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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7
- 2020.11.07
'펜트하우스'(사진=SBS)
‘펜트하우스’ 이지아, 김소연, 유진, 엄기준, 신은경, 봉태규, 윤종훈, 윤주희와 아역 군단 김현수, 진지희, 김영대, 조수민, 한지현, 최예빈, 이태빈 등이 웃음 포텐을 터트리고 있는 비하인드 현장 모음집이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는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VS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가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담은 드라마다.
무엇보다 ‘펜트하우스’에서 각각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황금 군단’ 배우들의 美친 연기력이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와 관련 ‘펜트하우스’ 속에서는 전혀 볼 수 없는, 극중과는 180도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배우들의 비하인드 현장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극중 딸 민설아(조수민)를 잃은 처절한 슬픔 속에서 헤라팰리스 사람들에 대한 복수를 꿈꾸는 심수련 역 이지아는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드는 환한 웃음을 지어 보이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또한 화려한 프리마돈나 천서진으로 완벽 빙의해 극강의 소름을 유발하고 있는 김소연은 강렬한 표정을 잠시 벗고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 채 카메라를 지그시 바라보고 있다. 딸 배로나(김현수)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해내고야 마는 오윤희 역 유진은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여유로운 표정과 제스처로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더불어 매회 안방극장을 충격 속으로 몰아넣고 있는 ‘악의 결정체’ 주단태 역 엄기준은 극중에서와는 달리 자상한 미소와 함께 동료 배우들과 대화를 나누는데 이어, 심수련 역 이지아와 카메라를 향해 손하트, 브이 포즈까지 취해 보이는 등 주단태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강마리 역 신은경과 이규진 역 봉태규는 중세 시대 복장으로 신선한 충격을 안겼던 장면을 촬영하면서 얼굴 가득 함박웃음을 터트려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물들였다. 카메라를 향해 엄지척 포즈를 그려 보이며 따스한 매력을 자랑하는 하윤철 역 윤종훈, 대화중에 웃음이 터진 고상아 역 윤주희의 모습까지, 돈독하고 훈훈한 현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내비치고 있다.
특히 섬세한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이고 있는 아역 군단의 장꾸력 가득한 모습도 웃음을 터지게 했다. 심수련, 주단태의 아들 주석훈 역 김영대와 딸 주석경 역 한지현은 ‘찐 남매 케미’를 발산하며 활기찬 브이 모양을 그려냈다. 심수련의 친딸로 밝혀지며 대반전을 이끌었던 민설아 역 조수민은 카메라를 향해 두 손을 들어 반가움을 드러내는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드리우고 있다. 여기에 유제니 역 진지희, 하은별 역 최예빈, 이민혁 역 이태빈 역시 신선한 상큼미를 폭발시키며 현장에 밝은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
제작진은 “카메라 안과 밖의 온도차 매력이 확실한 ‘펜트하우스’ 배우들의 밝은 모습과 뜨거운 열정이 현장의 활력소로 작용하고 있다”며 “매 장면마다 최선을 다하고, 촬영 중간중간마다 각별한 팀워크를 쌓아가고 있는 황금 군단 배우들의 환상적인 호흡이 빛을 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펜트하우스’
SBS 월화드라마
밤 10시에 방송
뽕숭아학당 27회 예고.토니안 김태우 천명훈 김형준 김상혁"1세대 아이돌" F4‥토니안 나이 김태우 나이 천명훈나이 김형준나이 김상혁나이 (8) | 2020.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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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2’ 주현미, 25세 꺾기 천재 배아현 고등학생 때부터 점찍은 사연...시청률 1위 "땡벌" 나상도 나이,키 (5) | 2020.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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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회 예고
운명을 가를 팀 미션, 결과는?
2020.11.11 (수)
쎈 언니들의 1:1:1 데스매치 대결! 그리고 트롯신들의 진심 어린 사랑! 임지안 VS 한봄 VS 최예진. 실력파 쎈 언니들끼리 1:1:1 데스매치에 붙었다! "다른 어떤 조보다 긴장감이 팽팽하다!"는 트롯신들. 한편, 임지안은 과거 인연이 있던 멘토 김연자에게 수업을 받는데..! "그 정도 가지고는 안돼!"라며 그 어느 때보다 엄격한 김연자! 게다가, 김연자는 임지안의 무대가 끝난 후 "저는 말을 못 잇겠어요"라며 심사평을 피하는데..!
11월 11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이하 '트롯신2')에서는 1:1:1 지옥의 데스매치로 진행되는 3라운드 마지막 대결이 펼쳐진다. 세 사람 중 무조건 한 사람은 탈락해야 하는 죽음의 대결이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제 남은 3라운드 조는 단 두 팀, 그러나 이 두 조 모두
1, 2라운드 고득점자들이 다수 분포된 만만치 않은 조였다고. 특히 2라운드 전체 최고 점수를 획득한 풍금과 유일한 그룹 참가팀 삼총사, 그리고 막내지만 놀라운 꺾기 실력을 보유한 배아현이 한 조를 이뤘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그중에서도 배아현은 멘토 주현미의 팀으로 1950년대 노래를 부르게 됐다고. 1라운드에서도 1950년대 노래인 황금심의 '삼다도 소식'을 맛깔나게 불렀던 그가 이번에는 어떤 1950년대 노래를 선곡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또한 멘토 주현미와의 수업 시간에서는 주현미와 배아현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된다는 전언. 바로 7년 전 배아현이 고등학생인 시절 주현미의 모창 가수로 모 프로그램에서 만났던 것. 주현미는 당시 배아현의 모습과 그에게 했던 조언까지 정확히 기억하고 있었다고.
고등학생 배아현에게 졸업한 뒤 계속 노래를 하고 싶으면 자신을 찾아오라고 말할 만큼 배아현을 좋게 봤던 주현미. 이러한 인연에도 불구하고 주현미와 배아현이 7년이 지난 뒤 '트롯신2'에서 만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이어 주현미의 이야기를 계속 듣던 배아현이 대성통곡까지 했다고 해 호기심을 수직 상승시킨다.
한편 죽음의 3라운드 마지막 대결과 주현미, 배아현의 특별한 인연을 확인할 수 있다 .
🎶🤹♀️🎶
가수 나상도가 강진의 '땡벌'로 '트롯신이 떴다2' 무대를 휘어잡으며 또 다시 1등으로 4라운드에 진출했다.나상도의 활약으로 이 프로그램은 시청률 11.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2'에서는 나상도의 1:1:1 데스매치 무대가 공개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나상도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수트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윤정은 나상도에 대해 "1라운드 때 주현미 선배님 팀에서 1위, 2라운드 때 남진 선배님 팀에서 1위를 하면서 올라왔다"라며 "1위 아니면 안 하는 남자"라고 소개했다.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나상도는 "밥 먹는 시간, 자는 시간 빼고는 연습실에 있었다. 연습을 하지 않으면 마음에 불안감이 너무 커서 그 불안감을 줄여보고자 연습을 했다"고 말해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나상도는 이날 강진의 '땡벌'을 선곡해 흥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나상도는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기타 치는 모션과 능청스러운 표정 등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로 랜선 심사위원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특히 장윤정을 비롯하여 김연자, 주현미 등 심사위원들도 흥을 주체하지 못한 채 노래를 따라부르며 무대를 함께 즐겼다.
나상도
1985. 12. 19.
경상남도 남해
181cm, 75kg
소속사 제이제이엔터테인먼트
학력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 실용
음악데뷔 2017년 싱글 앨범 [벌떡 일어나]
수상 2018년 MBC 가요베스트 대제전 신인상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는 11월 11일 밤 9시 방송된다.
사랑의 콜센타 시즌2,트롯맨 친구들 출연 제32회,임영웅 나이 (4) | 2020.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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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비하인드 이지아-김소연-유진-엄기준, 웃음 케미 현장 (6) | 2020.11.10 |
KBS "축구야구말구" 야구 박찬호, 축구 이영표, 인기 스타 오마이걸 승희와나이 키 생활체육을 결합한 스포츠 예능 등장! (9) | 2020.11.10 |
오! 삼광빌라 16회,17회예고`전인화, "채운이가 서연입니다" 황신혜에게 친딸 진기주 밝혀,전인화나이,황신혜나이,이장우 진기주 나이 (11) | 2020.11.09 |
SBS'날아라 개천용' 권상우,배성우, 반격 5회 예고 "진실의 힘 보여드리겠다"· '김주현나이,정웅인나이,출연진 프로필 (4) | 2020.11.08 |
너무 다른 두 레전드와 생활체육
KBS <축구야구말구>, 스포츠 예능 인기 이어가는 성공작 될까?
스포츠 레전드와 생활체육을 결합한 또 한편의 새로운 스포츠 예능이 등장했다. 9일 첫방송된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축구야구말구>에서는 한국 양대 구기종목을 대표하는 두 레전드 박찬호(야구)와 이영표(축구)가 걸그룹 오마이걸 승희와 함께 첫 만남을 가지고 새로운 생활체육 도전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축구야구말구>는 박찬호와 이영표가 전국 방방곡곡에 숨어있는 일반인 생활 체육 고수를 찾아 떠나 엘리트 운동선수 출신의 명예를 걸고 '재야의 고수들'과 한 치의 양보 없는 진검 승부를 펼치는 '투머치토킹 스포츠 로드 버라이어티'를 표방했다. 프로그램의 제목 역시 말 그대로 두 스타의 주종목이자 대표적인 메이저 스포츠로 꼽히는 축구-야구를 제외한 다양한 생활 체육 종목을 경험해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KBS에서 방영되어 다양한 생활체육 도전을 담아내 높은 인기를 끌었던 <우리 동네 예체능>의 리뉴얼 버전이라고도 할만하다.
'코리안특급' 박찬호는 한국야구사에 '원조 메이저리거 1호'이자 '동양인 최다승(124승)' 기록의 업적으로 기억되는 전설과,
'헛다리집기' 이영표는 2002 한일월드컵 4강, 2010 남아공월드컵 원정 16강의 주역이었고, 유럽무대에서도 PSV아인트호벤-토트넘-도르트문트 등 여러 유럽 빅리그 명문팀에서 활약하며 한국축구의 발전에 기여.
두 스타는 은퇴 후에도 다양한 방송활동과 해설위원 경력 등으로 친근한 이미지와 철저한 자기관리로 스포츠 스타들의 모범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두 사람 모두 다수의 예능에도 출연한 경력이 있지만, 게스트나 패널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자신들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을 책임지고 이끌어가는 역할은 처음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적지않은 방송경험으로 나름 단련이 된 스타들답게 박찬호와 이영표는 첫 회부터 능숙한 입담과 변함없는 열정으로 프로그램 컨셉에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박찬호는 그 유명한 '투머치 토커'라는 별명답게 첫회부터 정신없는 토크 열정으로 다른 출연자들의 혼을 빼놓았고, 이영표는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선보였던 은근히 뺀질거리는 캐릭터와 선배들 앞에서도 할말은 다하는 돌직구 캐릭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첫 회부터 두 사람은 각자 닉네임 정하기에서 과거사 소환에 이르기까지 시종일관 대화가 끊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프로그램 제목을 놓고 서로 자신의 종목을 먼저 앞에 세워야한다며 장난스러운 신경전을 펼쳤고, 결국 이영표의 승리로 타이틀이 <축구야구말구>로 정해졌다. 첫 회의 특별 게스트로는 테니스 스타 이형택이 출연하여 함께 테니스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가 진행됐다.
이처럼 최근 방송가에서는 왕년의 스포츠 스타들을 전면에 내세운 체육예능의 인기가 다시 돌아오고 있는 추세다. <뭉쳐야찬다>는 대한민국 각 종목 레전드들이 한 팀을 이뤄서 조기축구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려내며 큰 성공을 거둔 대표적인 사례다. <뭉찬>의 성공 이후 연예인 농구팀의 아마추어 대회 도전을 다룬 <진짜농구, 핸섬 타이거즈>, 여성 스포츠스타들을 내세운 <노는 언니>, e축구게임을 소재로 한 <위캔게임>등이 등장하기도 했다.
스포츠 레전드와 생활체육의 조합이 주는 매력은, 역시 예능 특유의 웃음과 스포츠의 역동성을 동시에 담아내며 다양한 볼거리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무엇보다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는 레전드지만, 그외의 영역에서는 일반인과 다를바없는 '생초짜'에 불과한 운동선수들이 과연 다른 분야에서도 얼마나 잘할 수 있을까? 라는 궁금증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뭉찬>은 축구 규정을 몰라서 백패스를 손으로 잡는 골키퍼 허재, 운동부족으로 살이쪄서 유니폼을 탱크탑으로 만들어버린 양준혁 등 스포츠 레전드에서 평범한 중년 아재로 내려온 스타들의 친근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어필하며 큰 웃음을 안겼다. 이들이 축구라는 전혀 다른 분야와 새로운 도전이 주는 재미에 눈을 뜨며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또한 <예체능>은 축구-농구-배구-볼링-유도-테니스 등 다양한 종목을 소화하며 약 3년 6개월에 걸쳐 장수예능으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예체능>이 연예인-스포츠스타-셀럽 등 각 종목마다 다양한 구성원들을 섭외하여 '팀으로서의 조합과, 미션을 통한 성장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그에 비하여 <축구야구말고>는 일단 박찬호와 이영표라는 두 개성강한 스포츠 스타들을 전면에 내세운 일종의 '캐릭터극'에 가까운 분위기로 출발했다. 특별한 전문 MC나 방송인없이 과연 두 사람만으로 원할한 진행이 가능할까 우려했던 부분은 박찬호-이영표의 쉴틈없는 '말빨'과 의의로 잘맞아떨어지는 호흡 덕분에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
순박하고 어눌한 듯 하지만 마이웨이가 확실한 박찬호, 똘똘하고 논리적이다가도 결정적인 순간마다 은근히 허당스러운 면도 드러내는 이영표, 전혀 상반된 캐릭터가 보여줄 '뜻밖의 케미'는, 앞으로 에피소드가 거듭될수록 가장 기대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일종의 매니저에 가까운 멘탈 코치라는 이름으로 투입된 걸그룹 승희의 경우, 첫 회에서의 비중과 역할은 다소 애매했다. 물론 승희처럼 특유의 비타민처럼 발랄하고 활달한 '리액션'을 담당할 캐릭터도 프로그램에 필요했다면 이해가 가지만, 굳이 걸그룹이나 연예인보다는 박찬호-이영표나 스포츠 분야와 좀 더 관련이 있는 인물을 섭외했다면 어땠을까 싶은 부분이다.
현역 시절의 신비주의와 이미지 관리를 벗어던진 중년의 스포츠스타들이, 뭐든 잘한다며 귀여운 허세나, 세월의 무게를 절감하고 망가지는 모습은, 순발력넘치는 연예인들의 상황극과는 또다른 편안한 웃음과 공감대를 선사한다. 특히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며 보는 체육이든, 직접 하는 체육이든 직접 운동을 즐길 기회가 줄어든 최근의 시청자들에게는 일종의 대리만족같은 효과도 가져다 줄 전망이다. <축구야구말구>가 스포츠 예능의 인기를 이어가는 또다른 성공작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오마이걸 승희 나이, 키
오마이걸
본명 현승희 (玄勝熙[1], Hyun Seunghee)
출생 1996년 1월 25일[2](24세)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3]
연주 현씨
학력
천전초등학교 (졸업)[4]
유봉여자중학교 (졸업)[5]
한국예술고등학교 (음악과 / 졸업)
신체
159cm[6]|44kg|B형
종교 불교
가족
아버지 현병규, 어머니 유미숙(1967년생), 언니 현채희(1993년생), 반려묘 마샹이
데뷔
2015년 오마이걸 미니 1집 앨범 'OH MY GIRL'
포지션 리드보컬
펜트하우스 비하인드 이지아-김소연-유진-엄기준, 웃음 케미 현장 (6) | 2020.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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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삼광빌라 16회,17회예고`전인화, "채운이가 서연입니다" 황신혜에게 친딸 진기주 밝혀,전인화나이,황신혜나이,이장우 진기주 나이 (11) | 2020.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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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펜트하우스' 5회 예고, 욕망·광기에 잡아먹힌 냉혈한 엄기준/이지아,김소연,유진,신은경나이 출연진 프로필,인물 관계도 (0) | 2020.11.08 |
아버지 역활을 요청하는 재희!
정후는 민재와 통화를 하는데!...
삼광빌라에서 빛채운이 정원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빛채운은 회사 사직하고 잠시 떠나는데...
순정은 정원에게 유전자 검사결과를 알려주고,
정원은 "순정 씨, 우리 인연.. 여기서 끝이야 "
11월 14일 17회 방송예정.
16회
2020.11.08 (일)
자신이 죽은 사람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빛채운, 재희의 위로를 받지만 차마 삼광빌라로 돌아가지 못한다. 재희를 만나러 삼광빌라로 향하던 민재와 서아는 배달 알바를 사작한 정후를 발견해 쫓아간다! 한편, 순정은 회사까지 그만두려는 빛채운이 더 망가지는 걸 막기 위해 직접 정원을 찾아가는데
15회
2020.11.07 (토)
빛채운은 정원에게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정원의 집으로 향하고, 순정은 원래 자리로 빛채운을 되돌려 놓으려 애쓴다. 라훈은 룸 셰어하는 김준우의 정체와 사연을 알게 되고 당황스럽기만 하다. 한편, 빛채운이 정원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서아는 정원이 빛채운과 단둘이 어디론가 갔다는 사실에 불안에 휩싸이는데...
전인화가 황신혜에게 진기주가 친딸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는 이빛채운(진기주 분)이 김정원(황신혜 분)의 친딸이라고 밝힌 이순정(전인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재희(이장우 분)는 상심이 큰 이빛채운을 위로했다. 이빛채운은 "우리 어디 가요. 사람 안 오는데로"라고 제안했다. 이빛채운은 음악과 함께 춤을 췄다. 하지만 그는 흐르는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본 우재희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이빛채운은 "왜 안 물어봐요? 무슨 일인지 무슨 일이 있었기에 울다가 웃다가 하는지"라고 물었다. 우재희는 "뭐 엄청난 일 아니었을까요? 내가 물어봐도 말 안해줄 거잖아요"라며 "그래도 나 이렇게 불러준 게 어디야. 이렇게 시작하면 돼요. 한 숟가락 나한테 힘든 거 나눠주고 나중에는 한 보따리 이렇게요"라고 답했다.
이빛채운은 "그럴 일 없을 거예요. 오늘은 어쩌다"라고 말을 돌렸다. 이에 우재희는 "그럴 일 많을 걸요? 꼭 그렇게 될 걸요? 채운 씨는 혼자가 아니에요. 내가 있잖아요"라고 물러서지 않았다.
황나로(전성우 분)는 이빛채운을 걱정했다. 그는 "걱정돼서 전화도 여러번 했었는데"라고 밝혔다. 황나로는 "걱정돼서 여기까지 나와봤는데 이대로 가버리면 나 뻘쭘하잖아요"라고 조금씩 감정을 드러냈다.
빛채운은 "자꾸 훅 들어오려고 하지마요. '이 사람 왜 이러지?' 이렇게 하게 돼"라고 말했다. 이에 황나로는 "좋아하니까요. 빛채운 씨를"이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이빛채운은 "우리 사이 좋은 삼광인 하죠"라고 선을 그었다. 이에 황나로는 "그럼 우재희도 사이 좋은 삼광인에요?"라고 물었다. 하지만 이빛채운은 황나로의 물음에 답하지 않았다.
빛채운은 기분 전환을 하기 위해 야구 연습장에 방문했다. 정민재(진경 분)는 이빛채운에게 아는 척을 하며 호감을 드러냈다.
장서아(한보름 분)는 정민재(진경 분)에게 우재희 집에 같이 가자고 제의했다. 그는 '빛채운, 너도 뭐 아는 거 아니겠지? 확인해봐야겠어'라며 삼광빌라 방문 속셈을 드러냈다. 우재희는 정민재 방문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김정원은 장서아에게 전화를 걸어 삼광빌라 방문을 막았다.
우재희는 정민재와 장서아를 빚쟁이로 오해하며 자리를 피하다 다쳤다. 우재희는 피하다 다친 우정후(정보석 분)의 다리를 치료해줬다. 그는 우정후 다리에 있는 많은 상처를 보고 우정후의 처지를 이해하기 시작했다.
이순정은 이빛채운이 회사에 사직서를 낸 사실을 알게 됐다. 그는 이빛채운에게 전화를 했지만 이빛채운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 이에 이순정은 "네가 이렇게 망가지는 거 못 보겠어. 엄마가 해결할게"라고 밝혔다.
이순정은 김정원에게 만남을 청했다. 그는 "아가씨 따님 서연이요. 살아있습니다"라며 "채운이에요. 채운이가 서연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정원은 이성을 잃었다. 이를 본 이빛채운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오! 삼광빌라’는 다양한 사연들을 안고 '삼광빌라'에 모여든 사람들, 타인이었던 이들이 서로에게 정들고 마음을 열고 사랑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
황신혜, 전인화, 이장우, 진기주
황신혜
본명 황정만
출생 1963년 4월 16일 (57세)
경기도 인천시
166cm, 48kg, A형
인천신흥초등학교 (졸업)
인천여자중학교 (졸업)
인일여자고등학교 (졸업)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과 / 중퇴)
딸 이진이
데뷔 1983년 MBC 공채 16기 탤런트
소속사 SM C&C
전인화
1965년 10월 27일 (55세)
경상북도 문경시
163cm, 47kg, B형
배우자,유동근(1989년 결혼 - 현재)
자녀
딸 유서현(1993년), 아들 유지상(1994년)
선화초등학교 (졸업)
대림여자중학교(現 한울중학교) (졸업)
숭의여자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3]
종교, 무종교
데뷔,1985년 KBS 드라마〈초원에 뜨는 별〉
진기주
진기주(秦基周, Jin Ki Joo)
1989년 1월 26일 (31세)
서울특별시
171cm| 50kg | B형
부안초등학교 (졸업)
우석여자중학교 (졸업)
춘천여자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 신문방송학 / 학사)
가족, 부모님, 언니(1987년생)
데뷔
2015년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소속사
에프엘이엔티 (FL ENT)
2012년 삼성SDS 컨설턴트 근무
2013년 G1 강원민방 방송기자 근무
수상
2014년 제23 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올리비아로렌상
이장우
1986년 6월 1일 (34세)
전라북도 전주시
184cm, O형
가족, 무녀독남, 사촌형 환희
양재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연극학 / 학사)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원 (미용예술학 / 졸업)
데뷔
2006년 MBC 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이순정
전인화
직업
삼광빌라 사장
빛채운, 해든, 라훈의 엄마. 딱 봐서는 품위와 우아함이 흘러넘치는 부잣집 귀부인이지만 사실 그녀는 경력 30년에 빛나는 프로 가사도우미이자, 하숙집 삼광빌라 사장이다. 순박하고 착하고 명랑하며 매사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따뜻한 사람이다. 보육원 원장이었던 남편과 사별 후 홀로 아이 셋을 키우며 친정 동생들까지 부양하며 고단한 세월을 살아왔지만 현실을 비관하거나 슬퍼한 적은 없다.
우정후
정보석
직업
JH그룹 사장
우재희의 아빠. 찢어지게 가난한 집 장남으로 태어나 기업을 일군 개룡남이자 신화적 존재. 이제는 어엿한 중견기업의 사장님 자리에 올랐건만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왕 짠돌이, 본투비 꼰대, 천하의 불통꾼이다. 라떼 시절을 못 잊고 아직도 가족들에게 살인적인 절약 정신을 강요하고 본인의 원리원칙만 불경처럼 외우다 보니, 아들 우재희와는 서로의 번호를 차단한 지 오래고 아내 정민재와는 고용 관계처럼 선 긋고 산 지 오래.
김정원
황신혜
직업LX패션 대표
장서아의 엄마. 셀럽 못지않은 화려한 외모에 능력까지 갖춘, 스타일리시 그 자체인 그녀. 회사에서는 '패션계의 잔다르크'로, 오랫동안 봉사를 이어온 보육원에서는 아이들에게 한없이 부드럽고 따뜻한 '대표 아줌마'로 불린다. 하나 한편으론 내 것, 내 자식에 관한 것은 철저히 챙길 줄 아는 실리주의자이기도 하다. 용광로같이 뜨거웠던 20대 시절, 사랑에 눈이 멀어 서둔 결혼 생활은 곧 파탄이 났고 그 때문에 친딸 서연이도 떠나보냈다.
우재희
이장우
직업건축사무소 대표
우정후, 정민재의 아들. 자기가 잘생긴 것도, 능력 쩐다는 것도 아는 잘난 남자. 나름 건축사무소 대표씩이나 되면서 현장의 자잘한 것까지 본인이 다 체크해야 속이 풀리는 디테일 변태다. 이런 그와, 자기만 옳다고 윽박지르는 아버지 우정후가 안 맞는 건 당연지사. 그는 성인이 되자마자 독립했지만, 강압적인 아버지를 혼자 버텨내고 있는 엄마에 대한 미안함이 크다. 그래서 엄마에겐 언제나 살가운 아들이다.
이빛채운
진기주
직업인테리어 기사, LX패션 직원
순정의 첫째 딸. 다혈질에 욕심도 많다. 독하다. 악바리다. 대차다. 화끈하다. 여장부다. 순진해서 곧잘 손해만 보는 엄마 순정과 철없는 동생들의 보호자로, 집안의 실질적 가장으로 살아왔다. 사는 게 팍팍할 때마다 하루빨리 이 집을 떠나 저 넓은 세상에 내 꿈을 펼치리라 다짐하기도 했지만- 이룰 수 없는 바람일 뿐이란 걸 누구보다 잘 안다. 자신이 엄마와 동생들에게 얼마나 큰 버팀목인지 알기에.
정민재
진경
우정후의 아내, 우재희의 엄마. 평생을 꼰대 가부장 남편 우정후의 수족처럼 살아온, 요즘 시대 보기 힘든 현모양처...였다. 부잣집 딸이 스스로 숨 막히는 이 결혼 생활을 택했다고 하면 누가 믿을까? 그놈의 사랑이란 게 뭔지, 콩깍지 팍 씌어서 가난한 청년 우정후와 결혼하겠다고 난리 친 건 다름 아닌 그녀였다. 지긋지긋한 시집살이도, 다정한 눈길 한번 안 주는 남편도 사랑만 있으면 다 헤쳐 나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이만정
김선영
직업내과 의사
순정의 동생, 빛채운의 이모. 까칠하고 찬바람 쌩쌩 부는, 오로지 일밖에 모르는 여자...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대책 없는 사랑꾼이다. 자기 마음에 들었다 하면 모든 걸 내던지고 화끈하게 사랑에 빠져 버린다. 이놈의 사랑 때문에 숱하게 망해 먹고도 부족했을까? 마지막으로 만났던 남자는 그녀의 마음도, 재산도 가져가더니 빚까지 얹어줬다. 언니 순정이 사 놓은 아파트까지 날려 먹고도 철판 깔고 삼광빌라로 돌아왔다.
김확세
인교진
직업밤무대 트로트 가수
진정한 트로트 가수가 될 그날만을 위해 열심히 사는 흥 빨 가득한 남자. 7080 클럽 밤무대 가수가 본업이지만 일이 없을 땐 온갖 알바를 뛰며 꿈을 키운다. 어려운 시절 손을 내밀어 준 순정과의 인연이 깊다. 순정에겐 항상 고마운 마음뿐이라, 자칭 순정의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삼광빌라의 이런저런 일을 돕고 있다. 이런 그에게 만정은 신발에 들어간 돌처럼 불편한 존재다. 눈빛 레이저 빔은 기본 장착이고, 만성 코골이에 술버릇까지 괴팍한 여자.
장서아
한보름
직업LX패션 본부장
김정원의 딸. 미모와 총명함, 능력과 재력까지 완벽하게 갖췄지만 '싸가지' 하나를 쏙 내다 버렸다. 타고나길 본인밖에 모르는 성격으로 타고났다. 그럼에도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들 앞에서는 감정을 숨기지 않는, 얄미우면서도 솔직한 깍쟁이다. 어릴 때부터 좋아해 온 재희 오빠와 엄마 김정원 앞에서는 특히 더! 정원이 친엄마가 아닌 걸 알기에 더욱, 최고의 딸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했다.
황나로
전성우
직업프리랜서 번역가
호감형 외모에 다정한 미소, 외국어 몇 가지쯤 기본으로 하는 남자. 그의 눈웃음과 능청스러운 인사 한 번에 누구든 안 넘어오면 반칙. 이런 모습을 보면 부모 사랑 듬뿍 받고 자란 착실한 청년인가 싶지만, 사실은 거짓말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천생 사기꾼! 한 방의 인생역전을 노리는 야망남이다. 의뭉스러운 계획을 품고 삼광빌라로 들어오게 되지만... 변수가 생긴다. 그의 플랜에 없었던 한 여자를 좋아하게 된 거다.
이해든
보나
직업연예기획사 직원
빛채운의 동생. 애교쟁이. 귀여운 뻥쟁이. 질투쟁이. 하이 텐션의 엉뚱 발랄함으로 누구와도 금방 벽을 허무는 파워 인싸 스타일. 내가 봐도 난 너무 예쁘고 끼가 넘치니까~ 중학교 때 아이돌 연습생을 시작했지만 재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탈락했다. 이해든 라이프에 포기란 없지. 언젠가 세상이 알아봐 줄 날을 기다리며 연예 기획사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다.
이라훈
려운
직업배달대행 라이더
빛채운의 동생. 미래에 대한 걱정보다는 눈앞에 있는 소확행과 즐거움을 쫓는 딱, 지금의 20대 청춘. 허나 내 즐거움보다 더 중요한 건 우리 가족, 우리 엄마의 행복이다. 순정과 빛채운의 뒷바라지로 삼수까지 했지만 마지막 지원 대학까지 똑, 떨어졌다. 가족들에겐 차마 솔직하게 말할 수 없어 거짓말을 해버렸다. 명문대에 합격했다고...! 현재 식구들 몰래 배달대행 라이더를 하고 있다.
차바른
김시은
대학생. 긴 생머리에 청초한 모습, 언뜻 가녀린 여대생으로 보이지만 수틀리면 발차기에 돌려차기까지 거뜬히 날리는 쎈 언니! 서울말로 조곤조곤 나긋나긋 속삭이다가도 긴급 상황에선 강원도 깡촌 사투리가 확 튀어나오는 반전 매력은 추가 옵션이다. 남자라고는 우락부락한 오빠, 삼촌들밖에 모르고 자란 그녀였기에, 곱고 아름다운 라훈을 보고 첫눈에 반한다.
박필홍
엄효섭
김정원의 전 남편. 20여 년 전, 매끈한 외모와 세련된 말 빨로 정원을 사로잡았다. 정원과 결혼해 부잣집 사위가 되어 딸까지 얻었지만 이미 습관이 되어 버린 몹쓸 짓들이 들통 나 장인에게 내쳐졌다. 다시 예전처럼 사기나 치고 살면서 교도소를 제집처럼 드나들던 어느 날 친딸의 소식을 듣는다. 그는 설렌다. 그 아이를 연결고리로 다시 힘찬 새 출발을 할 수 있을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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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X배성우, 반격 예고
"진실의 힘 보여드리겠다"
권상우, 배성우가 거침없는 반격을 예고했다.
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연출 곽정환, 극본 박상규, 기획&제작 스튜디오앤뉴, 투자 Wavve) 4회에서는 무모한 열정과 진정성 하나로 승산 없는 재심에 뛰어든 박태용(권상우 분), 박삼수(배성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삼정시 3인조는 물질적인 보상보다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받고자 합의를 포기하고 재심을 선택했다.
재심 결정에 숨겨진 의도를 알면서도 박태용과 박삼수는 판을 뒤집기 위해 발로 뛰며 진범을 찾아 나섰지만, 이를 설계한 조기수(조성하 분)가 차기 대법원장으로 지명되면서 쉽지 않은 싸움의 시작을 알렸다.
뜨거운 호평 속 4회 시청률은 6.0%(2부)를 기록, 순간 최고 시청률이 6.7%까지 치솟으며 토요 미니시리즈 1위를 지켰다. (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
이날 박태용과 박삼수는 삼정시 3인조의 재심 합의를 돕기 위해 나섰지만 삼정시 3인조가 사인만 하면 마무리되는 상황에서 변수가 발생했다.
바로 강상현(하경 분)과 최재필(정희민 분)이 한글을 쓸 줄 몰랐던 것. 난감한 박삼수는 종이에 두 사람의 이름을 적어 “이거 보고 그대로 그리시면 돼요”라고 했고, 그의 말에 강상현은 잊고 있었던 기억을 떠올렸다.
과거, 형사들의 폭력에 시달리던 그는 거짓으로 범행을 인정했고, 한글을 쓸 줄 몰랐기에 이들이 건네준 자술서를 똑같이 그려 자백을 했다.
장윤석(정웅인 분)은 강상현이 작성한 자술서가 가짜인 것을 알았음에도 그를 감옥에 보냈던 것.
그날의 기억은 이들을 평생 고통 속에서 살아가게 만들었다. 삼정시 3인조의 아픔은 금전적인 보상으로 위로받을 수 없었다.
결국, 세 사람은 합의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협상이 결렬되고 말았다.
이에 박태용, 박삼수도 흔들리기 시작했다.
박태용은 삼정시 3인조에게 강압적인 태도를 보였던 박삼수에게 화가 났고, 박삼수 역시 그에 대한 불만이 쌓여가고 있었다.
그렇게 두 사람의 공조는 엎어질 위기에 처했다.
그 시각, 삼정시 3인조 사건이 조용히 묻히길 바라는 세력들이 새로운 판을 준비하고 있었다.
사건을 오판했던 대법관 조기수는 “돈으로 안 되면 법으로 해야죠”라며 역으로 재심 개시를 제안했다.
공소시효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진범들이 직접 자신들의 죄를 묻게 하자는 것. “적이 원하는 거로 적의 발목을 잡는다”는 이들의 치밀한 계획은 바로 실행됐다.
재심 결정 소식에 들뜬 박태용은 박삼수를 만나러 갔다.
그의 마음을 돌리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사건 종결을 위해 열린 재심이 순탄하게 흘러갈 리 없었다.
과거 누명을 쓴 삼정시 3인조에게 잘못을 빌라고 강요했던 변호사 허재영(곽민석 분)이 재심 재판의 판사로 결정된 것.
재판을 뒤집을만한 결정적 증거를 찾지 못한 두 사람은 진범을 조사했던 황민경(안시하 분) 검사를 찾아갔다.
재심에 숨겨진 의도를 읽어낸 황민경은 “재심, 박살 날 겁니다”라고 경고하고, 재판에 승소할 확률이 없다는 사실에 박태용과 박삼수는 낙담했다.
이에 황민경은 “지금처럼 생각 없이 몸으로 돌파, 진정성으로 승부”하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장윤석의 협박으로 진범들은 이미 자취를 감춘 뒤였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조기수가 차기 대법원장으로 지명되면서 쉽지 않은 싸움을 예고했다.
저들의 도발에 “누가 이기는지 한 번 붙어보자, 다 덤벼!!”라며 의지를 더욱 불태우는 박태용의 거침없는 반격이 통쾌한 정의구현 역전극에 기대감을 높였다.
“판검사도 사람인데, 실수할 때가 있죠. 그걸 가지고 조작이네, 누명이네 하면서 법에 대한 불신을 키우면 나라가 어떻게 되겠습니까”라는 김형춘(김갑수 분)의 말처럼,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면서 살아간다.
하지만, 한 사람의 인생을 좌지우지하는 이들의 ‘실수’는 잘못의 크기가 달랐다.
삼정시 3인조가 억울하게 누명을 썼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묵인한 사람들. 평생 살인자로 낙인찍혀 살아가야 하는 세 사람의 인생은 그 누구도 책임져 줄 수도, 돈으로도 보상될 수 없었다.
“어떻게든 진실의 힘을 보여드리겠습니다”라는 박태용의 말처럼 정의는 아직 우리 앞에 존재하는 것일까. 고졸 변호사 박태용과 생계형 기자 박삼수, 진실을 향해 돌진하는 두 개천용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에 기대가 쏠린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늦게 보기 시작했는데 푹 빠짐”, “배우들 연기 굿”, “케미 좋고 사이다 드라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권상우, 배성우, 정웅인, 김주현
나이/프로필
권상우
영화배우, 탤런트
출생 1976. 8. 5. 대전광역시
신체 183cm,72kg
소속사 수컴퍼니
가족 배우자 손태영. 아들 권룩희, 딸 권리
학력 한남대학교 미술교육학 학사
데뷔 2001년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
수상 2011년 제6회 아시아모델상시상식 아시아스타상
배성우
1972. 11 21
Seong Woo Bae영화배우, 연극배우
작품활동
소속사아티스트컴퍼니가족동생 배성재데뷔1999년 뮤지컬 '마녀사냥'수상2017년 제54회 대종상영화제 남우조연상
2016년 제7회 올해의 영화상 올해의 발견상
정웅인
출생 1971. 1. 20.
신체 180cm, 74kg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
가족 배우자 이지인, 딸 정세윤, 딸 정소윤, 딸 정다윤
수상 2014년 S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부문 남자 특별연기상
경력 2018.03 법무부 명예교도관
김주연
1987년 3월 10일 (33세)
강원도 원주
165cm, 46kg
과천여자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과
데뷔 2007년 영화 기담
소속사 BH엔 터 테 인 먼트
등장인물 역활/나이
박태용/ 권상우
나이 39세
직업 변호사
눈에 안 보이는 걸 보고, 들리지 않는 걸 들어야죠!
기자, 변호사는 그런 일해야 합니다.
빤히 보이는 건 누구나 다 합니다.
변호사가 된 이유: 나보다 공부 못했던 애들이 더 잘나가다니, 한 번에 뒤집을 건 고시뿐. 별명 : 국선 재벌. 엄마가 사망한 10대 후반, 학교를 그만두고 방황을 시작했다. 고향 양식장에서 일하며, 영혼보다 물고기 몸집을 키우며 살았다. 대학으로, 도시로 나간 친구들은 잘나가는데 태용만 언제나 그 자리.
박삼수/배성우
나이 38세
직업 기자
내가 잘한 일을 내 입으로 말하면 하수,
남들이 말하게 하는 건 중수,
굳이 말하지 않아도 세상이 다 알게 하는 건... 고수? 땡!
정답은 삼수, 박삼수! 기자를 하는 이유 : 나쁜 놈들에 대한 불타는 적개심 때문. 그보다는 관심받고 싶어서. 별명 : 에스대. 포항 보신탕집 막내아들로 태어나 늘 살생과 붉은 피를 보고 자랐다. 초등학교 2학년 때 한글을 겨우 깨우쳤다. 초중고 내내 전교 꼴등.
이유경/김주현
나이 30세
직업 뉴스앤뉴 기자
신입기자로 입사하자마자,
박삼수와 강릉 출장을 떠나 정명희 사건으로 첫 특종을 했다.
금수저 출신이지만 타인에 대한 공감력이 뛰어나고, 취재를 시작하면 물불 가리지 않고 씩씩하다. 유경은 가진 것 없고, 가방끈 짧아, 내세울 것조차 없는 태용의 뜨겁고도 정의로운 활약에 심장이 뛰곤 한다. 이것은 존경인가, 사랑인가. 가끔 자기도 헷갈린다. "법정 드라마 주인공처럼 멋있었어요! 형식적인 변론도 아니고 피해자에게 마음으로 공감하신 거 같았어요."
장윤석/정웅인
나이 45세
직업 대검 부부장 검사
노숙소녀 사건 봤잖아.
그 이슈 며칠이나 갔냐?
그거 정치적 사건이었으면 난리가 났겠지.
죽은 애가 부잣집 딸이었으면 더 대박이고.
여기 들어와서 보니까... 이 사람들 장난 아니야. 너랑 고졸 박태용이 뭉친다고 될 일이 아니라고. 너, 그거 하지 마. 태용처럼 전라도 시골 흙수저 출신이지만 공부 하나 끝내주게 잘해 신분 상승. 초임지가 서울중앙지검인 엘리트 검사. 딱 한 번 인사에서 물먹어 삼정 지방검찰청에 발령.
강철우/김응수
나이 65세
직업 서울시장
내가 숙제 하나 낼 게.
그놈들 영원히 허튼 소리 못하게 하는 방법...
찾아내서 일주일 뒤에 보고해.
평생 겸상은커녕 마주칠 일도 없는 그 잡범들 때문에 지금 몇 명이 골머리 앓는지 알지?
빈민가 출신으로 정유 업체 CEO까지 출세 가도를 달렸다. 경제를 화두로 서울시장 찍고 대권을 잡으려는 집념, 성공의 화신. 사기, 횡령, 배임 등 전과 7범이지만 “모두 새빨간 거짓말 모략”으로 치부해 버리는 이상한 신념.
조기수/조성하
나이 66세
직업 대법관
진보-보수, 좌우 모두에게 존경받고 원만하다고 평가받는 판사.
그 덕에 차기 대법원장 후보로 파격적으로 거론되는 인물.
하지만 박태용-박삼수의 활약으로 드러나는 그의 약점은 한두 개가 아니다. 무식하고 교양 없는 강철우가 대한민국‘넘버원’을 꿈꾸는 게 배가 아픈데, 여기에 고졸 박태용마저 감히 덤비다니. 더 이상 치욕을 견딜 수 없어 열이 뻗친다.
김형춘/김갑수
전 검찰총장, 전 법무부장관.
좀처럼 얼굴을 드러내지 않는 대한민국 법조 설계자.
대권 후보를 비롯해 국내 정재계 여러 유력 인사들이 그에게 자문을 받고 있다. 공직에서 물러나도 늘 아침 6시면 일어나 서재에서 일하는 지독한 노력형 인간. 태용-삼수의 싸움에서 점차 드러나는 그의 실체는 놀랍다.
한상만/이원종
나이 63세
전직 형사.
오성시 트럭 기사 살인사건 진범을 체포한 형사.
검사가 풀어주는 살인범을 계속 잡아들이는 답답한 형사. 그러다 지구대로 좌천되고 뇌졸중까지 얻은 한심한 형사. 사건 발생 18년 만에 진실을 밝히겠다고 찾아온 태용-삼수를 내치지 못하는 따뜻한 진짜 형사. 싸움 짱, 용기 갑, 배짱 최고인 베테랑 형사이자 오성시 3대 갑부 중 한 명. 그의 버릇은 턱짓.
황민경/안시하
나이 39세
직업 검사 출신 변호사
성격은 터프하고, 머리는 명석하다.
그중 최고는 흔들리지 않는 평정심이다. 우수한 성적으로 사법연수원 마치고 검사가 됐으나, 다은슈퍼 3인조 강도치사 사건 진범을 체포해 원칙대로 수사하다 검찰에서 밀려난다. 쿨하고 이성적인 민경, 가진 것 없지만 진실을 향해 맨몸으로 돌진하는 태용, 삼수의 정직함과 순진함에 반한다.
김병대/박지일
나이 65세
직업 대석 로펌 고문
전직 검사장 출신.
검사장 출신으로 국내 최대 로펌 대석의 고문. 변호사로서 변론은 거의 하지 않는다.
전관 이력으로 지연, 학연, 인맥을 동원해 로펌의 몸집을 불리는 인물. 돈으로 얽힌 강철우 시장의 요청으로 삼정시 3인조 사건 재심 때 태용을 흔드는 역할을 맡는다. 점잖고 교양이 뼛속에 배인 것처럼 행동하는 인물이지만, 그가 가장 좋아하는 건 돈과 권력이다.
김귀현/이순원
직업 IT 개발자
머리에 땀띠 나면 어떻고, 무좀균이 퍼지면 또 어떤가. 탈모가 진행된 머리숱을 공개하고 싶지 않아 뜨거운 한여름에도 비니를 벗지 않는 스타일리스트. 자신과 스타일은 정반대인 궁극의 촌놈 삼수와는 영혼의 친구, 찰떡궁합. 천재 개발자지만 기술에 휴머니즘을 심고, 기술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싶어 하는 이상주의자. 추락한 저널리즘을 구해내겠다는 일념으로 독자가 돈을 내는 ‘기사 펀딩’을 기획하고 만든다.
이진실/김혜화
나이. 35세
삼수 먹여주고 재워 주려고 그 고생을 하며 공부하고 돈을 모은 건 아니다.
가난한 삼수를 자기 전세 아파트에 들여 5년째 동거 중이다. 삼수의 단순무식은 가끔 충격을 주지만, 그가 써내는 글은 자주 감동을 준다. 사회과학 출판사에 다니면서 책을 만든다. 감정적인 삼수를 이성적으로 컨트롤하는 유일한 인물. 돈 계산도 확실해, 삼수에게 월 50만 원 생활비를 꼬박꼬박 받아내겠다 으름장을 놓지만, 사실은 돈보다 박삼수.
박태용 어린시절/ 박상훈
정명희/채원빈
나이 16세
<강릉시 여중생 존속 폭행치사 사건>.
뱃사람인 명희의 아버지는 술만 마시면 홱 돌아버린다. 배를 안타는 날은 노상 술이다. 어머니는 명희가 여섯 살이 되던 해, 이렇게는 못 살겠다며 집을 떠났다. 명희의 일기장엔 가정폭력으로 인한 두려움과 고통이 페이지마다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다. 술에 취하면 학교, 학원까지 찾아와 명희를 때렸던 아버지. 그런 아버지가... 만취한 채로 할아버지의 목을 조르자... 열여섯 살 어린 소녀 명희는 할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자기도 모르게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
강상현/하경
나이 25세
<삼정시 초원슈퍼 3인조 강도치사 사건>.
사건이 발생한 2013년 2월, 그는 18세 미성년이었다. 초등학교 졸업 학력에 발달장애가 있었던. 친구의 증언으로 얼떨결에 경찰서에 잡혀 들어가 공범이 되고 살인범이 됐을 때, 그는 자신의 이름 석 자조차 쓸 줄 몰랐다. 그가 자필로 쓴 범행 자술서가 진실일 수 없다는 데 이보다 명백한 증거가 있을까. 그러나, 검찰도 법원도 이를 다 외면했다.
최재필/정희민
나이 25세
<삼정시 초원슈퍼 3인조 강도치사 사건>.
강상현의 동갑내기 친구. 초등학교 졸업 학력에 발달장애가 있다. 엄마는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됐고, 아버지 역시 장애를 안고 있다. 그가 살인누명을 쓰고, 4년간 복역하는 동안 부모님은 모두 돌아가셨다. 체격이 좋고, 주먹이 세고, 욱하는 일면도 있어 3인조 중 가장 터프해 보이지만 사실은 수줍음을 많이 타고, 소년처럼 천진난만하고 해맑다. 장윤석 검사 앞에서 끝까지 범행을 부인했던 인물.
임수철/윤주빈
나이 25세
<삼정시 초원슈퍼 3인조 강도치사 사건>.
삼정시 3인조 중 유일하게 장애가 없고, 중학교까지 마쳤다. 그가 누명을 쓴 데는 어이없는 사연이 있다. 다름 아닌 우사인 볼트 수준의 빠른 달리기 실력이 화근이 됐다. 가정폭력을 일삼는 아버지를 피해서 도망 다니느라 달리기가 늘었고, 너무 배가 고파서 남의 집 밭에 있는 수박을 훔쳐먹다 보니 도망치는 기량은 날로 일취월장.
이철규/권동호
나이 34세
<삼정시 초원슈퍼 3인조 강도치사 사건>.
진범 3인조 중 한 명. 평범한 가정에 형제들 모두 착실한 집안인데, 왜 이철규만 저토록 사고뭉치인지 하느님도 모를 판이다. 폭행, 절도 등 전과 화려. 부산에서 잘나가는 싸움꾼이다.
김원복/어성욱
나이 34세
<삼정시 초원슈퍼 3인조 강도치사 사건>.
진범 3인조 중 한 명. 삼정시 3인조 사건이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 범행. 홀어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다. 말 수가 적으며, 마음이 심약하고, 겁이 많다.
조덕종/김균하
나이 34세
<삼정시 초원슈퍼 3인조 강도치사 사건>.
진범 3인조 중 한 명. 일명 떡종으로 불린다.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 걸 잘 보여주는 인물.
그때나 지금이나 범행에 대한 죄책감이 없이 뻔뻔하고, 예나 지금이나 반성을 모른다.
KBS "축구야구말구" 야구 박찬호, 축구 이영표, 인기 스타 오마이걸 승희와나이 키 생활체육을 결합한 스포츠 예능 등장! (9) | 2020.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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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삼광빌라 16회,17회예고`전인화, "채운이가 서연입니다" 황신혜에게 친딸 진기주 밝혀,전인화나이,황신혜나이,이장우 진기주 나이 (11) | 2020.11.09 |
SBS '펜트하우스' 5회 예고, 욕망·광기에 잡아먹힌 냉혈한 엄기준/이지아,김소연,유진,신은경나이 출연진 프로필,인물 관계도 (0) | 2020.11.08 |
미국대선]해리스 여성 부 통령 당선인 승리연설 “첫 여성 부통령이지 마지막 아닐 것” (6) | 2020.11.08 |
토트넘 손흥민, 웨스트브롬전서 EPL 득점 '단독 1위' 노린다,(EPL)10월의 선수로 선정되다 (7) | 2020.11.08 |
자식을 위한 엄마들의 일그러진 욕망
월,화 오후 10:00
장르: 드라마
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
시청률 13.9%
‘펜트하우스’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VS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
“어떤 인간의 욕망도 절대 충족되지 않는다.
인간은 더 많은 것을 갖기 위해 끝없이 오르려 하기 때문이다!”
최고의 조망과 뛰어난 프라이버시 보호로 많은 자산가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펜트하우스!
아파트 로열층의 판도를 뒤흔든 그곳엔 과연 누가 살고 있을까?
그들은 무엇으로 돈을 모았고, 그들의 욕망의 끝은 어디까지일까?
끝없이 높은 곳으로....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 싶었던 이유는 무엇이고,
그들이 꿈꾸던 맨 꼭대기 층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꼭대기 층까지 오른 그들은 과연 지금 행복할까? ...
온갖 못된 수식어를 다 붙여도 모자라다. '펜트하우스' 엄기준이 욕망의 끝을 보여줄 전망이다.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엄기준은 심수련(이지아)의 남편, 주석훈(김영대), 주석경(한지현)쌍둥이 아빠이자 건축뿐만 아니라 부동산에도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는 주단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극중 주단태는 한 치의 흐트러짐이나 구설도 용납하지 않는 강박증이 심한 냉혈한의 피가 흐르는 인물로, 등장할 때마다 소름을 유발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엄기준이 섬뜩함이 느껴지는 눈빛을 드리운 채 날 서린 냉혈한의 본색을 유감없이 발산한 현장이 공개됐다. 이는 극중 건축회사 사무실에서 주단태가 누군가와 통화를 시도한 후 분노를 표출하는 장면. 범접불가 냉기 카리스마를 분출하면서 무언가를 골똘하게 생각하던 주단태는 통화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는 듯 광기 어린 표정을 지으며 살벌함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주단태가 과거 심수련의 아이 아빠인 남자를 죽인데 이어, 심수련의 친딸인 민설아(조수민)를 신생아 시절에 다른 사람의 딸 주혜인(나소예)과 바꿔치기했던 악행이 낱낱이 드러났다.
더욱이 주단태는 천서진(김소연)과 위험한 밀회까지 즐기는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다.
또한 4회 엔딩에서는 주단태가 자신에게 저지른 악행을 알게 된 심수련이 남편 주단태와 천서진의 밀회를 목격하는 장면이 담겨 긴장감을 드리웠다.
과연 앞으로 주단태의 계략과 악행은 어디까지 이어지게 될지, 주단태를 향한 심수련의 복수가 시작될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특히 엄기준은 ‘악의 결정체’ 주단태를 눈빛부터 제스처, 감정선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장면 장면마다 충격을 선사했다. 아내 심수련에게는 다정다감한 남편의 모습이었던 주단태의 숨겨진 이면들을 한 치의 오차도 없는 디테일한 연기력으로 선보이면서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엄기준은 매 장면마다 엄청난 집중력으로 열연을 펼쳐 단숨에 스태프들을 숨죽이게 만들고 있다. 또한 엄기준은 촬영 내내 감독, 스태프들과 의견을 나누는 가하면 촬영 후 모니터링까지 세심하게 체크하는 등 열정을 쏟아내며 완성도 높은 장면을 탄생시키고 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주단태라는 인물은 탁월한 연기력을 지닌 엄기준이어서 표현 가능한 캐릭터라고 생각한다”며 "주단태의 야심 가득한 욕망의 끝은 어디일지, 마지막까지 본인의 욕망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을지 앞으로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프로필, 나이 ♥️ 배역소개
심수련 역 이지아
천서진 역 김소연
오윤희 역. 유진
주단태 역 엄기준
강마리 역 신은경
이규진 역 봉태규
이지아
1978년 2월 2일 (만 42세)
키:168cm
김소연
1980년 |1월 2일 (39세)
서울특별시
키:167cm
유진
1981년 3월 3일 (39세)
서울특별시
키:160cm
윤주희
1985년 2월 21일 (35세)
충청남도 대전광역시
170cm. A형
신은경
1973년 2월 15일 (47세)
부산광역시
키:171cm
심수련 . 이지아
주단태의 아내. 주석훈과 주석경 쌍둥이의 엄마. 헤라팰리스 입주자 모두 인정하는 명실상부한 헤라클럽의 퀸! 재벌가에서 태어나 가족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받으며 곱게 자랐다. 아름다운 외모만큼이나 성품이 온화하고 사랑에 있어선 저돌적으로 변하는 매력적인 여자다. 그런 그녀에게 완벽과 최고만을 추구하는 주단태와의 결혼생활은 숨 막힐 것 같은 답답함의 연속이었다. 그를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았지만 두 아이를 위해 아내와 엄마의 역할을 다하고자 애썼다.
천서진 . 김소연
하윤철의 부인. 하은별의 엄마. 타고난 금수저. 청아재단 실세. 유명 소프라노. "헤라클럽"의 여왕벌. 자신이 세상의 중심이어야 하는 여자. 원하는 것은 어떻게든 손에 넣는다. 그것이 다른 사람의 꿈이든, 다른 여자의 남자든. 스포트라이트는 항상 서진을 비추고 있었다. '한국 최고의 소프라노', '청아재단 이사장 딸', '넘사벽 엄친아'라는 타이틀은 늘 그녀를 주목받게 만들기 충분했다.
오윤희 . 유진
배로나 엄마. 자격증 없는 부동산 컨설턴트. "내 딸만큼은 돈 때문에 설움 받지 않아야 하고, 차별당하지 않아야 하고, 기죽어선 안 된다! 그러려면, 돈이 있어야 한다." 학창 시절 전국에서 알아주는 실력파 소프라노였으나 예상치 못한 사고로 성대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어 성악을 포기했다. 윤희의 삶이 꼬이기 시작한 것은 그때부터였다. 대학 문은 넘보지도 못했고 6년 만난 남자친구는 그녀를 떠났다.
주단태 . 엄기준
직업 제이킹 홀딩스 건축회사 대표
심수련의 남편. 주석훈, 주석경의 아빠. 부동산의 귀재. 서울, 북경, 라스베거스, 인도네시아, 전 세계 곳곳에 그의 건축물이 있다. 삼성동 최고층 주상복합 건물 헤라팰리스도 그의 작품! 건축뿐 아니라 부동산에도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그는 귀신같이 돈 냄새를 잘 맡아, 투자하는 부동산마다 돈을 쓸어 모았다. 그의 땅을 밟지 않고는 강남을 돌아다닐 수 없다는 말이 나돌 정도로, 강남 노른자위 땅과 고층 건물 여럿을 소유하고 있다.
강마리 . 신은경
유제니의 엄마. 유동필 부인.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쓰자는 게 인생 모토. 졸부. 두바이에 남편을 보내고 독수공방하는 여자. 다혈질인 듯 보이지만 사실 알고 보면 엄청나게 계산적이고 냉철하다. 속으로는 금수저들을 비난하고, 밖으로는 흙수저들을 하대한다. 모든 스트레스를 자신의 집 도우미와 기사에게 갑질로 푸는 삶을 살고 있다. 하지만 딸(유제니)의 일이라면 도둑질이라도 저지를 수 있는 여자다.
이규진 . 봉태규
직업빅토리 로펌 전문 이혼 변호사
고상아의 남편. 이민혁의 아빠. 법조인 재벌가의 외아들로 허세뿐인 속빈 강정에 마마보이. 찌질의 끝판왕. 법조계 집안의 3대 독자로 1남 2녀 중 막내다.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시키는 대로 살아왔더니 어느새 변호사가 되어 있었다. 당연히 스스로 할 줄 아는 건 없고, 결정 장애에 모든 걸 누나나 엄마에게 컨펌받아야 마음이 편한 마마보이다. 게다가 생활비 대신 엄카를 건네는 찌질의 끝판왕.
하윤철. 윤종훈
직업대형 종합병원 청아의료원 VIP 전담 외과 과장
천서진의 남편. 하은별의 아빠. 허리 디스크 수술의 권위자. 현실에 적당히 타협할 줄 아는 인물로 사람을 계급에 따라 나누어 대하는 처세술의 끝판왕. 역시 남자는 돈과 권력을 쥐고 있어야 한다는 야망남. 의사로서의 그의 능력과 실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러나 사려 깊음보다는 손익 계산을, 노력보다는 실력을, 지켜보자는 소견보다는 수술을 우선시한다.
구호동. 박은석
직업청아예술고등학교 체육선생
창원 출신의 경상도 사나이 꼬질꼬질한 차림새에 역사를 거스르는 패션 스타일. 청아예술고등학교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을 한 명 꼽으라면 단연코 이 사람이다. 후줄근한 운동복 패션에 누렇게 변색된 치아. 패션을 역행하는 잠자리 안경까지. 헤라팰리스 아이들을 두려워하지 않는 유일한 선생님.
고상아. 윤주희
이규진의 아내. 이민혁의 엄마. 아나운서 출신의 재벌가 며느리. 남편과 아들 일이라면 어떤 희생이라도 감수하는 소문난 내조의 여왕. 교양 있는 척, 세상 행복한 척, 사랑받는 척하지만, 정작 반쪽짜리 결혼생활이다. 한때 촉망받던 아나운서에서 지금은 재벌가 며느리로, 남편 이규진을 내조하며 살아가고 있다. 남편은 시아버지가 운영하는 '빅토리' 로펌의 허수아비 변호사로 상아가 허울뿐인 재벌 며느리 행세를 하고 있는 건, 주변 사람 아무도 모른다. 그녀의 결혼생활은 한마디로 창살 없는 감옥이었다.
마두기. 하도권
직업.화영중학교 음악선생
한 번 보면 뇌리에 훅 박히는 부담스러운 비주얼의 성악가.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더할 나위 없이 강한 사람. 한 번 보면 절대 잊어버릴 수 없는 강렬한 중세 시대 헤어스타일의 소유자. 성악 지식은 만점일지 몰라도 교육자로서는 0점인 남자. 돈과 권력 앞에서 자연스레 무릎 굽히는 전형적인 강 약약 강 직장인. 헤라팰리스 부모들이 그의 자존심을 긁어도 늘상 잡초같이 일어선다. 헤라팰리스 아이들에게 은근히 무시당하는 인물.
윤태주. 이철민
직업.비서
주단태의 비서로 주단태에게 절대복종하는 인물.
양미옥..김로사
직업.가사도우미
주단태와 심수련의 펜트하우스 가사도우미. 말 없고 비밀스러운 여자.
배로나. 김현수
오윤희의 무남독녀. 성악에 남다른 재능을 가졌다. 머리 좋고, 강단 있는 두 번은 당하지 않는 성격. 씩씩하다. 아빠 없고, 돈도 없지만, 주눅 들지 않는다. 성실하게 공부해서 전 과목 내신 1등급 만들었고 가진 거 없다고 핀잔주는 유제니를 성악 실력으로 눌러줬다. 노래 부르는 게 좋았다. 엄마(오윤희)는 로나가 성악하는 것을 말렸다. 다 되지만 제발 성악만은 하지 말아 달라고 했다. 그럴수록 로나는 미친 듯이 노래를 불렀다.
유제니. 진지희
강마리와 유동필의 외동딸. 청아예고에서 성악 전공. 안하무인, 쌈닭. 실력은 없고 욕심만 있다. 민혁 바라기.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다. 한 마디로 개 싹수. 돈 자랑하는 건 취미고, 돈 없는 애들 무시하는 건 특기다. 자기가 밟아도 되겠다 싶으면 찍어놓고 지독히 괴롭히지만, 또 뭔가에 감동받아 내 편이라고 생각하면 하루아침에 자기 속 다 내주는 단순하고 쿨한 면도 있다. 청아예중 입시에서 똑떨어져 일반 중학교를 다녔다.
주석훈. 김영대
주단태와 심수련의 아들. 석경의 쌍둥이 오빠. 청아예고 피아노 전공. 훤칠한 외모에 공부면 공부, 싸움이면 싸움, 못 하는 게 없는 무결점 완벽남. 외모, 머리, 실력까지 모든 면에서 완벽하다. 게다가 싸움까지 잘 한다. 티끌만큼의 흐트러짐도 허용하지 않는 주단태의 앞에선 늘 완벽함을 연기하지만, 학교에서는 선생님과 친구들을 장난감처럼 주무르며 일탈을 즐기는 이중적 면모를 갖고 있는 소년. 그런 석훈의 새 장난감으로 배로나가 낙점된다.
민설아. 조수민
헤라팰리스 아이들 수학 과외쌤. 보육원 출신으로 유기견 설탕이와 단둘이 억척스럽게 사는 소녀. 유기견의 병원비를 구하기 위해 헤라팰리스 고액 수학 과외 선생 자리에 지원했다. 어쩔 수 없이 재학 증명서를 위조하고, 가짜 신분증을 만들어서 수학 과외 자리를 얻어냈다. 대학생이라고 거짓말하는 게 맘에 걸렸지만, 선불로 받은 과외비가 딱 설탕이의 수술비였고, 돈만큼 열심히 가르쳐주면 된다고 생각했다. 딱 두 달만이야.
주석경. 한지현
주단태와 심수련의 딸. 석훈의 쌍둥이 동생. 청아예고에서 성악 전공. 단 1%의 진심도, 영혼도 없는 차가운 청아예고의 퀸. 전쟁판처럼 피 터지는 예체능계 경쟁 속에서도 늘 온화하고 너그러운 아이. 하지만 발등에도 미치지 못하는 아래 것들을 향한 아량이었을 뿐. 석경의 진로는 처음부터 결정돼 있었다. '성악가'. 석경은 노래 부르는 것도 공부하는 것도 다 싫었다.
하은별. 최예빈
천서진과 하윤철의 딸. 청아예고에서 성악 전공. 이인자에 머무르는 실력으로 엄마 천서진을 만족시키지 못해 늘 불안하다. 은별의 인생은 태어날 때부터 정해져 있었다. 성악 외에는 단 한 번도 다른 꿈을 꾼 적이 없다. 청아재단은 예술 계통 최고의 명문 사학이었고, 프리마돈나였던 엄마 천서진이 청아재단 이사장이 되면 그 뒤는 은별이 이어받을 것이다. 마치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는 것처럼 너무도 당연한 수순이었다.
이민혁. 이태빈
고상아와 이규진의 아들. 청아예고 성악 전공. 공부로 서울대를 갈 수 없다는 사실에 온 집안을 낙담시켰다. 지금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정해 준 대로, 예술가의 몫을 담당하는 중. 집에서는 과묵한 아들이지만 엄마 아빠의 눈 밖에 벗어나면 재담꾼으로 완전히 변모한다. 학교에서 일어난 사건 사고에 대해 모르는 게 없는 사교계의 황제로 청아예고와 헤라팰리스의 핫이슈는 항상 민혁이의 SNS에서 가장 먼저 공유된다.
주혜인. 나소예
태어날 때부터 저산소증으로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몇 번의 고비 끝에 간신히 살아났으나, 심각한 후유증으로 거의 식물인간 상태.
조상헌. 변우민
직업. 시의원, 자선사업 재단 이사장
시의원, 자선사업 재단 이사장이라는 허울 좋은 명함을 가졌지만, 세컨하우스에서 와이프 몰래 유명 여배우와 밀애를 즐기는 난봉꾼이다. 더욱이 사업은 승승장구하고, 시의원 재선까지 넘보며 사회적으로 큰 명예욕을 지녔지만, 사실은 힘없고 부모 없는 고아들을 대상으로 목돈을 챙기는 악랄한 인물이기도 하다.
오! 삼광빌라 16회,17회예고`전인화, "채운이가 서연입니다" 황신혜에게 친딸 진기주 밝혀,전인화나이,황신혜나이,이장우 진기주 나이 (11) | 2020.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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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날아라 개천용' 권상우,배성우, 반격 5회 예고 "진실의 힘 보여드리겠다"· '김주현나이,정웅인나이,출연진 프로필 (4) | 2020.11.08 |
미국대선]해리스 여성 부 통령 당선인 승리연설 “첫 여성 부통령이지 마지막 아닐 것” (6) | 2020.11.08 |
토트넘 손흥민, 웨스트브롬전서 EPL 득점 '단독 1위' 노린다,(EPL)10월의 선수로 선정되다 (7) | 2020.11.08 |
인생앨범 예스터데이 1회 주현미'섬집아기'타이틀곡 선정후 실검 장악,박다은 나이,프로필/안재욱 나이,프로필 (5) | 2020.11.07 |
해리스 당선인 승리연설 “첫 여성 부통령이지 마지막 아닐 것”
대선 승리로 미국 역사상 첫 여성 부통령이자 흑인 부통령에 오르게 된 카멀라 해리스 후보는 7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와의 통화에서 "우리가 해냈다"며 감격,
첫 여성·흑인·남아시아계 美 부통령 타이틀 동시에 얻어
“민주주의에 희생 따르지만, 기쁨이 있다”
“모든 소녀, 가능성의 나라라는 것 알게 될 것”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당선인이 7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열린 11·3 대선 승리를 알리는 대국민 연설에 참석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당선인은 7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열린 11·3 대선 승리를 알리는 대국민 연설에서 “나는 이 직책(부통령)에 앉는 첫 번째 여성이 되겠지만 마지막은 아닐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오늘 밤을 지켜보는 모든 소녀는 이곳이 가능성의 나라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에 앞서 활짝 웃는 모습으로 등장한 해리스 당선인은 미국에서 첫 여성 부통령, 첫 흑인 부통령, 첫 남아시아계 부통령이라는 타이틀을 동시에 얻었다.
해리스 당선인은 “성별과 관계없이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 이 나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보냈다”며 “(그것은) 야망을 품고 꿈꿔라. 신념을 갖고 이끌어라. 그리고 단지 그전에 보지 못했다는 이유로 남들이 생각하지 않을 방식으로 너 자신을 보라. 그러나 우리가 너의 모든 발걸음마다 박수를 보낼 것이란 것을 명심해라”라고 격려했다.
해리스 당선인은 또 2009년 별세한 모친에 대해 “그가 19살에 인도에서 이곳으로 왔을 때 아마도 이런 순간을 그다지 상상하지 않았을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그는 미국은 이런 순간이 가능한 나라라고 깊이 믿었다”라고 밝혔다.
또 지난 시절을 가리켜 “힘든 시간이었다는 것을 안다. 특히 지난 몇 달간 그랬다”며 코로나19 사태로 사람들이 겪었을 어려움을 언급했다. 이어 “그 비탄, 슬픔, 고통, 우려, 그리고 투쟁. 하지만 우리는 또한 당신의 용기와 끈질김, 당신 영혼의 관대함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해리스 당선인은 유권자들이 이번 선거를 통해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했다며 “여러분은 희망과 통합, 품위, 과학, 그리고 진실을 선택했다”고 강조했다.
해리스 당선인은 또 연설 첫머리에서는 올해 7월 별세한 민권 운동가 존 루이스 하원의원의 말을 인용해 “민주주의는 보장된 게 아니다”라며 “민주주의는 그것을 위해 싸우려는 우리의 의지만큼만 강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것(민주주의)을 지키고 결코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는 데에는 희생이 따른다”면서도 “하지만 거기에는 기쁨이 있다”고 강조했다
SBS'날아라 개천용' 권상우,배성우, 반격 5회 예고 "진실의 힘 보여드리겠다"· '김주현나이,정웅인나이,출연진 프로필 (4) | 2020.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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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펜트하우스' 5회 예고, 욕망·광기에 잡아먹힌 냉혈한 엄기준/이지아,김소연,유진,신은경나이 출연진 프로필,인물 관계도 (0) | 2020.11.08 |
토트넘 손흥민, 웨스트브롬전서 EPL 득점 '단독 1위' 노린다,(EPL)10월의 선수로 선정되다 (7) | 2020.11.08 |
인생앨범 예스터데이 1회 주현미'섬집아기'타이틀곡 선정후 실검 장악,박다은 나이,프로필/안재욱 나이,프로필 (5) | 2020.11.07 |
'트로트의 민족'[3회] 김소연, 최종 MVP 등극…2라운드는 '지역통합전' (3) | 2020.11.07 |
8일 승격팀 웨스트브롬 상대 원정에서 정규 리그 9호 골 정조준
루도고레츠전서 상대 선수와 볼 다투는 토트넘 손흥민
토트넘(잉글랜드)의 손흥민이 5일(현지시간) 불가리아 라즈그라드의 루도고레츠 아레나에서 열린 루도고레츠(불가리아)와의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3차전 원정 경기에서 상대 선수와 볼을 다투고 있다. 토트넘이 3-1로 이겼다.
직전 경기에서 29분을 뛰며 체력을 아낀 손흥민(28·토트넘)이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웨스트브롬)전에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020-2021시즌 득점 단독 1위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한국시간으로 8일 오후 9시 영국 웨스트 브로미치의 호손스 경기장에서 승격팀 웨스트브롬과 2020-2021 EPL 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정규리그에서 최근 2연승을 포함해 6경기 무패(4승 2무)를 달리며 4위(승점 14)에 올라 있는 토트넘은 웨스트브롬을 상대로 리그 3연승을 노린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챙기면 다른 팀들의 결과에 따라 최대 1위로 올라설 수도 있다.
올 시즌 3년 만에 EPL로 복귀한 승격팀 웨스트브롬은 개막 후 3무 4패로 승리가 없다. 현재 리그 18위(승점 3)에 자리하고 있다.
아직 웨스트브롬을 상대로 골 맛을 본 적이 없는 손흥민은 이번 맞대결에서 '리그 9호 골'을 정조준한다.
손흥민은 2015-2016시즌부터 2017-2018시즌까지 6차례 웨스트브롬전에 출전한 적이 있으나 공격포인트는 쌓지 못했다.
손흥민 골 세리머니
하지만 이번 시즌 손흥민의 발끝은 유독 무섭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12경기에서 10골, 5도움을 작성했다.
정규리그 7경기에서만 8골(2도움)을 몰아쳐 도미닉 캘버트루인(에버턴)과 리그 득점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지난달 4경기(EPL 3경기·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1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이어가다 최근 세 경기에서는 득점을 올리지 못했지만, 6일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3차전 루도고레츠(불가리아)전에서는 도움 1개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이날 그라운드를 밟은 지 17초 만에 첫 볼 터치로 지오바니 로 셀소의 쐐기 골을 도우면서 되살아난 감각을 과시, 그의 '골 폭풍'을 향한 팬들의 기대를 끌어올렸다.
조제 모리뉴 토트넘 감독은 루도고레츠전에서 손흥민을 벤치에 앉힌 뒤 후반 16분 교체 투입했는데, 빡빡한 일정으로 체력 소모가 큰 상황에서 29분만 뛰며 체력을 아낄 수 있었던 점도 긍정적이다.
손흥민이 웨스트브롬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한다면 리그 9호 골이자 시즌 11호 골을 기록하게 된다. 다른 선수들의 득점 상황에 따라 리그 단독 득점 1위로 올라설 수도 있다.
현재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 제이미 바디(레스터 시티)가 7골씩을 넣어 손흥민과 캘버트루인을 추격하고 있다.
손흥민
축구선수
출생 1992. 7. 8.
신체 183cm, 77kg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 FC (FW 공격수, 7)
가족 아버지 손웅정, 형 손흥윤
데뷔 2010년 함부르크 SV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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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레전드'급 주인공을 초대해, 그 사람의 인생을 음악으로 구성하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
MBN의 새로운 음악 프로그램
인생앨범 예스터데이 다시보기 재방송 정보
매주 금요일 11시 방송.
박다은/클랑
직업 가수
1990. 11.05
166cm. 48kg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학력 동아방송예술대학 실용음악학과
데뷔 2017년 싱글앨범 The wanted
안재욱
가수/탤런트
출생 음력 1971.9.12. 서울특별시
소속사 제이블엔터테인먼트
학력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과
데뷔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
수상 2018년 제12회 딤프 어워즈 올해의
스타상
경력 2016.11 대한적십자사홍보대사
“MBN 간판 음악 토크쇼의 탄생!”
MBN 신개념 음악 토크쇼 ‘인생앨범-예스터데이’(이하 ‘예스터데이’)가 감동 가득한 무대와 진정성 넘치는 인생 이야기로 ‘불금'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6일 첫 방송한 ‘예스터데이’는 평균 시청률 2.845%(닐슨코리아 전국유료방송가구 1부 기준)를 기록해, 치열한 금요 예능 프로그램들 속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3.6%까지 치솟았으며, ‘깜짝 손님’ 김범룡이 주현미의 비밀연애 목격담을 밝히는 장면이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22년 만에 음악 프로그램 MC로 복귀한 안재욱과 데뷔 35년 만에 처음 TV 프로그램 메인 MC를 맡은 주현미, 그리고 아이돌 가수를 넘어 MC로 성공적 출발을 알린 김재환, 세 MC의 신선한 조합이 화제를 모았다.
또 ‘인생곡 가수’들로 출격한 박세욱, 김다현, 조문근 등 10여 팀의 무대가 방송 후에도 포털사이트 및 SNS를 점령하는 등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다.
이날 MC 안재욱과 김재환은 ‘인생앨범’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주현미를 소개하며 화려한 스타트를 알렸다.
밝은 미소로 등장한 주현미는 히트곡 ‘짝사랑’을 열창했다. 뒤이어 주현미를 위한 ‘인생앨범’을 채울 10여 팀의 ‘인생곡 가수’들이 소개됐다.
‘보이스트롯’의 우승자 박세욱을 비롯해, 김다현, 조문근, 김현민, 안희정, 반형문, 최성욱, 선율, 박구윤, 박다은이 출연해 스튜디오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주현미의 인생을 노래한 첫 번째 주자는 ‘국악 트로트 신동’ 김다현이었다.
하얀 드레스를 입고 공주님 포스를 뿜어낸 김다현은 주현미의 히트곡 ‘잠깐만’, ’정말 좋았네‘ 등을 메들리 형식으로 구성지게 불렀다.
이후 ‘싹쓸이’ ‘1988’ ‘땅 부자’ 등 주현미의 인생 키워드가 등장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특히 1988년은 주현미가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기타리스트였던 임동신 씨와 비밀연애 끝에 결혼을 했던 해여서, 자연스럽게 결혼 풀 스토리가 이어졌다.
여기에 깜짝 손님으로 가수 김범룡까지 등판해, 주현미는 반가움과 동시에 당혹스러움을 드러냈다.
김범룡은 주현미의 비밀연애 시절 에피소드를 폭로하는가 하면, 1980년대 신인상을 나란히 휩쓸었던 가요계 비화 등을 술술 털어놨다.
또한 양수경이 부른 ‘당신은 어디 있나요’가 사실은 주현미를 위해 만들었던 노래임을 공개했다.
이에 전 출연진은 주현미에게 ‘당신은 어디 있나요’를 불러 달라고 요청하고, 주현미는 흔쾌히 응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주현미의 가수 인생을 함께 해온 팬클럽 ‘아이리스’ 멤버들도 무대를 특별하게 만들었다.
이들은 주현미를 응원하기 위해 한곳에 모여 영상으로 인사를 전하던 중, 주현미가 ‘추억으로 가는 당신’을 부르자 실제로 무대에 등장해 주현미를 감격케 했다.
주현미의 ‘인생앨범’ 마지막을 장식한 테마는 바로 ‘가족’이었다.
주현미는 “화교 출신이다 보니, 한국 생활이 쉽지 않았다. 늘 해외로 출장가던 바쁜 아버지를 어린 시절엔 원망했었다”라며 하늘로 떠난 아버지를 떠올렸다.
이후 아버지가 좋아하던 노래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을 들으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때, 주현미의 아들이자 가수인 임준혁이 등장했다. 방송에서 주현미와 처음으로 한 무대에 선 임준혁은 “우리 엄마는 100점 만점”이라고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어머니와의 듀엣 무대에서 최희준의 ‘하숙생’을 애틋하게 불렀다.
‘하숙생’은 주현미의 아버지, 즉 임준혁의 외할아버지가 생전에 즐겨 부르시던 노래여서 더욱 의미 있는 선곡이었다. 임준혁은 “사실 가장 마음이 쓰이는 하숙생은 아들이 아닌가 싶다”라고 말해, 주현미를 다시 한번 울렸다.
주현미는 이날 다양한 ‘인생곡 가수’들의 무대 중, 박다은이 부른 ‘섬집 아기’를 타이틀곡으로 선정했다.
그는 “내 인생에서 가장 아픈 손가락이 바로 아이들”라며,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본 소회를 밝혔다.
이렇듯 ‘인생앨범-예스터데이’는 아름다운 추억과 감동이 있는 이야기들과 노래들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온 가족이 함께 즐겼습니다.
주현미가 아들과 함께 한 무대에 눈물이 났네요”, “주현미의 노래를 들으니, 옛날 그 시절이 떠올라 뭉클했습니다” , “주현미의 솔직한 인생 이야기에 같이 울었네요”, “오랜만에 보는 안재욱과 MC로 나선 김재환의 조합, 신선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음악 토크쇼 ‘인생앨범-예스터데이’ 2회는 13일(금) 밤 11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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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최종 MVP 김소연
2라운드 지역통합전 시작
6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에서는 '지역 vs 지역' 미션이 주어진 가운데 8개 지역 80팀의 1대 1 데스매치가 시작
지난주에 이어 지역 대결 3조 충청 팀과 강원·제주 팀의 대결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강원·제주 팀의 박진현, 양선의, 김정래 등이 활약하며 제주 팀을 상대로 7대 1로 승리하며 충청팀이 골든티켓을 미리 확보했습니다.
개인전은 계속해서 이어졌고, 충청 팀 뮤지컬배우 최훈호와 강원·제주 팀 경기 민요 소리꾼 오승하가 맞붙었다. 최훈호는 진성의 '가지 마'를, 오승하는 주현미의 '비 내리는 영동교'를 열창했다.
오승하가 5대 2로 승리를 거두며 충청 팀이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충청 팀에서는 어쿠스틱 레트로 듀오, 오드리 양장점이,
강원·제주 팀에서는 가야금 병창을 전공한 허나래가 등장,
오드리 양장점은 김장미 '엉터리 대학생' 무대로 독특한 개성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고,
이어 허나래는 노사연의 '돌고 돌아가는 길'을 편곡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으나,
충청도가 6대 1로 승리해 마지막 승리를 거뒀다.
팀 대결에서 승리한 서울1 팀, 경상 팀, 강원·제주 팀이 골든티켓을 사용했다.
추석 특별판 우승으로 골든티켓 2장을 확보한 서울1 팀은 트루와 남매, 박하명을 선택했고, 경상 팀은 최전설, 강원·제주 팀은 허나래를 선택했다.
서울2 팀과 해외·이북 팀
첫 도전자로 서울1 팀에서는 서울대 정가 전공자 장명서, 해외·이북 팀에서는 '칠레 조수미' 페냐가 무대에 올랐다.
장명서는 정가에 대해 "조선 시대 태평한 마음으로 함께 즐겼던 양반의 노래다"라고 소개했고, 김지애의 '얄미운 사람' 무대로 실력을 뽐냈다.
페냐는 나미의 '슬픈 인연'을 열창하며 완벽한 한국어 발음으로 눈길을 끌었다. 장명서가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며 5대 2로 승리했다.
서울2 팀에서는 임영웅의 대학 동기 김선준이, 해외·이북 팀에서는 스페인에서 온 라라베니또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김선준은 박우철의 '남자라는 이유로'를 열창하며 깔끔한 무대를 선보였다.
라라 베니또는 김수희의 '애모'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최종결과는 라라 베니또가 6대 1로 승리했다.
김선준에게 쓴소리를 건넨 이은미가 유일하게 김선준을 선택한 것으로 드러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은미는 무대가 끝난 뒤 참가자들을 찾아가 격려와 조언을 건네는 모습으로 감동을 더했다.
서울2 팀의 가수 데뷔 36년 차 나미애와 해외·이북 팀의 가수 데뷔 21년 차 '헤라의 질투' 주인공 가수 손상미가 맞붙었다.
나미애는 패티김의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을 열창하며 관록이 묻어난 무대를 선보였고,
이어 첫 라이브 무대에 도전한 손상미는 주현미의 '추억으로 가는 당신'으로 반전의 실력을 뽐냈다.
최종결과 나미애가 5대 2로 승리했다.
서울2 팀의 코미디언 김재욱이 트로트 가수 '김재롱'으로 변신해 신유의 '시계바늘'을 열창하며 진정성 있는 무대로 승리했다.
이어 서울 2팀은 나비드, 조소연 등의 활약으로 승리를 쟁취했다.
해외·이북 팀에서는 프랑스에서 온 올리비아가 심수봉의 '비나리'를 선곡해 도입부터 시선을 압도하며 극찬을 받고 승리했다.
류지원이 신명나는 아코디언 연주와 함께 김수희 '남행열차'를 열창하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서울2 팀이 5대 4로 이기고 있는 가운데 서울2 팀에서는 버블 시스터즈 출신 영지의 어머니 유수현이 등장했고,
해외·이북 팀에서는 전설의 기타리스트, 새터민 권설경이 등장해 마지막 대결에 나섰다.
유수현은 김용임의 '훨훨훨'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고, 권설경은 화려한 기타 연주를 선보이며 한혜진의 '너는 내남자'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권설경이 5대 2로 승리해 서울 2팀과 해외·이북 팀의 대결은 무승부로 끝났다.
1라운드 MVP는 서울1 팀의 김소연
김소연은 "정말 믿기지 않고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심사위원 골든티켓으로 경기 팀 이가은, 전라 팀 효성, 충청 팀 두왑사운즈, 해외·이북 팀 손상미가 부활에 성공해 놀라움을 더했다.
2라운드는 1라운드 상대 팀과 한 팀이 되는 '지역 통합전'이 시작.
서울2 팀과 해외·이북 팀의 '뽕Feel으뜸이지'(류지원, 조소연, 손상미, 나미애)가 이미자의 '동백아가씨'로 가장 먼저 무대에 올라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은 숨겨진 트로트 고수를 발굴해내는 국내 최초 트로트 지역 대항전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토트넘 손흥민, 웨스트브롬전서 EPL 득점 '단독 1위' 노린다,(EPL)10월의 선수로 선정되다 (7) | 2020.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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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앨범 예스터데이 1회 주현미'섬집아기'타이틀곡 선정후 실검 장악,박다은 나이,프로필/안재욱 나이,프로필 (5) | 2020.11.07 |
#PL 이달의 후보 발표'손흥민-케인-무리뉴' 토트넘 독식할까…? (3) | 2020.11.07 |
추미애, 이명박·김학의 언급하며 "검찰 사과하게 만들 것" (6) | 2020.11.06 |
‘사랑의 콜센타’31회,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와 하이틴6 최성수-이상우-정수라-박미경-박남정-김승진 (7) | 2020.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