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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imi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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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영 감독 '안나' 법적 대응…"쿠팡플레이 일방적 편집으로 작품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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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감독, '안나' 법적 대응…"쿠팡플레이, 일방적 편집으로 작품 훼손"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안나’의 이주영 감독이 쿠팡플레이 측에 작품 훼손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주영 감독은 “작품은 창작자로서 감독의 분신과도 같다”며 “불행하게도 현재 ‘안나’는 도저히 제 분신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 감독에 따르면, 그는 지난 해 약 4년에 걸쳐 ‘안나’의 9부작 극본 집필을 완료했다. 쿠팡플레이는 해당 극본을 검토하고 최종 승인했다.

촬영도 순조롭게 진행됐다. 이 감독은 “쿠팡플레이는 촬영이 완료 될 때까지도 1~4부에 대한 가편집본에 대해 별다른 수정 의견을 제시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지난 4월 입장이 달라졌다. “쿠팡플레이는 ‘모든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의견을 전했다. 이어 편집 파일을 제작사와 감독에게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응하지 않자, 쿠팡플레이는 제작사에 계약 파기를 언급했다. “결국 편집 프로젝트 파일을 받아갔다. 저는 작업을 마쳐야하는 상황이라 작업 진행에 몰두한 상태였다”고 전했다.

이후 쿠팡플레이는 이 감독에게 재편집을 통보했다. “저의 의지와 무관한 일이자 동의하지 않은 일”이라며 “크레딧의 감독과 각본에서 이름을 빼달라고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쿠팡플레이 측의 일방적인 편집을 주장했다. “감독인 저조차 완전히 배제한 채 편집했다”며 “제가 극본을 쓰고 연출한 ‘안나’와는 전혀 다른 작품이 됐다”고 털어놨다.

결국, ‘안나’는 이 감독의 의도와는 다르게 6부작이 됐다. “단순히 분량이 줄어든 것이 아니라 구조와 시점, 상관없는 컷을 붙여 조잡하게 짜집기가 됐다”고 분노했다.

견딜 수 없는 고통을 호소했다. “시청자들은 창작자인 저의 의도와 완전히 달라진 ‘안나’를 제 작품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창작자로서 더 이상의 고통을 견딜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도저히 제가 연출한 것과 같은 작품이라고 볼 수 없는 정도로 작품이 훼손됐다”며 “안나는 창작자가 무시, 배제되고 창작자의 의도가 남아나지 않은 작품이다”고 덧붙였다.

이 감독에 따르면, 쿠팡플레이는 무응답으로 대처 중이다. “작품 훼손을 시정하고자 노력했다”며 “하지만 쿠팡플레이는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감독은 쿠팡플레이의 사과를 요구했다. “일방적인 편집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해라. 저와 더불어 스태프에게도 사과하기를 바란다”고 힘주어 말했다.

감독판 공개도 요청했다. “6부작 ‘안나’에서 제 이름을 삭제해달라. 빠른 시일 내 8부작 ‘안나’를 감독판으로 릴리즈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를 지키지 않을 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팡플레이가 한 행위가 한국영상산업과 창작문화에 미치는 극히 부정적인 영향을 고려하여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본래의 작품이 어떻게 훼손되었는지 주인공, 인물간 구도, 개연성, 서사구조 등이 다방면으로 훼손된 점들에 관하여 향후 소상하게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한 여자의 이야기다. 수지가 ‘안나’를 연기했다. 몰입도 높은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사진출처=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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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탈퇴' 지민, 오디션 프로 전격 출연…2년만에 컴백




걸그룹 AOA를 탈퇴한 가수 지민(본명 신지민·31)이 방송 출연을 확정하고, 2년 만에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1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민은 K팝 걸그룹 메인 래퍼들의 보컬 전쟁을 그리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에 참가한다.

AOA 메인 래퍼 출신인 지민은 '두 번째 세계'를 통해 보컬 역량을 마음껏 발휘해 올라운드 아티스트로서의 두 번째 세계를 펼친다.

지민은 지난 2015년 출연한 엠넷 여자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선 아이돌 래퍼의 편견을 깬 바 있다.

이번 경연에는 지민을 포함해 K팝 대표 걸그룹 여덟 팀의 메인 래퍼가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민은 지난 2020년 AOA 전 멤버 권민아 관련 논란 여파로 AOA에서 탈퇴하고 공식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였던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민과 관련해 벌어지고 있는 일들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지민은 이 시간 이후로 AOA를 탈퇴하고 일체의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후 자숙 기간을 거치던 지민은 올초부터 SNS 활동을 재개하고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그러다가 지난달 새 소속사 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2년 공백을 깼다. 이번 '두 번째 세계'가 공식 컴백 프로그램인 셈이다.

앞서 지민은 새 소속사와의 계약 소식을 발표하며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인사를 드리게 됐다. 그동안 많은 생각들을 했고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시간들을 가졌다"며 "지금도 조심스러운 마음이지만 한 발 한 발 나아가 보려고 한다. 앞으로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는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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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사과한 레드벨벳 아이린…또 스태프 갑질?


'친한 스태프와 휴가 갔다' 글 게시
짐 가득 실린 캐리어 끄는 스태프 포착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본명 배주현)이 갑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친한 스태프와 휴가 갔다는 아이린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는 최근 아이린이 '친한' 스태프와 휴가를 떠나 편안하고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예능이 공개된다는 기사를 첨부하며 "실제 휴가지에서 찍힌 사진들을 보면 좀 의아하다"고 지적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에는 발리의 한 공항에서 찍힌 아이린과 스태프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아이린은 가방 하나를 어깨에 맨 채 걸어가고 있지만 스태프는 짐이 한가득 실린 캐리어를 끌고 있는 것입니다.

글쓴이는 "해당 사진은 지난 5월 23일 발리에서 찍힌 사진으로 친한 친구끼리 간 거라면서 짐은 다 스태프들이 끌고 다니고 있다. 누가 친구랑 휴가 가서 친구보고 짐을 다 들라고 시키나? 정말 괘씸하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반면 일부는 대수롭지 않은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앞서 지난 2020년 10월 아이린은 15년 차 스타일리스트 겸 에디터에게 '갑질'을 한 당사자로 지목되며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해당 논란 이후 아이린은 "어리석은 태도와 경솔한 언행으로 스타일리스트분께 마음의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한 뒤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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