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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06.09
    '유방암 투병' 서정희 삭발한 머리 가리고 등산 "운동도 조금씩 하려해"
  2. 2022.06.09
    이민영 결사곡 출산신 12시간+사망신 12시간 촬영…이틀간 눈 안 보여 (옥문아들) [MD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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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투병' 서정희, 삭발한 머리 가리고 등산 "운동도 조금씩 하려해"




유방암 투병 중인 방송인 서정희(60)가 근황을 알렸다.

9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도 조금씩 하려고 한다"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정희는 등산로에 서서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커다란 모자로 머리를 가린 채 옅게 미소 지어 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여전히 멋지시다", "잘하셨다. 식사도 잘 하시고 운동도 하셔야 한다", "어제보다 건강해지는 소리가 들린다", "잘하고 계신다", "기도한다"라고 댓글로 응원했다.

서정희는 지난 4월 유방 전절제 수술을 받았다. 항암 치료로 탈모가 심해 삭발을 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 = 서정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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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결사곡' 출산신 12시간+사망신 12시간 촬영…이틀간 눈 안 보여" ('옥문아들') [MD리뷰]



배우 이민영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사망신 촬영 이후 눈이 안 보였다고 고백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TV조선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에서 호흡을 맞추는 '18년 지기 절친' 이유리와 이민영이 출연했다.


이날 이민영은 이유리와 친해진 계기를 묻자 "과거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를 같이 했었다. 거기서 처음 만났는데, 너무 예쁘게 생긴 친구가 성경책을 읽고 있었다"고 떠올렸다. 이유리는 "(이민영이) 카메라가 없어도 말투가 똑같이 조곤고곤하더라. 그런데 거기에 개그 요소가 있다. 그리고 맑고 계산을 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다.

"여배우들끼리 기싸움은 없었냐"고 묻자 이민영은 "(이유리와) 드라마를 두 번이나 같이 해서 인연이라고 생각했는데, 한 번 더 같이 작품을 하고 싶었다. 그리고 이번에 세 번째 작품을 함께하게 됐다. 너무 귀한 시간이더라. 하루하루 촬영하는 시간이 아쉬울 정도"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유리 역시 "신경전이 없고 오히려 서로 더 잘 나오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민영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귀신 역할을 했던 바. 이에 대해 "나중에 죽는다는 건 알고 있었다. 시즌2까지 갔는데 안 죽길래 내용이 바뀐 줄 알았다. 그런데 시즌3시작과 동시에 죽더라. '이제 하차하겠구나' 생각했는데 귀신이 돼서 나왔다. 특이한 경험이었다"고 회상했다.



뿐만아니라 이민영은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3' 출연 당시 출산하다가 눈 뜨고 사망한 장면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아기를 낳자마자 감동의 눈물을 흘리다가 죽어 슬프더라. 눈을 감으면 안 되는데 그 뒤에 신들이 너무 길었다. 남편도 와서 울고 시부모님도 와서 울고…. 남편도 제 얼굴에 눈물을 흘리더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안구건조증이 있다. 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는데 연기니까 또 하게 되더라. 진통 연기를 12시간 했고, 눈 뜨고 죽는 연기를 12시간 했다. 쉬는 시간 빼고는 계속 눈을 뜨고 있었다. 이틀 정도 눈이 안 보이더라. 눈을 깜빡여줘야 하는데 그러지 않아 눈이 상했던 것 같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두 분이 김수현 작가님 드라마에서 만났다. 그리고 이유리 씨는 김순옥 작가의 드라마 '왔다 장보리'로 인기를 얻었고, 이민영은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출연했다"고 말을 건넸다.

이유리는 김수현 작가에 대해 "칭찬을 진짜 많이 해주시고, 전체 대본 연습 때 연기 피드백을 해주신다"고 말했다.

이민영은 임성한 작가가 소녀 같다고 밝혔다. 그는 "임성한 작가님은 체구부터 옷 스타일까지 소녀 같으시다. 망사 스타킹에 예쁜 부츠, 프릴을 좋아하시는데, 대본을 보면 센 대사가 많다. 파격적인 내용도 잘 쓰시고, 사후세계나 빙의 등 소재에 관심이 있으신 게 특이하더라"라며 "평소 대화할 때는 조곤조곤 목소리가 작으시다"고 이야기했다.

이유리와 이민영은 18년간 우정을 유지한 비결을 밝히기도 했다. 이민영은 "가끔 연락해도 어제 만났던 것처럼, 긴말하지 않아도 힘들거나 좋거나 이런 걸 공유할 수 있는 게 서로 너무 터치를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비결을 꼽았다.

이유리는 "자주 만나지 않아도 제가 어떤 모습을 보여도 다 이해한다. 저는 너무 감동인 게 언니는 항상 그 자리에 있다. 떴다고 해서 변하거나 이런 게 아니라 항상 그 자리에 있다. 성격이 잘 맞는 것 같다. 우리는 속이 잘 통하는 기분이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민영 역시 이유리에 대해 "동생인데도 저한테 좋은 조언을 많이 해준다. 유리의 조언을 듣고 더 하게 된다. 안 해봤던 걸 시도하게 만든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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