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콘서트,생애 최초 비대면 공연(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콘서트
생애 최초 비대면 공연 2020 한가위 대기획
​

​
KBS 2TV에서 가황 ‘나훈아’가 화려한 등장으로 어게인 나훈아 콘서트 공연을 시작했네요~
​
나훈아 스페셜 공연은 관객 없이 공연을 시작으로 했어요.

스타트 노래는 Danny Boy로

두번째 부터는 아래 노래로 시작 ~~
18세순이
아담과 이브처럼
영영
사나이 눈물
낙옆이 가는 길
고향역
무시로
갈무리 등..​
이번 공연 기획 직접 노트 메모하고,
무보수로 진행을 했으며

모든 공연은 연습만이 특별한 것을
만들어 낸다고 생각한다고 하였습니다.

54년만에 낯설고 생소한 무대였으며,
'특별한 선물'의 의미, 비대면 콘서트 소감을 밝혔습니다.

​
이번 콘서트 함께한 팬들은 영상을 통해
"힘 내서 일어날 것 같다"
그리고
"움츠러든 것을 다시 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나훈아는
"국민 여러분께 작은 위로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공연을 했다"
"국민 여러분,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다"고 나훈아는 용기와 희망어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
나훈아의 '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콘서트 시청률이 29.0%까지 치솟는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나훈아가 15년 만에 방송에 출연하여 처음으로 비대면 공연이라는 점,
노개런티 출연이라는 점,등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습니다.

나훈아는 인사와 함께 무대를 시작
'고향으로 가는 배', '고향 역', '고향의 봄', '모란 동백', '물레방아 도는데', '명자!', '머나먼 고향', '너와 나의 고향', '홍시' 등으로 열창하며 1부를 마쳤습니다.

민소매 셔츠에 찢어진 청바지 차림으로 ‘청춘’무대를 보여주었고,

스크린에는
거대한 배와 기차, 하늘을 날고 바다로 빠지는 연출 등
나훈아 콘서트 특유의 압도적 스케일에 더해 국악과 락 까지 다양한 무대에서 바로 의상을 갈아 입는 재치 등
모든 국민들이 열광 했습니다.


멜론 등 주요 음원 인기 검색어에도 나훈아의 이름이 포털 사이트에도 순위권 진입하는등
콘서트 방송 실시간 트렌드가 나훈아 관련 키워드로 도배됐고,
올랐습니다.​

나훈아는 장장 2시간30분 동안
‘고향역’, ‘홍시’, ‘사랑’, ‘무시로’, ‘18세 순이’, ‘잡초’, ‘청춘을 돌려다오’ 등 29곡을 열창 하였습니다.

나훈아는 김동건 아나운서와 이야기에서
"처음 공연을 기획할 때는 홀이 아니라 밖에서 많은 분들을 모셔놓고 하려고 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무관중 공연으로 변경하여
정말 애먹었다"면서
"코로나19에 질수는 없고, 피아노와 기타만 있으면
혼자 알아서 하겠다고 했다"고
​
은퇴이야기 에서는
"솔직하게 말씀 드리면 내려올 자리나 시간을 찾고 있다.
이제 내려와야 될 시간이라고 생각한다"고 나훈아는 심정을 털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