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웃자.웃자 아침에 일어나서 웃음으로 시작하자 💖 오늘은 내 인생의 마지막하루 ☕ 재미나게 살자 ⚘ 좋은글,좋은정보,건강정보 공유면서 살아요~ 💌
by Mimi65

NOTICE

CALENDAR

«   2025/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TAG CLOUD

  • Total :
  • Today :  | Yesterday :

CATEGORY

분류 전체보기 (1673)
건강 (278)
좋은글 (154)
일상 (1231)

RECENT ARTICLE

RECENT COMMENT

ARCHIVE

LINK



728x90
반응형

유승준, 두 번째 입국 거부 소송…6월 첫 법정공방




병역 기피 문제로 2002년 이후 한국 땅을 밟지 못하고 있는 가수 유승준(45·스티브 유)의 두 번째 입국거부 처분 관련 법정 공방이 오는 6월부터 시작된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 5부는 오는 6월3일 유승준이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여권·사증 발급거부 처분 취소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연다.

군대에 가겠다고, 공언했던 것으로 알려진 유승준은 2002년 입대를 앞두고 돌연 한국 국적을 포기했다. 이후 출입국관리법 11조에 따라 입국이 금지됐다. '대한민국의 이익을 해칠 우려'가 있는 사람의 입국을 금지할 수 있는 조항이다. 2003년 장인상을 당해 잠시 왔다갔지만 여전히 입국을 금지당하고 있다.

20년에 걸친 소송전 끝에 지난해 3월 대법원에서 승소했다. 하지만, 같은 해 7월 LA총영사관에서 비자발급을 또다시 거부당하자 거듭 행정소송을 냈다.

새해에도 유승준은 입국 못할 전망이다. 모종화 병무청장은 지난해 10월28일 "입국 후 한국에서 연예인 등으로 경제활동을 할 경우 사회적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판단한다"며 그의 입국 금지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은 지난해 12월17일 유승준처럼 병역기피를 위해 한국 국적을 포기한 사람의 국내 입국을 막는 패키지 법안(국적법·출입국관리법·재외동포법·국가공무원법·지방공무원법)을 발의하기도 했다.

반면 유승준은 올해 들어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한국땅을 밟지 못하는 것과 관련 재차 울분을 토하고 있다.


래퍼 DMX, 심장마비로 사망…90년대 후반 풍미한 美 힙합스타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에 미국 힙합계를 풍미한 스타 래퍼 DMX(51·얼 시몬스)가 세상을 떠났다.

9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DMX는 지난 8일 미국 뉴욕의 병원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조용히 눈을 감았다. 지난 2일 심장마비를 일으켜 병원으로 옮겨진 지 1주일 만이다. 정확한 사인은 아직 공개 전이나, 외신들은 약물 과다 습관으로 추청하고 있다.

'다크 맨 X'의 약어를 활동명으로 쓴 DMX는 거친 랩으로 유명했다. 1990년대 초반부터 활동했으나 크게 주목 받지 못했다.

그러다 1998년 첫 스튜디오 앨범 '잇츠 다크 앤드 헬 이스 핫(It's Dark and Hell Is Hot)'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이 앨범을 포함해 네 장의 앨범을 '빌보드 200' 1위에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그래미 어워즈 후보로 3차례 지명됐고, 지난 2000년에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페이버릿 랩/힙합 아티스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파티 업(업 인 히어)', 영화 '데드풀' OST로도 사용된 '엑스 곤 기브 잇 투 야' 같은 대표곡도 남겼다.

또 DMX는 배우로서도 주목 받았다. 1998년 개봉한 영화 '벨리'에서 힙합스타 나스와 힘께 주연을 맡았다.



DMX2000년엔 중국의 액션 배우 리롄제(李连杰·이연걸)와 미국 팝그타 알리야가 주연한 영화 '로미오 머스트 다이'에 출연하기도 했다.

알리야와는 영화 OST '컴 백 인 원 피스(Come Back in One Piece)'를 협업했다.

알리야가 2001년 22세의 나이에 비행기 사고로 세상을 떠나자 미시 엘리엇 등과 그녀를 위한 헌정 뮤직비디오 '미스 유(Miss You)'를 만들기도 했다. 또 DMX는 스티븐 시걸과 함께 영화 '엑시트 운즈'에 출연했다.

혼외 자녀를 포함 자녀를 15명이나 남긴 점이 눈길을 끈다. DMX와 전성기를 함께 한 데프잼 레코드의 라이어 코헨 전 최고경영자는 성명을 통해 "얼 시몬스는 훌륭하고 자상한 아버지였다. 민감하고 사려 깊은 남자였다"고 애도했다.

래퍼 아이스 큐브·나스·미시 엘리엇, 가수 찰리 푸스, 리련제 등을 비롯 여러 대중문화 스타들이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국내 힙합계 인사인 래퍼 사이먼 도미닉, 스윙스 등도 고인을 애도했다.


728x90
반응형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