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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은 128명으로 나흘째 100명대
방역당국, 1.5단계 격상 등 대책 고심





지난 15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200명대를 기록했다. 수도권을 비롯해 강원, 경북, 전남 등 전국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이 속출한데 따른 영향이다. 방역당국은 확산세가 가파른 수도권과 강원에 ‘예비 경보’를 내리고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을 비롯한 다각도의 대책을 고심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3명 늘어 누적 2만8,769명이라고 밝혔다. 이달 들어 신규 확진자 수를 일별로 보면 124명→97명→75명→118명→125명→145명→89명→143명→126명→100명→146명→143명→191명→205명→208명→223명 등으로, 16일간 3차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200명대도 3일이나 됐다.




고려대 아이스하키 동아리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발생한 가운데 16일 오전 서울 성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진료를 보고 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79명, 경기 39명, 인천 10명 등 수도권이 128명이다. 수도권 내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 13∼15일(113명→109명→124명)에 이어 나흘째 100명대를 나타냈다.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강원이 2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북이 13명, 전남 10명, 충남 6명, 광주·경남 각 4명, 충북 3명, 대전 2명, 세종·전북·제주 각 1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수도권에서는 서울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누적 65명), 용산구 국군복지단(19명), 강남구 역삼역(31명), 경기 군포시 의료기관·안양시 요양시설(159명) 등에서 추가 감염자가 잇따라 발견됐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강원 철원군 장애인 요양원(누적 6명), 인제군 지인모임(29명), 강원지역 교장 연수프로그램(16명), 충남 서산 군부대(9명), 아산 직장(49명), 광주 전남대병원(8명), 전남 광양시 소재 기업(25명) 관련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0명이다. 지난달 28일(7명) 한 자릿수를 마지막으로 이후로는 10∼30명대 사이를 오가며 꾸준히 증가하는 흐름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494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72%다. 코로나19로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중증’ 환자는 1명 줄어 총 55명이다.

전날 하루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1만813건, 직전일(9,589건)보다 1,224건 많았다. 또한 이는 보통 휴일 평균 검사건수 5,000건 안팎보다도 배 가량 많은 것이다.

전날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2.06%(1만813명 중 223명)로, 직전일 2.17%(9,589명 중 208명)보다 소폭 하락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03%(279만7천691명 중 2만8,769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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