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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imi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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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04.10
    방송 최초 아이브 숙소생활 공개 아침 마라샹궈 브이는 거꾸로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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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최초' 아이브, 숙소생활 공개 "아침 마라샹궈, 브이는 거꾸로" ('전참시') [종합]


그룹 아이브의 안유진과 장원영이 신곡 공개차 '전지적 참견시점'을 찾았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시점’에는 참견인으로 배우 윤박과 그룹 아이브의 안유진, 장원영이 등장한 가운데 신곡 공개를 앞둔 아이브의 숙소생활이 방송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아이브 멤버들은 큰 방 1개와 작은 방 3개로 나뉜 숙소에서 각자 성향에 맞춰 방을 썼다. 작은 방은 혼자 있는 걸 즐기는 유진, 원영, 리즈가, 큰 방은 함께 노는 걸 좋아하는 이서, 가을, 레이가 파티션을 치고 생활했다. 파티션은 각자의 개인적인 공간을 유지하기 위해 매니저가 설치해주었다고. 장원영은 "성향 따라 정했다. 나이 따라 정한 게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장원영은 일어나자마자 스트레칭을 해 관심을 받았고, 안유진은 마치 병원을 연상케하는 자동 접이식 침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유진은 일어나자마자 민낯으로 셀카를 찍었는데 "요즘 이게 또 트렌드"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윽고 모두 잠에서 깨어나자 이들은 모두 모여 배달할 음식을 골랐다.


매운 걸 좋아하는 멤버들은 마라샹궈, 꿔바로우, 물만두 22개, 달걀볶음밥 등을 말했고, 장원영과 리즈는 스테이크를 시켰다. 배달을 시키고 난 뒤 빈속에 바로 매운 걸 먹기가 걱정된다는 멤버들은 냉장고에서 샤인머스캣과 딸기를 찾아왔다. 큰 딸기를 장원영이 두 손으로 들고 먹자 지켜보던 송은이는 "두 손으로 딸기 먹는 건 반칙이야"라며 급발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식이 오길 기다리는 동안 멤버들은 TV에 유튜브를 연결해 모힙, 이름하여 '모닝힙합' 시간을 즐겼다. 한 방송을 통해 공개된 랩퍼들의 콜라보 무대에 안유진은 "'빙빙'이라는 가사가 나오면 손을 두 번 내려야한다"며 리드, 멤버들은 안유진에 따라 율동을 하며 텐션을 올렸다. 그러다 음식이 오자 멤버들은 곧장 현관문으로 뛰어가 웃음을 안겼다.

아이브의 매니저는 아이브가 아침으로 무얼 먹는 줄 아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샐러드나 과일"이라고 답했다. 제작진이 "확실하냐"고 되묻자 매니저는 "제가 픽업하러 갈 때마다 물어보면 늘 그렇게 답하던데요"라 답해 출연진들의 탄식을 샀다. 홍현희는 안유진에게 "식단관리 심하게 할 줄 알았는데. 하죠?"라 물었고, 안유진은 "저렇게 먹다가도 관리할 시기에는 알아서 (한다)"라 답했다.


이어 "닭가슴살, 샐러드 먹어요. 다 똑같죠, 뭐"라며 울상을 지었다. "왜 이렇게 슬픈 표정으로 말하냐"는 송은이의 질문에는 "지금이 딱 그 시기거든요"라며 "평소엔 국밥 좋아해요, 순대국밥도 좋아하고, 선지국밥도 좋아하고"라며 반전입맛을 자랑했다. 식사를 마친 아이브는 언제나처럼 매니저의 질문에 "샐러드를 먹었다, 중국당면도 넣어 먹었다, 요즘 세대는 중국당면을 좋아해서 추가해 먹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아이브가 향한 곳은 쥬얼리 잡지 화보 촬영 공간. 이영자는 "화장하고, 옷 입고 나니까 아까와 달리 성숙해보인다"며 새로운 모습에 관심을 보였다. 매니저는 "화보 촬영은 잘 나와야하니까 멤버들이 먹고 싶다는 걸 많이 자제시키는 편인데 오늘은 치킨이 먹고 싶다고 해서 사왔다"며 마음 약한 모습으로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방송 말미, 안유진은 7살 차이가 나는 막내 이서와 세대차이가 난다고 밝혔다. 이서는 신조어도 많이 알고, 많이 쓸 뿐 아니라 제스처도 다르다고. 그말처럼 이서는 "'어쩔티비'도 이제 안 써요. '어쩔라디오', '어쩔세탁기'"라며 응용편을 말했다. 또 브이 제스처 또한 요즘은 반대로 뒤집어서 하는 게 트렌드라는 말에 전현무는 "나는 오늘 이러고 가로수길 다니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윤박은 최근 '기상청 사람들' 속 10년 사내연애를 한 여자친구를 속이고 신혼집에서 바람을 핀 한기준 역으로 분해 관심을 받았다. 본가를 찾은 윤박에게 아버지는 "캐릭터, 그거 창피하긴 하더라"라며 한기준 역을 언급했다. 이를 들은 윤박은 "쓰레기 같은 자식"이라며 한 술 더 떠 화를 냈다.

"신혼집 안방에서 바람을 피더라고"라며 분노한 윤박에게 아버지는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으면 그렇게 하면 안돼"라고 말했고, 매니저는 " 사랑과 전쟁에서도 안 받아줄 역할이긴 하다"라고 공감했다. 윤박은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우리같은 사람들이 연기하기 어렵다"며"차라리 사이코패스 역이 더 낫다. 살인범 역이 더 나아요. 한기준은 있을 법한 캐릭터라 더 몰입하기 힘들어요"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전현무는 "사실 주변에서는 배역이 찰떡이라고 호평하는데 본인은 싫어요?"라 물었다. 윤박은 "자꾸 이렇게 말씀드려서 감독님과 작가님한테 죄송한데. 사실 대본을 받고 그 인물이 너무 마음에 안 들어서 감독님에게 거절을 하려고 미팅을 갔어요. 갔다가 감독님께 설득당해서 출연하게 됐는데 연기할 때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원형 탈모가 왔었어요"라고 고백했다. 윤박은 원형 탈모라는 사실을 알고 병원을 다녀 지금은 완치가 된 상태라고 알렸다.



[사진] '전지적 참견시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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