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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2.19
    도영·미연 써클차트어워즈 진행 김윤희 캐스터 ‘써클차트’ 초대
  2. 2023.02.17
    '베를린영화제' 홍상수♥️김민희 5번째 수상할까→전도연·유태오 베를린行
  3. 2023.02.17
    미스터트롯2' 최수호, 팀 미션 '진기스칸' 1위 등극에 이어 '진' 차지.."욕심난다"(종합)
  4. 2023.02.16
    홍진영 인형 미모 자랑하며 트롯 선배님들과 함께 "아름다우신 선배님들"가수 심수봉 주현미 김용임 나이 데뷔 프로필
  5. 2023.02.14
    뇌졸중 환자 살린 마빡이 김시덕 또 생명 구했다 착하게 살아야.. [인터뷰 종합]
  6. 2023.02.13
    이화여대는 휴학 중…10만장 못팔면 해산 이대여신 김유연 나이 프로필 부터 채연 트리플에스 데뷔 어셈블 별명
  7. 2023.02.13
    산소같은 여자 이영애 70대 남편과 동반 포착…재산 2조원 정호영은 누구 나이 키 데뷔 프로필 별명
  8. 2023.02.13
    엄마 아닌 이모 노윤서 전도연♥️정경호 위해 생방송서 고백 (일타스캔들)
  9. 2023.02.11
    야옹이 작가 탈세 의혹 입 열었다…질책 무겁게 받아들일 것 [전문] 본명 김나영 나이 키 배우자 학력 데뷔 프로필 웹툰 여신강림
  10. 2023.02.11
    아옳이 전 남편 서주원 혼인관계도중 외도 인정…외도·불륜 때문에 이혼 아니다 주장 나이 키 별명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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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 캐스터, ‘써클차트’로 초대해요




김윤희 캐스터.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가 18일 오후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시상식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는 위댐보이즈(바타,인규,경남,인선,해성,영빈,도프한,카멜), 템페스트(한빈,형섭,혁,은찬,LEW,화랑,태래), 저스트비(임지민,이건우,배인,JM,전도염,김상우), 엔믹스(릴리,해원,설윤,배이,지우,규진), 신승호, 케플러(최유진,샤오팅,마시로,김채현,김다연,히카루,휴닝바히에,서영은,강예서), 엔하이픈(선우,제이크,제이,희승,성훈,정원,니키), 김다솜, 비오, 에스파(카리나,윈터,지젤,닝닝), 서현우,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범규,휴닝카이,태현,연준), 김호영, 최예나, 부석순(승관,도겸,호시), 김윤희 캐스터 등이 참석했다. 진행은 NCT 도영과 (여자)아이들 미연이 맡았다.



[포토] 도영·미연, 써클차트어워즈 진행 맡아요



(여자)아이들 미연(왼쪽)과 NCT 도영.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가 18일 오후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시상식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는 위댐보이즈(바타,인규,경남,인선,해성,영빈,도프한,카멜), 템페스트(한빈,형섭,혁,은찬,LEW,화랑,태래), 저스트비(임지민,이건우,배인,JM,전도염,김상우), 엔믹스(릴리,해원,설윤,배이,지우,규진), 신승호, 케플러(최유진,샤오팅,마시로,김채현,김다연,히카루,휴닝바히에,서영은,강예서), 엔하이픈(선우,제이크,제이,희승,성훈,정원,니키), 김다솜, 비오, 에스파(카리나,윈터,지젤,닝닝), 서현우,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범규,휴닝카이,태현,연준), 김호영, 최예나, 부석순(승관,도겸,호시), 김윤희 캐스터 등이 참석했다. 진행은 NCT 도영과 (여자)아이들 미연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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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영화제' 홍상수♥김민희, 5번째 수상할까→전도연·유태오 베를린行(종합)[Oh!쎈 이슈]





홍상수 감독이 연출한 신작이 올해도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가운데 배우 전도연과 설경구가 만난 영화 ‘길복순’도 베를린 영화제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가장 높은 관심사는 홍 감독의 신작 수상여부다.

제73회 베를린 국제영화제가 한국 시간으로 16일 개막한 가운데 홍상수 감독의 ‘물안에서’가 엔카운터스 부문, 변성현 감독의 ‘길복순’은 베를리날레 스페셜 부문에 공식 초청받았다.

먼저 홍상수 감독의 29번째 장편영화 ‘물 안에서’는 엔카운터스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홍 감독의 전작 ‘도망친 여자’(2020), ‘인트로덕션’(2021), ‘소설가의 영화’(2022)에 이은 4년 연속 진출이다.



앞서 2017년 홍 감독과 김민희는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은곰상-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이어 ‘도망친 여자’가 은곰상-감독상을, ‘인트로덕션’이 은곰상-각본상을, 지난해 ‘소설가의 영화’가 은곰상-심사위원대상을 차지하면서 베를린영화제에서 무려 4번이나 수상 기록을 세웠다.

‘물 안에서’는 김민희가 출연하지 않고 ‘탑’(2022)에 이어 제작실장으로 참여했다. 신석호, 하성국, 김승윤 등의 배우들이 참여해 연기 호흡을 빚었다. 엔카운터스 부문은 영화적 비전을 보여주기 위해 신설된 경쟁 섹션이기에 올해도 수상이 기대된다. 홍상수 감독이 올해 수상하면 베를린영화제에서만 5번째 트로피를 안게 된다.




전도연과 설경구, 김시아가 출연한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2023)은 베를리날레 스페셜 부문에 초청받았다. 앞서 2017년 변성현 감독은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으로 70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진출했지만 참석하지 못했던 바. 올해는 전도연, 김시아와 함께 베를린으로 떠날 수 있게 됐다.

변성현 감독의 ‘길복순’은 청부살인업계의 전설적인 킬러 길복순이 회사와 재계약 직전, 죽거나 또는 죽이거나, 피할 수 없는 대결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전도연은 2007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밀양’으로 한국 배우 최초로 칸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그녀는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2003)가 베를린영화제 파노라마 섹션에, ‘멋진 하루’(2008)가 베를린영화제 포럼 섹션에 진출했던 바. 올해 세 번째로 베를린영화제에 진출하게 됐다.

설경구는 이수진 감독의 ‘우상’(2019)이 69회 비경쟁 부문 파노라마 섹션에 진출한 바 있다.




포럼 부문에 공식 초청된 ‘리가드리스 오브 어스’(‘우리와 상관없이’, 감독 유형준)는 중년의 여배우 화령이 갑작스러운 뇌졸중으로 그녀가 출연한 영화 시사회에 참석하지 못 하게 되자, 함께 일했던 사람들이 찾아와 완성된 영화의 내용을 들려주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배우 곽민규가 올해 베를린으로 향한다.



한편 CJ ENM과 미국 제작사 A24가 공동 투자배급한 ‘PAST LIVES’(패스트 라이브즈)도 경쟁 부문에 진출해 수상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한국에서 만나 어린 시절을 보낸 두 남녀가 20여 년이 흐른 후 뉴욕에서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배우 유태오와 그레타 리가 출연했고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이 연출을 맡았다. 북미 개봉을 시작으로 A24와 CJ ENM이 배급 국가를 나누어 전세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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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최수호, 팀 미션 '진기스칸' 1위 등극에 이어 '진' 차지.."욕심난다"(종합)




최수호가 팀 미션 1위에 이어 '진'까지 차지했다.

16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이하 ‘미스터트롯2’)’에서는 TOP 5 최수호, 안성훈, 송민준, 박지현, 김용필이 팀의 운명을 걸고 ‘대장전’에 나섰다.

본선 3차 메들리 팀미션 1라운드 마지막 팀 진기스칸이 무대를 꾸몄다. 진기스칸 팀의 최수호는 깔끔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컬로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선주는 "수호 쟤 물건이다"라며 최수호의 노래 실력에 감탄했다. 장민호는 "기본기가 탄탄한 멤버들에 병민씨가 이전까지는 미스터트롯과 동떨어져 있다고 느꼈는데 단시간에 바뀌었다. 스스로 트롯을 허락한 것 같다. 오늘부로 다음 무대가 기다려지기 시작했다"고 평했다.

박선주는 "깜짝 놀랐다. 윤준협씨 정말 스타성 있다. 솔직히 보컬 걱정했다. 뒤떨어질까봐. 그런데 무대를 이끌어 갔다. 심지어 조절할 수 있는 능력도 있었다"며 호평했다. 이어 박선주는 "최수호씨, 정말 충격받았다. 그냥 타고난 사람이다. 최수호씨 팬 됐다"고 극찬했다. '송인'을 혼자 다 부른 진욱에 대해 장윤정은 "이게 진짜 어려운 노래다. 왜 팀메들리에 썼냐. 결승에 올라가면 써야지"라고 말하며 극찬했다. 이어 그는 "각각 모두가 최고의 무대를 오늘 보여준 것 같다"며 모두를 칭찬했다. 진기스칸 무대에 마스터 13명 중 8명이 만점을 줬다. 진기스칸은 마스터 점수 1위에 등극하며 뽕드림과 1위를 두고 경쟁하게 됐다. 그러나 관객 점수 격차로 진기스칸은 2위가 됐다.

대장전이 시작됐다. 목 상태가 좋지 않아 긴장한 송민준은 무대를 시작하려다가 멈췄다. 송민준은 "마이크가 내 무기고 자신있었는데 마이크를 들기 두려웠다"고 인터뷰했다. 송민준의 부담감을 알고 있던 멤버들은 눈물을 보였다. 장윤정은 "얼마나 부담스럽겠냐. 여러 생각이 든다. 고요함 속에서 부는 실바람 소리가 태풍 소리보다 더 잘 들릴 수 있다는 걸 깨우치게 한 무대였다"고 평했다.

다음으로 윤시내 '열애'를 선곡한 김용필이 무대에 올랐다. 김용필의 절절한 무대에 마스터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주영훈은 "이 노래는 꼭 과하게 감정을 쏟아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지 않아서 너무 좋았다"며 절제된 감정을 칭찬했다. 김연자는 "완벽했다"며 놀란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홍기는 "등장부터 지금까지도 감정선을 놓치지를 않으신다. 집중력이 어마어마하신 것 같다. 한 글자, 한 소절, 호흡 하나까지도 전달을 너무 잘 해주셨다"고 평했다.

평소 칭찬을 잘 하지 않아 저승사자로 불리는 박선주는 "오늘 스타 탄생했다.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결과와 상관없이 이 이야기를 끝내고 싶다는 걸 충분히 느꼈다"며 "개인 공연을 하신다면 저는 제 돈 내고 꼭 보러 가고 싶다"고 극찬했다. 김용필은 마스터 점수 1229점을 받으며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장윤정은 "김용필이라는 사람이 궁금해졌다"며 "어떤 삶을 살았길래 저렇게 매력적일까"라며 궁금해 했다.

박지현은 '대전 브루스'를 불렀다. 장민호는 박지현 무대에 대해 "전조를 안 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다"며 안타까워 했다. 진성은 "노래가 심플했다"며 아쉬워 했다.

다음은 최수호가 나훈아 '영영'으로 무대를 꾸몄다. 츄가 "수호야. 잘했어요"라고 칭찬하자 최수호는 부끄러워 하며 "감사합니다"라고 대답했다. 장윤정은 "최수호는 하이브리드다.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다"라고 평했다. 박선주는 "참 패기있다. 담대하다. 나훈아 선생님 노래는 너무 짙고 강하기 때문에 잘 안 부른다. 훨씬 더 좋게 들렸다"며 "굉장히 영리한 선곡이었다. 천재적 재능이 있다"고 극찬했다. 최수호는 마스터 점수 1259점으로 굉장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안성훈은 이미자 '여자의 일생'을 선곡했다. 노래 중간에 마스터들은 의아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박선주는 "목 상태가 안 좋은 건가. 에너지가 없는 건가"라며 갸우뚱거렸다. 진성은 "이 노래는 트로트의 교과서다. 무난했다"고 평했다. 이홍기는 "제 마음속 원픽이다. 아쉬웠던 건 오늘 무대에서는 섬세함과 디테일은 있었지만 감동은 부족했다"고 평했다. 장윤정은 "여태까지의 만족스럽게 들었던 거에 비해서 아쉬웠던 건 너무 긴장하더라. 호흡이 살짝 떠 있었다"며 "그러나 안성훈은 안성훈이다. 너무 잘했다"라고 평했다. 안성훈은 마스터 점수 1111점으로 대장들 중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안성훈은 대기실 앞에서 들어가지 못하고 서성이다 눈물을 터뜨렸다. 이를 본 '뽕드림' 멤버들은 안성훈을 달래며 "너무 잘했다. 내 마음 속 원픽이다"라며 위로했다.

관객 점수를 합산한 최종 결과가 발표됐다. 5위는 뽕플릭스, 4위는 미스터 뽕샤인, 4위는 꿀벌즈, 2위는 뽕드림, 1위는 진기스칸이 차지했다. 최수호는 "저희 팀뿐만 아니라 모두가 열심히 준비했는데 끝까지 자리 지켜주시고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1위 소감을 말했다.

패자부활전 첫 번째 추가 합격자는 김용필이었다. 이어 박성온, 나상도, 박지현, 이하준, 장송호, 진해성, 송민준, 황민호, 송도현, 안성훈이 추가합격했다.

이날 본선 3차전 진은 또 다시 최수호가 차지했다. 최수호는 "영광이다. 진기스칸 팀과 영광 나누고 싶다"며 "욕심 난다. 하지만 아직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노력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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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인형 미모 자랑하며 트롯 선배님들과 함께 "아름다우신 선배님들"

가수 심수봉, 주현미, 김용임


가수 홍진영이 대선배들과 함께한 순간을 공유했다.

16일 홍진영은 자신의 채널에 “너무나도 아름다우신 선배님들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MBN ‘불타는 트롯맨’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홍진영은 선배 가수 심수봉, 주현미, 김용임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그의 말처럼 선배 트롯 가수들의 아름다운 미모와 우아한 미소가 빛나고 있다.

그들 곁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홍진영은 트위드재킷을 입고 반 묶음을 한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여신님들이 다 모였네용 다들 넘 예쁘세요”, “언니처럼 다들 넘 아름다우심”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영은 1985년 생으로 2007년 걸그룹 스완으로 데뷔했으며, 2009년 트로트 가수 솔로로 전향했다. 2020년 11월 석사 논문 표절 논란으로 모든 활동을 멈췄다. 2022년 4월 ‘Viva La Vida’를 발매하며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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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덕나이 학력 직업  프로필
Kim Si Duk
김시덕
출생
1980년 12월 5일 (41세)
경상남도 울산시
(現 울산광역시)[1]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신체
180cm, 80kg, 260mm, O형
가족
아내(2008년 5월 31일 결혼 ~ 현재)[2]
아들 김민결(2010년생)
종교
개신교
학력
대구과학대학(방송연예학 / 전문학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석사)
직업
코미디언
경력
KBS 공채 16기 개그맨

[단독]뇌졸중 환자 살린 김시덕, 또 생명 구했다 "착하게 살아야.." [인터뷰 종합]



개그맨 김시덕(43)이 또 한 번 쓰러진 시민을 구했다.

김시덕은 13일 오후 4시 50분께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 인근에서 쓰러진 남성을 발견, 경찰에 인계했다고 스타뉴스에 밝혔다.

김시덕은 이날 스타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아파트 주차장 바리케이드 쪽에 60~70대로 보이는 어르신이 쓰러져 계시더라"며 "엎드려 계신 분을 세우려고 했는데 술 냄새가 심했고 구토로 난리 나 있었다. 많이 취하신 것 같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아들을 학원에 데려다 주고 오는 길에 쓰러져 있던 남성을 발견했다고. 그는 "다행히 숨은 쉬고 계셨다. 내가 (쓰러진 남성) 옆에 있었고, 함께 목격한 다른 주민이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덧붙였다.

김시덕은 이날 SNS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그는 "주차장 바리케이드에 쓰러져 있으신 분을 주민 분과 안전하게 경찰에게 인도했다"며 "예전 뇌졸중으로 쓰러져 있으신 분을 CPR 했던 경험이 있어 차에서 내려 확인 결과, 만취하신 거 였다. 술은 감당하실 만큼만"이라고 전했다.

김시덕은 특히 신고를 받고 출동한 상암파출소 경찰들에게 큰 감동을 받았다고 했다. 김시덕은 "쓰러진 분이 구토를 심하게 해서 경찰 분들 손에 다 묻고 했는데 개의치 않고 옮기는 걸 보고 기분이 좋더라"며 "최근에 추위를 피해 지구대에 온 할머니를 내쫓았다는 기사를 보고 마음이 안 좋았는데, 우리 동네 경찰 분들은 그렇지 않더라. 덕분에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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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 쓰러진 시민을 119 구급대원에게 인계 중인 김시덕, 이재훈/사진=독자제공
김시덕은 4년 전에도 길에 쓰러진 시민을 구한 경험이 있다. 김시덕은 2019년 5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 강남보건소 앞 대로변에서 개그맨 이재훈과 함께 MBC '생방송 오늘아침'의 코너 '나둘이 간다' 촬영 중 길에 쓰러진 남성을 발견, 응급조치를 진행한 뒤 병원에 인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시덕은 "그때 이후로 충격을 받아서 그런지 쓰러져 있는 분을 보면 몸이 반응을 한다"며 "강남대로 인도 한복판에 어르신이 쓰러져 계셨는데 사람들이 다 피해가더라. 그래서 내가 가서 CPR을 하고 (이)재훈이 형이 신고를 했다. 민방위 훈련 때 배운 걸 잘 써먹었다"고 전했다.

김시덕은 2001년 KBS 공채 16기 개그맨 출신으로, KBS 2TV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맹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개그콘서트' 인기 코너 '박준형의 생활사투리'에서 '내 아를 낳아도'라는 유행어를 낳으며 전성기를 누렸다.

이밖에 '마빡이', '장난하냐', '꽃보다 아름다워' 등의 코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2008년 연하의 스튜어디스와 결혼해 2010년 아들을 얻었으며, 2020년 7월 유튜브 채널 '시덕튜브'를 개설해 활동을 이어갔다.

김시덕은 "뭘 해도 착하게 살면, 그 복이 자식한테 되돌아간다는 말이 있지 않나"라며 "착하게 살아야 내 자식이 복을 받는다. 올해도 좋은 일이 많이 있을 것 같다"고 기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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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나이 키 학력 별명 데뷔 프로필
Kim YooYeon
ASSEMBLE A 김유연 1
이름
김유연 (金琉然[훈음], Kim Yooyeon, キム・ユヨン )
출생
2001년 2월 9일[빠른생일] (22세)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신체
165cm|46kg|B형|왼손잡이[3]
가족
부모님[4], 남동생(2003년생)[5]
학력
서울원촌초등학교 (졸업)
원촌중학교 (졸업)
세화여자고등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과학교육과 / 휴학)
소속사
모드하우스 로고
소속 그룹
tripleS 로고 • Acid Angel from ...
포지션
리더(AAA), 서브보컬(AAA)
데뷔
2022년 10월 28일 Acid Angel from Asia 미니 1집 ACCESS
(데뷔 일로부터 +108일, 0주년)
2023년 2월 13일 tripleS 미니 1집 ASSEMBLE
(데뷔일로부터 +1일, 0주년)
상징
Opera
공개
2022년 7월 15일[6]
숙소 입주
2022년 7월 18일
별명
이대여신, 춘식이[7], 김뻣뻣[8], 안유연[9], 인간산리오[10], 유연아씨, 김북극곰, 곰유연, 눈사람
MBTI
INTP
좌우명
하면 된다.


"이화여대는 휴학 중"…10만장 못팔면 해산, 김유연부터 채연 '트리플에스 데뷔' [MD현장](종합)





새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가 10인조 유닛 디멘션(DIMENSION, 윤서연, 정혜린, 이지우, 김채연, 김유연, 김수민, 김나경, 공유빈, 카에데, 서다현)으로 데뷔했다.

트리플에스 10인조 유닛 디멘션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블루스퀘어에서 새 앨범 '어셈블(ASSEMBLE)' 발매 기념 언론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멤버 김유연은 "멤버들과 단체 앨범을 내게 돼서 기쁘다. 이날만을 위해 정말 열심히 연습했으니까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소감 밝혔다.

이날 긴장된 표정으로 쇼케이스에 임한 트리플에스는 각자의 매력도 직접 밝혔다. 윤서연은 "무쌍이 매력이다"고 했고, 정혜린은 "막내이지만 다재다능하다"고 자신했다. 이지우는 "병아리 같은 외모와 달리 큰 키를 가진 게 매력"이라고 했으며, 김채연은 "한 번 보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똘망똘망한 눈이 포인트"라고 했다. 김유연은 "청순비주얼"이라며 "예뻐해주시고, 기억해달라"고 당부했으며, 김수민은 "왼쪽 점과 보조개가 포인트"라고 말했다. 김나경은 "고양이상이 제 매력", 공유빈은 "이름과 성격은 동글동글하지만, 무대에선 호랑이 같은 눈빛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카에데는 "깊은 보조개가 포인트", 서다현은 "이름 같이 소다처럼 팡팡 터지는 보컬이 매력"이라고 당차게 말했다.

트리플에스 10인조 유닛 디멘션의 타이틀곡은 '라이징(Rising)'. 소속사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라이징'은 "마스터(MASTER)로 명명된 팬들이 '그래비티(Gravity)' 투표를 통해 선택한 특별한 곡"이라고 한다. 또한 "꿈을 향해 달려가는 소녀들에 대한 이야기"라며 "꿈에 대해 냉소적이고 꿈을 꾸는 이들을 조롱하는 시대로 변해버린 지금. 트리플에스는 꿈을 이루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달려가는 것이 얼마나 값지고 멋있는 것인지를 노래한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멤버 이지우도 "타이틀곡 '라이징'이 팬 분들의 투표로 결정됐다"며 "5만7천표 가량 받아서 선정돼 저희와 팬 분들에게도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윤서연은 타이틀곡을 "멤버들이 다같이 들었을 때 속으로 '이거다!' 생각했다"며 "그때 멤버들과 눈이 마주쳤는데, 다 똑같은 생각을 하는 것 같아 그 순간이 기억에 남는다"고 고백했다.


트리플에스는 독특한 팀 구조로 이슈를 모으기도 했다. 총 24명으로 구성됐는데, 디멘션이란 유닛으로 활동한다. 첫 유닛은 지난해에 나왔다가 이번에 10인조로 정식 데뷔한다.

멤버 윤서연은 "트리플에스는 팬 분들의 투표로 디멘션이란 새로운 유닛을 만들어가는 그룹"이라며 "1년에 단 한 번, 모든 멤버가 모여서 디멘션을 만드는 데 그게 저희 열 명이다"고 설명했다. 김채연은 "트리플에스의 첫 시작을 위해 열 명이 모여서 만든 앨범이다. 멤버들뿐 아니라 팬 분들도 힘을 써주셨기 때문에 더 특별하다"는 소감이었다.

특히 앨범 판매량을 10만 장을 넘기지 못하면 같은 유닛 조합으로 새 앨범이 나올 수 없는 구조로 알려졌다. 멤버 윤서연은 "트리플에스는 멤버가 한 명씩 간격을 두고 합류를 하는데, 팬 분들의 투표로 디멘션이라는 새로운 조합과 유닛으로 만들어진다. 그 유닛이 10만 장을 팔지 못하면 다음 앨범을 낼 수 없는 구조"라며 "완전히 해체라기보다는 새 앨범을 낼 수 없는 정도"라고 했다. 새 유닛으로 조합될 수 있기에 "계속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다"며 "무한한 도전을 할 수 있기에 10만 장에 연연하지 않는다"고도 말한 윤서연이다.


한편, 트리플에스 멤버 김유연은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재학 중으로,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 출연해 프로그램 당시에도 큰 인기 얻었던 멤버다.

김유연은 "지금은 현재 아이돌 활동 집중하기 위해 휴학한 상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방과후 설렘' 이후에도 계속 아이돌에 도전하게 된 이후로 "'방과후 설렘'에서 떨어졌지만 아이돌에 다시 도전하게 된 이유는 무대에 섰던 기억이 너무 좋았고, 기다려주신 팬 분들이 보이는 게 마음이 아파서 다시 만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도전하게 됐다"며 "그리고 저는 무대에 있을 때 가장 행복하고 즐겁다"고 말했다.

트리플에스 멤버 김채연은 앞서 걸그룹 버스터즈로 활동했고,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MC로도 활약한 바 있다. 이번에 트리플에스로 재데뷔하는 것이다.

트리플에스 10인조 유닛 디멘션의 앨범 '어셈블'에는 '라이징'을 비롯해 '빔(Beam)', '비포 더 라이즈(Before the Rise)', '컬러풀(Colorful)', '더 배디스트(The Baddest)', '뉴 룩(New Look)', '초월'(Chowall) 등의 곡이 실렸다. 윤서연은 "믿고 듣는 트리플에스라는 수식어를 듣고 싶다"고 말했다. 공유빈은 다수의 인원으로 구성된 트리플에스에 대해 "인원수가 타그룹에 비해 많은 것처럼 저희의 에너지와 시너지가 잘 전달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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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70대 남편과 동반 포착…'재산 2조원' 정호영은 누구





배우 이영애가 남편인 정호영 한국레이컴 전 회장과 함께 포착됐다.

이영애, 정 전 회장 부부는 지난 11일 서울 중국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린 정몽규 HDC(옛 현대산업개발)그룹 회장의 장남 정준선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결혼식에 참석했다.

이영애는 하객룩으로 짙은 회색 코트에 화려한 스카프로 포인트를 줬다. 마스크를 썼지만 가릴 수 없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 전 회장은 검은색 카라티에 밝은 회색 재킷을 매치했다. 1951년생으로 만 나이 72세인 그는 여전한 동안 외모를 과시했다.


이영애는 정 전 회장과 2009년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해 2011년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다. 정 전 회장은 1951년생으로 이영애보다 20살 연상이다. 미국 일리노이 공과대학원을 졸업해 방위산업업체인 한국 레이컴 회장직을 맡았다. 재산은 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레이컴은 벤처기업으로 시작, 레이더 특수전자통신장비 무선전화기 컴퓨터 네트워크 통신장비 등 군수 관련 장비를 개발·생산하고 있는 업체다.

한편 이영애는 새 드라마 '마에스트라'를 통해 1년 만에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마에스트라'는 프랑스 드라마 '필하모니아'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이영애는 극중 바이올리니스트 출신 여성 지휘자 '차세음' 역을 맡았다.

이영애 나이 키 학력 데뷔 별명 프로필
李英愛 | Lee Young Ae
이영애뷰티
출생
1971년 1월 31일[빠른생일] (52세)
서울특별시 성동구 잠실동
(現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2]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본관
양성 이씨 (陽城 李氏)[3]
신체
165cm, 48kg, 235mm, AB형[4]
가족
아버지 이충석, 어머니 윤태희
오빠 이우신(1963년생), 이부신(1966년생)
배우자 정호영(2009년 결혼 - 현재)[5]
장남 정승권(2011년 2월 20일생)[6]
장녀 정승빈(2011년 2월 20일생)
학력
서울잠전초등학교[7] (졸업)
정신여자중학교 (졸업)
잠실여자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 (독어독문학 / 학사)[8]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연극영화학 / 석사)[9]
한양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 / 박사과정 휴학)
종교
가톨릭[10]
소속사
굳피플
데뷔
1990년 CF 투유 초콜릿
별명
산소같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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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닌 이모" 노윤서, 전도연♥︎정경호 위해 생방송서 고백 (‘일타스캔들’)[종합]




‘일타스캔들’ 노윤서가 전도연이 자신의 엄마가 아닌 이모라고 고백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는  행선(전도연 분)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치열(정경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행선은 입시 토크 콘서트를 찾아갔지만 치열이 출연한다는 것을 알고 고개를 들지 못했다. 게다가 치열에게 스캔들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그 자리에 더 있을 수 없었던 행선은 몰래 빠져나가려고 했다.

그때 치열은 행선을 발견하고, 행선에게 눈을 떼지 않으며 “과외도 내가 하겠다고 한 거고, 좋아한 것도 저다. 내가 일방적으로 나랑 급이 안 맞게 훌륭한 여자라서, 넘치게 따뜻하고 빛나는 사람이어서 혼자 좋아했다. 그러니까 함부로 말하지 말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행선은 치열을 코인 노래방으로 불러 “대체 왜그랬냐”고 물었다. 행선은 “내가 불쌍해서 그랬냐. 공짜로 과외도 해주고 월세도 깎아주고 스캔들까지다 뒤집어쓰고 대체 왜”라고 답답해했다. 이에 치열은 “좋아해요”라고 고백했다.

치열은 “아니라고 부정도 해보고 합리화 해봤는데 맞다. 내가 그쪽 좋아한다. 걱정하지 말라. 좋아하면 안될 사람인 거 안다. 정리하겠다. 이번에도 틀린 답을 찾은 건 나니까”라고 말하고 자리를 떴다.

치열의 공개 고백에 학원은 난리가 났고, 학생들은 최치열의 퇴출을 요구했고, 최치열의 강의는 폐강 직전이 됐다. 원장은 치열에게 2주만 쉬라고 하며 다른 일타강사와 접촉하려 했다.

영주(이봉련 분)는 치열에게 해이(노윤서 분) 일을 이야기하라고 했지만 행선은 “정리 한댔다. 격이 안 맞는다. 나도 불편해서 싫다”고 애써 자신의 마음을 눌렀다. 행선에 대한 오해가 풀리자 반찬가게에는 다시 손님들이 북적이기 시작했다.



해이 역시 심란해했다. 해이는 행선에게 치열을 좋아하냐고 물었고, 행선은 “네가 생각하는 그런거 아니다. 너는 신경 쓰지 말고 공부나 해라”라고 말했다. 이어 행선은 “쓸데 없는 생각하지 말자. 지금은 해이한테만 집중하자”고 마음을 다잡았다.

치열은 자신을 찾아온 종렬(김다흰 분)과 술을 마셨고, 종렬은 취한 치열을 어쩌지 못하고 휴대폰 연락처에 있는 재우(오의식 분)에게 전화를 걸었다. 재우는 치열을 부축해 집으로 옮겼다. 치열은 꿈결에 행선에게 키스를 했고, 꿈에서 깨고는 혼란스러워했다.

동희(신재하 분)는 치열이 집에도 없고 연락도 되지 않자 과하게 걱정했다. 동희는 행선을 찾아와 치열과 연락이 되냐고 물었고, 치열이 잠수를 탔다는 말을 들은 행선은 크게 걱정했다. 치열은 캠핑장 낚시터에서 혼란스러운 마음을 다스리고 있었다.

행선은 걱정되는 마음에 캠핑장으로 달려갔고 치열을 마주하고 걱정했다고 다그쳤다. 치열은 추어탕집으로 가서 행선의 어머니와의 인연을 고백했다. 이어 치열은 “생각을 해봤는데 내가 헷갈렸던 것 같다. 행선 씨 어머니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이렇게 만난 인연의신기함이 특별하다 보니까 내 마음까지도 특별한 걸로 착각한게 아닌가, 일상이 지루해서 잠깐 미쳤던 게 아닌가. 행선 씨 얼굴 보니까 정신이 번쩍 든다. 돌아가야겠다. 이제 내 자리로”라고 말했다.




서로 인사를 하고 돌아섰지만 치열은 착잡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고, 행선은 치열이 떠난 자리를 바라보며 영주에게 “나 정리했대. 잘됐는데 마음이 아프다. 많이 좋아했나보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치열은 학원에 복귀했지만 자신의 원래 자리는 다른 강사에게 빼앗겼고, 소형 강의를 맡게 됐다. 치열은 학원을 그만두겠다고 통보했다.

치열은 행선을 정리한다고 했지만 반찬가게 앞을 찾아와 멀리서 행선을 지켜봤다. 해이는 이 모습을 보고 심란해 했다. 해이는 고민 끝에 치열을 찾아갔다. 때마침 핵인싸맨은 라이브 방송을 켜고 치열의 연구소에 무단으로 침입해 치열에게 불륜 스캔들에 대해 캐물었고, 해이는 “스캔들 아니다”라고 말했다.

해이는 “저희 엄마는 실은 엄마가 아니라 이모다. 미혼이다. 그러니까 이건 스캔들이 아니라 로맨스다”라고 고백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일타스캔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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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본명 김나영 나이 키 배우자 학력 데뷔 프로필 웹툰 '여신강림' 작가

야옹이 작가, '탈세 의혹'에 입 열었다…"질책 무겁게 받아들일 것" [전문]







웹툰 '여신강림' 작가 야옹이가 탈세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1일 작가 야옹이는 "제 작품을 즐겨 봐주시는 독자님들께 최근 언론 보도와 관련해 말씀드리고자 한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저는 이미 2022년 11월 16일에 1인 법인에 대한 국세청 세무조사가 나와 성실히 조사에 임하였고 그 결과 저의 법인 카드 및 차량에 대한 사적 사용 혐의가 없음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잘못 처리한 일부 항목에 대해서는 세금이 부과된 사실이 있었다. 분명 저의 책임이며 세심하지 못해 발생한 잘못이다. 독자님들의 질책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현재 출판업과 웹툰 업계에 대한 부가가치세 관련 법적인 해석에 논쟁이 있어 전문 회계사의 조력을 받아 적극적으로 소명하고 있다"며 "추후 활동을 하면서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스스로에게 더 엄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탈세를 한 연예인, 유튜버, 웹툰 작가 등 80여 명에 대해 국세청이 기획세무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야옹이 작가가 명단에 포함됐다고 추측돼 논란에 휩싸였다. 한편 야옹이는 웹툰 '프리드로우' 작가 전선욱과 지난 2019년 공개 열애를 시작,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다음은 야옹이 작가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야옹이 작가입니다.

제 작품을 즐겨 봐주시는 독자님들께 최근 언론 보도와 관련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좋지 않은 소식으로 독자님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저는 이미 2022년 11월 16일에 1인 법인에 대한 국세청 세무조사가 나와 성실히 조사에 임하였고 그 결과 저의 법인 카드 및 차량에 대한 사적 사용 혐의가 없음을 인정받았습니다.

하지만 잘못 처리한 일부 항목에 대해서는 세금이 부과된 사실이 있습니다. 분명 저의 책임이며 세심하지 못해 발생한 잘못입니다. 독자님들의 질책을 무겁게 받아들이겠습니다.

현재 출판업과 웹툰 업계에 대한 부가가치세 관련 법적인 해석에 논쟁이 있어 전문 회계사의 조력을 받아 적극적으로 소명하고 있습니다.

추후 활동을 하면서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스스로에게 더 엄격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야옹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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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아옳이 나이 키 학력 프로필
별명
아옳이, 빡옳이, 핫옳이, 지리산




'아옳이' 전 남편 서주원, '혼인관계도중 외도' 인정…"외도·불륜 때문에 이혼 아니다" 주장


사진 출처=유튜브 '명탐정 카라큘라'  인스타그램

외도는 맞다, 그러나 가장 파탄의 원인은 성격차다.

서주원이 모든 것을 다 공개했다. 온갖 카톡은 물론, 만나는 여성과의 제주도 여행시기까지. 서주원운 이미 3월 이혼을 결정했고, 다른 여성과의 만남은 그 이후라며, 성격 차이등에서 이혼에 이르게 됐다고 주장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명탐정 카라큘라'에선 "아옳이 전 남편 서주원을 만났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앞서 유튜버 아옳이는 전 남편 서주원과 합의이혼 소식을 전하며 남편이 외도를 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혼 과정에서 큰 금액의 재산분할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명탐정 카라큘라'에 자신의 억울함을 풀어달라며 인터뷰 요청을 한 서주원은 조목조목 해당 사안들과 관련 정확히 날짜까지 언급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서주원은 "22년 2월 28일 처음에 아옳이가 이혼을 하자고 했다. 3월 1일에 '재벌집 막내아들 '촬영하러 2박3일 출장 다녀와 3월 3일 새벽에 다시 한번 이혼 이야기가 나와서 그래 서로 이혼하자고 이야기가 됐다. 그리고 나서 본인이 언성이 높아지면서 자신은 이혼녀 타이틀을 달아야하니 모든 재산을 내가 가져가야겠다고 해서, 그건 그렇지 않다고 했다. 그러니 새벽 4시경 그쪽 부모님을 집으로 불렀다. 부모님께서 집에서 오셔서, 아버지가 지내던 아파트 공동명의를 이혼 후에 아옳이에게 돌리고, 집을 나가라고 하셨다. 3월 3일 집에서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3월 11일 이혼 합의서를 받았고 처음엔 카톡으로 '나는 생각 좀 해야겠다'고 밝혔다는 서주원. "3월 중순 둘이 25% 지분이 들어있던 골프의류법인에서 해임 통지서가 와서 그때 확실하게 마음을 먹었다. 4월 중순 변호사를 선임해서 내가 원고로 이혼소장을 제출했다"며 "그러나 아옳이가 4월 28일 경에 돌연 이혼을 안 하겠다고 일방적으로 연락이 왔고, 그때는 '나는 마음의 결정 끝났으니 우리 서로 소송 잘하자', '재산분할은 법의 심판에 맡기자'는 취지로 카톡을 보냈다"라고 주장했다.

서주원은 거듭 성격 차이와 인생의 가치관이 너무 다른 점이 이혼에 이르게 된 이유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슈가 된 이혼 전 다른 여성과의 만남에 대해서는 인정했다. 서주원은 "5월에 언론에 나온 그 친구를 만났다. 만난 것은 처음에 친구사이로 만났다. 만난건 사실인다. 사람들이 2018년부터 만났다고 하는데, 그 친구는 고등학교 때 동네친구였다"라며 "상간녀 상간녀 하는데 제 입장은 3월 3일부로 저는 기정사실로 가정이 파탄 났다. 이혼도장 찍기 전에 여자를 만난 것은 제 잘못 맞다. 하지만 누가 보면 외도나 바람 때문에 이혼한 것으로 (비춰진다)"라며 이혼의 이유는 외도 때문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또 "아옳이와는 10월 26일에 이혼을 하고 1시간 동안 서로 힘들었던 것을 서로 풀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큰 금액을 재산 분할해 달라고 했다는 아옳이 측의 주장에 대해서는 "4월에 소송을 하면서 당시 서로가 가지고 있던 부동산과 각자 법인의 대략적인 금액을 산정한 뒤에 절반으로 잘라서 (보수적으로 접근해) 비용 청구를 하는 것인데 그 당시 저희가 청구했던 금액이 28억 원이고 그것을 다 안 받을 거라는 것을 아옳이도 알고 있었다. 실제 합의는 제 부동산 소유 지분에 못 미치는 7억에 합의했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아옳이가 불륜을 저지른 것으로 오해하게 저격 글을 올렸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바로 인정했다. "이건 제가 잘못 했다. 이걸 왜 썼냐면 아옳이는 바람을 한 번도 핀 적 없고 남자 문제 일으킨 적 없는데 제가 원고로 소송을 걸자마자 소송을 취하하고 저를 갑자기 잡았잖아요. 그래서 괘씸했다. 결국 제가 28억 원을 청구 하니까 갑자기 스탠스를 180도 바꿔버린 거다. 그게 저는 술먹고 분해서 어린 마음에 쓴 것인데 이것은 제가 잘못 한 거다"라고 인정했다.

레스토랑을 다 아옳이가 해줬다는 것과 관련해서도 억울함을 호소했다. 서주원은 "총 3억 5천 정도 비용이 들었다. 그 중에 의자에 테이블 1100만원어치를 선물해준 거고, 보증금 1천만원은 합의이혼할 때 다 계산한다. (3억5천 다 아옳이가 해줬다는 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긴 인터뷰를 마무리하면서 카라큘라는 "서주원씨는 혼인관계도중 외도를 저지른게 맞다. 그러나 서주원씨 입장은 외도 불륜 때문에 가정이 파탄난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옳이의 인터뷰를 다음 회에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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