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초대형 프로젝트! 국내 최초 K-트로트 지역 대항전<트로트의 민족 2회>

MBC 초대형 프로젝트! 

국내 최초 K-트로트 지역 대항전

 트로트의 민족 (2회)

가장 큰 사랑을 받아온 국민가요 트로트 
트로트 가왕을 찾아라!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전국팔도를 넘어 멀리 해외·이북까지~
각 지역을 대표하는 트로트 찐 고수들이 모여서,
차세대 ‘트로트 가왕’을 뽑는 트로트
NEW ‘트로트 가왕’ 왕좌에 오를 주인공은 누구?

심사위원 / 출연진

트로트의 민족 2회
’ 첫 무대

박혜신💜이가은

이은미 혹평 “연차에 비해 똑똑하지 못한 선택”
이은미가 박혜신과 이가은의 무대에 혹평을 했다. 

10월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에서는 심사위원 이은미가 첫 번째 대결에 나선 박혜신과 이가은에게 냉정한 심사평을 하였습니다.

각각 서울1팀과 경기팀의 대표로 나선 11년 차 트로트 가수 박혜신과 이가은
박혜신은 “내 인생에 태클을 걸지 마~”라는 노래로
이가은은 ‘이별이 오지 못하게’ 노래로 경연시작.

이어진 무대에서
박혜신은 나미의 ‘미움인지 그리움인지’를 파워풀하게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고,

이가은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을
애절한 무대를 선사하여 보여주었습니다.

심사위원 진성은 “첫 무대이기 때문에 두 분 다 긴장했다는 것은 우리가 봐도 느낄정도 라고,
그리고 혜신씨는 목소리가 매력 있으시면서도 노래 잘 하는 가수라고 느끼고 있었고 무난한 무대였다.
무난하다는 건 발전의 소지가 있다는 것

그리고 가은씨 같은 경우엔 무려 가왕이 부른 노래이기 때문에 연습에 의해 금방 만들어지는 노래가 아니다 라며, 전체적인 분위기는 원만했다”고 평

심사 결과는 4대 3으로 박빙의 대결로 박혜신이 승리하여 서울1팀이 1승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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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서바이벌 ‘골든마이크’의 최종 우승자
모두의 강력한 라이벌인 송민준

아버지와 가족들의 행복을 위해 다시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수찬이 “송민준씨 같은 경우엔 영웅이형 때문에 트로트에 입문하게 되었다는데 혹시 개인적인 응원이 있었는지 궁금하다”고 묻자 “사적인 자리에서 만나서 얘기를 했는데, 영웅이형이 ‘그냥 잘하고 와’라고~

송민준은 ‘남자는 말합니다’를 선곡 호소력 짙은 무대를 선보였으며,
송민준은 “7대 0까지는 생각 못 했는데 이길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은 있었다.
송민준은 모델 홍지명과 대결을 펼쳤 이겼다.
제 진심이 전달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청자들은 “압승이네”, “임영웅 기 받아서 승리!!”, “송민준 끝까지 가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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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레스와 정무룡이 서울1팀과 경기팀의 대표로 마지막 대결을 펼쳤다.

서울1팀이 5대 4로 경기팀에 앞선 가운데 더블레스와 정무룡이 맞붙었고,

대결에 앞서 더블레스 최도진과 정무룡은 “트로트 열풍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며, 많이 배워가겠다”, “이루고 싶은 꿈, 못다 이룬 꿈을 이루기 위해 참가했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

정무룡은 “어머니의 노래인 ‘훨훨훨’을 준비했다.
어머니의 못다 이룬 꿈과 제가 이루고 싶은 꿈을 함께 이루고 싶어 선곡하게 됐다”고 말해 가슴을 뭉클,

더블레스의 무대가 먼저 노래했고,
‘사나이 순정’을 선곡으로 세 사람의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였으며,
더블레스에 이어 정유룡은 어머니의 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안정된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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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팀의 도전자 '각오빠'
경상팀의 도전자 '최전설'
역대급 라이벌전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을 고민에! 

각오빠가 선공에 영기의 '동네 오빠'를 불러, 깜짝 상반신 탈의는 물론, 중독성 강한 손가락 포즈로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최전설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김수철의 '별리'를 열창, 최전설은 이름처럼 '전설급' 무대로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 심사위원들은 혼수상태에 빠져,
"이거 정말 난처하네"
'박토벤' 박현우는 '정차르트' 정경천에게 "네가 눌러"라며 심사를 미루기도
이은미 심사하던 펜을 내려놓는 등..

이은미는 각오빠의 무대에 "자면서도 생각날 무대"라고,

이건우는 "전설이 될 만한 실력이며, 노래의 울림이 진성급"이라 칭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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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 관객 모집중

한편 숨겨진 트로트 고수를 발굴해내는 국내 최초 K-트로트 지역 대항전 ‘트로트의 민족’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트로트의 민족 1회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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