’ 촬영 중 다양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신 미모를 뽐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첫 번째 사진에서 순백의 드레스와 가운을 걸치고 화려한 왕관까지 쓴 수지는 올백 머리에 우아한 미모를 자랑한다. 또 다른 사진 속 수지는 레이스 장식 드레스 자락을 살짝 들어올린 채 허공을 바라보고 있다. 드레스를 입어보다 지친 듯한 표정의 수지는 '국민 첫사랑' 다운 청순미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수지는 지난 24일 첫 공개된 쿠팡플레이 드라마 ‘안나’에서 삶에 지친 여자 이유미 역과 모두가 부러워하는 완벽한 여자 이안나 역, 1인 2역을 연기해 호평 받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공개된다.





드라마 '안나', 원작 소설 반전 결말 '오싹'... 드라마는?



드라마 '안나'가 방영 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는 가운데, 벌써부터 결말에 대한 궁금증에 이목이 집중된다.

드라마 '안나'가 방영 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는 가운데, 벌써부터 결말에 대한 궁금증에 이목이 집중된다.




드라마 '안나'가 방영 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는 가운데, 벌써부터 결말에 대한 궁금증에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쿠팡플레이 오리저널 드라마 '안나'는 오직 자신의 우월한 인생을 살아오존 현주(정은채 분)가 어느날 자신의 앞에 180도 달라져 나타난 유미(수지 분)를 보게 되고 이로부터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며 갈등을 일으키는 작품이다. 유미의 변화는 사실 한 번의 거짓말로 인해서 변화된 거짓 신분으로 결국 현실과 가식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심리 서스펜스이자 심리 스릴러 작품이다.



원작은 정한아 작가의 소설 '친밀한 이방인'을 바탕으로 각색된 드라마로 영화 '싱글라이더'의 이주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안나' 이전에서 거짓으로 자신의 인생을 감쪽같이 속이고 신분을 바꿔 살아가는 이른바 '리플리 증후군' 스토리는 수도 없이 많았다.

하지만 유독 '안나'에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는 원작인 소설 ‘친절한 이방인’에 있다. 이 작품은 때로는 더 나은 삶의 조건을 쟁취하기 위해, 때로는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거침없이 삶을 뒤엎는 한 인물의 일생을 여러 사람의 목소리와 겹쳐가며 복원해낸 유려한 미스터리다.



무엇보다 거짓으로 내달려온 이야기의 끝, 촘촘하게 쌓아온 서사를 단숨에 무너뜨리는 반전은 강렬한 전율에 목마른 시청자들에게 싸늘한 한기를 안기기에 충분하다.

이에 드라마의 결말은 어떤 반전이 기대리고 있을지, 또는 원작과 같은 길을 걷게될지 벌써부터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드라마 '안나'는 총 6부작이며 시청 등급은 15세 이상 관람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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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3’ 이혼 6개월차 최동환 “소송 이혼, 이혼하는 데에만 1년 반”




'돌싱글즈3'에 이혼 6개월 차 출연자가 등장해 이목을 모았다.

6월 26일 방송된 MBN, ENA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3'에서는 돌싱 남녀 8명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남성 출연자 중 마지막으로 등장한 출연자는 이혼 6개월 차 최동환. 그는 "소송을 통해 이혼했다. 이혼하는 데에만 1년 반이 걸렸다"고 해 그 사연에 궁금증을 모았다.

최동환은 "저는 계속 살아보려고 했는데 근데 반복된..."이라고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나는 실패한 건가 이런 생각도 들고 이게 잘하는 게 맞는 건가 이런 생각 때문에 이혼 결정하는 데까지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역시 소송을 했다는 조예영은 "소송이 끝나니 더 힘들더라. 소송할 때는 그거에만 집중하는데 소송 끝나니 확 오더라 확 무너지고"라고 공감했다.

최동환은 "소송 시작할 때는 힘들지 않았다. 진행할 때는 지치긴 해도 힘들지 않았는데 끝나고 돌아보니 힘들었다. 그 기간 동안 내 인생을 잘라낸 거 같다"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변혜진은 "저는 소송 기간에 전 남편이랑 같이 지내서 지옥이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MBN, ENA '돌싱글즈3')


‘돌싱3’ 이혼 6개월차 최동환 “소송 이혼, 이혼하는 데에만 1년 반”

'품절女' 장나라, 결혼식장서 '댄스' 폭발..얼마나 행복하면! (Oh!쎈 이슈)



가수 겸 배우 장나라(42)가 오늘(26일) 6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결혼식 사진과 영상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고 있다.

앞서 장나라는 지난 3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저 결혼합니다. 영상 일을 하는 6살 연하의 친구와 2년간의 교제 끝에 서로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며,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는 “예쁜 미소와 성실하고 선한 마음,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일에 온 마음을 다하는 진정성 넘치는 자세에 반해 인연을 맺게 됐다.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전해 많은 축복을 받았던 바다.

이후 26일, 장나라는 양가 가족들과 친지, 연예계 가까운 동료들을 초대해 6살 연하 연인과 조촐하게 결혼식을 진행했다.  새신랑과는 지난 2년여간 조용히 만남을 이어왔던 사이.  두 사람은 2019년 방송된 드라마 ‘VIP’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그는 촬영감독으로 알려져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OSEN 취재 결과 박경림과 이수영은 이날 오후 서울 내곡동에 위치한 예식장에서 진행될 장나라의 결혼식에서 각각 MC를 맡고 축가를 부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KBS2 드라마 ‘대박부동산’에서 장나라와 호흡을 맞춘 정용화 역시 축가를 부르며 우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그렇게 동료들 뿐만 아닌 많은 이들에게 축복을 받으며 비로소 유부녀 대열에 합류하게 된 장나라. 인기 만큼 그녀의 결혼식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장나라의 결혼식 사진과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특히 장나라는 특유의 토끼같은 비주얼로 미소를 짓고 있는 가 하면, 한 짧은 영상에서는 웨딩 드레스를 입고 막춤을 추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해 팬들의 눈길을 단 번에 사로 잡았다. 어딘가 어설프면서도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 것. 팬들은 "진짜 이 언니는 결혼식에서도 귀여움은 못 벗어나네",  "웨딩드레스 입고 막춤이라니 귀여워라", "저러니 6살 연하 신랑이 반하지"라며 뜨겁게 호응했다.

한편 장나라는 2001년 데뷔해 ‘명랑소녀 성공기’ ‘동안미녀’ ‘학교 2013’ ‘운명처럼 널 사랑해’ ‘미스터 백’ ‘고백부부’ ‘오 마이 베이비’ 등에 출연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스타임을 여전히 입증하고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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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6년반만에 드디어 "결국 했구나…올해 좋은 일 생기려나"




배우 류시원(49)이 골프 일상을 공유했다.

류시원은 25일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첫 홀인원~~!!! ⛳️🤩 #결국했구나~골프시작하구 6년반만에🙂👌"라면서 "#올해 뭔가 좋은일들이 생길려나? #뉴서울 문화코스 3번홀/146m par3"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홀인원에 성공한 류시원이다. 홀인원증서를 비롯해 함께 골프를 즐긴 지인들과 환한 미소를 지으며 찍은 인증사진까지 공개했다. 꽃목걸이를 걸고 홀인원증서를 든 채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 류시원이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해 tvN STORY '프리한 닥터-프리한 닥터M'에 출연해 "저와 잘 맞을 수 있는 작품이 있다면 언제든지 준비가 돼 있고, 예능도 좋아한다"고 말한 바 있다.

류시원은 2020년 재혼했다.

[사진 = 류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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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랑한다고 했어?···들떴는데" 지연수, '독립 선언' 일라이에 실망 ('우이혼2') [Oh!쎈 종합]




‘우리 이혼했어요2’ 지연수가 독립을 선언한 일라이에게 진심을 물었다.

24일 밤 10시부터 방송된 TV CHOSUN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에서는 재결합을 두고 갈등하는 지연수, 일라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연수는 유치원에서 돌아온 민수에게 "민수는 언제가 제일 행복했냐"고 물었다. 이에 민수는 "지금 이 순간이 제일 좋고 행복해요"라고 답했다. 이어 지연수는 "놀이공원이랑 여행 갔던 건 어땠냐"고 물었고 민수는 엄지를 세웠다. 지연수는 "엄마가 우리 세 식구 같이 살려고 노력을 많이 했는데 그렇게 안 될수도 있다"고 조심스레 말했다.

그러면서 "엄마 혼자 결정이 아니어서 엄마가 노력해도 안 되는 일이 있다"고 덧붙였다. 민수는 "내가 아빠한테 평생 우리집에서 같이 살자고 이야기 했는데.."라며 서운해했다. 지연수는 "엄마랑 아빠랑 이야기를 해봤는데 아빠는 아빠만의 생각이 있으셔"라고 말했다.




세 식구가 모두 모인 상황에서 지연수는 민수에게 "아빠가 지금처럼 우리랑 같이 못 살 수도 있다. 아빠가 가까이 살면서 우리를 자주 만나는 건 어떠냐"고 물었다. 민수는 고개를 저으며 "아빠는 내 가족인데.. 같이 안 살면 내 가족 같지 않다"고 답했다.

지연수는 "민수 말도 맞는데 그렇지만 아빠의 생각과 엄마의 생각이 달라서 가까이 살면서 생각을 맞춰가는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라고 조심스레 물었다. 일라이는 "아빠가 민수 자주 보러 올 거다. 아빠가 미국에 있을 때는 오고 싶어도 못 왔는데 이제는 민수가 아빠 보고 싶다고 하면 바로 올 수 있다"고 다독였다. 이에 민수는 대답을 회피했다.

지연수는 "엄마가 더 노력해서 우리 셋이 있는 시간을 더 많이 만들게"라고 말하며 "엄마가 미안해"라고 사과했다.




민수는 자리를 떴고 지연수와 일라이는 두 사람만의 시간을 가졌다. 지연수는 일라이에게 "나한테 예쁘다 그러고 사랑한다 그러고 왜 그런거냐"고 물었다. 일라이는 "사랑한다고 한건 민수 엄마니까 사랑한다고 한 거다. 나는 너를 싫어하지는 않아. 그렇지만 예전처럼 사랑하지는 않는다"고 단호히 말했다.

한편 이날 일라이는 지연수에게 "내가 조금 있으면 짐 정리하러 미국에 돌아 가야한다. 갔다가 다시 한국 들어오면 여기서 살지 나가서 살지 고민을 많이 해봤다. 내 생각에는 집을 얻어서 나가 사는게 나을 것 같다"고 말했다. 지연수는 "민수하고 같이 안 살고?" 물었다.

일라이는 "민수랑 같이 살기 싫어서 그런게 아니라 나가서 살아야 민수가 더 행복할 것 같은 느낌"이라고 답했다. 이어 "지금 당장은 행복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좋지 않을 것 같다. 우리가 다투면 민수가 다 느끼지 않냐. 그런 상황을 만들지 않으려면 내가 나가서 사는게 맞는 것 같다"고 결심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우이혼2' 일라이, 지연수와 또 충돌 "재결합 생각 無..상처 회복 안 돼"[종합]





일라이 지연수가 대화 방식으로 또 충돌했고, 나한일 유혜영은 '우리 이혼했어요' 최초 재결합 커플이 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 11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6.7%, 분당 최고 시청률은 8.0%를 기록, 종편 및 케이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일라이는 민수가 유치원에 간 사이, 지연수에게 자신이 나가 살아야 민수가 더 행복할 것 같다며 따로 나가 살겠다고 선언해 지연수를 당황케 했다. 또한 일라이는 아직 이혼 전후의 상처가 회복되지 않았음을 강조했고 이를 들은 지연수는 "아이를 위해서 참고 살고 싶은 생각은 없어?"라며 눈물을 흘려 두 사람의 온도 차를 드러냈다. 하지만 일라이는 굽히지 않았고, 지연수는 "들떴었나 봐. 민수처럼 나도"라고 툭 던져 일라이를 동요하게 했다. 일라이는 답답한 마음에 "내가 여기서 살았으면 좋겠어?"라며 목소리를 높였고, 지연수는 "내가 무슨 얘기를 시작하기만 하면 화를 내?"라는 예민한 반응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더욱이 왜 얘기를 안 들어주냐고 불만을 토로하는 지연수의 말에 기분이 상한 일라이는 "그럼 얘기하지 마"라고 짜증을 내 살벌한 기운이 맴돌았다.

이어 일라이는 부동산을 찾아 따로 살 집을 알아봤고, 지연수는 민수가 돌아오자 조심스럽게 일라이의 독립에 대해 전달했다. 이어 지연수가 "아빠가 가까이 살면서 우리를 자주 만나는 건 어때?"라고 묻자 민수는 고개를 저으며 "아빠는 내 가족인데 집에서 같이 안 살면 내 가족 같지 않아요"라고 속상해해 일라이를 착잡하게 했다. 민수가 자리를 뜨자 지연수는 일라이에게 자신에게 왜 사랑한다고 했냐고 질문했고, 일라이는 "민수 엄마니까 사랑한다고 한 거야"라며 여자로서 사랑한다고 한 게 아님을 명확히 했다. 며칠 뒤 일라이를 만난 지연수는 "한국에 들어와서 살고 싶은 게 먼저인 거야? 민수랑 가까이 사는 게 먼저인 거야?"라며 믿지 못했고, 일라이는 민수를 위해 한국에서 살고 싶다면서 민수가 아빠의 선택을 이해하도록 설득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자 지연수는 자신이 면접교섭권과 관련된 선택의 기로에 있음을 전하면서 민수와 자신이 다른 나라로 가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물어 일라이를 분노케 했다. 일라이는 자신의 진심을 몰라주는 지연수에게 욱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지만, 이내 돌아와 민수를 위해 한국에서 산다는 뜻을 다시금 토로했다. 이에 지연수는 "우리가 따로 살면서 편하게 만나는 게 크게 의미가 없어. 나는 민수를 같이 키울 아빠가 필요한 거야. 그래서 나도 노력했던 거고"라며 재결합의 의사를 피력했고, 일라이는 "지금은 너랑 재결합할 생각은 없어. 재결합 마음 없이 같이 사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라고 속마음을 밝혀 귀추를 주목케 했다.

이어 나한일과 유혜영의 기적 같은 은혼식이 펼쳐졌다. 은혼식이 시작되자 씩씩하게 입장한 두 사람은 서로에게 "평생 행복하게 할 것을 서약합니다"라는 서약문을 낭독했고 두 사람과 하객 모두 "가정! 회복!"을 외치며 축배를 들었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에게 쓴 편지를 읽으며 '우이혼2'를 통해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신한 사연과 앞으로의 꽃길 미래를 약속해 감동을 안겼다. 이후 서프라이즈 반지 교환식이 벌어졌고, 나한일이 각자 이름의 이니셜인 'N', 'Y'와 'oneness'를 새겨 직접 만든 커플링을 나눠 끼며 '하나가 되자'고 약속했다. 나한일의 진심이 들어간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가 축가로 울려 퍼지자 벅찬 나한일과 하객들 모두 눈물바다가 됐다. 특히 유혜영의 이모는 "생각지도 못했던 이런 일들이 이뤄져서 너무나 감사합니다"라며 나한일을 '나 서방'이라고 불렀고, 축하를 건넸다. 딸 나혜진은 엄마와 아빠에게 "소중한 시간 한순간도 놓치지 말고 남은 일생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어"라는 축사를 남기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 기념사진을 남기는 도중 나한일과 유혜영은 재회 후 첫 입맞춤을 해 훈훈함을 자아냈고, 눈물과 감동이 어우러진 은혼식은 두 사람이 우연이 아닌 필연의 관계임을 증명했다.

마지막으로 22년 만에 장가현과 첫 싸움과 화해를 겪은 조성민은 제작진에게 장가현만을 위한 미니콘서트를 하겠다고 제안, 눈길을 끌었다. 쌓인 갈등이 해소된 후 두 사람은 한결 편안해졌고, 조성민이 간직하고 있던 결혼식 영상을 보면서 웃는 등 관계 회복의 청신호를 울렸다. 더불어 조성민은 장가현에게 "산후조리원 안 간 거 당신 대단한 것 같아"라며 미안해했고, 장가현은 산후조리를 제대로 못 한 후유증으로 43세에 폐경을 맞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조성민은 "진짜 고생 많았어"라며 위로했고, 노을이 잘 보이는 곳에서 장가현이 좋아하는 멍타임을 가졌다. 이후 조성민은 제작진에게 예고했던 세레나데를 준비해 서프라이즈로 예전 장가현이 좋아했던 영화 '유리의 성' OST와 결혼식 때 축가를 열창하며 설렘을 드러냈지만 장가현은 점차 표정이 굳어져 불길함을 드리웠다. 결국 장가현은 "다른 여자한테 해"라며 싸늘하게 말했고, 제작진에게 "갑작스러운 고백만 아니면 돼요"라며 부담스러운 심경을 전했다. 반면 조성민은 "그때만이라도 가장 좋았던 순간으로 돌아가라는 뜻이었어요"라고 밝혀 세레나데에 대한 극과 극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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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에어컨도 못 틀게 해"…갑질 의혹, 사면초가 몰리나




'인맥 캐스팅' 논란에 휘말린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옥주현이 이번에는 '갑질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23일 연예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뮤지컬 배우 옥주현 실체 | 스태프들의 눈물 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진호는 영상에서 "제가 접촉한 배우들은 대선배들이 목소리를 낸 이유가 '비단 캐스팅 문제 뿐만이 아니었다'고 입을 모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22일 남경주, 최정원, 박칼린 등 뮤지컬 1세대 배우들은 옥주현이 김호영을 고소하고 나서자 "뮤지컬이 관객이 만나기까지 수많은 과정을 거치게 되고 각자 자기 위치와 업무에서 지켜야 할 정도(正道)가 있다"며 "지금의 이 사태는 이 정도가 깨졌기 때문에 생긴 일"이라며 성명문을 발표하고 나섰다.

이진호는 "현재 뮤지컬 업계에서 옥주현의 인기와 위상은 그야말로 톱이었다"면서도 "그녀의 행동 역시 도를 넘는 수준까지 올랐다"고 말했다.

이어 "옥주현이 흥행 보증수표이다 보니 제작사가 옥주현의 도 넘는 행동을 모두 용인하고 타 스태프들에게도 감수하라고 강요하는 일이 빈번해지고 있는 것"이라고 갑질 의혹의 배경을 밝혔다.




그는 옥주현이 스태프들에게 가한 갑질 예시로 ▲ 샤워기를 3~4시간 이상 틀어놓는 물 낭비 사태 ▲ 전 스태프 히터기·에어컨 금지 ▲ 물병 투척 습관 등을 언급했다.

첫 번째 샤워기 물낭비 사태에 대해 이진호는 "옥주현은 공연이 있는 날이면 샤워기를 준비 시간부터 끝까지 내내 틀어놓는다"며 "뜨거운 물을 계속해서 틀어놓으면 수증기가 발생하는데, 이 같은 방법을 통해 목을 관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문제는 10~20분 정도가 아니라 3~4시간 내내 쉬지 않고 물을 틀어놔서 뮤지컬 배우와 제작사 관계자들이 '물이 너무 낭비된다. 지양해달라'고 여러 차례 요청했지만 옥주현은 이와 같은 패턴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두 번째 히터기·에어컨 금지에 대해서는 "옥주현은 여름이나 겨울 공연 준비 과정에서 스태프들에게 절대 히터나 에어컨을 틀지 못하게 한다고 한다"며 "목이 건조해질 수 있다는 이유에서 그러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추운 겨울에 연습을 진행하면 오케스트라 피트는 온도가 더 낮아진다고 한다. 이로 인해 악기가 터지는 일까지 빈번하게 발생하고, 연주자들은 패딩을 입고 준비해도 감기에 걸릴 정도로 열악한 환경에 놓인다고 한다"고 말했다.

또 "여름 역시 마찬가지다. 옥주현이 에어컨을 못 틀게 해서 앙상블들과 스태프들이 연습 후 탈진했던 사례 역시 적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마지막 물병 투척 습관에 대해서는 "뮤지컬배우들은 공연 중 자신이 출연하는 파트가 아닐 때는 무대 뒤에서 대기를 한다. 잠깐의 시간이지만 물을 마시면서 휴식을 취한다"며 "문제는 옥주현이 자신이 등장해야 하는 타이밍에 마시고 있던 물 페트병을 그냥 투척하고 간다는 거다. 이를 목격한 스태프는 '패대기치고 간다'는 표현을 썼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옥주현이 던진 페트병이 무대 장치에 끼일 뻔한 사고가 벌어지기도 했다"며 "이로 인해 항의했던 스태프도 있는데, 옥주현은 '내가 살짝 던진 건데 스태프들이 제대로 못 받은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이에 스태프들은 인간적인 모멸감을 느꼈다고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 모든 사안이 서로 다른 현장 스태프들에게서 나왔다"며 "이번 사태 이후 현장 스태프들은 배우들에게 '내가 살아있는 피해자다. 용기 내줘서 고맙다'는 메시지를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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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왜 여기있어?" '백패커' 백종원, 눈물 흘리며 반가워한 '찐절친' [종합]




백종원이 오랜만에 만난 김동준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23일 방송된 tvN '백패커' 5회에서는 군대 출장 요리를 의뢰 받은 요리사들의 극한 현장이 그려졌다.

4명의 취사단에게 다음 입영통지서가 전달됐다. 무려 400명의 군인들에게 식사를 대접해야 하는 취사단의 미션, 딘딘은 "우리가 무슨 강철부대냐. 강철부대보다 우리가 빡세다"라며 한탄했다.

백종원은 "제작진이 두 번 연달아 군부대를 할 때는 꼼수가 있을 것 같다"라 했고 딘딘은 "걱정이 야외 훈련장이면 어떡하지 싶다"라며 불안해 했다. 그들의 걱정처럼 도착한 곳은 DMZ로 신분증을 모두 확인하고 나서야 부대로 진입할 수 있었다.

백종원은 "제대하고 오니까 기분 이상하다"라 했고 한참을 달리다보니 군인들이 인사했다. 안보현은 "1사단 전진부대다"라며 곧바로 알아봤다. 대한민국 최초의 사단이자 국가안보의 핵심부대인 전진부대는 천하무적을 자랑했다. 안보현은 "어제만큼 잘 되어있는 취사장은은 아닐 것 같다"며 미래를 보듯 예언했다.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건 군기를 바싹 들게 하는 대다장이었다. '더 좋은 병영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는 1사단 전진부대는 뷔페식 샐러드바, 레스토랑 콘셉트 등을 자랑했다. 취사단은 들어가자마자 "이게 뭐냐" "대박이다"를 연발했다. 깔끔한 뷔페식 자율배식대에는 퀄리티도 엄청난 메뉴가 기다리고 있었다.


짜장밥과 짬뽕국, 찹쌀 꿔바로우와 오믈렛도 있었다. 심지어 시리얼도 구비 되어있는데다 우유와 음료도 무제한으로 공급됐다. 딘딘은 "요즘 군대 좋다"라 했고 백종원은 "자랑하려고 부른거 아니냐"라며 어리둥절해 했다. 딘딘은 "YG엔터테인먼트 구내식당 같다"라며 감탄했다.

대대장이 취사단에게 의뢰인 이유는 바로 '눈 앞에서 철판을 이용해서 정시 식사 부탁한다'는 내용. 대대장은 "백셰프님과 같이 조리했던 인원이 부대에 있다"라며 자신감 있게 말했다. 백종원은 어리둥절해 했지만 곧이어 등장한 사람의 정체는 바로 가수 겸 배우 김동준이었다.

현재 조교로 있다는 김동준은 '맛남의 광장'을 함께 하며 호흡을 맞춰온 바 있다. 안보현의 오랜지인이기도 한 김동준은 백종원을 한 번 더 끌어안으면서 "너무 얘기를 하고 싶은데 말을 못했다"라고 반가워 했다. 백종원 역시 벌떡 일어나 김동준을 반겼다.


심지어는 눈시울까지 붉혔다. 백종원은 "면회를 간다 간다 하다 못갔다"며 눈물을 훔치면서 김동준에게 미안함과 반가움을 동시에 느꼈다. 상황 때문에 면회를 못가 "동준이에게 미안해죽겠네"라 했던 백종원은 "난 30사단인 줄 착각했다"라 했다. 김동준은 "입대 전전날에도 직접 음식을 해주시면서 '잘 갔다 오라'고 해주셨다"라며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을 다시금 이야기 했다.

조기 진급했다는 근황을 알린 김동준은 "제국의 아이들 시절부터 알았다"라 했고 안보현은 "저 되게 힘들 때 친해졌다"라고 말을 보탰다. 취반기에 세미기까지 구비된 취사장에 안보현은 눈이 휘둥그레졌다. 처음 보는 기계들도 속출했다. 밀폐형 튀김기는 기름 튈 걱정이 없었고 가장 중요한 철판은 '전기 철판'이었다.

대용량+실시간 조리를 해야하는 엄청난 미션, 백종원은 "불쇼도 가능하다"라며 자신만만해 했다. 정식 스테이크도 거론됐지만 소불고기거리가 유력해졌다. 백종원은 "필라델피아식 철판 스테이크를 하자"라며 센스있는 작명 실력도 선보였다. 그리하여 결정된 오늘의 메뉴는 바로 '필리 치즈 스테이크', 바나나 브륄레에 브로콜리 수프에 코울슬로도 더해졌다.


자율운영 급식비로 장을 보러 간 김동준과 안보현, 김동준은 "아까 백종원 선생님을 뵙는데 아버지를 보는 것 같았다"라며 안보현에게 백종원의 첫인상을 묻기도 했다. 안보현은 "처음에 '백패커'에 들어가게 된 게 '백종원'이었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백종원은 인간 분쇄기인 '삽신' 오대환에게 "너 진짜 잘한다"라며 칭찬을 했다. 하지만 그러던 와중 먹어본 코울슬로는 짜서 먹을 수가 없을 지경, 오대환은 자신이 만들었지만 끝내 씹지 못하고 뱉기까지 했다. '심폐소생술사' 백종원의 도움으로 위기의 코울슬로는 다시 순조롭게 만들어졌다. 수프 최면에 이어 소스 최면도 한참됐다.

모든 메뉴가 만들어지고 알차고 먹음직스러운 양식 한상 배신 준비가 완료됐다. 5시 30분 저녁 배식시간이 되자 장병 400명이 7교대로 몰려들었다. 밥 인사와 함께 손부터 닦은 장병들은 식당안으로 하나둘씩 들어왔고 백종원과 취사단은 일사분란하게 움직였다.

백종원과 취사단의 정성에 장병들의 극찬이 쏟아졌다. 스프부터 메인요리까지 호평에 백종원은 흐뭇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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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유 효능을 갖고 있는 맛있는 물 ♠

 
비타민 물은 매우 간단하게 만들 수 있지만 체중에 따라 필요한 만큼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매일 물을 마셔야 신체에 필요한 수분과 영양분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때로는 그냥 물을 마시는 것이 질릴 수도 있다. 오늘은 치유 효능을 갖고 있는 맛있는 물을 소개한다. 과일이나 허브와 같은 자연적인 재료를 활용해서 맛있는 물을 만들어 보자! 
 
○ 맛있는 녹차, 민트, 라임 물
지방을 연소하고 소화를 개선하며 두통 및 충혈이 있을 때 마시면 도움이 되는 물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에 한 잔을 마시고 낮에 몇 잔을 더 마실 것을 추천한다. 
 
○ 딸기, 키위 물
딸기와 키위를 함께 사용하면 맛있는 물이 완성된다.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면역력을 키우고 소화를 개선하며 심혈관 건강을 개선하고 혈당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 오이, 라임, 레몬 물
이 음료는 상쾌한 맛을 선사하기 때문에 햇볕이 내리쬐는 날에 마시면 좋다. 오이, 라임 그리고 레몬을 함께 사용하면 면역력을 강화하고 복부 팽만을 완화하고 입맛을 조절하며 소화를 활성화하는 이점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 맛있는 레몬, 라임, 오렌지 물
이러한 감귤류 과일로 만든 물은 바이러스, 박테리아, 균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감기와 독감을 예방하고 소화를 촉진하며 위산을 퇴치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 물은 미지근하게 섭취할 것을 추천한다. 
 
○ 맛있는 파인애플, 샐비어 물
파인애플 샐비어 물은 정화 효과를 갖고 있다. 신체를 정화하고 독소 배출을 촉진한다. 또한 상쾌한 맛을 선사하기 때문에 더운 여름에 마시면 훌륭하다. 
 
○ 레몬, 자몽, 민트 물
레몬, 자몽 그리고 민트로 만든 물은 하루에 1리터 이상 섭취해도 된다. 꾸준히 섭취하면 면역력을 강화하고 신체를 정화할 수 있다. 
 
○ 멜론, 수박 물
멜론과 수박은 수분 함량이 높고 훌륭한 맛을 선사하며 비타민 C가 풍부하다. 이러한 두 가지 재료를 함께 사용하면 체액 저류, 지방 연소 및 신체 정화 효과를 갖고 있는 물이 완성된다. 다이어트를 하고 있거나 피부가 건조하다면 마셔 보자! 
 
○ 블랙베리, 레몬, 민트 물
항산화 효과를 갖고 있는 이 물은 만성 질환을 예방하고 세포 재생을 활성화한다. 주기적으로 섭취하면 독소를 배출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 맛있는 비타민 물 레시피
비타민 물은 매우 간단하게 만들 수 있지만 체중에 따라 필요한 만큼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과일이나 허브를 잘 씻은 뒤 작게 자른다.
• 물 1리터에 자른 과일과 허브 잎을 넣는다.
• 5~6시간 동안 냉장고에 보관한다. 
 
사용하는 재료에 따라 맛이 달라질 수 있다. 만약 단맛을 내고 싶다면 꿀이나 스테비아를 조금 첨가해 보자. 
 
-'건강뉴스 매거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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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인 "결혼 후 사라진 아내...알고 보니 60대 내연남과 10년 넘게 만나" ('동치미')

배우 이계인이 과거 사기 결혼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MBN '동치미' 측은 22일 네이버TV를 통해 '배우 이계인 최초 고백! 결혼 후 사라진 아내! 60대 유부남과 있었다?!'라는 제목으로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이계인은 첫 번째 결혼이 사기 결혼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가족들에게 결혼한다고 소식을 알리고 일사천리로 날짜를 잡았다"며 "근데 (결혼 후) 아내가 며칠 집에 안 들어왔다"고 털어놨다.

사라진 아내를 찾기 위해 경찰에 신고를 했다는 이계인은 "(울리는) 전화를 받기가 무서웠다. 경찰이 '(아내 분) 잡았으니 지금 와라'라고 했는데 가는 내내 모든 게 거짓말이길 바랐다. 다리가 후들거려서 경찰서에 못 들어가겠더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계인은 "경찰서 구석에 아내가 앉아 있었는데 남자랑 같이 있었다. 그때 당시 내 나이가 40세였는데 남자의 나이는 60세가 다 됐더라. 아내가 어릴 때부터 스폰서 노릇을 한 유부남인데 (전 아내가) 조강지처 행세를 하고 산 거다"라며 두 사람이 10년 넘게 만난 사이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내연남이 부도가 나니까 (전 아내가) 사이가 소원해진 틈을 타서 (나와) 몰래 결혼을 한 거다"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아직도 그때의 충격이 가시지 않은 듯 눈물을 글썽인 이계인은 "남의 인생을 망가뜨려 놓고 이건 말이 안 되지 않냐"며 "혼인신고도 안 해서 남남이고 사실혼으로 인정이 안 됐다"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내연남이 무릎을 꿇고 빌었다. '저 여자가 내 인생의 마지막 희망이다. 나한테 보내달라'고 했다"고 전해 분노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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