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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imi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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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10.21
    "홍현희가 기적 낳았다"..제이쓴 아들바보 된 62일차 초보 아빠('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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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가 기적 낳았다"..제이쓴, 아들바보 된 62일차 초보 아빠('슈돌')




"홍현희가 기적을 낳았다."

21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아들 준범이 공개됐다. 제이쓴은 62일 된 아들 준범과 첫 등장 초보 아빠의 현실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제이쓴은 아들 준범이의 모습에 흐뭇해 했다. 그는 집안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에 아들의 예쁜 얼굴을 자랑했다. 그는 “그냥 행복해요. 애기 보면서 나도 이렇게 자랐구나라는 생각도 든다. 오늘처럼 현희 씨가 없어도 혼자서 하는 거는 무섭거나 두렵지 않다. 필요한 것이 엄청 많아서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다.

아들 재우기도 능숙했다. 제이쓴은 준범이를 안고 자장가를 불러주면서 재웠다. 자는 모습을 보면서도 “귀엽다”, “현희가 기적을 낳았다”라고 말하면서 감탄했다. 아들을 보기만 해도 미소 지어지는 ‘아들바보’ 아빠였다. 하지만 자리에 눕히자 깨어나 우는 준범을 보면서 당황하기도 했다. 결국 제이쓴은 준범이를 안고 우유를 먹이며 달랬다.

제이쓴은 밥을 먹는 아들의 모습만 봐도 흐뭇해 했다. 그는 준범이의 얼굴을 하나 하나 뜯어보면서 “눈은 예쁜데 내 눈 같은데. 코는 제발.. 입은 영락 없이 엄마 닮은 것 같고, 두턱도 엄마 닮은 것 같네”라고 말했다.

밥을 다 먹인 후에는 안고 자장가를 불러주면서 다시 재우기에 도전했지만, 이불에 눕히자 마자 깨서 결국 준범이를 안고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제이쓴은 가까스로 준범이를 재우고 일을 하기 위해 노트북 앞에 앉았다. 하지만 전화벨 소리에 준범이가 일어나며 칭얼거렸고, 결국 다시 안고 일어날 수밖에 없었다.

준범이를 안고 있던 제이쓴은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던 중 피부에 신경 쓰기 시작했다. 3개월 전과 확연하게 달라진 피부 상태에 결국 준범이를 안고 팩을 하게 됐다. 제이쓴은 오이팩을 하면서 준범이를 돌봤고, 한층 깨끗해진 모습으로 기분 좋아했다.

기분 좋게 준범이를 돌보던 제이쓴에게도 위기가 찾아왔다. 준범이의 ‘응가’ 기저귀를 갈아줘야 했던 것. 제이쓴은 준범이의 기저귀를 열기도 전에 슬쩍 새버린 응가를 보모 ‘멘붕’에 빠지는가 하면, 씻기고 기저귀를 갈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러는 사이 제이쓴의 옷과 팔에는 흔적인 선명하게 남았다. 제이쓴은 준범이의 기저귀를 갈며 당황하면서도 끊임없이 칭찬의 말을 하고 노래를 불러주면서 아들을 달랬다. 당황한 것도 잠시 능숙하게 뒷처리를 해내는 초보 아빠였다.

뒷정리를 마친 제이쓴은 준범이의 사진이 가득 담긴 앨범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태어났을 때부터 조금씩 커가는 모습을 모두 직접 기록하고 있었다. 제이쓴은 준범이의 스냅사진을 찍기 위해 준비했다. 아들과 하는 모든 일에 정성이 가득한 제이쓴이었다.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는 아들 은우와 함께 할머니의 집을 찾아 가족들을 만났다. 김준호는 어린 시절에 할머니가 키워줬다며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준호의 할머니와 아버지가 함께 있었다. 김준호의 아버지는 잘생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준호 할머니의 집에는 증손자 은우의 사진으로 도배돼 있었다. 김준호는 “사실 이 집에 사진들은 거의 저였다. 아버지가 해놓으셨는데, 은우가 태어난 후에 이렇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내 김준호가 배고프다는 말을 하자 할머니는 직접 국수와 묵 무침을 만들며 식사를 준비했다. 식사 후 김준호의 아버지는 꿈에 그리던 손자와 산책을 하며 추억을 사진을 남기고 행복해 했다.

할머니가 집을 비운 사이 김준호는 아내가 준비해준 음식들을 꺼냈다. 할머니의 생신을 직접 챙겨주고 싶어한 것. 이에 김준호의 아내가 미역국부터 불고기, 장어구이, 잡채, 전 등 많은 음식을 준비해 보낸 것이었다. 그동안 김준호의 아버지는 은우와 놀아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준호의 할머니는 손자와 며느리가 차려준 생일상에 행복하게 웃었다.

이후 김준호 가족은 집안에 설치된 노래방 기계를 켜고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김준호는 “어렸을 때부터 친구 집에 가면 북적북적하고 좋았다. 이제는 내가 모여서 해보니까 너무 기분이 이상할 정도로 좋더라. 앞으로 시간 날때마다 아이 데리고 와서 4대가 같이 시간을 보내고 해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사유리와 아들 젠은 그룹 르세라핌을 만났다. 사유리는 “오늘 누나들이 오니까 머리 멋지게 할까?”라며 젠의 헤어스타일을 손질해줬다. 사유리가 말한 ‘누나들’의 정체는 르세라핌 멤버 사쿠라와 카즈하, 홍은채였다. 사쿠라는 “한국에서 오래 활동한 일본인으로서 저희에게 조언을 해주신다고 해서 초대받았다”라고 말했다.

르세라핌 멤버들은 젠을 위해 인형과 최애 간식인 딸기칩, 그리고 휴지와 뻥튀기 등을 선물했다. 르세라핌 멤버들은 젠의 관심을 사기 위해 딸기칩을 이용했고, 이내 젠과 쉽게 친해졌다. 젠은 르세라핌 멤버들에게 관심을 보이며 낯가림 없이 다가가기 시작했다. 사유리는 멤버들과 대화하며 한국에서 활동하는 고충을 나누기도 했다.

발레리나를 꿈꿨던 카즈하는 젠을 위해 발레 시범을 보여주기도 했다. 젠은 카즈하의 동작에 호응하며 관심을 보였고 멤버들이 춤을 추자 따라하기도 했다. 사유리는 젠이 춤추는 모습에 화들짝 놀라기도 했다. 사유리는 일본 음식을 그리워하는 사쿠라를 위해 직접 요리를 준비했고, 사유리가 요리하는 사이 사쿠라와 카즈하는 젠을 돌봐주면서 부쩍 친해진 모습이었다. 르세라핌은 젠과 몸을 사용하며 놀아주고 지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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