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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역가왕 우승자 전유진 좋은 사람 되도록 노력할 것 전유진 1대 현역가왕 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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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아름다워요 박보영 美 청년도 반한 뽀블리 미모(어쩌다 사장3)차태현 어쩌다 사장 미국편 논란 직접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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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 우승자 전유진 "좋은 사람 되도록 노력할 것"

'현역가왕' 우승자 전유진 씨가 결승전에서 승리한 소감을 전했다.


전유진 씨는 오늘(14일) 새벽 자신의 SNS를 통해 "아직까지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 지금껏 해올 수 있었던 건 제 주변에 정말 고맙고 감사한 분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이라며 "힘을 얻어서 흔들리지 않고 큰 무대를 해낼 수 있었다"고 MBN '현역가왕' 결승 무대를 치른 소감을 이야기했다.

이어 "'현역가왕'이라는 경연 프로그램에 또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신 우리 팬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가족, 지인, 친구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현역가왕'에 출연하게 되면서 제일 행운이었고 선물 같았던 우리 언니들. 언니들 덕분에 정말 많이 배웠다"며 동료들을 향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끝으로 그는 "앞으로 더 좋은 가수가 되는 것보다도 좋은 사람부터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13일 방송된 '현역가왕' 결승에서 전유진 씨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 원을 비롯해 앨범, 국내외 투어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우승자 전유진 씨를 비롯해 마이진, 김다현, 린, 박혜신, 마리아, 별사랑 씨가 톱7에 올랐다. 이들은 오는 3월 한국과 일본 양국을 오가며 치러지는 트로트 서바이벌 '한일 가왕전'에서 한국 대표로 나선다.

전유진, 1대 ‘현역가왕’ 왕관[종합]

‘현역가왕’에서 가수 전유진이 1대 ‘현역가수’로 이름을 올렸다.


13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 최종회가 최고 시청률 18.4%, 전국 시청률 17.3%(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깨부쉈다. 더불어 지상파-비지상파에서 송출되는 전 프로그램을 포함, 시청률 1위라는 쾌거를 이루며 화려한 피날레를 맺었다. 이날 최종회에서는 준결승전을 통해 선발된 ‘현역가왕’ TOP10이 결승 1라운드에 이어 가족들이 지켜보는 결승 2라운드 무대에서 자신의 인생사를 담은 ‘현역의 노래’를 열창하는 모습으로 묵직한 감동을 안겼다.

먼저 마리아는 신인 시절 주현미 곡으로 커버 영상을 올리던 시절을 떠올리며 “주현미 선생님 덕에 트로트를 하고 있다. 선생님께 꼭 인정받고 싶다”는 의지를 빛냈다. 마리아는 주현미의 ‘비에 젖은 터미널’을 열창한 후 간절함을 담아 객석에 큰절을 올리는 퍼포먼스로 웃음을 안겼지만, 연예인 평가단 점수 최고점 98, 최저점 50이라는 극과 극 점수 차로 결승전의 높은 문턱을 실감케 했다.

결승전을 단 하루 앞두고 부친상을 당한 김양은 생전 아버지가 가장 좋아한 곡인 한정무의 ‘꿈에 본 내 고향’을 택해 무대 위로 올랐다. 김양은 하늘에서 자신을 지켜보고 있을 아버지를 향한 절절한 사부곡으로 모두의 눈시울을 적셨고 “착한 효심이 느껴지는 무대”라는 평을 받았지만, 최고점 88, 최저점 50이라는 다소 아쉬운 성적을 얻었다. 강혜연은 “걸그룹 생활을 하며 얻은 빚만 1억이 넘었다. 나를 위해 고생만 한 부모님의 청춘을 돌려드리고 싶다”며 신행일의 ‘청춘을 돌려다오’를 선곡, 뚝심 있는 정통 트로트파다운 실력을 증명했다. 강혜연은 “연습을 많이 한 것이 느껴진다, 가능성이 보인다”는 호평과 함께 최고점 95, 최저점 50을 받았다.

린은 ‘현역가왕’에 도전하며 마음고생을 했다고 털어놨고 “그런데도 오랜 시간 이 장르를 사랑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싶다”는 꿋꿋한 각오를 내비쳤다. 린은 남진의 ‘상사화’를 특유의 음색과 감성으로 재해석했고 남진은 “멜로디도 감성도 쉽지 않은 노래인데 이렇게 실력 있는 가수였나”는 극찬을 전했다. 린은 최고점 100, 최저점 70을 받으며 현역 중 처음으로 100점을 받는 쾌거를 일궜다. 별사랑 또한 “노래하며 음악이 미울 때가 많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왔다”는 포부를 담아 남진의 ‘미워도 다시 한번’을 열창했다. 남진은 “별사랑이 불렀으면 대대박 났을 곡”이라고 극찬했고, 별사랑은 최고점 100, 최저점 60을 받으며 상위권에 안착했다.

김다현은 “가장 오랜 시간을 함께하며 옆을 지켜주는 어머니에게 감사한 마음이 전달되게 부르겠다”며 나훈아의 ‘어매’를 선곡했고, 깊은 감성으로 인생 2회차 같은 실력을 증명했다. 김다현은 “언니들 사이에서 안 눌리고 이만큼 온 것, 크게 박수받아야 한다”는 칭찬을 들으며 최고점 100, 최저점 60을 받았다. 윤수현은 오직 가수가 되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시간을 반추하며 “저의 인생이 이 노래와 맞닿았다. 보는 분들도 찬란한 빛을 느끼게 하고 싶다”는 바람을 담아 박경희의 ‘저 꽃 속에 찬란한 빛이’를 불렀다. 원조 흥 여신 다운 무대에 칭찬이 쏟아졌지만, 윤수현은 최고점 100에 최저점 40이라는 가장 큰 점수 차로 긴장감을 높였다.

마이진은 “10년 무명 생활에 포기하고 싶었을 때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운 곡”이라며 조항조의 ‘옹이’를 완성했고, 가진 모든 것을 토한 것처럼 하염없이 눈물을 쏟았다. 이를 지켜본 주현미는 “가수란 무엇일까, 저 무대가 뭐길래 저렇게 모든 것을 쏟게 할까”라고 울컥하며 “이것이 바로 무대가 주는 힘일 것”이라는, 현역들의 애환과 힘듦을 매만지는 총평을 전해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마이진은 최고점 100, 최저점 70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으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박혜신은 ‘현역가왕’을 통해 생긴 수많은 팬을 위해 “무대에서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노래를 부르겠다. 그게 제가 해야 할 일”이라는 출사표를 던지며 이미자의 ‘내 삶의 이유 있음을’을 열창했다. 그야말로 온몸으로 노래를 표현한 여운 가득 무대에 “힘든 노래를 자기만의 개성으로 소화하는 것은 타고난 기술이다. 박혜신이니 해냈다”는 극찬이 쏟아졌고 박혜신은 최고점 100, 최저점 80을 받으며 철옹성 같던 최저점 70의 벽을 넘었다. 전유진은 어린 시절 자신의 트로트 스승님인 할머니가 일하는 시장을 찾아가, 상인들 앞에서 직접 노래를 부르는 살아있는 리허설을 펼쳤다. 전유진은 한경애의 ‘옛 시인의 노래’로 가히 마무리 투수다운 실력을 발휘했고 윤명선은 “‘현역가왕’을 통해 트로트 가수에서 진짜 가수로 급성장했다”고 칭찬했다. 전유진은 최고점 100, 최저점 70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으며 대미를 장식했다.

‘현역가왕’ 모든 라운드가 끝나고 지난 1라운드 총점 결과에 현장 심사 결과 및 대국민 응원 투표,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를 반영한 최종 순위가 발표됐다. 영예의 ‘현역가왕’ TOP1은 실시간 문자 투표 총합 2,266,614천 표 중 335,924표를 받으며 총점 4832점을 기록한 전유진이 차지했다. 이어 마이진, 김다현, 린, 박혜신, 마리아, 별사랑 차례로 TOP7을 완성했다.

매 라운드 기복 없는 실력을 발휘하며 경연 내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전유진은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행복이고 선물인데 큰 상까지 주셔서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다시 한번 무대에 설 수 있게 용기를 준 팬분들 덕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또 언니들에게도 많이 배웠다”는 벅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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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서연-지원 ‘패션위크 포토월’

2024 F/W 서울패션위크가 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렸다.


서울패션위크는 5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성수 에스팩토리에서 열린다.

프로미스나인 서연, 지원이 곽현주 패션쇼 포토월에 참석하고 있다.

곽현주 쇼에는 이달의 소녀 출신 츄, 여자친구 출신 유주, 러블리즈 출신 유지애, 배우 이찬형, 박지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휴닝카이, 체리블렛 지원, 메이, 드림캐쳐 지유, 가현, 베리베리 강민, 계현, 우아 나나, 우연, 드리핀 차준호, 김민서, 이협, 프로미스나인 서연, 지원, DKZ 종형, 민규, QWER 히나, 마젠타, 시연, 밴드 터치드 윤민, 김승빈, 마네퀸 펑키와이, 벅키, 레드릭, 솔로지옥 최민우, 손원익, 박민규, 윤하빈, 유시은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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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름다워요” 박보영, 美 청년도 반한 뽀블리 미모(어쩌다 사장3)

마트를 찾은 외국인 손님이 박보영의 미모에 반했다.


2월 1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영업 9일차 모습이 공개 됐다.

점심 영업 중인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청년들은 카운터에 있는 박보영을 응시했다. 한인 손님이 “계산대에 있는 사람 박보영인데? 여배우다”라고 속닥이자, 외국인 친구는 “너무 귀엽다”라며 “‘예쁘다’라고 한국말로 어떻게 해. 박보영한테 말하게”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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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어쩌다 사장3’ 캡처)


한인 손님은 “이 확인하고. 이에 뭐 꼈어. 그거부터 없애야 할 것 같다”라고 지적하며 폭소했고, 친구에게 “너무 아름다워요”를 알려줬다. 이에 친구는 “너무 아름다워요”를 맹연습했다.

카운터에 다가간 외국인 손님은 박보영에게 연습한 말을 건넸고, 박보영은 “너무 고맙다”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그때 윤경호는 “나는 어때요”라고 능청스럽게 물었다. 이에 외국인 손님은 “너무 아름다워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태현, '어쩌다 사장' 미국편 논란 직접 사과 "불편함 느낀 시청자 분들께 죄송, 후회된다"




tvN '어쩌다 사장3'에 출연한 차태현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최근 방송된 tvN 예능 '어쩌다 사장3'에 출연한 차태현은 바다 건너 미국에서 슈퍼를 운영, 마지막 영업일까지 '힐링 요정'다운 면모를 보이며 더 커진 스케일만큼 많은 교민들과 교감하며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이에 차태현은 2일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는 "안녕하세요. 차태현입니다. 이번 미국 편은 기획할 때도 그렇고 준비 과정도 참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 넓은 곳에서 우리가 운영할 만한 곳을 찾기 힘들었고, 그 가게를 새롭게 만들고 다시 원래대로 만드는 일 등등 제작진들의 수고와 노력에도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멀리 미국까지 와서 함께 고생해 준 동료분들께도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라며 함께 고생한 스태프와 동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럼에도 저희의 불찰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신 시청자분들께는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사실 이번 미국 편은 아쉬운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영어도 못 하면서 무모한 일에 도전한 건가 하는 후회가 되기도 하고, 한국에서보다 소통에 어려움이 있어서 전 시즌들보다 그곳의 주민분들께 좀 더 신경 쓰지 못한 것 같아서 방송을 보고 개인적으로 반성을 하기도 했습니다"라며 아쉬웠던 점에 대해 사과를 덧붙였다.

"하지만 역시 몬터레이 교민분들의 따뜻한 마음은 저에게 큰 울림과 감동이 되었습니다. 사실 '어쩌다 사장'의 주인공분들은 그 지역의 주민분들입니다. 이번에도 주민분들 덕분에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항상 따뜻하게 대해주신 몬터레이 주민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고,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많은 추억을 선사해준 몬터레이 주민들에게도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쩌다 사장3'을 사랑해 주신 팬분들과 시청자분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또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들과 만나 뵐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라며 함께해준 시청자들에 대한 소회를 밝히며 종영 소감을 마무리했다.

차태현은 전 시즌과는 다르게 미국이라는 새로운 곳에서 시작, 더욱더 커진 마트 규모에 혼란을 겪었다. 이전 시즌엔 없었던 김밥 만들기와 다른 언어로 인한 실수의 시간들이 담기며 준비가 부족했던 시즌에 시청자들의 지적이 이어진 바 있다.

한편, 차태현은 오는 23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아파트404'에 출연해 다시 한번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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