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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전국체전’ 1:1 데스매치 공서율, 극찬에도 반가희에 2표차 아쉽게 패배‥신유 응원



공서율이 2점 차로 아쉽게 반가희에게 패했다.

1월 16일 방송된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반가희와 공서율이 3라운드 1:1 데스매치에서 만났다.





많은 선수들이 기피 대상 1호로 꼽았던 전라팀 반가희는 제주팀 공서율과 만났다.




공서율이 “조금만 아량을 넓히셔서 자리를 내어주시면 조금만 지나가겠다”고 기선 제압 멘트를 하자,

반가희는 “당돌하다”고 사투리로 받아치며 기싸움을 펼쳤다.

선공을 한 반가희는 힘들 때 자신을 일으켜 준 곡인 허영란의 ‘날개’을 열창했다.

감독, 코치진들은 1절이 끝나기도 전에 “너무 잘한다”고 감탄을 쏟아냈다.




무대를 본 공서율은 “간드러진 기교라든가 정통 트로트에서 할 수 있는 꺾기는 제가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공서율은 오은주의 ‘돌팔매’를 선곡해 도입부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치열은 “고음을 유지하는 상태에서 꺾기를 하는 건 힘든 테크닉 중 하나인데 반가희 씨는 목에 장치가 걸려있는 것 같았다.






너무 신기하고 놀랐다”며 “공서율 씨는 ‘누구야’ 하는 순간 깜짝 놀랐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무대였다”고 평했다.

공서율은 쏟아진 칭찬에도 2점 차로 반가희에게 패했다.

공서율은 “저에게 주지 않은 2표는 앞으로 더 채워서 좋은 무대를 보여달라고 저에게 부탁하시는 말씀인 걸로 알고 더 열심히 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고,






공서율이 자신의 뮤즈라고 밝혔던 신유는 공서율에게 양손으로 엄지를 들어보이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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