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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imi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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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이성민이 살렸는데…잘나가는 '재벌집'에 찬물 끼얹는 여주 존재감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듣보드뽀》
송중기 vs 이성민 치열한 연기 대결 '호평'
그에 반해 존재감 약한 여주 신현빈, 캐릭터 설득력도 '글쎄'




《태유나의 듣보드뽀》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고공행진 하는 가운데, 송중기 이성민의 열연에 비해 신현빈의 존재감은 미약하기만 하다. 여기에 송중기와의 러브라인은 두근거리는 설렘보다 뜬금없어 보이기까지 하는 상황. 캐릭터 설정 역시 애매해 얼마 없는 분량에서 마저 공감을 얻는 데 실패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신현빈이 연기하는 서민영은 대한민국 최상위 재벌가 순양의 부정과 비리를 파고드는 반부패수사부 검사이자 솔직함과 당돌함으로 똘똘 뭉친 법학과 대학생이다. 20대에는 서태지의 은퇴 기자회견을 보며 눈물을 쏟는 순수한 대학생이었던 그가 어떠한 사연으로 인해 40대가 되어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순양의 저승사자가 됐다는 설정.

여기에 순양의 미래자산관리팀장 윤현우(송중기 분)와의 대치 관계였지만, 회귀한 진도준(송중기 분)과는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지원군으로서의 활약을 담당하고 있다.

이처럼 송중기, 이성민의 밀고 당기는 치열한 심리전 속 순양의 울타리 밖에서 '재벌집 막내아들'의 또 다른 축을 지탱하고 있는 여자 주인공 역할이지만, 6회까지 방송된 지금 서민영의 존재감은 흐릿해졌다.


이는 처음부터 송중기와 신현빈의 러브라인이 설득력을 있게 그려지지 않았기 때문. 윤현우와 서민영은 대척점에 있던 관계였을 뿐 어떠한 개인적인 친분이 없던 사이였는데, 진도준으로 회귀 후 대학생인 서민영을 보자마자 반가워하면서 관심을 두는 것부터가 납득하기 어려웠다.

여기에 명문회 모임을 비난하는 서민영에게 진도준이 '서울지검 특수부 차장검사의 무남독녀'인 본인 역시 태어날 때부터 공짜로 주어진 특권을 누리고 있다고 일침을 가하자 장학금도 받지 않고 호텔과 카페서 알바하는 모습은 너무도 인위적으로 느껴졌다. 서울대 법대서 재학 중인 인재가 머리가 아닌 몸을 쓰는 일로 돈을 번다는 설정은 작가의 의도마저 궁금하게 할 정도.

로맨스가 힘을 잃으니 신현빈의 분량도 사라졌다. 3회서 대학생 서민영으로 처음 등장했던 신현빈은 6회 들어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등장하는 장면이 거의 없었다. 자신이 일하는 카페에 비엔나커피를 사러 오는 진도준을 오해하고 먼저 고백하는 것이 거의 유일했다.



오히려 현성일보 사주 장녀 모현민으로 분한 박지현의 존재감이 더욱 눈에 띄었다. 진도준의 영리함을 단번에 파악하고 정략결혼의 주인공을 바꾸려는 대담함, 순양의 장손 진성준(김남희 분) 앞에서도 당당함을 잃지 않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기 때문. 신현빈은 캐릭터의 분량을 넘어 연기적으로도 다소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송중기와 이성민의 치열한 연기대결만으로 매회 호평받는 '재벌집 막내아들'에 어설픈 로맨스가 찬물을 끼얹는 상황. 앞서 제작발표회서 "송중기와 신현빈의 뜨거운 로맨스도 있다"고 예고된 만큼, 신현빈이 남은 회차 동안 서민영을 어떻게 그려낼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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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룹' 김혜수, 최원영 비밀 알았다..'충격'[별별TV]



'슈룹' 배우 김혜수가 최원영의 비밀을 알았다.

27일 방송된 tvN 드라마 '슈룹'에서는 황귀인(옥자연 분)과 의성군(강찬희 분)이 역모를 일으킨다.

의성군은 황원형(김의성 분)에게 "반드시 궁으로 돌아가겠다. 궁에서 조부님의 입지도 달라졌다"라며 역모를 일으킬 것을 밝혔다. 이에 황원형은 "욕심을 부리다가 모친까지 위험에 빠질 수 있다"라고 불안해하자, 의성군은 "어머니도 허락한 일"이라고 전했다.

황원형은 황귀인에게 "자식이 잘못된 길로 가면 바로 잡아야 한다. 의성군을 멈춰라. 역모가 실패하면 가담자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나"라고 말렸다. 그러나 황귀인은 "치욕스럽게 사느니 차라리 죽는게 낫다. 의성군은 주상의 친자가 아니다. 대비 마마도 눈치챈 거 같다. 주상까지 이 사실을 알게된다면 의성군의 목숨까지 위험해질 것"이라고 얘기했다.

한편 임화령(김혜수 분)은 태인세자의 죽음으로 자신의 세자 죽음을 알아보고자 했다. 이때 알고싶지 않은 진실까지 알게됐다. 태인세자가 죽을 당시에 이호(최원영 분)와 함께 있었다는 것. 이를 안 임화령은 충격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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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부 할아버지'가 女 강제추행 혐의라니…'오겜' 오영수, 검찰 기소 '충격'[종합]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속 깐부 할아버지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 오영수(78)가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며 송사에 휘말렸다.

25일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2부는 오영수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오영수는 2017년 여성 A씨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는 중이다.

A씨는 지난해 말 오영수를 고소했으나, 경찰은 지난 4월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A씨는 이에 불복해 이의신청을 제기했고, 사건을 재수사한 검찰은 추행 혐의를 뒷받침할 증거가 확보됐다고 판단해 오영수를 재판에 넘겼다.

검찰은 지난달 오영수를 직접 불러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영수는 검찰 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영수는 JTBC를 통해 "호숫가를 돌며 길 안내 차원에서 손을 잡은 것 뿐"이라며 강제추행 혐의를 부인했다. A씨에게 사과한 것에 대해서는 "문제 삼지 않겠다고 해서 사과한 것이지, 혐의를 인정한 건 아니었다"라고 주장했다.

오영수의 기소 사실이 알려진 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오영수가 출연한 규제혁신광고 송출을 중단했다. 내년 1월 상연을 시작하는 연극 '러브레터' 전주 공연에서도 퇴출될 전망이다.

오영수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서 '깐부 할아버지'라 불린 오일남 역으로 출연, 전 세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오징어 게임' 이후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오영수는 "붕 뜬 기분이고 지금은 스스로를 정리하면서 자제심을 가지고 있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하는 중"이라고 뜨거운 인기에도 냉정한 이성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요즘 세대들에게 "우리 사회는 1등 아니면 안 될 것처럼 흘러가는 때가 있지만, 2등은 3등에게 이겼으니 모두가 승자다. 진정한 승자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애쓰면서 내공을 가지고 어떤 경지에 이르려고 하는 사람"이라는 감동 조언을 건네 이미주를 울게 하는 등 '연예계의 큰 어른'으로 존경받아 왔기에 이번 사건에 더욱 충격이 커진다.



오영수는 1963년 극단 광장의 단원으로 데뷔, 극단 자유, 국립극단의 단원으로 활동하며 200편이 넘는 연극에 출연했다. 히트작 '선덕여왕' 속 월천대사를 비롯해 영화 '동승',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등 여러 작품에서 노승 역할을 도맡았다.

1979년 '백양섬의 욕망'으로 제17회 동아연극상에서 남자연기상을 수상했고, '피고지고 피고지고'로는 1994년 '제3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연극 부문 남자연기상을 수상했다. 2016년 '장판'으로 제37회 서울연극제에서 연기상을 수상했고, 2019년에는 문화예술발전 유공자로 화관문화훈장을 수여받았다.

'오징어 게임'으로는 한국 배우 최초의 역사를 쓰기도 했다. 올해 1월 열린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는 한국 배우 최초로 TV드라마 부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미국 방송계에서 최고 권위를 가지는 시상식이라 불리는 에미상에도 후보로 올랐으나 아쉽게 수상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에미상 애프터파티에서 놀라운 흥을 자랑하는 댄스를 춰 또 한 번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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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측 "츄, 스태프 갑질 이슈로 퇴출 결정" [공식]


츄(23·본명 김지우)가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에서 탈퇴한다.

25일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이달의 소녀 공식 팬카페에 글을 올리고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츄를 금일부로 이달의 소녀 멤버에서 제명하고 퇴출하기로 결의했다"라고 밝혔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최근 당사 스태프들을 향한 츄의 폭언 등 갑질 관련 제보가 있어 조사한 바 사실이 소명돼 회사 대표자가 스태프들에 사과하고 위로하는 중이며, 이에 당사가 책임을 지고 이달의 소녀에서 츄를 퇴출시키기로 결정하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이 사태로 인해 큰 상처를 입으신 스태프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를 드리고 그 마음을 위로하고 치료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향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하실 수 있게 마음을 다해 돕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지금까지 이달의 소녀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분들에게 사과의 말씀과 끝까지 12명이 함께 자리를 지키지 못하게 된 점 용서를 구한다"라며 "이번 사태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머리 숙여 해당 스태프들과 팬분들께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츄는 지난 6월 이적설이 불거졌으나, 이달의 소녀 측은 '근거가 없는 내용'이라며 이를 부인한 바 있다. 하지만 츄는 개인 활동을 활발히 이어왔으며 8월부터 진행된 월드투어에도 불참했다.

다음은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츄(본명 김지우)를 금일 2022년 11월 25일부로 이달의 소녀(LOONA) 멤버에서 제명하고 퇴출하기로 결의해 이를 팬 여러분들께 공지드립니다.

올 한 해 이달의 소녀 츄와 관련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난무하였으나 당사와 이달의 소녀 멤버들은 소속팀의 발전과 팬들의 염려를 우려하여 문제가 발생되지 않게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이는 이달의 소녀 멤버들의 팀에 대한 애정과 오직 팬들을 위한 배려 때문에 진실의 여부를 말하기보다 최선을 다해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서 좋은 모습들만 보여드리려 했던 마음의 표현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당사 스태프들을 향한 츄의 폭언 등 갑질 관련 제보가 있어 조사한 바 사실이 소명돼 회사 대표자가 스태프들에 사과하고 위로하는 중이며, 이에 당사가 책임을 지고 이달의 소녀에서 츄를 퇴출시키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우선 당사는 이 사태로 인해 큰 상처를 입으신 스태프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를 드리고 그 마음을 위로하고 치료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향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하실 수 있게 마음을 다해 돕겠습니다.

지금까지 이달의 소녀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분들에게 사과의 말씀과 끝까지 12명이 함께 자리를 지키지 못하게 된 점 가슴 깊이 용서를 구합니다.

앞으로는 무슨 일이 있어도 이번 사태와 같은 일들이 없도록 당사와 이달의 소녀는 초심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달의 소녀 멤버들은 개인의 이익이나 유익을 위해서만 일하지 않았고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도록 만들어주신 팬분들의 은혜를 알기에 팀에 어려움을 끼치는 어떤 일도 하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완주해 반드시 이달의 소녀를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아울러 당사와 이달의 소녀 멤버들은 함께 일하시는 모든 스태프 여러분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를 다하여 행동하고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 당사는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습니다. 이번 사태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머리 숙여 해당 스태프들과 팬분들께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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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최전방' 입대 앞두고 아미 걱정.."기다려요" 응원 [스타이슈]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군 입대를 앞둔 가운데 응원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24일 뉴스1에 따르면 진은 오는 12월 13일 경기도 연천의 모 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소한다. 그는 5주간 훈련을 마치고 자대 배치를 받는다. 이로써 그는 멤버들 중 첫 번째로 군 입대한다.

이날 진은 군 입대 사실이 전해진 후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원하지 않는 기사가 떠버렸지만 우리 아미 여러분들 훈련소 오시면 안돼요. 저 외에 많은 사람들도 오니까 혼잡해서 위험할 수도 있어요. 아미 알라뷰"라고 걱정했다.

팬들은 진의 글에 대해 "걱정하지 마세요. 기다릴게요", "가장 추울 때 군대 가면서 팬들에게 예의를 지킨 석진이에게 우리도 예의를 지키자. 군대 잘 다녀와라", "마음이 슬프지만 우리 애들 말 믿고 기다리겠다. 군대 잘 다녀오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모든 일을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다" 등 응원했다.

또한 "훈련소는 원래도 북적거려요. 사랑하는 사람이 군대를 가기 때문이죠. 진이 사과하는 일이 없도록 군부대 가는 일은 자제합시다", "우리도 예의를 지켜서 마음으로 응원하자", "사랑해요 진. 우리도 각자의 자리에서 응원하겠습니다" 등 자정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군 입대에 앞서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진은 솔로 앨범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을 발매했다. 이는 콜드플레이와 협업한 곡으로, '빌보드 핫 100'(Billboard Hot 100/11월 12일 자)에서 51위로 첫 진입했다. 이는 역대 한국 솔로 가수로는 싸이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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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때 10세 연상 선생님과 임신…"굉장히 큰 사건" 배윤정 분노 ('고딩엄빠2')





종합편성채널 MBN '고딩엄빠2' MC들이 역대급 사연에 충격을 받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MBN '고딩엄빠2'에서는 19세에 엄마가 된 김보현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김보현은 초등학교 시절 학교폭력을 당하고 부모님의 이혼까지 겪으며 힘든 삶을 살았다. 주말마다 나가던 교회에서 10세 연상의 선생님을 만났고, 교회 선생님의 적극적인 호감 표현으로 교제를 시작한 김보현은 19세 나이에 아이를 임신했다.

하하, 박미선은 "교회 선생님 아니야?", "선생님 열 살 차이에요", "너무 어리잖아"라며 황당해했다.

양가 부모님에게는 임신 사실을 숨겼다. 진학했던 대학교도 만삭이 되자 자퇴했다. 김보현은 남자친구에게도 오지 말라고 한 채 홀로 서울로 올라가 미혼모 센터에서 아이를 출산했다. 10년이 지난 현재 김보현의 아이들은 무려 다섯 명.


사연을 들은 3MC와 스페셜 MC 배윤정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배윤정은 "남자친구가 나쁘다. 굉장히 큰 사건이다. 아무리 둘이 사랑했더라도 남자는 어른이지 않나. 여자가 혼자 아기를 낳는다고 해도 남자가 잘 해줬어야 한다. 비겁하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등장한 김보현은 "아무래도 나이 차이가 있으니 결혼까지 가겠나 싶었다. 연애만 할 줄 알았다. (남편은) 느리지만 애교 많고 푸근하고 순한 사람이다"라며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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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만찢남녀...'아일랜드' 캐릭터 포스터 공개



'아일랜드'의 캐릭터 포스터 4종이 공개됐다.

윤인완, 양경일 작가의 동명 웹툰 원작의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연출 배종 / 극본 오보현(키트프로젝트) / 제공 티빙 / 제작 와이랩 플렉스, 스튜디오드래곤, 길스토리이엔티)는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다.

'아일랜드'의 김남길과 이다희, 차은우, 성준은 원작 속 캐릭터를 그대로 재현한 싱크로율을 예고했다. 설화가 가득한 제주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판타지 액션을 통해 신비하고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22일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독보적인 카리스마의 김남길, 이다희, 차은우, 성준의 모습이 담겼다. 각 캐릭터의 스토리를 궁금하게 만드는 카피와 강렬한 대사로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인간이면서 괴물인 자’ 반으로 변신한 김남길은 다크한 카리스마와 위엄을 발산한다. “오랜 시간 널 기다렸어”라는 대사와 함께 금강저를 겨누고 있는 김남길의 날 선 눈빛이 압도적이다.

‘운명의 중심에 선 자’ 미호로 분한 이다희는 화려한 비주얼을 선보인다. 기간제 교사 신분으로 제주도에서 자숙하게 된 미호는 “그것들이 왜 날 쫓아오는 건데요?”라며 의미심장한 질문을 건넨다.

차은우는 사제복 자태를 뽐내 비현실적인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의 권능을 행하는 자’ 구마사제 요한으로 완벽 변신한 그는 “지킬 겁니다. 그게 제 선택입니다”라는 비장한 대사와 함께 성력을 내뿜는 스태프를 움켜쥐고 있다.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자' 궁탄으로 분한 성준. 회색빛 장발로 변신한 성준은 핏빛 물든 금강저를 어깨에 댄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역시 인간은 믿으면 안 되는 거였어”라는 후회 가득한 문구와 남모를 사연을 간직한 슬픈 눈빛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는 12월 티빙에서 공개되며, 아마존프라임비디오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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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음원 정산, 0원 받았다"…이승기, 후크의 노예 18년



2004년 6월, 정규 1집 '나방의 꿈'으로 데뷔했다.

6,743일이 흘렀다. 햇수로 따지면, 18년이다.

하지만 그는 1원(음원 정산)도 받지 못했다.    

이는 명백히, 노예계약이다.  

이승기.

그는 '후크'라는 섬에서 18년을 노예로 살았다.  

'디스패치'가 이승기 음원 정산 내역을 입수했다. 사실, '정산'이라 부를 것도 없다. 그도 그럴 게, 이승기가 음원 활동으로 받은 돈은 '0'원. 한 마디로, 빵원이다.



◆ "승기 내 노예니까"

"♬ 누난 내 여자니까, 너는 내 여자니까"

이승기는 <내 여자라니까>를 부르며 스타덤에 올랐다. 소속사는 "내 노예라니까"를 외치며 돈방석에 앉았다. 이승기가 <사랑이 술을 가르쳐>를 부를 때, 소속사는 "승기가 돈을 벌어와"를 실현했다.

이승기는 18년 동안 <정신이 나갔었나 봐>였다. 소속사의 <착한 거짓말>에 속고 또 속았다. 게다가, 2004년~2009년까지 음원 수익 내역은 이미 <삭제>된 상태. 얼마를 벌었는지, 확인 조차 안된다.  

<되돌리다>. 되돌릴 수 있을까? 이승기는 지난 17일, 후크엔터테인먼트에 <하기 힘든 말>을 전했다. "27장 앨범에 대한 음원료 수익 내용을 제공해 달라"며 내용증명을 보냈다.

<우리 헤어지자>. 이승기는 18년 인연을 끝낼 수 있을까? '연예매니지먼트협회' 상벌위 관계자는 "1990년대 LP 시대 이야기를 듣는 것 같다"며 "요즘 시대 이야기냐?"고 반문했다.



◆ "청담도(島) 음원노예"

2004년, 이승기는 <내 여자라니까>로 국민 남동생에 등극했다. 이어 <삭제>로 더블 히트를 기록했다. 서울가요대상, SBS 가요대전, MBC 가요대제전 신인상 역시 이승기 차지였다.

이승기는 2004년 1집, 2006년 2집, 2007년 3집으로 최소 10만 장 이상을 팔아 치웠다. 당시 유행하던 벨소리, 컬러링, 싸이월드 BGM 등 (음원) 다운로드 시장에서도 독보적인 인기를 누렸다.

'후크'는 후크(hook)했다. 소속사는 이승기의 음원 매출을 '갈고리'로 끌어모았다. 반면, 이승기는 한 푼도 받지 못했다. 18년 동안 137곡을 발표했지만, 음원 수익은 0원이었다.

'디스패치'는 이승기 측이 보낸 '내용증명'을 단독으로 입수했다. ① 27장 앨범의 음원료 수익 내역을 제공하여 줄 것, ② 앨범들에 관하여 발생한 이승기의 수익금을 정산하여 줄 것.



◆ "통장에 100억이 찍혔다"

2004년부터 2022년까지, 총 27장의 앨범을 냈다. 그 안에서 137곡을 발표했다. 얼마나 벌었을까? 2022년, 싸이가 한 방송에서 말한 이야기를 옮긴다.  

"저작권 효자곡은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다. 지금 이 시간에도 어떤 연하남이 불러주고 있다." (싸이, 2022년 '라디오스타')

'디스패치'가 유통 채널 별 음원 정산 내역서를 입수했다. 2009년 10월~2022년 9월, 이승기가 벌어들인 음원 수익은 96억 원. 다시 말해, '후크' 법인 통장에 96억 원이 음원 매출로 찍혔다.

그러나 이승기는 <내 여자라니까>로 0원을 벌었다. <되돌리다>로 0원, <삭제>로 0원, <사랑이 술을 가르쳐>로도 0원, <하기 힘든 말>로도 0원, 그 어떤 히트곡도 결론은 0원이다.



◆ "목캔디 값도 받지 못했다"

더욱 놀라운 건, 음원 정산 자료 유실이다. 이승기의 히트곡 <삭제>처럼, 음원 수익 및 비용 등이 기록된 회계 장부 5년 치(2004년 6월~2009년 8월)가 사라졌다.  

2004년 <내 여자라니까>, <삭제>, 2006년 <제발>, <하기 힘든 말>, 2007년 <다 줄거야>, <여행을 떠나요>, 2009년 <결혼해줄래>로 얼마를 벌고 썼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다.  

이승기의 음원 매출 96억 원에는 이 5년 치(2004.06~2009.08)가 빠져 있다. 해당 기간(5년) 수익을 더하면, 음원 매출은 100억 원을 가뿐히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서 말하는 100억 원은, '후크'가 (유통사에서) 정산 받은 금액이다. '문체부'가 정한 디지털 음원 수익 배분 구조에 따라, 음반 제작자인 후크가 갖는 몫이 100억 원이다.



◆ "잘못 보낸 문자에서 시작됐다"

2021년 1월 29일. 이승기는 문자 1통을 받는다.

뻔한 남자 : 63,823,490 (음원)

더 프로젝트 : 169,784,100 (음반)

합계 : 233,607,590

MG : 200,000,000

차액 : 33,607,590원 이번 달부터 세금계산서 발행하고 익월부터 입금 처리됩니다.

이승기 측에 따르면, (내심) 기뻤다. "내가 마이너스 가수가 아니구나", "나도 음원으로 수익을 내는구나"라고 생각했다는 것. 이승기는 이 문자를 음악 하는 선배에게 공유했다.

하지만 '현타'(현실자각타임)가 오기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다음은 이승기와 (음악) 선배의 대화. 당시 둘이 주고받은 이야기를 전한다. (양측 크로스 체크)  

이승기 : 형. 저도 음원으로 돈을 벌긴 버나 봐요. MG 2억을 제하고도 3,300만 원을 (후크가) 받았네요.

선배 : 무슨 소리야. 내가 받는 저작권료가 얼만데. 너, 엄청 벌었어 인마. 그동안 정산 한 번도 못 받았어?

이승기 : 네. 늘 마이너스 가수라고 들어서요.

선배 : 너 후크와 계약 조건이 어떻게 되니? 왜 (정산을) 한 푼도 못 받은 거야?



◆ "이승기, 계약서를 확인했다"

이승기와 후크의 계약 조건을 확인했다. 2004년, 4(이승기) : 6(후크)의 비율로 시작했다. 2009년 6:4로 변경됐고, 2017년 7:3으로 조정됐다.

핵심은, 비용 처리 방식이다. 후크는 연예 활동에 들어간 모든 비용을 회사의 몫(3)에서 제하기로 했다. 한 마디로, 회사가 비용을 처리하는 방식이다.  

예외적으로, 에이전트(대행사) 수수료, 갑과 을이 별도로 합의한 비용에 대해선 이승기가 책임지는 것으로 했다. 이 조항은 2018년 체결한 부속 합의서에 나온다.

사실, 이승기 급 아티스트는 8:2 계약을 맺는다. 대신 비용도 8:2로 나눈다. 하지만 후크는 회사가 비용을 책임지는 조건으로 그들의 비율을 '3'으로 올렸다.



◆ "이승기, 음원 노예의 정석"

다시, 이승기와 선배의 대화.

선배 : 너 후크와 계약 조건이 어떻게 되니? 왜 (정산을) 한 푼도 못 받은 거야?

이승기와 후크의 계약 조건에 따르면, 2009년~2016년에 올린 매출(65억)의 60%, 2017년~2022년까지 번 돈(29억)의 70%. 즉, 58억 원은 이승기에게 돌아가야 한다.

(이 58억 원은 후크가 정산 자료를 유실한 2004.06~2009.09 기간을 제외한 금액이다.)

'디스패치'는 2015년 발표한 6집 <그리고…> 제작비를 입수했다.

편곡비 : 8,900,000원

작품비 (작사/작곡/편곡료) : 32,000,000원

세션비 : 14,640,000원

녹음실 : 12,055,000원

믹스비 : 9,888,000원

마스터링비 : 1,760,000원

VJ : 3,000,000원

앨범자켓 : 22,400,000원

앨범제작 : 39,711,000원

앨범홍보 : 3,000,000원

증지(한국음악저작권협회) : 23,408,640원

후크는 6집 앨범을 만드는 데 1억 7,200만 원을 썼다. 그리고 얼마를 벌었을까?

후크 통장에 입금된 (유통사) 음원 정산은 2억 1,000만 원. 음반 수익 1억 3,100만 원, 직유통 수익은 1,300만 원, 합해서 3억 5,400만 원이 들어왔다. 여기에 카카오에서 받은 MG가 7억 원이다.

정리하면, 이승기는 6집 앨범으로 후크에 10억 5,400만 원의 수익을 안겼다. 6집 제작 비용 1억 7,200만 원을 빼도 8억 8,200만 원이 이익으로 남는다.

만약, 이승기가 제작 비용 일체를 100% 부담했다고 가정하자. 그래도 이승기는 8억 8,200만 원의 60%인 5억 2,920만 원은 받을 수 있다.



◆ "이승기, 넌 마이너스 가수야"

이승기는, 자신의 정당한 권리인 '정산'을 요구한 적 없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했다.

이승기 측근은 '디스패치'에 "이승기가 소속사 임원들에게 돌아가면서 문의했다"면서 "이승기도 자신의 권리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고 귀띔했다.

하지만 그들의 답변은 이승기를 더욱 움츠러들게 만들었다는 전언.

① "승기야! 내 소속사 가수에게 이런 말 안 하고 싶은데… 네가 마이너스 가수인데 어떻게 정산을 해주니?" (2021년 6월)

② "앨범 홍보비가 얼마나 많이 드는지 아니? 기자들에게 OO 선물하고, OO 사주고…" (2022년 8월)

③ "시끄러워! 우리가 (회계팀) 박XX에게 정산 자료 준비하라고 했는데, 그 미친X이 일하기 싫어서 안 해준 거잖아" (2022년 11월)

(①은 이승기와 이승기 어머니가 함께한 저녁 자리에서 나왔다. ②는 C 이사가 기습 질문에 당황해 해명한 것. ③은 내용증명 발송 이후, 회의 시간에 나온 발언이다. ①은 증인이 있고, ②와 ③은 녹취록이 있다.)



◆ "노예 18년, 마침내 반격이 시작됐다"

가스라이팅이다. 이승기를 18년 동안 지배한 건, '후크'의 가스라이팅이었다. 선장, 그리고 갑판장의 심리적 학대였다.

"승기야! 네 팬들은 앨범을 안 사. 돈도 안 되는데 원하는 것만 많아"

"김XX 매니저. 이승기 맛 갔어. 노선 똑바로 타라. 경비 아끼라고." (후크 임원)

이승기 측에 따르면, 이런 비아냥 속에서 정산을 요구할 수 없었다. 아니, "오히려 눈치를 봐야 했다"며 한숨을 쉬었다.

그리고 2022년 11월 17일. 이승기는 처음으로 '할' 말을 했다. "내일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촬영인데… 추워져서 걱정이다. 내일 잘해"라는 A 이사의 문자에 답장을 보냈다.

"김XX 매니저 통해서 들었습니다. 권진영 대표님이 제가 음원 관련 내용증명 보낸 걸로 화가 많이 나셔서 본인 이름과 인생을 걸고 절 기필코 죽여버리겠다고 하셨다는 걸. 정산서는 1년 동안 반응이 없으셔서 정당한 권리를 찾고자 취한 행동인데 어떻게 그런 협박을 하시는지.

37살 열심히 일하며 사는 제가 왜 18살 고등학생처럼 욕을 먹으며 주눅 들어야 하는지 참담합니다. 앞으로는 변호사를 통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김XX 매니저, 정말 진심으로 후크를 위해 열심히 했습니다. 저도 저지만 김XX한테 그러시면 안 되는 거였습니다.

이승기, 이승기 부모, 이승기 매니저, 이승기 지인. 권진영 대표님은 이 모든 사람을 평생 무시하셨습니다. 제 사람들 더는 무시 안 당하게 제가 용기 내야겠습니다. 대표님의 음해와 협박으로 제가 연예인 못한다면 그것 또한 제 운명이겠죠. 이사님과 더 나빠지고 싶진 않습니다. 앞으로 변호사를 통해 연락해 주십시오."

이승기, 음원 노예 18년의 반격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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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정말 상간남과 펜션 간 적 없나" 사생활 2차 폭로 예고





'돌싱글즈3' 출연자 이소라가 불륜 의혹을 부인한 가운데, 이를 최초 폭로한 유튜버가 2차 폭로를 예고해 파장이 예상된다.

이 유튜버는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이미 영상은 제작 완료된 상태다. 검토 끝나는 대로 공개할 것"이라며 이소라 사생활에 대한 2차 폭로를 예고했다.

이어 이날 오후 7시 15분 영상 공개를 예고하며 "이소라 씨, 이소라 씨, 정말 상간남이랑 펜션 간 적 없습니까"라고 저격해 이목을 모았다.

앞서 이소라는 자신에 대한 불륜 의혹에 대해 "현재 저에 대해 떠돌고 있는 소문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 억울한 부분이 많았지만, 해명하는 과정에서 어른들의 진흙탕 싸움이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상황이 아이들에게 또 다른 상처를 주지 않을까 걱정됐다"고 부인했다.

그러면서 "일일이 반박할 증거들을 갖고 있지만, 이혼한 지 3년이 넘어서까지 다 큰 아이들에게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게 너무 폭력적이란 생각이 들어서 망설여진다. 하지만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대응을 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고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한편 이소라는 MBN, ENA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3'를 통해 최동환과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소라, 불륜 인정 안하기로..'돌싱글즈' 제작진과 협의"



MBN '돌싱글즈3' 출연자 이소라의 상습 불륜을 폭로한 유튜버가 추가 폭로를 예고하며 사태가 점입가경으로 향하고 있다.

유튜버 구제역은 16일 "이소라 최측근의 제보에 따르면 이소라는 본인의 불륜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이 아닌 반박하는 방향으로 나가기로 돌싱글즈 제작진과 협의가 된 상태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다음 보기 중 이소라는 어떤 반박을 할까요??"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구제역은 15일에도 "이소라씨에게 한가지 여쭙겠습니다"라며 "하늘에 맹세코 이 사진 속 여성이 본인이 아니라고 말 할 수 있으신가요?"라는 글을 통해 당시 이소라의 과거 행적이라고 주장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소라와 불륜 상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한 공간에서 얼굴을 가린 채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구제역은 "이 사진 속 여성은 제가 아닙니다. 라고 한마디만 한다면 당신은 지금의 논란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일 당신이 '이 사진 속 여성은 제가 아닙니다.'라고 주장한다면 당신이 한 말에 대한 책임을 지셔야 할겁니다"라며 "만일 당신이 해당 사진 속의 여성이 맞다고 인정하고 본인이 방송에서 한 섣부른 발언에 대해 사과한다면 저 또한 더이상 당신에 대한 영상을 제작하지 않고 여기서 끝내겠습니다"라고 말을 이었다.

구제역은 "이게 제가 당신에게 할 수 있는 마지막 배려에요. 지금의 논란에서 벗어나기 위해 당신에게 많은 배려를 해준 전남편, 전시댁의 얼굴에 똥칠을 하는 실수를 저지르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라고 덧붙이고 추가 폭로도 예고했다.

구제역은 지난 14일 방송을 통해 이소라의 전 남편과의 이혼 사유가 이소라의 상습적인 불륜과 음주가무 때문이라고 폭로, 파장을 일으켰다. 이소라는 즉각 해당 폭로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이에 대한 향후 조치도 취할 계획이라고 암시했다. '돌싱글즈' 제작진은 오는 20일 '돌싱글즈 외전' 마지막 회가 일단 예정대로 방송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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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사포 쓰고 춤춘 허니제이, 물개박수 남편. 신난 결혼식 현장



댄서 허니제이가 18일 결혼식을 올렸다.  

흥과 웃음이 넘친 허니제이의 특별한 결혼식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18일 인기 댄서 허니제이가 1살 연하의 패션사업가 정담씨와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화기애애했던 현장 모습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

허니제이의 지인이 공개한 영상 속에서 광택 소재의 우아한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허니제이와 역시 화이트 정장을 입은 정담씨는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웅장하고 거룩한 느낌의 웨딩홀은 하지만 축가무대가 진행되며 광란의 콘서트장으로 바뀌었다. 가수 박재범, 리정, 효진초이 등 댄서들이 총 출동한 축하공연으로 하객들은 환호했다.

이를 지켜보던 허니제이와 정담도 어깨를 들썩이며 흥을 참지 못했고, 이어진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주제가 ‘헤이마마’ 공연에는 새신부 허니제이도 동참했다.

허니제이는 드레스를 입고도 환상의 춤선으로 장내를 압도했고, 대신 부케를 든 신랑이 그런 그녀를 사랑스런 표정으로 바라보며 박수로 장단을 맞춰 웃음을 자아냈다.

결혼을 앞두고 임신 소식도 전한 허니제이는 이날 유쾌한 춤판으로 아내이자 엄마가 되는 기쁨을 만끽했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 9월 “무엇보다도 사랑을 가장 소중히 여겨왔던 제가, 함께 하는 미래를 꿈꾸고 싶은 상대를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라며 결혼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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