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월드컵 국가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의 평가전
누가 이길까요?
23세 이하 올림픽축구대표팀의 김학범 감독이 파주 축구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을 앞두고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공은 어디로 튈지 모른다"하면서 강한 승리 어지를 표명했습니다.
2022월드컵국가대표팀과 2020올림픽대표팀은 9일과 1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차례 친선경기 예정 입니다.
김학범감독은 지난 1월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피언십에서 우승 후 해산하였고, 그 이후 9개월 만에 소집을 했고,
K리그1군,2군을 넘나들며 선수들을 관찰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소집이 늦게 이루어 졌다고 밝혔습니다.
9개월 만의 소집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건
내년 올림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경기
전력상 우위에 2022월드컵 대표딤 있기에 김 감독은 “많은 도움이 될것이고,
"선수들의 재 다짐의 계기를 만드는 경기가 될 것으로 본다”면서
"그동안 경기에 대한 갈증을 풀 수 있을 것이다”고
U-23 챔피언십에서 좋은 활약한 이동경과 원두재(이상 울산), 이동준(부산)이 성인 월드컵 대표팀으로 갔다.
김 감독 입장에서는 아쉬울 수밖에 없다.
그들는 “핵심 선수들이 건너갔다”고 말하며
그러나 “운동장에서는 공이 어디로 튈지 모른다. 형처럼은 못해도 아우들이 뭔가를 보여줄 것이다. 좋은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자신감을 표현했습니다.
기존 자원에 송민규(포항)과 이광연(강원) 등
김학범 감독이 새롭게 합류한 자원들도 관심을 갖게 되었지만, 김학범 감독은 “모든 선수가 대표 자원이다, 우리는 개인보다 팀으로 대결할 생각이며, 그러다 보면 잘하는 선수가 나오지 않겠느냐. 모든 선수한테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올림픽대표팀에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단 송민규(21·포항)가 당찬 인터뷰로 포부를 밝혔습니다.
송민규는 올림픽대표팀에 처음으로 소집 파주에 있는 축구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에 입소.
송민규는 포항 공격수로, 10골 5도움을 기록 중이며,
활약을 기대하고 있는 김학범 감독.
송민규는 공식 기자회견에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기쁘고 신나는 느낌도 든다. 저에게 이런 기회가 몇 번 밖에 없을 거라 생각하면서 훈련부터 진지하게 할 생각이다”고 대표 착출에 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2020 카타르 월드컵 성인대표팀과 김학범 감독의 2020 올림픽대표팀은 오는 9일과 12일, 2 차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평가전을 한다고 합니다.
송민규는 “발표날 기다렸고, 이제는 나의 능력을 보여줄 때가 왔구나 싶었다. 소중한 기회라 생각한다”면
“나는 다른 2선 선수들과는 다른 힘으로 미는 드리블이나, 탈압박 능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장점 보여준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자신감 있는 모습과 함께 승리로 결과를 보여드리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김학범 감독이 내년 도쿄올림픽을 바라보고 있다.
송민규는 “올림픽은 누구나 가고 싶은 무대라고, 당연히 나가고 싶다”면서 “
이번 경기에 "감독님께 저의 장점을 보여드리겠다” 각오를 밝혔습니다.
축구 대표팀의 미래와 차기 성장할 올림픽대표팀의 아우들의 멋진 경기를 응원하면서, 좋은 멋진 축구를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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