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욕! 무조건 참는 것 보다 이런 방법 ♠
식욕, 무조건 참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먹고 싶을 걸 참아야 하는 고통은 이만 저만이 아니죠. 먹는 것을 참는 것이 심한 스트레스로 작용할 경우 오히려 폭식이나 과식으로 유발되기도 하는데 이는 단식보다도 더욱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하네요. 그러고 보니 한끼 참는데 성공했다고 무조건 좋아할 수도 없는 노릇. 폭식이나 과식 방지 차원에서 무언가 너무 먹고 싶을 때 무조건 참기 보다 다음과 같은 방법은 어떨까요?
1. 우선 정말 배가 고픈지 20분간 기다려라!
그 순간만 잘 넘기면 먹고 싶지 않을 때가 있답니다. 식욕을 일시적으로 느끼는 것일 수도 있거든요. TV를 보는데 짜장면이나 라면이 나올 때 그 순간 만큼은 너무나 먹고 싶지만 10분~20분 정도 지나면 참을만 하죠?
그러니 무언가 너무 먹고 싶을 땐 먹을 것을 찾기 전에 20분 정도만 기다려 보자구요. 기다렸는데도 먹고 싶다면 그때 칼로리가 낮은 걸로 조금만 드세요~
2. 갈증을 식욕으로 착각하지 마라!
종종 갈증이 날 때 먹고 싶다고 잘못 느끼게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실은 갈증이 나는데도 배가 고프다고 느껴서 먹는 걸 찾게 되는 거죠. 배가 고프다고 느껴질 땐 우선 먹기 전에 녹차나 생수를 마셔보세요. 그러면 먹고 싶은 생각이 없어지는 행운이(?) 있을 수도 있답니다.
3. 채소를 우선 먹고 그 다음에 먹고 싶은 걸 먹어라!
식욕이 당길 때는 슬프게도 저칼로리 음식이 당기는 것이 아니라 금기시 해야할 고칼로리 음식이 당기기 마련. 내가 먹고 싶은 건 따로 있는데 살 찔까 저칼로리 음식으로 대신할 경우 오히려 허무감만 들 수 있죠. 고칼로리를 먹고 싶을 때 무조건 참는다고 능사는 아니죠. 무조건 참지 마세요. 먹고 싶은 건 먹어야죠. 단, 고칼로리 음식을 먹기 전에 저 칼로리 음식부터 드세요. 포만감 때문에 바로 고칼로리 음식을 먹는 것보다 적은 양의 고칼로리 음식을 먹게 된답니다.
4. 참는다고 다 좋은가, 양을 정해라!
위에서도 말했듯이 참기만 하는 것은 이후 왕창 먹게 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 좋은 방법이 아니랍니다. 고칼로리 음식이 너무나도 먹고 싶을때 가장 어?***??쉽게 해결하는 방법. "원하는 것을 먹되 조금만 먹을 것!" 하지만 이미 맛을 본 상태에서 중지하기란 참는 것 보다 어?***?수 있죠. 방법은 먹고 싶은 것을 준비할 때 미리 양을 정해 놓는 거랍니다. 더 먹고 싶어도 못먹게끔. 먹고 난 직후는 허전한 것 같아도 20분만 지나면 곧 포만감이 느껴진답니다.
-건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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