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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09.22
    ‘라스’ 이장우 역시 가루 왕자?! 위스키에 다시마물...12년산이 20년산 된다ㆍ라스 쌈디 요즘 돈 쓸어담는 중…조카에 5백만원 용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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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이장우, 역시 가루 왕자?! “위스키에 다시마물...12년산이 20년산 된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난 가끔 갬성을 흘린다…' 특집으로 사이먼 도미닉, 이장우, 민우혁, 쿠기가 출연했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가루 왕자’라는 별명을 얻은 이장우는 “요리를 조금 쉽게 할 수 있는 MSG 가루다. 간편하지만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사람들이 너무 제 건강 걱정을 하더라”고 하며 “MSG 나쁜 거 아니다. 옛날에는 화학적으로 만들었는데 요즘에는 발표 공정을 거쳐 건강하게 만든다고 한다”고 말했다.

전 세계 조미료를 수집 중이라고 한 이장우는 50여 가지의 가루를 소장하고 있다고 밝히며 “치트키 같은 건데 소고기 가루 1/2 스푼, 조개 가루 1/2 스푼, MSG 1/8 스푼을 섞어 놓고 어떤 요리에도 그걸 넣으면 맛있어진다. 된장국, 미역국, 알리오 올리오, 감바스에도 활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옆에서 이를 듣던 민우혁이 “저는 제일 충격적이었던 게 장우씨가 술을 좋아한다. 위스키에도 가루를 넣더라”고 하자 이장우는 “MSG가 다시마에서 추출한 건데 어쨌든 감칠맛이지 않냐. 12년산 위스키에 한 방울 떨어뜨렸더니 맹맹한 12년산이 약간 쿰쿰한 20년산 맛이 나더라. 실제로 위스키 동호회에서 나온 이야기다. 위스키에 물 타서 드시는 분들처럼 제가 다시마 가루 우린 물을 넣어본 거다. 괜찮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위스키에 다시마?ㅋㅋㅋㅋㅋㅋ”, “이장우 가루 활용 끝은 어딘가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 ㅋㅋㅋ가루 진짜 사랑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백아영, 화면캡처 MBC

'라스' 쌈디 "요즘 돈 쓸어담는 중…조카에 5백만원 용돈 턱턱" [종합]




'라스'와 깊은 인연인 쌈디가 여전한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장악했다.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사이먼 도미닉, 이장우, 민우혁, 쿠기가 출연하는 '난 가끔 갬성을 흘린다…' 특집으로 진행됐다.

요즘 부쩍 바쁘다는 쌈디는 "요즘 공연이 다시 시작했다. 페스티벌과 대학교 축제 공연들을 많이 한다. 쓸어담고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유세윤은 "진짜 공연을 많이 하더라. 얼마 전에 서핑하는데 거기서도 갑자기 쌈디 노래가 나왔다"라 했고, 쌈디는 "밤에 써핑하는 분들이 있나 했더니 형이 있더라"라고 답했다.

이어 "저희 이웃사촌 중에 마동석 형이 있다. 형이 '싸이팬인데 자리 소개 좀 해달라' 해서 자리를 만들었다. 싸이 형이 마동석 옆에 있으니까 작아보이더라. 싸이가 '형 제가 부탁이 있는데 들어시겠어요?'하더니 얼굴에 뽀뽀를 하더라. 그리고 나서 흠뻑쇼 오프닝 영상도 찍고 저도 게스트로 초빙했다"라고 회상했다. 실제로 싸이는 SNS에 마동석의 뺨에 뽀뽀하는 모습을 게재하기도 했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뮤지컬 버전으로 한 작품에 현빈 역으로 캐스팅 됐다는 이장우는 요즘 더블 캐스팅된 민우혁과 자주 만난다고.

이장우는 "북한 사투리가 고민된다"라면서 일상에서도 연습을 한다고 밝혔다. 북한 사투리로 출연소감 말하기도 했다.

쌈디는 처음 예능을 하는 쿠기를 데리고 나왔다 밝혔고 쿠기는 "최근에 코로나에 걸렸었는데 괜찮냐는 문자 하나만 해줘도 고맙지 않냐. 그런데 쌈디 형이 영상통화로 1시간 동안 이야기를 많이 해줬다"라면서 쌈디에게 어색하게 고마움을 표했다.

경상도 남자 쌈디는 "제일 많이 울었던 게 '나의 아저씨'다. 너무 많이 울어서 짤로 박제가 됐다"라고 밝혔다. 쌈디의 오열짤을 3D로 재현한 유튜버도 있었다. "먹어도 되는 물이다"라는 말에 김구라는 직접 입을 대 경악을 유발했다. 쌈디는 "사실 이거 집에 두면 너무 무서울 것 같더라. 그래서 회사 대표인 DJ펌킨의 뒷자리에 두기로 했다"라 전했다.

민우혁은 7년째 4대가 함께 산다고. '불편한점'에 대해서 "개인행동이 어렵다. 그래서 배고픈 사람이 알아서 밥을 해먹고 각자 취향대로 따로 움직이기로 했다. 좋은 점은 아이들을 부모님이 케어해주신다"며 아내에 대해서는 "전에 그룹 LPG로 활동하다가 결혼하고는 홈쇼핑 쇼호스트로 활동 중이다"라고 이세미를 소개했다.


'살 때문에 목숨이 위험했던 순간'도 있었다. 이장우는 "제가 부잣집 도련님 역할이라 양복을 입었다. 뭘 많이 먹고 촬영을 하는데 갑자기 현기증이 왔다. 참으면서 연기를 하는데 카메라 감독님이 '괜찮아?'라 하셨다. 피가 안통해서 얼굴이 빨개졌다"라고 아찔한 추억을 회상했다.

최근 '짠디'가 된 쌈디는 "지금 몸무게가 57kg가 됐다. 최근엔 55kg가 됐다. 제가 1일 1식을 한다. 끼니를 챙겨 먹는 것이 일처럼 느껴진다. 한끼를 먹어도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 요리를 못하니까 주로 배달을 시키지 않냐. 근데 너무 질리더라. 운동하는 친구들의 식단을 보고 먹어봤는데 너무 내 스타일이었다. 몸을 키우려고 하는게 아니라 맛있어서 먹는다. 1일 1식에 식단까지 하니까 몸무게가 확 빠졌다"라고 밝혔다.

이장우는 단식원 검색도 해봤다며 "집에서 해봤더니 가능하더라. 대신 격한 운동은 못한다"라 했다. 현재는 비활동기라 98kg였지만 82kg까지 뺐다고. 120kg까지 쪄봤다는 이장우는 "저는 근육도 있어서 유민상 김준현 만큼은 아니다"라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우는 "나중에 은퇴 후에 식당을 차려서 소박하게 사는 꿈을 항상 한다. 잘할 자신도 있어서 김치사업 욕심이 있다"며 "연기 앞에서는 겸손해지는데 요리는 정말 잘한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쌈디는 "방송에서 보이는 제 이미지가 센가보다. 그런데 제 조카 채채는 저를 큰아빠인데 '빠빠빠'라 부른다. 저를 보면 달려오기도 한다"라며 '조카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쌈디는 조카를 보며 눈에서 하트가 쏟아졌다. 그는 "조카에게 용돈을 줘도 다 부모가 가져가지 않냐. 그냥 몇 백씩 준다"면서 돌 때는 500만 원을 줬다고. 쌈디는 "동생 부부 눈이 돌아갔다"라며 자랑했다.

이장우는 이승수가 연기 스승이라며 "고등학교 때 비싼 수업료를 내고 배웠다. 현관문을 열면 어두운 조명에 빨간 하이힐이 있었다. '집에 그런 신발이 있어야 심적으로 안정이 된다'더라"라며 "많이 배웠는데 연기보다 자신감을 더 크게 배웠다. 압구정동에서 차타고 가다 내려서 노래를 부르는 그런 수업을 했다. 나이 들어 생각해보니까 너무하지 않았나 싶었다"라고 회상했다.

야구선수 출신인 민우혁은 인대가 상하면서 그만두게 됐다. 민우혁은 "그래서 다른 길을 모색하게 됐다. 2002년 때였는데 압구정동에 길거리 캐스팅이 많았다. 하루종일 서있었다. 노래방에서 노래를 하고 있는데 캐스팅 관계자가 연락을 줬다. SBS '요조숙녀'라는 드라마의 OST를 불렀다. 당시 예정은 '포니'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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