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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imi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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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하루 "男아이돌, 고백 거절에 별풍선 환불 요구"vs문준영 "19금 영상 파장 커" [종합]



BJ하루가 한 남자 아이돌의 일방적 대시를 폭로한 가운데,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이 법적 대응을 선언했다.

BJ하루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 남자 아이돌 A씨의 만행을 폭로했다. BJ하루는 "처음에는 사업적 얘기를 하면서 왔다. 좀 유명한 아이돌이라 모를 순 없었다"며 A씨가 사업 제안을 하며 대화를 걸었다고 밝혔다. BJ하루는 엔터 제의에 관심이 없어서 답장을 안 했지만 다른 BJ를 통해 또 한 번 연락이 왔다고. 이에 소문이 날까 A씨에게 다시 연락을 했다며 통화 녹음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BJ하루는 "사업을 거절했는데 나한테 팬심이 있다고 만나자더라. 부담이 돼서 거절했는데 누가 봐도 고백이라고 할 수 밖에 없는 확실한 고백이었다. 좋게 끝냈는데 핸드폰을 잃어버렸다면서 DM이 다시 왔다. 계속 DM이 왔는데 저는 답장을 안했다"며 "얼마 전에 제 방송에 오시기 시작하더라. 사다리에 얼굴 낙서가 나왔는데 그분이 그룹 이름의 줄임말로 닉네임을 바꾸더라"라고 밝혔다.

이후 불편함을 느꼈다는 BJ하루는 "내가 부담이 된다고 얘기했는데도 온 게 너무 불편했다. 그 분이 저에게 별풍선을 많이 쐈다. 근데 누구인지 알고 난 상태에서 받는 건 너무 불편했다. 그래서 환불해주겠다고 먼저 얘기했다"고 밝혔다.

이에 A씨가 자존심이 상한다며 화를 내고 별풍선을 환불해달라고 요구했다고. BJ하루는 "저한테는 약간 협박을 하는 것 같았다. 날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기분 나빴다"며 A씨에게 별풍선값을 환불해줬다고 약 169만 원의 이체 내역을 인증했다.


이후 BJ하루가 언급한 A씨가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이라는 추측이 돌았고, 문준영도 직접 나섰다. 문준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그 영상이 뭐길래 1등까지 하려다 강퇴(강제퇴장)까지 시키고 19금 영상이 공개되면 파장이 크신가 봐요? 무슨 해프닝 있었는지 다 공개하겠습니다"라며 "저는요. 그쪽이 노출을 하는지 안 하는지도 관심 없습니다. 근데 하루 동안 몇 백 만원, 몇 천 만원 쓰는 팬들에게 대체 공개한다는 열혈 팬들에게만 해당되는 선물인 1대1 톡으로 받는 사진들과 영상들은 과연 뭘까요? 왜 19금 영상이라고 하는 걸까요? 구독자 10만 명 넘어가면 공개하겠습니다"라고 경고했다. 또 "추측성 실명 거론, 보도자료는 강력하게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법적 대응을 선언하기도 했다.

한편, 제국의 아이들 리더 문준영은 지난 6일 강남구 신사동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입건 됐다.


여성 BJ에 거액 쏜 유명 男아이돌, 구애 끝 충격적 요구

"별풍선 170만어치 쏘며 '내 스타일' '갖고 싶다' 고백"
거절했더니 돌변…"쪽 팔리고 자존심 상해, 환불해달라"


BJ 하루가 유명 남자 아이돌 멤버 A씨에게 받았다고 주장하며 공개한 메시지.

아프리카 TV에서 활동 중인 BJ 하루가 유명 남자 아이돌 멤버의 고백을 거절했다가 겪었던 일을 폭로했다.

최근 BJ 하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환불 결국 해드렸습니다. 더 이상 이러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BJ 하루는 "최근 제 방송에 아이돌 한 분이 오셔서 방송이 뒤집어진 적이 있다"며 "2월 초에 처음 연락이 왔는데, 사업적인 얘기를 했다"고 운을 뗐다.

영상에 따르면 BJ 하루가 아이돌 A씨의 연락에 부담을 느껴 답장하지 않자, A씨는 또 다른 BJ를 통해 BJ 하루에게 연락했다.

이에 BJ 하루는 "'뭐길래 나하고 이렇게 얘기를 하고 싶어 하나' 싶어서 연락하게 됐다"며 번호를 알려줬다고 밝혔다.

A씨는 "사업을 같이 하고 싶다", "넷플릭스에 BJ 하루님 영상을 올리고 싶다", "같이 '하트 시그널'에 출연하고 싶다", "원하는 게 뭐냐. 아프리카 TV를 인수하면 되냐" 등의 발언을 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부담이 커진 BJ 하루는 "혼자 소소하게 방송하는 게 좋다"며 A씨의 사업 제안을 거절했다.

BJ 하루는 "A씨가 팬심이라면서 한 번 만났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나는 거부했고, 이건 누가 봐도 고백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며 A씨에게 받은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실제로 A씨는 "이제는 성인이 돼서 갖고 싶은 건 하나쯤은 갖고 싶어졌다. 그게 BJ 하루님"이라며 "나한테 1% 기회만 열어달라. 나머지 99%는 내가 노력해서 채우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세상 누구보다도 많이 아껴 드리고 사랑해 드릴 자신 있다. 기회만 달라"면서 "얼굴, 목소리, 술버릇, 심지어 웃음소리, 앞니까지도 너무 내 스타일이다. 사랑스럽다. 지금 아니면 놓칠 것 같아서 속마음을 전한다"고 적극 구애했다.

이에 BJ 하루는 "유명한 사람이셔서 바로 말씀드리기가 어려웠다"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A씨를 열심히 응원하겠다"며 정중히 거절했다.

이후에도 A씨는 BJ 하루에게 꾸준히 연락하고, 방송에도 찾아가 별풍선을 쏘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불편함을 느낀 BJ 하루는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관심 없다. 별풍선 쏘지 마라"라며 "주신 건 수수료 빼고 환불해드릴테니 원하시면 계좌번호 남겨달라. 다시는 이러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자 A씨는 "얼굴, 몸, 춤, 목소리까지 다 내 스타일 아니다"라며 "사람이 첫눈에 반했다는데 그렇게 매몰차게 무시하고. 당신이 지금 얼마나 잘 나가는지 모르겠지만 언제까지 그렇게 콧대 높은지 지켜보겠다"고 태도를 돌변했다.

그러면서 "신분까지 다 밝혔는데 이게 무슨 쪽팔림이냐. 자존심 상한다. 내가 쏜 별풍선 다 환불해달라"고 요구했다.

BJ 하루는 "나도 기분이 너무 나빴다. 날 너무 가볍게 보고 어떻게 한 번 해보려고 했던 건가 싶었다"면서 A씨에게 약 170만원을 환불해줬다고 밝혔다.

끝으로 BJ 하루는 "이 영상을 올린 이유는 연예인이신 그분을 저격하기보다 뒷소문 방지와 원활한 방송을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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