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수없이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친구란 이름으로 만나
그리운 이름이 되어 버린
불러도 불러보고 싶은
미소가 아름다운 그 모습
고마움 전해주고
진실한 마음 감사
생각만 해도 기분 좋고
앤돌핀이 샘솟게 하는...
마음 한구석엔
언제나 그리움 가득
행복 보따리 한아름
때론 변덕스러운 마음
때론 기뻐하던 모습
때론 사랑스러운 얼굴
때론 토라져 눈 흘겨도 좋던
스쳐가는 바람결에
안부를 물어보고
그리움 새가 되어 날갯짓한
너의 그림자 그려본다
두 손 모아 건강하길 기도하고
언제가 꼭 만나길 소망하면...
그리운 마음의 강
퐁당퐁당 빠져간다
- 김형님 -
728x90
반응형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 하루 좋은 시작! ❤ 행복이 별건가요 (3) | 2020.06.23 |
---|---|
⚘좋은일만 가득한 한주 되세요! 화이팅! (4) | 2020.06.22 |
친구라는 아름다운 말 (1) | 2020.06.21 |
인생은 운명이 아니라 선택이다🌹 (2) | 2020.06.19 |
⚘마음으로 드리는 꽃편지 (3) | 2020.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