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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중기 올 여름 아빠되나? 케이티 8월 출산설에 “확인불가”ㆍ송중 송혜교와 이혼 5개월 만에 케이티 만났다
  2.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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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글로리' 파트2→'D.P.'·'스위트홈' 시즌2..넷플릭스 2023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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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올 여름 아빠되나? 케이티 8월 출산설에 “확인불가”[공식]





화제의 송중기 부부가 오는 8월 한 아이의 부모가 될까.

배우 송중기 소속사 측은 1월 31일 송중기 영국인 배우 출신 아내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의 8월 출산설과 관련, 뉴스엔에 "출산과 관련해서는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해줄 수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송중기는 지난 1월 30일 팬카페를 통해 직접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와의 혼인신고 및 임신 소식을 발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이후 온라인 상에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가 오는 8월 출산 예정이라는 소문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는 상황. 하지만 송중기 측은 출산 시기에 대해선 함구했다.

송중기,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 부부는 혼인신고 전부터 서울 이태원 고급 자택에서 신접살림 중이며, 현재 결혼식을 계획 중에 있다. 송중기 소속사 측은 이와 관련, "결혼식은 따로 올릴 예정이긴 한데 아직 날짜를 확정해놓은 상황은 아니다"고 조심스런 입장을 전했다.

한편 올해 아빠가 되는 송중기는 오는 2월 중순 영화 '로기완' 촬영을 위해 헝가리로 출국할 예정이다. 송중기 소속사 측은 "2월 영화 촬영차 출국 예정이지만 아직 항공편이나 날짜 등을 확정짓진 않았다"고 말했다.




송중기, 송혜교와 이혼 5개월 만에 케이티 만났다 [종합]




배우 송중기가 '행복한 가정의 꿈'을 영국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이룬다.

30일 송중기는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이날 송중기는 케이티와의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까지 전해 축하를 받았다.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추후 송중기는 케이티와 결혼식도 올릴 예정이다. 소속사는 "결혼식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라며 "두 사람이 한국과 영국을 오가며 생활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혜교와 이혼 후 3년 6개월 만에 전한 재혼 소식이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지난 2016년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2017년 부부가 됐다.

'태양의 후예' 방영 이후 두 사람은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고 돌연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송중기는 팬카페에 "2017년 새해 시작과 함께 송혜교와 인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한 가정의 든든한 가장으로 살겠다"라고 다짐한 바 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2017년 10월 31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송중기가 매입한 서울 이태원 자택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결혼 1년 8개월 만에 갈라서게 됐다.

2019년 6월 26일, 송중기는 송혜교를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고 당시 "두 사람 모두 잘잘못을 따져가며 서로를 비난하기보다 원만하게 이혼절차를 마무리하기를 희망한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송혜교는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양측이 둘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부득이하게 이런 결정을 내렸다"라고 밝혔다. 그렇게 "송혜교와 가정을 이뤄 든든한 가장으로 살겠다"라던 송중기의 다짐은 지켜지지 못했다.

두 사람은 2019년 7월 이혼조정이 성립해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

이혼 5개월 만에 송중기에게 행복한 가정을 이룰 기회가 찾아왔다. 운명처럼 케이티를 만난 것이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 30일 연예부 기자 출신 이진호에 의해 알려졌다. 이진호는 송중기가 열애를 인정한 2022년 12월 26일 이후 영화 '로기완' 동료들과 회식을 했는데, 해당 자리에서 송중기가 케이티와 3년 가까이 만났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현재 송중기의 200억 원대 이태원 자택에는 케이티가 들어와 살고 있다.

송중기는 전날 팬카페를 통해 더 굳은 다짐을 했다. 그는 "제 곁에서 저를 응원해 주고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온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맹세했다. 저희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꿈을 함께 소망했고 서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라고 말했다.

한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배우 출신으로,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지난 2002년 영화 'A journey called love'로 데뷔한 케이티는 루카 루치니 감독의 영화 'Three meters above the sky'에서 바비 역을 맡아 데뷔 2년 만에 명성을 얻었지만 현재는 배우 활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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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최약체전 미션 시작…전무후무한 굴욕 무대




'불타는 트롯맨' 속 최약체들끼리의 대결이 펼쳐진다. 오디션 역사상 전무후무한 '최약체전 미션'을 오픈하며 가장 잔인한 싸움을 선보인다.

오늘(31일) 방송하는 MBN '불타는 트롯맨' 7회에서는 이제까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던 '최약체전 미션'이 펼쳐져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다.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본선 3차전은 1라운드 팀전인 '디너쇼 미션', 2라운드 팀원 중 최약체로 뽑힌 트롯맨들의 경합이자 마이너스 점수가 적용되는 '최약체전 미션', 3라운드 '최강자전'으로 진행되면서 가장 잔인하고 잔혹한 싸움이 벌어지는 것.

'최약체전 미션'에 등장하는 트롯맨들은 상대 팀으로부터 '최약체'로 지목을 받게 된 굴욕을 이겨내야 한다는 자존심과 팀 멤버들의 운명이 자신의 무대에 달려있다는 부담감을 안게 되는 상황. 과연 '최약체'로 뽑힌 트롯맨들은 누구일지, 극강의 이중고를 뚫어야만 하는 난관 앞에서 '최약체 트롯맨'들이 역대급 무대를 펼쳐낼 수 있을지.

이 가운데 '최약체전 미션'에 출전한 한 트롯맨은 뛰어난 성장세를 빛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 트롯맨은 남다른 집중력으로 노래의 감성을 표현하다 울컥해 눈물을 보이고, 이를 지켜보던 팀원들도 눈물을 흘려 감동을 이끈다. 깐깐하기로 소문난 윤명선 씨는 "몸짓, 눈빛까지 음악적이었다"는 극찬으로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불타는 트롯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한다.


‘불타는 트롯맨’, 전 세계로 나간다




‘불타는 트롯맨’이 월드투어 콘서트를 개최, K-트롯을 전세계에 알린다. 국내 팬들을 위한 공연도 잊지 않는다.

MBN ‘불타는 트롯맨’은 오는 4월 29, 30일 올림픽공원 내 KSPO DOME에서 서울 공연을 개최하며 이를 시작으로 8월까지 부산, 대구, 광주, 고양, 대전, 청주 등 전국 20개 이상의 도시에서 국내투어에 돌입한다.

또한, 국내투어가 종료되면 2023년 하반기 일본과 태국,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투어와 2024년 상반기 LA, 뉴욕, 캐나다, 시드니 등 전 세계에 ‘K-트롯’의 위력을 보여 줄 월드투어가 예정되어 있다.

‘불타는 트롯맨’ 월드투어 콘서트는 트롯공연 사상 최대 규모의 콘서트로 진행될 예정으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연일 매진을 기록중인 아이돌들의 K-POP콘서트와는 색다른 매력으로 대한민국을 널리 알리는 또 하나의 문화콘텐츠로서 자리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불타는 트롯맨’의 월드투어 콘서트는 코로나 시국임에도 불구하고 ‘미스터트롯’, ‘싱어게인’ 콘서트 등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진행해 흥행시킨 경험이 있는 쇼플레이와 ‘불타는 트롯맨’ 제작사인 크레아가 공동으로 제작에 참여하여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트로트 장르의 첫 월드투어 콘서트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은 오는 4월 올림픽공원 내 KSPO DOME에서 개최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국내투어와 월드투어를 앞두고 있으며, ‘불타는 트롯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MB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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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송혜교·45세 이효리, 주름이 뭐 어때서…자연스러운 ‘업계 원톱’[TEN스타필드]




<<류예지의 옐로카드>>

40대 된 '톱스타' 송혜교, 이효리
팔자주름, 비립종이 무슨 문제?


<<류예지의 옐로카드>>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연예계 사건·사고를 제대로 파헤쳐봅니다.


한번 톱스타는 영원한 톱스타다. 주름이 생겨도, 비립종이 있어도 늘 아름답고 핫하다.

26일 매거진 엘르 코리아는 송혜교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최근 넷플릭스 '더 글로리'로 제3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송혜교는 거의 메이크업도 하지 않고, 조명도 그런 모습을 살려주는 방향으로 갔다. 동은은 사는 내내 고생만 했는데 완벽하게 관리받은 모습으로 나온다면 그건 정말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송혜교가 갑자기 늙었다는 말도 있는데 당연히 나도 나이가 들었다"라고 했다.

송혜교는 "항상 실제 나이와 비슷한 역할을 맡아왔다. 동은도 30대 후반이다. 늦게 대학에 입학한 자신보다 학번이 높고 바둑을 알려주는 주여정(이도현 분)을 '선배'라고 부르지만 말이다. 조력자가 돼줄 사람 앞에서 온몸의 상처를 드러내던 장면도 기억에 남는다"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송혜교는 "여정에게 처음 상처를 보여주는 장면은 '앙상하고 보호해 줘야 할 것 같은 여자의 모습이었으면 좋겠다'는 지문에 충실했다"라고 했다.

실제로 '더 글로리' 속 동은의 모습은 우리가 평소 알던 '대표적인 정석 미인' 송혜교와는 사뭇 달랐다. 팔자 주름이 깊어 보였고 피부도 푸석했다. 직접 밝힌 것처럼 살도 많이 빠져 앙상해 보이기까지 했다. 그간 모든 작품에서 미모 이야기가 빠지지 않았던 송혜교지만 '더 글로리'에서만큼은 모든 걸 내려놓았다.

데뷔 후 한 번도 보여주지 않은 모습이었다. 그렇지만 이번 도전도 성공적이었다. 학창 시절 심각한 학교 폭력을 당하며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일생을 걸고 오랫동안 복수를 설계한 문동은으로 분한 송혜교는 일렁이는 감정선을 대사 없이도 오롯이 녹여냈다. 때로는 섬뜩하고, 때로는 슬프면서도 담담하게 말이다.


주름마저도 눈부시게 아름다운 스타는 또 있다. 20년 넘게 '섹시 스타'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이효리다.

이효리의 외모 이슈는 늘 있어 왔다. 10여년 전 눈 밑 비립종 관련 이슈가 있을 때도 그는 "오늘 제 비립종이 검색어에 계속 올라 있더군요. 얘들은 엄마에게 물려받아 30년을 같이 해오던 애들이에요"라며 쿨하게 대응했다.

지난해에는 이효리가 울프컷을 하자 “망한 머리”라는 이슈가 생기는 듯했지만 이내 “이효리니까 소화할 수 있는 머리”라고 온라인 여론이 돌아섰다. 워낙 제주도에서 화장기 없이 지내, 방송에서도 주름이 엿보였지만 그럼에도 그는 짙은 화장으로 가리지 않았다.

이효리는 내려놨다. 그는 "억지로 웃다 웃다 웃상이 돼버렸어. 제목 '웃상' 어떠냐. 이 주름이 괜히 이렇게 많이 생긴 게 아니다. 돈 벌다 생긴 주름"이라고 웃기도 했다.

주름도, 비립종도, 망한 헤어스타일도 이효리 앞에서는 모든 게 다 소용없었다. 어떠한 수식어도 필요 없이 이효리는 그냥 이효리였다. 화려함이 없어도 이름 석 자로 모든 게 설명 가능한 스타 중의 스타.

대중이 송혜교와 이효리에게 열광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여가수로 가장 화려한 전성기를 보냈지만 이제 두 사람은 더 깊이 있게 일에 집중하며 때로는 여유로운 인생을 즐기고 있다. 그래서 주름진 송혜교, 이효리는 아직도 아름답다.

그동안 송혜교와 이효리가 살아왔던 모든 시간들은 '서사'가 되고 '작품'이 된다. 솔직하고 당당한 두 스타의 앞으로의 20년이 더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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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승진한 이서진→막내 BTS 뷔 합류…'서진이네' 2월 24일 첫 방송 [공식]





요식업계의 떠오르는 샛별 '서진이네'가 2월 24일(금) 저녁 8시 50분에 개업한다.

tvN '서진이네'(연출 나영석, 장은정)는 '윤식당'을 잇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식당으로, '윤식당'에서 이사로 활약해왔던 이서진이 사장으로 승진해 운영하는 식당 예능이다.

그간 불고기, 비빔밥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 음식을 선보였던 '윤식당'과 달리 '서진이네'는 보다 친근하고 가벼운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뉴욕대 경영학과 출신인 이서진이 어떤 경영 방식으로 식당을 이끌어갈지 궁금해지는 상황.

또한 초보 사장 이서진을 위해 다수의 경력을 자랑하는 종업원 어벤져스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다시 한번 뭉친다. 특히 전 세계를 사로잡은 방탄소년단의 김태형(뷔)이 막내 종업원으로 합류해 '서진이네' 드림팀을 완성, 함께 식당을 꾸려나갈 이들의 케미스트리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에서는 '서진이네' 식구들의 좌충우돌 식당 영업기를 확인할 수 있다. 먼저 포스터 속에는 이서진을 똑 닮은 간판이 매력적인 식당 입구에서 밝게 웃고 있는 '서진이네' 식구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선글라스를 낀 채 사장 포스를 뽐내고 있는 이서진부터 시원한 미소가 매력적인 종업원들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것.


그런가 하면 메인 예고편 영상에서는 문전성시를 이루는 '서진이네' 영업 풍경을 엿볼 수 있다. 발 디딜 틈도 없이 꽉 찬 홀부터 계속해서 울려 퍼지는 경쾌한 종소리, "주문이요"를 외치는 종업원들의 목소리까지 그야말로 대박 장사를 예감케 한다.

사장 이서진은 물론 베테랑 직원 정유미와 박서준, 그리고 신입 김태형까지 혼란에 빠진 가운데 "입소문 났나 봐요, 왜 이래"라며 황당해하는 최우식의 목소리가 웃음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연예계 소문난 절친 박서준, 최우식, 김태형은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을 만큼 바쁜 와중에도 장난스럽게 티격태격하고 있어 세 친구의 팀워크에도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이렇듯 메인 예고편과 포스터로 본격적인 영업 준비를 시작한 '서진이네'는 보다 치열하고 리얼한 식당 경영기를 통해 '윤식당'과는 또 다른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식욕을 부르는 먹음직스러운 음식의 향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오감을 제대로 자극할 예정이기에 '서진이네'의 첫 영업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을 떠오르는 맛집 tvN '서진이네'는 오는 2월 24일(금)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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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하길"...용기 있는 학폭 피해 고백 [엑's 초점]





학교폭력 피해자였던 과거를 털어놓아 응원받는 스타들이 있다.

2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 스타 유튜버 곽튜브는 학교폭력을 당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초등학생 때부터 고등학생 때까지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털어놓으며 "애들한테 항상 맞고 살아서 고등학교 1학년 때 자퇴를 했다. 자퇴를 하고 나서 집에서 방에서 1년에 한 두세 번 나갔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가해자들이) 매점에서 빵 사 오라든지 이동 수업 때 자기 거 옮겨놓으라고 한다든지. 체육복 빌려 가고 교과서 빌려 가고 안 돌려주고 컴퍼스로 등을 찔렀다. '얘 봐라?' 하면서 찌르면서 내가 아파하는 거 보면서 웃었다"며 학교 폭력을 당했던 가슴 아픈 과거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 "(학교폭력 피해를) 당당하게 얘기하게 된 게 27살 때다. 이걸 이야기하는 게 한국에서 창피한 일이다. 학교 폭력 당했다고 하면 보통 원인을 당한 사람에게서 찾는다. 가해자들은 많고 당한 사람은 극소수다. '우리 학교는 폭력 없는데' 이러는데 폭력 당하는 사람에 대해서 관심이 없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또 "(학폭 피해자들이) 자기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보통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는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과거에는 학교 폭력 피해 사실을 '굳이' 언급하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학교 폭력을 당한 경험을 당당히 밝히는 연예인들이 늘고 있으며 경각심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 이에 용기있는 고백으로 대중들에게 응원을 받고 있는 스타를 모아봤다.

■ 박하선 "분필로 괴롭혀, 교과서는 창밖으로 버려"




박하선은 지난해 SBS 파워 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학교 폭력에 관련하여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제 교과서를 창밖으로 버리거나, 교실에 오면 책상을 없애기도 했다"며 "분필로도 저를 괴롭혔다. 제가 반응하지 않아서 괴롭힘이 오래가지는 않았지만, 그 기억이 오래가더라"라며 피해를 당했던 과거를 밝혔다.

특히 "(학교 폭력 관련) 영화를 보면서 또 생각났다"라며 학교 폭력 피해자의 안타까운 현실을 짐작케 하기도 했다.

■ 서신애 "마음 속 깊은 상처…학교폭력 피해자, 용기 내길"




배우 서신애는 지난해 (여자)아이들 출신 서수진에게 학창 시절 학교 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다.

서신애는 "2년 동안 등굣길, 쉬는 시간 복도, 급식실, 매일같이 어디에서나 무리와 함께 불쾌한 욕설과 낄낄거리는 웃음, '별로 예쁘지도 않은데 어떻게 연예인을 할까', '어차피 쟤는 한물간 연예인' 등 꾸준한 근거 없는 비난과 인신공격을 했다. 그저 어린 학생들의 시기와 질투였을 수도, 스쳐 지나가듯 했던 말이었을 수도 있겠지만 저에게는 마음속 깊이 상처가 된 말들로 지금까지 남아있다"고 털어놨다.

또 "지금도 학교폭력으로 인하여 힘들어하는 분들이 계신다면 용기 내어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저는 그러지 못했고 시간이 지나면 점차 괜찮아질 거라 믿고 있었지만 그게 아니었음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서수진은 결국 팀을 탈퇴하게 됐으며, 소속사와도 전속계약이 해지됐다. 당시 소속사 입장문에 따르면 서수진의 학폭 의혹 제보자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 양요섭 "정신 없이 심하게 맞았다"



그룹 하이라이트 양요섭은 지난 2021년 팬들과 라이브 방송을 이어가던 중 "중학교 1학년 때 친구들 3~4명이서 축구를 하고 있었는데 그때 남자 애들, 여자 애들 무리가 다가왔다"며 "정신 없이 심하게 맞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여자 애들 무리 중 한 명이 우리가 축구 하는 걸 보면서 저보고 귀엽다고 얘기를 했다더라. 하필 그 여자애를 좋아하는 남자애가 거기 있었다. 그 얘기를 듣고 너무 어이가 없었다"며 자신이 학교 폭력을 당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어 양요섭은 "학교 폭력은 좋지 않다"고 강조했다.

■ 전소미 "학창 시절 왕따 당해, 가해자 우연히 만난 적도"



전소미는 지난 2020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태권도 때문에 한국 학교로 전학을 갔다가 왕따를 당했다. 선생님이랑 제일 친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가해자를 이후에) 신촌에서 우연히 만났다. 제가 다가가서 '안녕?'이라고 했더니 당황하면서 '사진 찍을래?'라고 하더라"라며 가해자와 재회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이들의 용기 있는 고백은 대중들로부터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이와 반대로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연예인들은 사실상 은퇴 수순을 밟고 있다. 복귀를 하더라도 대중은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 글로리' 열풍에 더해 학교폭력의 무거운 현실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와 관심이 지속되어야 할 것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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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컴백 TXT


'독기' 품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청량+섹시로 "대상→빌보드 1위" 겨냥[종합]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빌보드 200' 1위라는 성적을 얻고 싶다는 강한 포부를 가지고 돌아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는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이름의 장: 템테이션'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해 5월 네 번째 미니앨범 '미니소드2: 서스데이즈 차일드'를 발표한 후 약 9개월 만에 컴백한다.

리더 수빈은 "다섯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왔다. 오래 준비한 앨범인 만큼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휴닝카이는 "9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이번 앨범에서 틀에 박히지 않는 다양하고 신선한 시도를 했다. 낯설고 이질적인 것들이 많다. 춘향가의 한 대목을 넣기도 했고, 전통무용 스텝을 넣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범규는 "그동안 투어를 통해 팬들을 많이 만나왔다. 이번 앨범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색이 묻어난 앨범을 준비했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연준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표정 연기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연준은 "오랜만에 하는 컴백이라 설레고 기대된다. 믿고 듣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라는 말을 듣도록 열심히 하겠다"라며 "곡을 표현할 때는 소년이 됐다가 악마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표정연습을 많이 했다. 무대에 잘 담겼으면 좋겠다"고 했다.

태현은 "새 앨범으로 인사를 드리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다.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오래 기다린만큼 완성도 높은 앨범을 준비했다"고 고마워했다.

다섯 번째 미니앨범 '이름의 장: 템테이션'은 유혹에 맞닥뜨려 흔들리는 청춘의 이야기를 담았다. 어른으로의 성장을 다짐하지만 눈앞의 자유와 유희라는 유혹이 소년들을 흔들고, 이들의 내면에는 계속 꿈만 꾸고 싶은 '성장의 유예'에 대한 마음이 피어난다. 유혹에 오히려 담금질되며 더 단단해지고 성장하는 소년의 모습에 이 시대 청춘들이 충분히 공감할 내용을 담았다.

'이름의 장: 템테이션'에는 타이틀곡 '슈가 러시 라이드'를 포함해 '데빌 바이 더 윈도우', '해피 풀스', '티니터스 (돌멩이가 되고 싶어)', '네버랜드를 떠나며' 등 총 5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슈가 러시 라이드'는 달콤하지만 치명적인 악마의 유혹에 빠져드는 소년의 모습을 담은 얼터너티브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펑키한 기타와 중독적인 휘파람 소리가 매력적이다.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섹시미를 느낄 수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 곡에서 유혹을 당하는 '대상'이 되는 동시에 스스로가 누군가를 유혹하는 유혹의 '주체'가 돼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은 신보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우선 연준은 "타이틀곡 '슈가 러시 라이드'의 기타 사운드도 좋았지만 처음 듣자마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굉장히 잘할 수 있는 노래라는 생각이 들었다. 청량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노래라고 생각하는데, 이것들을 표현하기 위해 표정, 액팅, 뉘앙스 모두에 포커스를 맞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태현은 "곡 사이사이에 소년에서 악마로 또 악마에서 소년으로 전환이 되는데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해야하기 때문에 표현력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퍼포먼스에서도 강약조절에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휴닝카이는 "사실 이 곡을 듣고 예상의 범주를 벗어났다고 생각해서 처음에는 이 곡을 어떻게 소화하고 어떻게 불러야할지 고민이 많았다. 살짝 앓는 듯한 느낌으로 노래를 부르면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느낌을 내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수록곡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특히 수록곡 '해피 풀스'는 연준이 멜로디를 작곡하고,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해 본인들의 경험담을 풀어냈다.

범규는 "모두가 살아가면서 비뚫어지는 시기가 찾아오는데 그때를 생각하면서 가사를 썼다. 저는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고, 미래가 아닌 현재를 즐기는 행복한 바보가 된적이 있다. 남들이 볼 때는 이 친구가 바보같다고 느낄 수 있는데 '가끔은 현재를 즐기며 살면서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연준은 "제가 전체적으로 작업한 멜로디가 들어간 것은 처음이라서 기대된다. 제가 쓴 멜로디에 멤버들의 가사가 입혀져서 더욱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색깔이 담긴 것 같다. 아마 모아 분들이 좋아해주실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수빈은 "저는 개인적으로 수록곡 중 '네버랜드를 떠나며'를 좋아한다. 소년이 아름답지만 무책임한 낙원에서 유혹에 빠져 현실을 외면하고 몽상에 빠져있으면 안되겠다라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녹음된 것을 듣고 콘서트에서 멤버들과 다같이 부르면 웅장하고 멋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개했다.



또한 연준은 많은 국내외 팬들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 열광하는 이유에 대해 "저도 요즘 성장통을 겪는다. 다만 '어렵고 힘들어서 하고 싶지 않다'라는 생각보다는 너무 잘하고 싶은 생각이 커서 시작을 머뭇거리기도 하고 예열하는 시간을 많이 가진다. 이런 부분을 또래분들이 많이 공감하실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태현은 "저희는 세대를 막론하고 공감을 쉽게 할 수 있는 음악을 했다고 생각한다. Z세대는 특히 더 그런 것 같다. 처음에는 자신만만하게 시작했다가도 사회에 나와서 어려움을 겪고 나면 당장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 같다. 저도 '오늘의 행복이 내일의 행복을 가져오는가'라는 생각을 한다. 저희도 그런 것을 겪다보니까 미래에 대해 막막해하시는 분들이 저희 노래를 들으면서 공감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범규는 "매 앨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낯설고 이질적인 것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만의 색깔로 표현하는 것이 강점이자 매력인 것 같다. 이런 부분을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스럽다 라는 말이 따라오는 것 같다"라며 "저희는 지금까지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데 그게 경험이 되고 능력치로 축적이 된 것 같다. 그래서 이번에 새로운 시도도 저희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역량이 생겼던 것 같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멤버들은 지난해 첫 월드투어를 마친 소감도 밝혔다.

휴닝카이는 "월드투어 이후 무대를 많이 하고 나니 많은 모아(공식 팬클럽명)들을 보면서 아티스트로서 좀 더 프로페셔널해진 것 같다. 무대적으로 어떻게 소화해야 할지 잘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태현은 "멤버들이 가장 성장한 부분은 관객들과 호응하는 법을 알게 됐다는 것이다. 또 무대에서는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하는데 멤버들이 공연의 흐름을 깨지 않고, 사전에 이야기하지 않아도 눈빛만 보면 딱 아는 것을 보며 팀워크가 많이 성장했다고 느꼈다"고 밝혔다.



또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빌보드 200, 인기가요 1위, 대상을 목표로 세웠다고 밝혔다.

휴닝카이는 "빌보드 200에서 1위라는 성적을 가지고 싶다. 또 연준이형이 인기가요 MC를 하고 있는데 인기가요에서 1위를 해서 함께 앙코르 무대를 하고 싶다"고 했다.

연준은 "이번에 방시혁 피디님이 '네버랜드를 떠나며'를 들으시고 완벽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으셨다. 저희도 너무 뿌듯하고 만족스러웠던 녹음이었다"라며 "대상이라는 목표를 잡은 것은 목표가 커야 깨졌을 때 그 조각도 크기 때문에 대상이라는 큰 꿈을 가지게 된 것 같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끝으로 수빈은 "늘 그래왔듯이 새롭고 색다른 모습을 돌아왔다.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준비한 앨범인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 앞으로 다양한 방면으로 많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오래 기다려준 모아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이름의 장: 템테이션'은 27일 오후 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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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남편 밥차려주고 속옷까지 대령.."결혼후 비서의 삶" 충격 고백[Oh!쎈 예고]




가수 서인영이 결혼 후 바뀐 삶을 털어놨다.

25일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 선공개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김종국은 "인영이가 새신부가 됐냐"며 게스트로 출연한 서인영의 결혼 소식을 언급했다. 서인영은 "저도 갔다. 오빠도 이제 가세요 제발"이라고 말했고, 송은이는 "갔어? 언제갔어?"라며 깜짝 놀랐다. 이에 서인영은 "이제 가요. 이제 가는데 같이 살고는 있다. 혼인신고 먼저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서인영은 "그런건 있는것 같다. 결혼하니까 귀가가 빨라졌다. 남편이 늦어도 9시 전엔 들어온다. 저는 저녁을 차려야하기 때문에"라고 변화된 삶을 전했다. 김숙은 "서인영이 뭘 차려?"라며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고, 서인영은 "결혼의 현실이다. 어릴때 걔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별 역시 "인영이가 거의 비서의 삶을 살고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인영은 "커피 배달부터 아침 주스배달까지 엄청 하고 있다. 아침에 샤워 끝나면 속옷준비하고 옷 준비한다"고 털어놨다. 김종국은 "지가 알아서 하면 되는거 아니냐. 지가 손이없어 발이없어!"라고 역정을 냈고, 서인영은 "오빠보다 형이다"라고 말해 그를 당황케 했다.




이후 송은이는 "프러포즈는 어떻게 했냐. 먼저했냐"고 물었고, 서인영은 "그거까지 내가 하면 안되지 않나. 오빠한테 그런 얘기는 했다. 내가 결혼식을 안하는 한이 있어도 프로포즈는 어릴때부터 로망이 있었다고 압박을 가했다. 한강에서 프러포즈를 했는데 한강을 평소 많이갔고 차안에서 데이트를 계속했다. 그래서 한강에서 라면자고 해서 대충 입고 나갔다. 근데 '추운데 라면먹지말고 여기 앞에 식당 있지 않냐'고 하더라. 갔더니 ‘메리미’라고 써있더라"라고 설명했다.

송은이는 "울었냐"고 물었고, 서인영은 "좀 눈물 나더라. 합주하고 있고 그러니까. 이런걸 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부끄럼도 많이 타고 이런걸 안하는 스타일인걸 알기때문에 나때문에 얼마나 노력했을까 싶어서 감동적인거다. 근데 끝까지 자기 입으로 ‘결혼해줄래’라는 말은 안하더라. 풍선은 붙여놓고 말은 안한다"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김숙은 "그럼 어떻게 반지 전해주냐"고 의아해 했고, 서인영은 "열고 ‘응?’이라고 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그는 "자꾸 처음부터 끝까지 기승전 자기는 부끄럽다 이거다"라고 서운해했고, 송은이는 "그 얘기를 뱉는 순간 눈물날것같아서 안하는 사람이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나보다 형님이시면 여성호르몬이 많을 때긴 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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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오 출연 전생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진출


유태오 출연 '전생', 선댄스 영화제 호평 이어 베를린 영화제 경쟁작 선정…또 한 번 세계 속 주목!





유태오가 출연한 영화 '전생(Past lives)'이 지난주 선댄스영화제의 호평에 이어 오는 2월 열리는 베를린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영화 '미나리'를 제작해 국내에 잘 알려진 A24에서 셀린 송 감독이 연출한 '전생(Past lives)'은 그레타 리와 유태오가 출연했고 어린 시절부터 인연이 깊은 노라와 해성의 이야기로, 노라가 10살에 캐나다로 이민을 가며 헤어지게 된 20년 후 성인이 된 두 사람이 뉴욕에서 1주일간의 운명적인 재회를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난주 선댄스 영화제 첫 시사에서 영국 가디언지 별점 4개를 받고 평론가와 영화 전문지 기자들에게 '올해 최고의 영화가 될 것'이라는 평과 함께 '불확실성한 인연의 씁쓸한 달콤함을 찬란하게 그린 작품', '주연 배우 그레타 리, 유태오, 존 마가로로부터 만들어 낸 세 가지의 복잡하고 관계성 있는 이야기들을 통한 셀린 송 감독의 아름다운 감독 데뷔였다. 감탄을 자아내는 영화다'라고 찬사와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유태오는 2018년 러시아 영화 '레토(Leto)'로 칸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뒤 올해는 뉴욕 영화 '전생(Past lives)'으로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참석해 다시 한번 세계 속에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셀린 송 감독의 첫 장편 영화인 '전생(Past lives)'이 선댄스 영화제 극찬을 받고 베를린 국제영화제 경쟁작에 출품된 만큼 수상 가능성 또한 기대해 볼 수 있다.

한편 유태오는 24일 입국, 2월 10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되는 '연애대전' 홍보 일정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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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장승조, 아름답게 바라봐줘♥"…로맨스 호흡 어떨까 (남이 될 수 있을까)[종합]





배우 강소라가 새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에서 장승조와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18일 오후, ENA 새 수목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는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자리에는 김양희 감독, 강소라, 장승조, 조은지, 이재원이 참석했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공동 연출을 맡았던 김양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강소라는 스타 변호사 오하라 역을, 장승조는 오하라의 첫사랑이자 전 남편 구은범 역을 맡았다.




이날 강소라는 장승조와의 로맨스 케미에 대해 "여자 배우가 화면에서 아름다워보일 수 있는 것에는 노력과 타고남이 있겠지만, 남자 배우가 어떻게 바라봐주냐에 따라 상대 배우가 더 아름다워보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승조 오빠가 은범이 역을 하면서 하라를 아름답게 바라봐줘서 그렇게 담기지 않았나 싶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 강소라는 조은지와의 연기 호흡에 대해 "은지 언니는 정말 많이 받아주셨다. 제가 뭘 해도. 애드리브나 대본 연구에서도 많이 열어주시고 편하게 할 수 있게 받아주셨던 것 같아서 의지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드라마에서 직접적으로 이혼을 다루고 있는 바. 이혼과 이별의 차이가 무엇이겠냐는 질문에 강소라는 "(포스터에)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우리'라고 적혀있는데 이별은 마음 정리까지 완전히 되어야 한다는 것 같고 이혼은 서류상 정리의 느낌인 것 같다. 이별은 그 사람의 행복을 빌어줄 수 있는, 스스로 담대해질 수 있는 상태가 되어야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드라마 속 캐릭터와 실제 캐릭터가 가장 비슷한 배우는 누구였을까. 이재원이 가장 많은 지목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재원은 "초반에 나오는 시욱이가 굉장히 편향적인 성향을 띄고 있어서 의아하실 수도 있는데 제가 잘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을 가지고 있는 친구다. 많이 성장한다. 나쁜 친구는 아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또 박용우, 정유미가 카메오로 출연,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높인 바. 김양희 감독은 카메오 출연 캐스팅에 대해 "이혼에 관련된 거니까 예민할 수 있어서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이 역할을 잘 소화하고 잘 할 수 있는 분이 누굴까 했는데 해주신다고 하셔서 같이 하게 됐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한편, '남이 될 수 있을까'는 18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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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더 글로리' 파트2→'D.P.'·'스위트홈' 시즌2..넷플릭스 2023라인업 공개



송혜교의 '더 글로리' 파트2부터 수지의 '이두나!', 그리고 '스위트홈'과 'D,P.'의 시즌2 등 28편의 한국 작품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2023년 넷플릭스 라인업에는 '경성크리처', '택배기사', '도적: 칼의 소리', 'D.P.' 시즌2, '스위트홈' 시즌2 등 수준높은 28편의 한국 작품은 물론, '레벨 문', '리프트', '익스트랙션 2', '유유백서' 등 글로벌 기대작들이 포진해있다.

강동한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총괄 VP는 "지난 해 넷플릭스 회원의 60% 이상이 1편 이상의 한국 작품을 시청하고, 90개국 이상에서 한국 시리즈와 영화가 넷플릭스 주간 TOP 10에 이름을 올리는 등 이제 한국 콘텐츠는 전 세계가 함께 공유하는 시대정신이자, 일상 속에 깊숙이 자리한 하나의 장르로 자리매김했다"며, "지속적인 투자와 실험을 통해 오직 넷플릭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과 구독의 가치를 회원분들께 전달하겠다"고 자신했다.

1945년을 배경으로 하는 시대극에 크리처 장르를 더한 박서준, 한소희 주연의 '경성크리처', 급격한 사막화가 진행된 한반도 배경 SF물인 김우빈 주연의 '택배기사', 일제강점기의 간도에서 조선인의 터전을 지키기 위한 액션 활극, 김남길과 서현이 출연할 '도적: 칼의 소리'를 비롯해 안효섭, 전여빈 주연의 '너의 시간 속으로', 고현정과 나나가 나서는 '마스크걸', 우도환, 이상이의 '사냥개들', 박규영의 '셀러브리티', 김옥빈, 유태오의 '연애대전', 수지와 양세종이 함께한 '이두나!', 박보영의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유아인과 안은진의 '종말의 바보', 김희애와 문소리가 함께한 '퀸메이커' 등 새로운 한국 시리즈가 출격을 준비 중이다.


지난해 공개한 넷플릭스 한국 영화 '카터'는 스트리밍 후 28일 동안 6,500만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 기준, 이는 넷플릭스 비영어 영화 중 역대 9번째로 높은 시청 시간이었다. 2022년이 시작을 알렸다면, 2023년은 넷플릭스와 한국 영화계의 동행에 분수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월 20일 공개하는 SF 영화인 김현주와 故강수연의'정이'를 시작으로 한국 액션 누아르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펼칠 전도연, 구교환의 '길복순', 마약 조직의 실체를 쫓는 숨 막히는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독전 2'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전종서의 '발레리나', 이병헌과 유아인의 '승부', 임시완과 천우희의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를 포함한 총 6편의 한국 영화가 올 한해 넷플릭스 회원들의 스크린을 강타할 예정이다.


모두가 기다려온 화제작들이 후속 파트와 새로운 시즌으로 화려한 귀환을 신고한다. 1월 2일 주 (1/2-1/8) 8,248만 누적 시청 시간을 기록하고, 총 62개 국가의 톱 10을 장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비영어) 부문 1위에 등극한 '더 글로리'의 다음 이야기, '더 글로리' 파트2가 오는 3월 공개된다. 한국형 크리처 장르의 새 지평을 연 '스위트홈' 시즌2, 탈영병 체포조를 통해 우리 사회에 공감과 질문을 동시에 던진 'D.P.' 시즌2 역시 긴 기다림을 끝내고 팬들의 스크린을 찾아간다. 특히 '스위트홈2'에는 송강, 이진욱, 이시영, 고민시, 박규영 등 기존 출연자와 함께 유오성, 오정세, 김무열, 진영 등도 합류한다.


넷플릭스의 투자와 도전은 2023년에도 이어진다. 1월 24일 공개하는 '피지컬: 100'에 이어 '데블스 플랜', '사이렌: 불의 섬', '좀비버스', '19/20' 등 서바이벌에서 청춘 예능까지 다채로운 소재의 넷플릭스 한국 예능 콘텐츠가 스크린을 두드린다. 넷플릭스 한국 다큐멘터리 라인업 역시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봉준호 감독의 미공개 단편을 찾는 여정을 그린 '노란문: 봉준호 감독의 미공개 단편 영화를 찾아서(가제)'가 올해 공개 예정이다. 3월 3일에는 기록으로 남겨야 할 정도로 충격적인 대한민국 현대사 속 자칭 '메시아'들, 그리고 이들 뒤에 숨은 사건과 사람을 찾아 풀어내는 8부작 다큐멘터리 시리즈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을 공개한다.

넷플릭스 구독의 장점 중 하나는 전 세계 창작자들의 이야기를 언어의 장벽없이 가장 빠르게 즐길 수 있는 접근성이다. 올 한해에도 해외 스토리텔러들의 폭넓은 넷플릭스 작품들이 끊임없이 쏟아진다. 스타일리시한 연출로 이름 높은 흥행 감독 잭 스나이더(Zack Snyder)와 배우 배두나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레벨 문(Rebel Moon)'은 물론 '리프트(Lift)', '익스트랙션(Extraction) 2', '하트 오브 스톤(Heart of Stone)' 등 글로벌 영화 라인업이 새로운 차원의 즐거움을 준비한다. 1990년 일본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를 시작해 액션 만화의 전설로 회자되는 원작을 기반으로 한 '유유백서', '스펜서', '재키'를 연출하며 이름을 알린 파블로 라라인(Pablo Larrain) 감독의 뱀파이어 소재 넷플릭스 칠레 영화 '엘 꼰데(El Conde)' 등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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