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웃자.웃자 아침에 일어나서 웃음으로 시작하자 💖 오늘은 내 인생의 마지막하루 ☕ 재미나게 살자 ⚘ 좋은글,좋은정보,건강정보 공유면서 살아요~ 💌
by Mimi65

NOTICE

CALENDAR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 CLOUD

  • Total :
  • Today :  | Yesterday :

CATEGORY

분류 전체보기 (1673)
건강 (278)
좋은글 (154)
일상 (1231)

RECENT ARTICLE

RECENT COMMENT

ARCHIVE

LINK



728x90
반응형


'미스터트롯2' 최수호, 팀 미션 '진기스칸' 1위 등극에 이어 '진' 차지.."욕심난다"(종합)




최수호가 팀 미션 1위에 이어 '진'까지 차지했다.

16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이하 ‘미스터트롯2’)’에서는 TOP 5 최수호, 안성훈, 송민준, 박지현, 김용필이 팀의 운명을 걸고 ‘대장전’에 나섰다.

본선 3차 메들리 팀미션 1라운드 마지막 팀 진기스칸이 무대를 꾸몄다. 진기스칸 팀의 최수호는 깔끔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컬로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선주는 "수호 쟤 물건이다"라며 최수호의 노래 실력에 감탄했다. 장민호는 "기본기가 탄탄한 멤버들에 병민씨가 이전까지는 미스터트롯과 동떨어져 있다고 느꼈는데 단시간에 바뀌었다. 스스로 트롯을 허락한 것 같다. 오늘부로 다음 무대가 기다려지기 시작했다"고 평했다.

박선주는 "깜짝 놀랐다. 윤준협씨 정말 스타성 있다. 솔직히 보컬 걱정했다. 뒤떨어질까봐. 그런데 무대를 이끌어 갔다. 심지어 조절할 수 있는 능력도 있었다"며 호평했다. 이어 박선주는 "최수호씨, 정말 충격받았다. 그냥 타고난 사람이다. 최수호씨 팬 됐다"고 극찬했다. '송인'을 혼자 다 부른 진욱에 대해 장윤정은 "이게 진짜 어려운 노래다. 왜 팀메들리에 썼냐. 결승에 올라가면 써야지"라고 말하며 극찬했다. 이어 그는 "각각 모두가 최고의 무대를 오늘 보여준 것 같다"며 모두를 칭찬했다. 진기스칸 무대에 마스터 13명 중 8명이 만점을 줬다. 진기스칸은 마스터 점수 1위에 등극하며 뽕드림과 1위를 두고 경쟁하게 됐다. 그러나 관객 점수 격차로 진기스칸은 2위가 됐다.

대장전이 시작됐다. 목 상태가 좋지 않아 긴장한 송민준은 무대를 시작하려다가 멈췄다. 송민준은 "마이크가 내 무기고 자신있었는데 마이크를 들기 두려웠다"고 인터뷰했다. 송민준의 부담감을 알고 있던 멤버들은 눈물을 보였다. 장윤정은 "얼마나 부담스럽겠냐. 여러 생각이 든다. 고요함 속에서 부는 실바람 소리가 태풍 소리보다 더 잘 들릴 수 있다는 걸 깨우치게 한 무대였다"고 평했다.

다음으로 윤시내 '열애'를 선곡한 김용필이 무대에 올랐다. 김용필의 절절한 무대에 마스터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주영훈은 "이 노래는 꼭 과하게 감정을 쏟아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지 않아서 너무 좋았다"며 절제된 감정을 칭찬했다. 김연자는 "완벽했다"며 놀란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홍기는 "등장부터 지금까지도 감정선을 놓치지를 않으신다. 집중력이 어마어마하신 것 같다. 한 글자, 한 소절, 호흡 하나까지도 전달을 너무 잘 해주셨다"고 평했다.

평소 칭찬을 잘 하지 않아 저승사자로 불리는 박선주는 "오늘 스타 탄생했다.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결과와 상관없이 이 이야기를 끝내고 싶다는 걸 충분히 느꼈다"며 "개인 공연을 하신다면 저는 제 돈 내고 꼭 보러 가고 싶다"고 극찬했다. 김용필은 마스터 점수 1229점을 받으며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장윤정은 "김용필이라는 사람이 궁금해졌다"며 "어떤 삶을 살았길래 저렇게 매력적일까"라며 궁금해 했다.

박지현은 '대전 브루스'를 불렀다. 장민호는 박지현 무대에 대해 "전조를 안 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다"며 안타까워 했다. 진성은 "노래가 심플했다"며 아쉬워 했다.

다음은 최수호가 나훈아 '영영'으로 무대를 꾸몄다. 츄가 "수호야. 잘했어요"라고 칭찬하자 최수호는 부끄러워 하며 "감사합니다"라고 대답했다. 장윤정은 "최수호는 하이브리드다.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다"라고 평했다. 박선주는 "참 패기있다. 담대하다. 나훈아 선생님 노래는 너무 짙고 강하기 때문에 잘 안 부른다. 훨씬 더 좋게 들렸다"며 "굉장히 영리한 선곡이었다. 천재적 재능이 있다"고 극찬했다. 최수호는 마스터 점수 1259점으로 굉장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안성훈은 이미자 '여자의 일생'을 선곡했다. 노래 중간에 마스터들은 의아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박선주는 "목 상태가 안 좋은 건가. 에너지가 없는 건가"라며 갸우뚱거렸다. 진성은 "이 노래는 트로트의 교과서다. 무난했다"고 평했다. 이홍기는 "제 마음속 원픽이다. 아쉬웠던 건 오늘 무대에서는 섬세함과 디테일은 있었지만 감동은 부족했다"고 평했다. 장윤정은 "여태까지의 만족스럽게 들었던 거에 비해서 아쉬웠던 건 너무 긴장하더라. 호흡이 살짝 떠 있었다"며 "그러나 안성훈은 안성훈이다. 너무 잘했다"라고 평했다. 안성훈은 마스터 점수 1111점으로 대장들 중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안성훈은 대기실 앞에서 들어가지 못하고 서성이다 눈물을 터뜨렸다. 이를 본 '뽕드림' 멤버들은 안성훈을 달래며 "너무 잘했다. 내 마음 속 원픽이다"라며 위로했다.

관객 점수를 합산한 최종 결과가 발표됐다. 5위는 뽕플릭스, 4위는 미스터 뽕샤인, 4위는 꿀벌즈, 2위는 뽕드림, 1위는 진기스칸이 차지했다. 최수호는 "저희 팀뿐만 아니라 모두가 열심히 준비했는데 끝까지 자리 지켜주시고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1위 소감을 말했다.

패자부활전 첫 번째 추가 합격자는 김용필이었다. 이어 박성온, 나상도, 박지현, 이하준, 장송호, 진해성, 송민준, 황민호, 송도현, 안성훈이 추가합격했다.

이날 본선 3차전 진은 또 다시 최수호가 차지했다. 최수호는 "영광이다. 진기스칸 팀과 영광 나누고 싶다"며 "욕심 난다. 하지만 아직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노력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728x90
반응형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