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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imi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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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작은 아씨들' 김고은, 아파트 살 결심...박지후 이용하는 엄기준




비자금 장부를 얻은 김고은이 위하준의 손을 잡은 가운데, 엄기준은 박지후의 마음을 이용하여 언니들을 배신할 것을 부추겼다.

10일 방송된 tvN '작은 아씨들'에서 오인경(남지현)은 동생 오인혜(박지후)를 만나 박효린(전채은)과 관계에 대해 캐물었다. 오인혜가 그리던 그림을 오인경에게 주고 돈을 받았냐는 것.

오인혜는 "그걸로 유학 갈 거다"라고 답했고, 오인경은 "그거 범죄다"라며 동생을 말리려고 했다. 하지만 오인혜는 "부끄럽다고 생각 안 한다"고 답해 오인경을 답답하게 했다.

오인혜는 오인경을 따돌리고 박효린의 축하 파티로 향했다. 오인경은 박재상(엄기준)에게 가로막혀 파티장으로 들어가지 못했고, 결국 술을 마시고 고성방가를 하며 오인혜를 나오게 하려고 애썼다.

오인혜는 결국 파티를 떠나 오인경을 불렀다. 오인경은 뒤이어 나타난 박재상을 향해 "모든 걸 진 분이 가난한 집 막내딸까지 탐내냐. 얘는 내가 지구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인간이다. 얘 망가뜨리면 가만 안 있을 거다. 지구 끝까지 쫓아가서 복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인주(김고은)는 사고가 난 신이사(오정세)를 향해 달려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그 순간, 최도일(위하준)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오인주는 또한 신이사의 차에서 떨어져 나온 파란 꽃을 발견했다.

오인주는 병원에서 최도일과 마주했다. 오인주는 최도일에게 신이사와 나눴던 대화를 알렸고, 최도일은 "인주 씨는 퇴사 후 인수인계 하려고 신이사를 만난 거다. 그러다 사고가 난 거다. 누가 물어도 이렇게 대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인주는 신이사가 단순 사고로 그리 된 것은 아니라 생각했다. 이에 최도일은 "인주 씨는 이미 문제가 생겼다"고 말했다. 또 진화영(추자현)이 20억을 가방에 담는 CCTV 영상을 보여주며 공범이 있을 것이라 추측, 오인주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오인주는 20억이 든 가방을 들고 원상우(이민우)가 있는 정신병원으로 향했다. 원상우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은 오인주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겠냐고 물었는데, 그는 "그냥 가져라. 그리고 지켜라"라고 말했다.

특히 원상우는 병실의 바닥을 열어 비밀장부를 꺼내 오인주에게 건넸다. 그 장부는 신이사가 쓴 비자금 장부였다. 오인주는 "저한테 왜 이렇게 잘해주냐"고 물었고, 원상우는 "화영씨가 그랬다. 인주씨는 공주를 닮았다고"라며 "꽃이 피면 어떨지 궁금해서 그런다고 하자"고 말했다.

그 순간 최도일이 원상우의 병실을 찾아왔다. 오인주는 급하게 숨어 탈출했지만, 휴대전화를 놓고 떠났다. 최도일은 오인주에게 20억과 비자금 장부까지 있다는 것을 알고 그녀를 찾아왔다.



최도일은 오인주에게 동업을 제안했다. 장부는 선거가 가까워질수록 값어치가 올라갈 테니 자신이 장부 가치를 적절하게 평가해 직접 협상, 돈을 받아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5:5를 제안했다. 오인주는 최도일을 믿지 못하는 반응을 보였지만, 결국 20억을 자신이 갖고 6:4로 나누는 조건으로 그의 제안을 수락했다.

오인혜는 오인주에게 다음 달에 보스턴으로 유학을 간다고 통보했다. 언니들처럼 사는 것보다 박효린의 하녀로 살고 싶다는 것. 그 말에 상처받은 오인주는 7천만원을 싸들고 박효린의 엄마인 원상아(엄지원)를 찾아갔다. 원상아는 오인혜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오인주의 자존심을 박살냈다.

오인경은 오인주가 집에 숨겨놓았던 돈다발을 발견했다. 진화영과 관련 있는 돈이라는 것을 안 오인경은 도둑질이라며 다그쳤다. 오인주는 가난했던 어린 시절, 돈이 없어서 죽어갔던 또 다른 동생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오인경은 "도둑질은 지는 것"이라며 돈을 가져가겠다면 신고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오인주는 "난 이 돈 다 써버리고 감옥 가겠다"고 말한 뒤 다시 가방을 들고 집을 나갔다.

오인주는 오혜석(김미숙)을 찾아갔다. 오인주는 오혜석에게 현금 20억이 있다며 세 자매가 살 수 있는 아파트를 살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말했다. 오혜석이 지닌 죄책감을 이용한 것이었다. 오혜석은 오인주의 말을 받아들이며 아파트를 알아보겠다고 했다.

박재상은 인형을 가져가려던 오인혜에게 자신이 어떻게 이 자리까지 올라오게 되었는지 말했다. 그러면서 "그 인형 갖고 싶니? 그러면 너도 할 수 있겠어? 지구상에서 너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배신할 수 있겠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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