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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imi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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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NO.25
NC 다이노스포수 · 우투우타

신체
179cm, 85kg /33세
출생
1987년 6월 5일
학력
광주진흥고등학교
데뷔
2006년 두산 베어스 입단
경력
2019 WBSC 프리미어 12 국가대표

2018.12~ NC 다이노스




NC 양의지가 1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훈련하며 몸을 푸는 모습.
오는 17일부터 열리는 202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는 ‘양의지 시리즈’라고 할만하다.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는 한국시리즈에서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만난다. 2016년 두산 선수로 NC를 상대한 포수 양의지(33)는 이번엔 반대로 NC 유니폼을 입고 두산에 맞선다.

양의지는 2016년 한국시리즈에서 맹활약하며 팀의 4전 전승을 이끌고 MVP(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타석에서 16타수 7안타(1홈런) 4타점, 타율 0.437을 기록했다. 또 포수 마스크를 쓰고 ‘판타스틱 4’라고 불린 두산 선발진의 호투에 기여했다. 양의지는 당시 NC가 정규시즌에서 낮은 공을 잘 공략했다는 것을 전력분석팀을 통해 파악한 뒤 높은 코스 위주 볼 배합으로 NC 타선을 잠재웠다.

NC는 2018시즌을 최하위로 마치고 양의지를 4년 125억원에 FA(자유계약선수) 영입했다. 양의지는 올해 NC 정규시즌 우승의 일등공신으로 꼽힌다. 역대 포수 최초로 3할·30홈런·100타점을 달성했고 수비에서도 여전한 안정감을 보였다.

양의지는 올 시즌 친정팀 두산을 상대로 타율 0.389, OPS(출루율+장타율) 1.153으로 강한 면모를 보였다. 이번 한국시리즈 승부의 열쇠도 양의지가 쥐고 있다. 그가 타석에서 정규시즌과 같이 맹타를 휘두르고, ‘가을 야구’ 경험이 적은 동료 투수들을 잘 리드하느냐에 따라 시리즈의 향방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

이동욱 NC 감독은 15일 “양의지가 주장, 포수로서 시즌 내내 보여줬던 모습을 (한국시리즈에서도) 보여준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했다.

양의지는 16일 오후 2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이동욱 감독, 박민우와 함께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두산에선 김태형 감독과 박세혁, 이영하가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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