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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imi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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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폭행 혐의' 크리스 中서 13년 징역→캐나다서 화학적 거세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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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크 권대표, 소속사와 갈등 중 이승기에 父 팔순 축전까지 요구"..'부당 대우' 논란 확산(연예뒤통령이진호)
  3. 2022.12.06
    애꿎은 욕받이 된 오은영, 초심 선언에도 위태로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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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규성 선수 출연 성사될까…월드컵 단체 시청 현장 뜨거운 인기 (런닝맨) [종합]
  5. 2022.12.01
    "불편 vs 응원"…아빠·남편 찬스로 손흥민→이강인 만난 ★들 [Oh!쎈 이슈]
  6. 2022.12.01
    김완선도 '정산 0원'…13년간 번 1300억 '매니저' 이모가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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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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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22.11.25
    이달의 소녀 측 "츄, 스태프 갑질 이슈로 퇴출 결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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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 크리스, 中서 13년 징역→캐나다서 화학적 거세 가능성 제기




성폭력 혐의로 중국에서 징역 13년형을 선고받은 그룹 엑소 출신 크리스(31·중국명 우이판)가 본국인 캐나다에서 화학적 거세(성충동 약물치료)를 당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중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 차오양구 인민법원(1심)은 지난달 25일 크리스에 대해 강간죄로 징역 11년 6월, 집단음란죄로 징역 1년 10월 등 총징역 13년을 선고했다. 형기를 채운 뒤 해외 추방하라는 명령도 함께 내렸다.

크리스는 중국계 캐나다인으로, 1심이 확정된다면 중국 교도소에서 13년 동안 복역한 뒤 캐나다로 추방된다. 현재 캐나다는 성범죄자에게 화학적 거세를 시행하고 있는 국가다. 이에 크리스가 캐나다로 돌아간 뒤 화학적 거세를 당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화학적 거세는 호르몬제를 투입해 성 충동의 근원인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낮추는 것으로, 재범을 막기 위한 보안 처분이기에 당사자의 동의 없이 강제적으로 처분된다.

앞서 크리스는 2020년 11월부터 12월에 걸쳐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한 여성 3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지난해 7월 체포됐다. 이후 지난 6월 강간 및 집단음란죄로 기소돼 재판받았다.

한편 크리스는 지난 2012년 그룹 엑소로 데뷔했으나, 2014년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 팀을 탈퇴했다. 이후 중국에서 연예계 활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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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크 권대표, 소속사와 갈등 중 이승기에 父 팔순 축전까지 요구"..'부당 대우' 논란 확산(연예뒤통령이진호)




이승기가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의 아버지의 팔순을 축하하는 축전 영상이 공개됐다.

7일 ‘연예 뒤통령이진호’에는 ‘충격 단독! 이승기가 후크에서 받은 소름돋는 대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검은색 슈트를 입은 이승기는 권대표의 아버지의 팔순을 축하하는 멘트를 이어갔다.

그는 “안녕하세요. 이승기입니다. 권대표 님의 아버님 권00 선생님의 팔순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버님 제가 데뷔 무렵에 뵙고 최근에는 십여 년간 못 뵌 것 같은데 늘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죠? 벌써 시간이 돼서 팔순이시라니 너무나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고 오늘 귀한 자리 좋은 시간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팔순, 축하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이진호는 “영상 속 권대표는 바로 후크 엔터테인먼트의 권진영 대표다. 아버지의 팔순 잔치를 기념해서 이승기에게 축전을 받은 것이다. 이 영상이 찍힌 시점은 올해 10월이다”고 밝혔다.

그는 “이승기가 후크 엔터테인먼트의 음원 정산과 관련해서 수차례 소속사 측에 문제 제기(수익 내용 공개)를 했지만 책임감 있는 답변을 듣지 못하던 시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소속사와의 갈등이 심화되는 과정에서 소속사 대표로부터 개인적인 축전 영상까지 요구를 받으면서 이승기는 무척이나 괴로워했다. 이승기가 후크 엔터테인먼트에서 어떤 대우를 받았는지 엿볼 수 있는 자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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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꿎은 욕받이 된 오은영, 초심 선언에도 위태로운 이유





≪태유나의 오예≫
오늘, 주목할 만한 예능
'금쪽상담소', '결혼지옥' 계속되는 논란·잡음
오은영, 키즈 예능 '오은영 게임' 론칭



≪태유나의 오예≫
'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

출연자들의 논란으로 애꿎은 오은영만 욕받이 신세가 되고 있다. 자신의 이름을 내세운 예능들이 자극적인 소재에만 혈안이 되며 '솔루션'의 취지를 잃어버리고 있기 때문. '육아 멘토'로의 귀환을 알렸음에도 여전히 위태로운 이유다.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금쪽같은 내 새끼'로 육아 문제에 탁월한 솔루션을 제시해온 오은영이 어린아이를 넘어 성인들의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 보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연예인들이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솔직한 속내를 꺼내 보이며 '금쪽같은 내 새끼'와 함께 채널A 간판 예능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인기가 높아질수록 잡음 역시 커졌다. 진솔한 고민을 나누던 장이 어느 순간 논란이 된 인물들의 이미지 세탁을 위한 장으로 변질되거나 자극적인 내용들로 시청자들의 원성을 자아내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났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서도 논란은 이어졌다. 오는 9일 방송되는 '금쪽 상담소'에 출연한 그룹 라붐 출신 율희와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 부부가 "세 자녀 교육비만 800만 원"이라고 그들만의 고민을 예고, 서민들의 괴리감과 박탈감을 자아낸다는 이유로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진 것. 현재 장남인 재율은 올해 4살, 쌍둥이 여동생은 2살밖에 안 됐는데, 800만원은 과한 투자라는 것이 이유다.

해당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요즘같이 다들 어려운 시기에 TV에 나와서 고민이랍시고 얘기하면 작정하고 욕먹겠다는 거지", "비싼 상담비를 내도 오은영 10분 만나기가 힘든데, 연예인들의 저런 고민 따위 들어주는 게 너무 싫음" 등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이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도 마찬가지. 부부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데 있어 신중함이 필요하지만, 화제성을 위해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사연에만 초점을 맞추며 비난의 화살이 쏟아졌다. 폭력과 욕설, 가스라이팅, 소통의 부재, 독박육아 등의 문제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데 비해 오은영의 솔루션은 겉핥기식에 불과했다.

이에 오은영의 진정성마저 흐려지는 상황. 이를 의식한 듯 오은영은 자기 주 전공인 '육아 멘토'로의 귀환을 알렸다. 오는 1월 처음 방송되는 ENA 새 예능 '오은영 게임'에 출연을 확정한 것.

'오은영 게임'은 오은영이 지금까지 숨겨둔 비장의 무기인 '놀이'를 꺼내는 특급 프로젝트. 나이도 성별도 성향도 다른 100명의 아이와 함께 유형별 놀이 레시피와 놀이 처방전을 전하며 놀 줄 모르는 부모는 물론, 손주들의 육아에 지친 조부모들의 고민까지 해결한다는 목표로 제작됐다.



이는 그간 고민 상담에만 초점을 맞췄던 것과 달리 육아에 집중한 것으로 18년 전 육아 멘토로 이름을 날리게 된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때의 초심이 느껴진다. 같이 호흡을 맞추는 MC 역시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를 함께한 신동엽. 여기에 배우 이민정이 합세해 기대를 더 하고 있다.

그러나 이미 자극적인 소재들로 지나치게 이미지 소비가 된 상황 속 오은영의 키즈 예능이 대중들에게 통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논란의 요소를 배제하면서 진정성과 예능적인 재미를 둘 다 잡아야 하는 만큼 '오은영'이라는 이름의 책임감 역시 커질 수밖에 없다.

오랜만에 새 키즈 예능으로 돌아오는 오은영이 그간의 욕받이 신세를 면하고 '육아 대통령'의 위엄을 다시금 뽐낼 수 있을까. 제작진이 원하는 그림이 아닌, 대중이 원하는 진정성이 필요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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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 사실 내 남자친구

조규성 선수 출연 성사될까…월드컵 단체 시청 현장 뜨거운 인기 (런닝맨) [종합]




'런닝맨' 멤버들이 조규성 선수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과 가나 경기를 단체 시청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석진이 한 달 전 제안한 월드컵 단체 시청이 이뤄졌고, 지난 11월 28일 진행된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를 시청했다. 앞서 지석진은 "'월드컵을 같이 보는 거 어떠냐' 이런 이야기를 했다"라며 아이디어를 냈고, 멤버들은 반대한 바 있다.

멤버들은 부정적으로 반응했던 것과 달리 단체 시청이 진행되자 붉은 악마를 상징하는 빨간색 티셔츠를 입고 촬영 장소에 모였다.



특히 조규성 선수는 멤버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김종국은 지석진이 조규성 선수를 '규성이'라고 부르자 "왜 반말하냐. 아냐"라며 발끈했다. 지석진은 "규성이 국민 동생이다"라며 밝혔다.

또 김종국은 조규성 선수가 중계 화면에 포착되자 "조규성 선수가 센터백 출신이었다. 대학교 들어가면서 공격수로 바뀌었다. 헤딩을 잘 딴다. 헤딩이 좋다"라며 설명했고, 전소민은 "내 남자친구다. 비밀 연애 중이다. 마음속으로"라며 호감을 표현했다.

하하는 "오늘 넣으면 거짓말 아니라 한남더힐 예약이고 람보르기니 예약이다"라며 조규성 선수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했고, 전소민은 "'런닝맨'도 나오나. 나왔으면 좋겠다"라며 거들었다. 제작진 역시 자막을 통해 조규성 선수의 출연을 바라는 마음을 내비쳤다.



하하는 경기가 시작되자 전소민에게 "오늘 경기 전에 조규성 선수랑 연락했냐"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전소민은 "마음으로. 텔레파시"라며 털어놨다. 유재석은 전소민이 머뭇거리자 "소민이도 쉽게 얘기는 못하는구나. 조규성 선수는 제일 핫하다"라며 지적했고, 지석진은 "왜냐하면 혼날 수 있다. 네티즌한테 혼날 수 있어서"라며 공감했다.

그뿐만 아니라 하하는 경기 도중 조규성 선수가 가나 선수의 팔꿈치에 맞자 "소민아 괜찮냐"라며 러브라인을 부추겼다. 전소민은 말을 잇지 못하고 곤란해했고, 지석진은 "얘 매장당한다"라며 만류했다. 전소민 역시 "오빠 자꾸 헷갈리게 하지 마라"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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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 vs 응원"…아빠·남편 찬스로 손흥민→이강인 만난 ★들 [Oh!쎈 이슈]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와 아들 시안이, 축구선수 조유민의 아내 소연이 각각 아빠, 남편 찬스를 사용해 태극전사들을 만났다.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앞둔 태극전사들을 만난 이들은 사심을 채우면서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달 24일(이하 한국시간)부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에 임하고 있다.

현재까지 우루과이, 가나와 맞붙은 태극전사들은 0-0 무승부, 2-3 패배로 승점 1점을 얻는데 그쳤다. 우루과이와 승점은 같지만 골득실 차이로 조 3위에 이름을 올린 상태로, 조별리그 3차전 포르투갈과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고 우루과이와 가나의 경기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

다시 한번 경우의 수를 따져 16강 진출을 노려야 하는 상황. 파울로 벤투 감독이 지난 경기에서 퇴장 당해 포르투갈전 벤치에 앉지 못하는 상태이고, 핵심 수비수 김민재가 부상으로 몸이 불편해 빨간불이 켜졌다. 특히 대체불가 자원 손흥민도 안면 부위 부상으로 인해 정상 컨디션이 아니기에 걱정이 커지고 있다.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카타르 현지로 많은 스타들이 날아갔다. 이경규, 이동국, 박주호, ‘골때녀’ 출연진들이 날아간 가운데 이들은 짧은 시간이지만 태극전사들을 만나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 가운데 ‘아빠 찬스’를 사용해 태극전사들과 사진을 찍은 이동국의 자녀들이 눈길을 모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을 겸해 카타르로 이동국과 아들 시안이가 먼저 출국했고, 이어 이동국의 아내와 큰딸 이재시가 합류했다.

이재시는 자신의 SNS를 통해 호텔 라운지에서 손흥민, 조규성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안면 부위 부상으로 걱정을 자아낸 손흥민은 붓기 없는 얼굴과 밝은 미소를 보였다. 가나전 2골로 최고 스타로 떠오른 조규성은 조각 미남 자태를 자랑했다.




이동국의 아들 이시안은 김민재까지 만났다. 김민재는 우루과이전에서 부상을 입은 후 가나전에서 투혼을 발휘했지만 후반전 막판에 교체됐다. 최근 훈련에도 참여하지 못하고 호텔에서 휴식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오랜만에 봐서 더 반가운 민재 삼촌. 시안이 보자마자 얼른 호텔방 가서 유니폼 챙겨오더니 싸인도 해주고 감동”이라고 전했다.




이재시, 이시안이 ‘아빠 찬스’를 썼다면, 소연은 남편 조유민 찬스를 썼다. 조유민은 수비수로 벤투호에 승선, 이번 월드컵 라인업에 포함됐다. 소연은 최근 SNS를 통해 “우리 조유미니 찬스로 나의 사심”이라며 이강인과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들의 인증샷에 불편한 목소리를 내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일부 네티즌들은 “큰 경기를 앞두고 있는 선수들과 사적인 인증샷은 경기를 마치고 했으면 더 좋았을 듯 하다”, “선수들 피곤하겠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부럽다”, “저희 대신 많이 응원해주세요”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3일 밤 12시 포르투갈과 H조 조별리그 3차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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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도 '정산 0원'…13년간 번 1300억 '매니저' 이모가 꿀꺽



가수 김완선이 자신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한 이모한테 13년간 수익금을 단 한 푼도 정산받지 못한 사연이 전파를 탔다.

30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서는 김완선과 이모 현모씨의 갈등을 재조명했다.

김완선은 1986년 데뷔 이후 1998년까지 13년간 정산을 단 1원도 받지 못했다. 김완선은 당시 한 달 평균 10억원, 매년 100억원 이상을 번 것으로 알려졌는데, 수익금의 행방을 전혀 몰랐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완선은 과거 한 방송에서 "나는 10대 후반에 데뷔해 돈에 대해 잘 몰랐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만족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성인이 돼서야 정산이 잘못된 것을 인지했고, 결국 현씨와 결별했다.



김완선이 번 돈은 모두 이모부의 빚을 갚는 데 쓰였다고 한다.

홍종선 대중문화 전문기자는 "이모도 사계절을 옷 두 벌로 버텼고, 아파도 병원을 안 갔을 만큼 돈을 아꼈다. 돈은 모두 이모부의 사업에 들어갔다"며 "이모부는 사업 실패로 전 재산 14억원을 탕진하고도 빚이 남았다. 김완선의 돈도 모두 이모부의 빚을 갚는 데 쓰였다"고 전했다.

김완선은 이모와 결별하고 오히려 승승장구했다. 5집에 수록된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가 히트를 치면서 여가수 최초 단일 앨범 100만장 판매고를 올렸다. 다만 이 시기 현씨가 지병으로 사망하면서 김완선은 돌연 슬럼프를 겪게 됐다.

홍 기자는 "김완선은 (슬럼프로) 2007년 은퇴설까지 불거졌다. 미국 하와이에 갔는데 이모 생각만 하염없이 났다고 한다"며 둘이 애증의 관계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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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이성민이 살렸는데…잘나가는 '재벌집'에 찬물 끼얹는 여주 존재감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듣보드뽀》
송중기 vs 이성민 치열한 연기 대결 '호평'
그에 반해 존재감 약한 여주 신현빈, 캐릭터 설득력도 '글쎄'




《태유나의 듣보드뽀》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고공행진 하는 가운데, 송중기 이성민의 열연에 비해 신현빈의 존재감은 미약하기만 하다. 여기에 송중기와의 러브라인은 두근거리는 설렘보다 뜬금없어 보이기까지 하는 상황. 캐릭터 설정 역시 애매해 얼마 없는 분량에서 마저 공감을 얻는 데 실패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신현빈이 연기하는 서민영은 대한민국 최상위 재벌가 순양의 부정과 비리를 파고드는 반부패수사부 검사이자 솔직함과 당돌함으로 똘똘 뭉친 법학과 대학생이다. 20대에는 서태지의 은퇴 기자회견을 보며 눈물을 쏟는 순수한 대학생이었던 그가 어떠한 사연으로 인해 40대가 되어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순양의 저승사자가 됐다는 설정.

여기에 순양의 미래자산관리팀장 윤현우(송중기 분)와의 대치 관계였지만, 회귀한 진도준(송중기 분)과는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지원군으로서의 활약을 담당하고 있다.

이처럼 송중기, 이성민의 밀고 당기는 치열한 심리전 속 순양의 울타리 밖에서 '재벌집 막내아들'의 또 다른 축을 지탱하고 있는 여자 주인공 역할이지만, 6회까지 방송된 지금 서민영의 존재감은 흐릿해졌다.


이는 처음부터 송중기와 신현빈의 러브라인이 설득력을 있게 그려지지 않았기 때문. 윤현우와 서민영은 대척점에 있던 관계였을 뿐 어떠한 개인적인 친분이 없던 사이였는데, 진도준으로 회귀 후 대학생인 서민영을 보자마자 반가워하면서 관심을 두는 것부터가 납득하기 어려웠다.

여기에 명문회 모임을 비난하는 서민영에게 진도준이 '서울지검 특수부 차장검사의 무남독녀'인 본인 역시 태어날 때부터 공짜로 주어진 특권을 누리고 있다고 일침을 가하자 장학금도 받지 않고 호텔과 카페서 알바하는 모습은 너무도 인위적으로 느껴졌다. 서울대 법대서 재학 중인 인재가 머리가 아닌 몸을 쓰는 일로 돈을 번다는 설정은 작가의 의도마저 궁금하게 할 정도.

로맨스가 힘을 잃으니 신현빈의 분량도 사라졌다. 3회서 대학생 서민영으로 처음 등장했던 신현빈은 6회 들어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등장하는 장면이 거의 없었다. 자신이 일하는 카페에 비엔나커피를 사러 오는 진도준을 오해하고 먼저 고백하는 것이 거의 유일했다.



오히려 현성일보 사주 장녀 모현민으로 분한 박지현의 존재감이 더욱 눈에 띄었다. 진도준의 영리함을 단번에 파악하고 정략결혼의 주인공을 바꾸려는 대담함, 순양의 장손 진성준(김남희 분) 앞에서도 당당함을 잃지 않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기 때문. 신현빈은 캐릭터의 분량을 넘어 연기적으로도 다소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송중기와 이성민의 치열한 연기대결만으로 매회 호평받는 '재벌집 막내아들'에 어설픈 로맨스가 찬물을 끼얹는 상황. 앞서 제작발표회서 "송중기와 신현빈의 뜨거운 로맨스도 있다"고 예고된 만큼, 신현빈이 남은 회차 동안 서민영을 어떻게 그려낼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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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룹' 김혜수, 최원영 비밀 알았다..'충격'[별별TV]



'슈룹' 배우 김혜수가 최원영의 비밀을 알았다.

27일 방송된 tvN 드라마 '슈룹'에서는 황귀인(옥자연 분)과 의성군(강찬희 분)이 역모를 일으킨다.

의성군은 황원형(김의성 분)에게 "반드시 궁으로 돌아가겠다. 궁에서 조부님의 입지도 달라졌다"라며 역모를 일으킬 것을 밝혔다. 이에 황원형은 "욕심을 부리다가 모친까지 위험에 빠질 수 있다"라고 불안해하자, 의성군은 "어머니도 허락한 일"이라고 전했다.

황원형은 황귀인에게 "자식이 잘못된 길로 가면 바로 잡아야 한다. 의성군을 멈춰라. 역모가 실패하면 가담자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나"라고 말렸다. 그러나 황귀인은 "치욕스럽게 사느니 차라리 죽는게 낫다. 의성군은 주상의 친자가 아니다. 대비 마마도 눈치챈 거 같다. 주상까지 이 사실을 알게된다면 의성군의 목숨까지 위험해질 것"이라고 얘기했다.

한편 임화령(김혜수 분)은 태인세자의 죽음으로 자신의 세자 죽음을 알아보고자 했다. 이때 알고싶지 않은 진실까지 알게됐다. 태인세자가 죽을 당시에 이호(최원영 분)와 함께 있었다는 것. 이를 안 임화령은 충격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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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부 할아버지'가 女 강제추행 혐의라니…'오겜' 오영수, 검찰 기소 '충격'[종합]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속 깐부 할아버지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 오영수(78)가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며 송사에 휘말렸다.

25일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2부는 오영수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오영수는 2017년 여성 A씨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는 중이다.

A씨는 지난해 말 오영수를 고소했으나, 경찰은 지난 4월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A씨는 이에 불복해 이의신청을 제기했고, 사건을 재수사한 검찰은 추행 혐의를 뒷받침할 증거가 확보됐다고 판단해 오영수를 재판에 넘겼다.

검찰은 지난달 오영수를 직접 불러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영수는 검찰 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영수는 JTBC를 통해 "호숫가를 돌며 길 안내 차원에서 손을 잡은 것 뿐"이라며 강제추행 혐의를 부인했다. A씨에게 사과한 것에 대해서는 "문제 삼지 않겠다고 해서 사과한 것이지, 혐의를 인정한 건 아니었다"라고 주장했다.

오영수의 기소 사실이 알려진 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오영수가 출연한 규제혁신광고 송출을 중단했다. 내년 1월 상연을 시작하는 연극 '러브레터' 전주 공연에서도 퇴출될 전망이다.

오영수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서 '깐부 할아버지'라 불린 오일남 역으로 출연, 전 세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오징어 게임' 이후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오영수는 "붕 뜬 기분이고 지금은 스스로를 정리하면서 자제심을 가지고 있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하는 중"이라고 뜨거운 인기에도 냉정한 이성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요즘 세대들에게 "우리 사회는 1등 아니면 안 될 것처럼 흘러가는 때가 있지만, 2등은 3등에게 이겼으니 모두가 승자다. 진정한 승자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애쓰면서 내공을 가지고 어떤 경지에 이르려고 하는 사람"이라는 감동 조언을 건네 이미주를 울게 하는 등 '연예계의 큰 어른'으로 존경받아 왔기에 이번 사건에 더욱 충격이 커진다.



오영수는 1963년 극단 광장의 단원으로 데뷔, 극단 자유, 국립극단의 단원으로 활동하며 200편이 넘는 연극에 출연했다. 히트작 '선덕여왕' 속 월천대사를 비롯해 영화 '동승',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등 여러 작품에서 노승 역할을 도맡았다.

1979년 '백양섬의 욕망'으로 제17회 동아연극상에서 남자연기상을 수상했고, '피고지고 피고지고'로는 1994년 '제3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연극 부문 남자연기상을 수상했다. 2016년 '장판'으로 제37회 서울연극제에서 연기상을 수상했고, 2019년에는 문화예술발전 유공자로 화관문화훈장을 수여받았다.

'오징어 게임'으로는 한국 배우 최초의 역사를 쓰기도 했다. 올해 1월 열린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는 한국 배우 최초로 TV드라마 부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미국 방송계에서 최고 권위를 가지는 시상식이라 불리는 에미상에도 후보로 올랐으나 아쉽게 수상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에미상 애프터파티에서 놀라운 흥을 자랑하는 댄스를 춰 또 한 번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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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측 "츄, 스태프 갑질 이슈로 퇴출 결정" [공식]


츄(23·본명 김지우)가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에서 탈퇴한다.

25일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이달의 소녀 공식 팬카페에 글을 올리고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츄를 금일부로 이달의 소녀 멤버에서 제명하고 퇴출하기로 결의했다"라고 밝혔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최근 당사 스태프들을 향한 츄의 폭언 등 갑질 관련 제보가 있어 조사한 바 사실이 소명돼 회사 대표자가 스태프들에 사과하고 위로하는 중이며, 이에 당사가 책임을 지고 이달의 소녀에서 츄를 퇴출시키기로 결정하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이 사태로 인해 큰 상처를 입으신 스태프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를 드리고 그 마음을 위로하고 치료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향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하실 수 있게 마음을 다해 돕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지금까지 이달의 소녀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분들에게 사과의 말씀과 끝까지 12명이 함께 자리를 지키지 못하게 된 점 용서를 구한다"라며 "이번 사태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머리 숙여 해당 스태프들과 팬분들께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츄는 지난 6월 이적설이 불거졌으나, 이달의 소녀 측은 '근거가 없는 내용'이라며 이를 부인한 바 있다. 하지만 츄는 개인 활동을 활발히 이어왔으며 8월부터 진행된 월드투어에도 불참했다.

다음은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츄(본명 김지우)를 금일 2022년 11월 25일부로 이달의 소녀(LOONA) 멤버에서 제명하고 퇴출하기로 결의해 이를 팬 여러분들께 공지드립니다.

올 한 해 이달의 소녀 츄와 관련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난무하였으나 당사와 이달의 소녀 멤버들은 소속팀의 발전과 팬들의 염려를 우려하여 문제가 발생되지 않게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이는 이달의 소녀 멤버들의 팀에 대한 애정과 오직 팬들을 위한 배려 때문에 진실의 여부를 말하기보다 최선을 다해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서 좋은 모습들만 보여드리려 했던 마음의 표현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당사 스태프들을 향한 츄의 폭언 등 갑질 관련 제보가 있어 조사한 바 사실이 소명돼 회사 대표자가 스태프들에 사과하고 위로하는 중이며, 이에 당사가 책임을 지고 이달의 소녀에서 츄를 퇴출시키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우선 당사는 이 사태로 인해 큰 상처를 입으신 스태프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를 드리고 그 마음을 위로하고 치료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향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하실 수 있게 마음을 다해 돕겠습니다.

지금까지 이달의 소녀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분들에게 사과의 말씀과 끝까지 12명이 함께 자리를 지키지 못하게 된 점 가슴 깊이 용서를 구합니다.

앞으로는 무슨 일이 있어도 이번 사태와 같은 일들이 없도록 당사와 이달의 소녀는 초심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달의 소녀 멤버들은 개인의 이익이나 유익을 위해서만 일하지 않았고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도록 만들어주신 팬분들의 은혜를 알기에 팀에 어려움을 끼치는 어떤 일도 하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완주해 반드시 이달의 소녀를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아울러 당사와 이달의 소녀 멤버들은 함께 일하시는 모든 스태프 여러분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를 다하여 행동하고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 당사는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습니다. 이번 사태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머리 숙여 해당 스태프들과 팬분들께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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