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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 프로필
金蓮子|Kim Yonja[1] | キム・ヨンジャ
20171128031309 1...
출생ㆍ나이
1959년 1월 25일 (64세)
전라남도 광주시 사직동
(現 광주광역시 남구 서동 145-21)[2][3]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신체
154cm, 47kg, O형
학력
광주수피아여자중학교 중퇴, 명예졸업
광주수피아여자고등학교 명예졸업[4]
종교
개신교
데뷔
1974년 〈말을 해줘요〉
(데뷔일로부터 49주년)
가족
어머니 이옥순, 여동생 김수진
소속사
홍익기획, YJKcompany,

가수 김연자, 아모르 파티는 EXO 팬 덕분···이후 대학 축제 여신 등극('라디오 스타')[Oh!쎈 리뷰]




'라디오 스타' 가수 김연자가 그의 마스터 피스로 유명한 '아모르 파티'에 대한 일화를 전했다.

15일 방영된 MBC 예능 '라디오 스타'에서는 배우 이미도, 가수 김연자, 코미디언 신기루, 유튜버 서준맘이 등장했다.

김연자는 “데뷔 50년 만에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가수 이적 씨, 김태호 피디님, 배우 정우성 씨랑 함께 상을 받아서 정말 영광이었다”라며 최근 근황을 전했다.

전성기 시절에도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김연자이지만 세월이 지나고 대중 매체 활약은 미미했던 김연자. 그러나 김연자의 이름을 크게 띄운 곡은 '아모르 파티'였다. 시원한 가창력은 물론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이라는 가사가 젊은 세대에게도 공감을 샀으며 무엇보다 신나는 박자에 누구나 따라 부르기 신나는 노래였다.

해당 곡이 유명해진 건 곡이 발매된 지 무려 4년 만이었다. 김연자는 “‘아모르 파티’가 나온 지 4년 만에 KBS에서 불러줬다. 그때 EXO 팬분들이 소셜 미디어 계정에 ‘아모르 파티 꼭 들어줘라’라고 했더라. 덕분에 4년 만에 역주행을 했다”라고 밝혔다.

당시 녹화 방송이었던 '열린음악회'에서는 대다수의 EXO 팬이 있었고, 김연자의 무대를 즐긴 팬들은 '아모르 파티'를 적극 홍보했다. 이후 인기를 누린 '아모르 파티'는 연말 가요제는 물론 대학 축제의 신이 되었다.

김연자는 “그때 당시 저를 섭외했다고 학생회장 친구가 욕을 많이 먹었다더라. 아무래도 예산이 부족하니 저를 섭외한 건데 학생들이 정말 즐겁게 즐겨주셨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예능 '라디오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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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EN:]'팬텀싱어4' 장르 불문 팬텀키즈 관전포인트 공개




팬텀싱어4 제작발표회. JTBC
3년 만에 돌아온 '팬텀싱어4'가 한층 수준 높아진 팬텀키즈들의 옥석을 가리기 위해 깐깐해진 심사 기준을 제시하며 변화를 예고했다. 전국 방방곡곡과 해외 사전 오디션을 거친 경연 참가자들은 다양한 출신과 배경으로 시즌 1의 풋풋함과 세련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팬텀싱어4'는 개성 강한 보컬들이 솔로, 듀엣, 트리오를 거쳐 콰르텟으로 하모니를 완성하는 과정을 담은 크로스오버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2016년 시즌 1을 시작해 올해 네 번째 시즌을 준비했다.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JTBC '팬텀싱어4'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기획을 맡은 김형중 EP(책임프로듀서), 심사위원 윤종신, 김문정, 손혜수, 박강현, 김정원이 참석해 보다 새로워진 팬텀싱어의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파이널을 향한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시즌에서는 심사위원 민장일치제를 도입하는 등 심사기준이 획기적으로 바뀌면서 경연 참가자들을 당황시킨다. 심사위원 면면도 만만치 않다. 오디션계의 미다스의 손 윤종신, 냉철한 시선으로 실력파 뮤지컬 스타를 대거 발굴해낸 국내 최고의 음악감독 김문정, 세계 무대 1천 회 이상의 공연 기록을 갖고 있는 세계적인 성악가 손혜수, 아이돌 출신으로 올라운드 멀티 보컬테이너 가수 규현이 참여했다.

시즌 2 참가자에서 시즌 4 심사위원으로 합류한 뮤지컬 배우 박강현, 22년차 피아니스트로 크로스오버의 선두주자인 김정원이 더해져 심사위원들 간의 하모니도 눈여결 볼 포인트다.

윤종신은 "다소 어설프고 풋풋한 감동이 시즌 1의 포인트였다면, 시즌이 지나올수록 익숙해지고 수준도 높아졌다. 시청자들도 시즌 4 정도 되면 준 심사위원 정도로 엄격하게 본다"며 "탈락자조차 그 수준이 상당히 높다. 출연자들의 면면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형중 EP 역시 "지난 시즌들에서 최종 파이널 진출팀들이 모두 상당한 실력을 갖췄지만 최종단계의 조합 과정에서 만족을 시켜드리지 못한 부분이 있다. 그래서 룰 변경을 통해 그 고민을 해결해보고자 했다. 오히려 이 변경된 룰 때문에 경연에 흥미가 늘어났다는 평가도 있다"고 전했다.

걸출한 스타 발굴도 중요하지만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들에서 논란이 된 출연자 리스크 지적에 대해 김 EP는 "제작진도 출연자 리스크에 공감하고 있다"며 "오랜 기간의 오디션을 거치며 출연자에 대한 다각적인 확인작업을 거쳤고, 현재까지 문제가 있는 출연자는 발견하지 못했다. 혹여나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제작진은 어느 한쪽의 입장이 아닌 피해자 중심과 시청자의 피로도를 발생시키지 않도록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윤종신. 팬텀싱어4 제작발표회. JTBC 제공
시즌 4에 출연하는 경연자들의 면면과 실력에서도 기존 시즌과 달라진 변화를 예고했다. 앞서 제작진은 숨은 실력자들을 발굴하기 위해 글로벌 오디션, 찾아가는 오디션, 전국 각지에서 참여할 수 있는 노래방 오디션 등을 통해 다양한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고 밝혀 취재진의 관련 질문이 이어졌다.  

윤종신은 "벌써 7~8년 전이 된 시즌 1 때의 경연자들에게 풋풋함이 있었다면 시즌4까지 거쳐오며 경연자들의 외모, 화술, 실력이 오랫동안 준비한 것처럼 세련되고 완성도가 높아져 놀랐다"라고 평가했다.  

김 EP는 "시즌 3 때 팬텀키즈가 등장했는데 시즌4에서는 이를 넘어 팬텀세대가 등장한 것 같았다. 팬텀싱어를 보며 클래식과 뮤지컬에 대한 접근성이 늘어나고 크로스오버에 접근하는 세대가 생겨나 진로와 미래를 바꾸는 경향이 생긴 것 같다. 시즌4에 경연자들에게서 그런 변화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문정 감독은 "고수 중에 고수만 나온다. '팬텀싱어4'를 한다고 했을 때 '나올 사람은 이미 다 나오지 않았나' 생각했다. 그 중에서도 정말 '찐' 실력자들이 칼을 갈고 준비해 최고 정점의 실력자들이 나온다. 매 라운드 놀랐다"고 전했다.


김형중 책임프로듀서. JTBC 제공

출연자들은 관전포인트에 대해서도 팬텀싱어만의 독창성을 기억해달라고 주문했다.

손혜수는 "팬텀싱어는 어느 한 군데 치중된 음악이 아니라 성악, 국악, 팝 등 그 한계를 뛰어넘는 크로스오버가 특징인 독보적인 프로그램이다. 와인 한 잔과 함께 프로그램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문정 감독은 "10일 첫 방송되는 첫 회 출연자의 성장기부터 보면 그 때부터 시청자 여러분의 팬텀싱어가 될 것"이라며 경연자들의 새로운 스토리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피아니스트 김정원은 "클래식, 성악, 국악, 팝, 가요 등 다양한 음악이 자신의 장르에서 가장 뛰어난 크로스오버가 될 수 있다. 좋은 재료들로 특별한 레시피를 이용해 좋은 음식을 만들듯 하나의 새로운 장르가 탄생하는 느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윤종신은 "오늘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파트2)가 나오는데, 그건 플랫폼(OTT)이다. 나중에 몰아보기 해도 된다. 야구(WBC 한일전)도 쉽게 이길거니까 우리 '팬텀싱어4'를 꼭 봐달라"고 당부해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팬텀싱어4'는 그 어느 시즌보다 폭넓은 배경, 다양한 장르와 개성을 가진 보컬리스트들의 감동의 무대를 예고했다.

고등학교 때 '팬텀싱어'를 보고 성악을 시작한 대학생, 유튜브로 김주택의 무대를 보며 성악을 공부한 직장인, 박강현을 보며 뮤지컬 배우의 꿈을 이룬 신예 등 '팬텀싱어'를 통해 삶의 방향이 바뀐 '팬텀키즈'들의 꿈을 향한 도전은 10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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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 팽현숙과 아찔♥…안세영 韓배드민턴 신화 (유퀴즈)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괜찮아유’ 특집이 펼쳐진다.

8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약칭 유 퀴즈) 184회에는 엑셀 강사 박성희,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 천원 식당 김윤경 사장, 코미디언 최양락이 출연한다. 이들은 어떠한 난관에도 굽히지 않고 꿈을 이룬 투지의 인생사를 들려줄 계획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엑셀의 신’ 박성희 강사는 독특한 이력으로 눈길을 끈다. 대기업 입사 후 엑셀을 이용해 수만 개의 데이터를 다루며 일 잘하는 사람이 되었으나, 돌연 퇴사한 이후 엑셀 초보자를 위한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것. 엑셀을 잘하게 된 계기, 사표를 마음 속에 품은 자기님(출연자를 높여 부르는 제작진 방식의 언어. 해당 표기를 제작진이 희망함)이 스스로에게 던진 질문 세 가지, 남다른 데이터 입력과 관리 노하우를 가르치는 엑셀 일타 강사가 되기까지 노력한 시간들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재미를 선사한다.



세계 최강 선수들을 격파, 한국 배드민턴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안세영 선수가 ‘유 퀴즈’를 찾는다. 초등학교 1학년 때 배드민턴을 시작해 사상 최초로 만 15세의 나이에 국가대표로 발탁되고, 높은 벽과 같았던 월드 클래스 선수들을 넘어 당당히 세계 랭킹 2위에 등극한 눈부신 성장기를 들려준다. 세계 무대에서의 좌절이 터닝 포인트가 됐다는 자기님의 강인한 정신력과 피나는 훈련, 이를 통해 꽃 피운 금빛 스매싱 서사가 짜릿함을 선사할 전망. 또한 자기님과 유재석, 조세호의 배드민턴 대결도 예고된다.




1000원이라는 기적 같은 가격으로 이웃의 든든한 끼니를 책임지는 ‘해 뜨는 식당’ 사장 김윤경 자기님과 토크를 이어간다. 치솟는 물가에도 뜨끈한 된장국과 갓 지은 쌀밥, 반찬 세 가지를 13년 째 천 원에 판매하면서 천 원의 행복을 선물하고 있는 자기님은 어머니의 유언대로 2대 째 사장님이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백하게 풀어낸다. “적자 생각하면 진작 문 닫았다”는 자기님을 도와 식당을 지키는 수호천사들의 따뜻한 이야기도 잔잔한 울림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코미디의 황제 최양락 자기님을 알아가는 시간이 마련된다. 선보이는 코너마다 히트를 치고, 수많은 유행어를 탄생시킨 화려한 개그 인생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코미디계에 새 바람을 일으킨 참신한 아이디어 원천, 추억의 유행어들, 트레이드 마크인 단발머리 탄생 비화를 개그맨을 웃기는 코미디언다운 입담과 애드리브로 전해 현장을 배꼽 잡게 했다는 전언이다. 전유성, 주병진 등 계그계 신사들에게 우유, 구두, 족발로 맞은 일화, 팽현숙과의 아찔한 로맨스 또한 유쾌하게 풀어낸다.

방송은 8일 수요일 저녁 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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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훈, '폭행 논란' 트로트계…인재 고갈 '위기 속' 1순위 우승후보


황영웅 학폭·똑같은 서사에 지친 시청자들
안성훈, 음악으로 승부한 '정통 트로트 가수'
새로운 인물 기다리는 업계




트로트 가수 안성훈이 주목받고 있다. 근 몇 년간 트로트는 주목을 받았던 장르다. 새로운 스타가 나왔고, 장르에 대한 관심은 높아졌다.

다만, '인물 리스크'로 트로트 신드롬이 주춤거렸다. 최근에는 황영웅의 학교 폭력 논란이 있었다. 여기에 똑같은 서사, 배경의 인물들이 나오면서 '인물 고갈'이라는 비판까지 받았다.

가수 임영웅과 같이 업계의 흐름을 주도할 인물이 필요한 시기다. 재목으로는 안성훈이 꼽히고 있다.

안성훈은 '미스터트롯 2'에 참가한 가수로, 특유의 감정 전달력을 갖춘 아티스트다. 숱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트로트계. 외적인 이슈가 조명받는 상황에도 플레이어 안성훈은 '음악'으로 승부 중이다.

안성훈은 '쌈닭'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승부를 내야 할 때는 승부사 기질을 보인다는 뜻이다. ‘미스터트롯 2-새로운 전설의 시작’ 본선 4차에서는 '안성훈이 안성훈 했다'라는 호평받으며, 다음 라운드에 안착했다.



'미스터트롯'은 전작의 흥행과 함께 이어져 온 시리즈다. 그만큼 출연자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흘러나오고 있다. 성공의 발판은 깔린 상황. 실력과 매력만 갖춰졌다면,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발돋움이 가능하다.

출연진 가운데 우승 후보 최상단에 있는 인물은 안성훈이다.

최수호와의 1대 1 라이벌 매치에서 승리를 따냈고, 1위라는 값진 성과를 얻어냈다.

'미스터트롯' 시리즈가 인기 있는 이유는 '성장 스토리'를 담아냈기 때문이다. 아무것도 없는 도전자의 입장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를 노력하는 서사는 방송에서 언제나 '흥행 보증수표'로 인식됐다.

또한 경쟁 구도를 만들어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도 필요하다. 안성훈은 '미스터트롯 2' 우승 후보로 꼽히던 박서진을 대결 상대로 지목했다. 결과는 안성훈의 승리였다.

당시 장윤정은 "지금이 안성훈의 때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본인을 빛나게 만들 방법을 직감적으로 아는 것. 스타가 되기 위한 가장 큰 덕목이다.

여전히 트로트 업계는 '미스터트롯 1' 출연진들이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하지만 새로운 인물의 새로운 서사가 나오지 않는다면, 고인 물이 되어 버린다. 신선하지 못한 장르는 언제나 인기를 잃어왔다.

새 인물의 등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지금이다. 안성훈이 트로트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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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브루스 윌리스, 자택서 치료 전념…현부인→전처 데미 무어까지 동원


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전두측두엽 치매 진단을 받았다고 밝힌 가운데, 그의 치료 근황이 전해졌다.

28일(현지시각) 브루스 윌리스의 현 부인인 엠마 헤밍 윌리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치매 치료 및 교육 전문가협회에 감사함을 전했다.

해당 게시글에 전문가는 “(자택에) 브루스가 생활하는 데 필요한 공간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주었다”라며 “전두측두엽 치매 치료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올바른 과정과 지원이 지속되면 정상인과 같은 삶을 지속할 수 있다”라고 댓글을 달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브루스 윌리스는 매일 몸을 활동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바쁜 일정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또한 한 소식통은 "브루스 윌리스의 가족 모두가 더 가까워졌다. 아내는 딸들에게 더 많고 긍정적인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이들이 아빠를 재밌는 사람으로 기억하기를 원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브루스 윌리스는 지난 2022년 3월, 실어증으로 인해 연기자 생활을 은퇴했다. 그러나 은퇴 1년만에 FTD(전두측두치매) 발병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전처 데미 무어를 포함한 브루스 윌리스의 가족들은 “오늘날 이 질병에 대한 치료법은 없으며, 앞으로 몇 년 안에 바뀔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 현실이다. 브루스의 상태가 발전함에 따라, 우리는 미디어의 관심이 훨씬 더 많은 인식과 연구가 필요한 이 질병에 빛을 비추는 데 집중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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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 의혹 '화들짝'…이병헌X권상우, 억대 추징금에 "착오+자진납부" [MD이슈](종합)

배우 이병헌과 권상우가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받고 억대 규모의 추징금을 부과받아 탈세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각 소속사는 착오라며 세금 누락과 탈루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고 못 박았다.


28일 아주경제는 최근 국세청이 연예인, 운동선수 등 84명을 상대로 전방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해 9월 이병헌과 BH엔터테인먼트 등을 상대로 특별 세무조사를 벌였고, 억대 세금을 추징했다.

이와 관련해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30여 년간 세금과 관련된 불미스러운 일이 단 한 번도 없었다"며 "추징금 내용은 배우가 직원들 고생한다며 사비로 전 직원에게 상여금을 지급했고 당시 세금을 원천세로 납부한 것에 대해 불인정한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2020년에 찍은 광고 개런티 중 일부를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으로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기부금에 대한 회계 처리 과정에 착오가 있었던 것을 지적받았다. 성실히 감사를 받았고 전혀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아주경제는 또한 국세청이 지난 2020년 권상우와 수컴퍼니 등에 대한 비정기 세무조사를 실시, 권상우는 약 10억원 이상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보도했다. 권상우는 본인 소유의 법인을 통해 수억 원에 달하는 슈퍼카 5대를 구매했으나 세무조사 후 모두 매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권상우 소속사 수컴퍼니 측은 "세무당국에서 손익의 귀속시기에 대한 소명 요청이 있었고, 일부 귀속시기에 대한 차이가 있어 수정신고하여 자진 납부했다"며 "누락과 탈루가 있었던 건 아니다. 납부와 환급이 동시 발생해 정정신고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탈세 의혹 '화들짝'…이병헌X권상우, 억대 추징금에 "착오+자진납부" [MD이슈](종합)

배우 이병헌과 권상우가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받고 억대 규모의 추징금을 부과받아 탈세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각 소속사는 착오라며 세금 누락과 탈루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고 못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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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 제보 50%만 공개...군대서도 문제 많아 취재중"(연예뒤통령)[종합]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황영웅의 취재 비하인드를 전했다.

24일 이진호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를 통해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 하차설 실체 | 취재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서 이진호는 "제가 '불타는 트롯맨' 강력한 우승 후보 황영웅에 대한 문제 제기를 이어가고 있다. 워낙 민감한 사한이다보니 비하인드 등을 말씀 드릴 수 없었다. 관련 내용에 대해서 황영웅의 팬들은 옹호론도 이어가고 있고, 저의 문제 제기에 대한 지적도 이어가고 있다. 오늘 방송에서는 이와 같은 논란과 지적에 대해서 하나하나 답해주는 시간을 갖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진호는 황영웅의 옹호론에 대해 "팬 분들은 충분히 옹호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옹호의 수준 정도도 지키셔야 된다라고 생각한다. 황영웅이 과거의 과오와 잘못에 대해 반성하고 책임진다면 활동까지 막지는 못하지 않느냐 이런 말씀을 많이 하신다. 근데 전제는 황영웅 씨가 반성하고 책임진다는 전제다. 저의 문제 제기 학폭이나 과거 폭행문제에 대해서 황영웅 씨는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응원은 할 수 있지만 피해자들에 대한 2차 가해는 멈춰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지금 어느 정도 제보 내용이 공개된 거냐"라는 질문에 이진호는 "정확하게 정확하게 나눌 순 없지만 대략적으로 50% 정도 공개했다. 제보자들 입장에서는 당시 당했던 상황들에 대한 주장들이 많다. 근데 그게 10년이 된 것도 있고 8년이 된 것도 있다. 오래 된 일이기 때문에 주장만 있고 뒷받침 할 만한 자료가 없으면 자제하고 있다. 주장을 뒷받침 할 내용이 확보가 되야 방송을 통해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다. 저는 정제된 내용만 보도를 했다. 나머지 50%는 공개되지 않았다. 검토중에 있다라고 할 수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추가 제보들이 계속 들어오고 있냐"라는 말에 이진호는 "제가 굉장히 다양한 사안을 다루지 않았나. 황영웅 씨는 경우는 좀 독특하다. 통상적으로 학폭이나 폭행을 당했다는 내용뿐만 아니라 그 다음 사안들에 대한 제보가 추가적으로 들어오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황영웅 씨의 훈련소 문제들 군대 생활 문제들이 추가로 들어오고 있는데 워낙 민감한 부분이기도 하고 사실 확인이 필요해서 조금 더 검토 중이다. 그 이후 공개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겠다. 저 역시 상당히 놀라울 정도의 제보들이 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문제 제기 시기가 왜 지금이냐"라는 질문에 이진호는 "그렇다면 언제 문제를 제기해야 하는지 이 부분을 묻고 싶다. 출전 직후 해야 되나. 아니면 황영웅 씨가 진이나 1등을 차지한 후에 해야 되냐. 만약 후자라면 피해자들의 심정은 전혀 고려치 않는 폭력적인 행위다. 피해자 입장에서는 8년 동안 10년 동안 가슴 졸이면서 이것을 가슴 속에서 감내를 하고 스트레스를 받았다 그런 인물이 톱스타가 되서 화려하게 방송사에서 활동하는 과정에서 문제제기를 한다? 만약에 그런 상황이라면 피해자 입장에서는 더더욱 숨길 수 밖에 없다. 이런 톱스타들을 상대로 이길 수 있을까? 이렇게 팬덤이 많은데 과연 본인이 이길 수 있을 까? 오히려 이상한 인물이 되고 이른바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지금 단계가 아니라 전부터 문제제기를 했고 한 달 전 부터 취재 후 공개한 것. 더욱이 결승전 녹화가 진행되기 이틀 전에 문제 제기를 했다. 이 문제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하지 않은 건 황영웅 씨 '불타는 트롯맨' 측이다. 그래놓고 이제 와서 결승전 다 녹화했는데 어떡하냐고 이렇게 주장하는 유튜버 분들도 계신다. 그분들은 전혀 피해자들은 배려하지 않는 폭력적인 주장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군생활에서 황영웅에게 도움을 받았다는 제보는 없었냐"는 질문에 이진호는 "

이진호는 "군대 문제에 대해서도 제보가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다. 유튜브 댓글에서 군대에서 도움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계신다. 내용을 읽어봤다. 황영웅 씨가 94년생인데 문체 자체가 4~50대 느낌이 들더라. 이런 상반된 내용이 많다. 황영웅 씨는 일병 전역을 했다. 8~10개월 정도인데 도움을 받아서 군 생활을 잘 전역할 수 있었다는 게(의아하다)"고 의심했다.

"황영웅 씨가 하차하게 될 것이라고 보냐"라는 질문에 이진호는 "황영웅 씨 하차에 대해서 제가 왈가왈부하는게 월권이다. 저는 황영웅 씨가 하차를 해라라고 주장한바도 없고, 주장을 해서도 안된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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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 차도녀' 지수원, "母=이북 출신·父=경상도 출신, 독보적 집밥"('백반기행')


'백반기행' 190회. / 사진제공=TV조선


지수원이 데뷔작 오디션을 본 뒤 결과를 기다리다가 직접 감독에게 연락했다고 밝혔다.

24일 밤 8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지수원과 함께 드넓은 갯벌처럼 보물 같은 밥상을 찾아 시흥 오이도로 향한다.

지수원은 등장부터 “먹는 걸 너무 좋아해 먹기 위해 산다”고 고백하며 식객을 위협하는 ‘쩝쩝박사’의 면모를 뽐냈다. 가녀린 자태에 그 말이 믿기지 않았는데, 지수원은 “음식 이야기만 들어도 바로 침샘이 반응할 정도로 식탐이 왕성하다”면서 “안 보이는 곳에 대식가인 증거(?)들이 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지수원은 “나에게 순응하는 맛”, “두 번 씹었는데 다 넘어가 버렸어요” 등 촌철살인 맛 평가를 남기며 보란 듯이 은둔의 먹방 고수임을 증명하기도 했다.

지수원은 연기 철학만큼 확고한 음식 철학으로 눈길을 끌었다. “연기 스트레스는 먹는 걸로 해소한다”는 그녀의 음식 철학은 바로 ‘지수원네 집밥’에서 시작됐다고 한다. 지수원은 “어머니는 이북 출신, 아버지는 경상도 출신이라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집밥을 먹고 자랐다”며 단 세 숟갈만으로도 밥 한 공기를 뚝딱 비워내는 최애 메뉴까지 소개했다.

지수원은 데뷔작 영화 ‘투캅스’ 캐스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강우석 감독의 제안으로 오디션을 본 지수원은 “오디션 결과를 기다리다가 결국 감독님께게 직접 연락했다”고 전해 패기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치열했던 오디션에도 지수원이 발탁될 수밖에 없었던 그녀의 합격 필승 전략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두 사람은 소래산 아래 등산객의 발길 잡는 도토리 정식집을 찾는다. 도토리로 만든 피자, 떡볶이 등 퓨전 메뉴와 알록달록 색 입은 연근을 일일이 연잎에 싸서 쪄내는 영양밥을 맛보면 주인장의 아낌없는 정성과 성의가 느껴진다. 음식이 등장하자마자 두 식객이 모두 휴대전화를 꺼내게 만든 정갈한 밥상이 공개된다.

‘원조 차도녀’ 배우 지수원과 함께한 시흥 오이도의 밥상은 24일 밤 8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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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냈다, ‘피지컬:100’ 유종의 미

마침내 공개된 최후의 1인, 우진용

‘피지컬:100’ 2주 연속 글로벌 TOP 10 TV쇼 부문 1위







전 세계를 홀린 넷플릭스 한국 예능 ‘피지컬: 100’이 지난 21일 최종화를 통해 100인의 치열하고 뜨거운 경쟁의 마침표를 찍었다.

‘피지컬: 100’은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누적 시청시간 45,420,000시간을 기록하며, 글로벌 TOP 10 비영어 TV쇼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를 달성, 80개국 TOP 10 리스트에도 오르며 공개 주간 내내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바, 마침내 최강의 피지컬 1인을 공개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최종화에서는 언덕을 오가며 100kg 공을 굴리는 ‘시지프스의 형벌’ 경기의 최후의 2인이 된 윤성빈과 정해민의 경기가 이어졌다. 두 사람은 무거운 공을 굴리며 언덕을 오가는 동안 호흡이 부족해 숨을 헐떡이면서도 끈질기게 버텨 승리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러나 초반부터 강세를 보이며 우승후보라 불렸던 윤성빈이 먼저 지쳐 쓰러지면서 정해민이 파이널에 진출, 현장에 있던 출연자들은 물론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로써 완성된 TOP 5 조진형, 박진용, 김민철, 우진용, 정해민은 마지막 관문으로 향하기 전, 다 함께 최후의 만찬을 즐겼다. 그들은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계기와 승리에 대한 비장한 각오를 밝혀 앞으로 펼쳐질 마지막 경기들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파이널 퀘스트는 근력과 순발력, 심폐지구력 등 모든 능력이 발달되어 있는 완벽한 피지컬을 찾기 위한 4개의 게임이 랜덤으로 진행됐다. 하나의 줄에 몸이 묶인 상태로 앞에 있는 열쇠를 집어 자물쇠를 푸는 ‘오각 줄다리기’부터 바닥에 놓인 사각판을 더 많이 뒤집는 2:2 팀전 형식의 ‘사각 뒤집기’, 왕복 달리기를 반복하는 ‘삼각 셔틀런’, 그리고 무겁고 긴 로프가 다 풀어질 때까지 당기는 ‘무한 로프 당기기’까지. 어떤 게임이 나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는 TOP 5의 모습은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막상막하의 순간에서 “요령은 모르겠고 믿을 것은 내 두 다리”라며 오직 피지컬로 악착같이 덤벼드는 TOP 5의 모습은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어떤 순간에도 후회를 남기지 않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경기에 임하며 탈락자에게는 위로의 박수를, 생존자에게는 격려와 응원의 악수를 보내 빛나는 스포츠 정신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치열한 접전 끝에 TOP 2가 된 우진용과 정해민은 마지막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무한 로프 당기기’를 진행했다. 길이를 알 수 없는 무거운 로프에 쓰러지고, 포기 직전까지 가는 위기 상황을 반복하며 결과를 쉽게 예측할 수 없었던 경기 끝에 우진용이 최후의 1인이 돼 본인의 토르소를 지켜냈다.

‘피지컬: 100’은 지난달 24일 공개 이후 매 회 예상을 뛰어넘는 극한의 퀘스트들로 “가장 완벽한 피지컬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답을 찾고자 했다. 최강자라 불리는 추성훈과 격투기 후배 신동국의 레전드 ‘1:1 데스매치’, 최약체 팀으로 지목당했던 장은실 팀이 만들어낸 반전의 ‘모래 나르기’, 그리고 한 치의 흔들림도 없는 버티기를 보여준 심으뜸의 ‘토르소 지키기’, 팀원들의 끊임없는 독려와 사기 충전으로 힘을 합쳐 나아갔던 ‘1.5톤 배 끌기’와 ‘고대 신화 팀 대표전’, 그리고 TOP 5의 눈물 겨운 파이널 퀘스트까지.

매 퀘스트는 반전과 감동의 연속으로 큰 화제성을 입증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과 뜨거운 관심 속에 엔딩을 장식했다.

연출을 맡은 장호기 PD는 “100개의 토르소에서 시작된 긴 여정이 어느새 끝이 나고 단 하나의 토르소만 남았다. 깨어져나간 수많은 토르소들처럼 아쉬운 마음도 가득하고 또 한편으로는 시원한 마음도 든다”면서 “그동안 ‘피지컬: 100’을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전 세계 모든 시청자분들께 그리고 100명의 멋진 출연자분들과 모든 스태프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고 싶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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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가족 지키기 위해 목숨 내던진다..복수의 화신(‘판토라’)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지아가 자신의 운명을 조작한 세력을 처절하게 응징한다.

오는 3월 1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측은 오늘(20일), ‘복수의 화신 포스터’를 공개하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이지아는 잃어버린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완벽했던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홍태라를 연기한다. 홍태라는 가족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아깝지 않은 인물. 처절한 복수를 시작하는 이지아 표 액션 연기가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공개된 포스터 속 홍태라는 분노와 슬픔이 담긴 눈물을 흘리며 누군가를 향해 총을 겨누고 있다. 거짓으로 참혹한 비극을 만든 세력을 향한 홍태라의 결연한 복수 의지가 긴장감을 높인다. 또한 ‘운명을 조작한 대가, 반드시 갚아줄게’라는 문구는 섬뜩한 진실이 드러난 후 목숨까지 내던지며 복수의 화신이 된 홍태라의 운명을 짐작게 한다. 더불어 홍태라가 살의 가득한 차가운 눈빛으로 총을 들 수밖에 없는 이유가 무엇인지, 잃어버린 과거의 기억과는 어떤 연관이 있는지 궁금증을 안긴다.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이다. ‘원더우먼’ ‘굿캐스팅’ 등에서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최영훈 감독과 시청률 보증수표 김순옥 사단의 현지민 작가가 손을 잡았다. 여기에 ‘펜트하우스’ ‘황후의 품격’ ‘아내의 유혹’ 등을 집필한 흥행메이커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한층 진화한 복수극을 완성한다. 이지아, 이상윤, 장희진, 박기웅, 봉태규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시너지 역시 기대된다.

tvN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제작진은 “양면적 인물들이 만들 반전과 서스펜스가 극적 재미를 선사한다”라면서 “박진감 넘치는 연출과 강렬한 액션 등 화려한 볼거리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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