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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imi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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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라이브' 비X박진영, 신곡 작업 비하인드 공개.."부부의 마음으로 일하는 중"

비와 박진영이 JYB로 듀오를 결성한 가운데, 신곡 작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비와 박진영이 신곡 '나로 바꾸자'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가요무대'에서 컴백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비는 "현역 댄스가수 두 명이 전통 있는 '가요무대'에 선다는 것 자체가 저희에게도 영광이다.

또 어르신분들도 되게 좋아하실 것 같았다"라고 답했다.



박진영은 "27년 동안 가수 활동을 하면서 심수봉 선생님을 굉장히 좋아했다.

마침 가요무대에 오르게 돼서 심수봉 선생님의 '미워요'를 저만의 스타일로 편곡했다.

꼭 선생님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비는 박진영과 듀오 그룹 JYB를 결성했다며 "새 앨범 작업하는데 형이 도와줬으면 해서 부탁을 했다.

그랬더니 형이 '둘이 함께 멋있게 해보는 게 어떻겠냐'라고 하더라.

특별히 출연료를 준다거나 각종 금전적인 것은 없었다"라고 전하며 돈독한 우정을 드러냈다.




박진영은 "지훈이한테 두 곡을 들려줬다.

첫 번째 곡을 고르면 솔로로 할 수 있고, 두 번째 곡을 고르면 나와 듀엣으로 해야 한다고 했다.

그랬더니 듀엣곡을 선택했다"라고 덧붙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비는 박진영의 말을 부인하며 "첫 번째 곡은 안 좋았다. 그런데 두 번째 곡은 너무 좋았다.

제가 이 곡을 들으면 무대를 찢을 수 있다고 했더니 이걸 하려면 자기와 같이 해야 한다고 하더라.

이게 무슨 조건이냐"라고 말해 박진영을 폭소케 했다.




그러면서 비는 "어쨌든 형이 멋있게 만들어주셔서 제 입장에서는 좋다.

부부의 마음으로 일하고 있다"라고 덧붙이며 유쾌한 케미를 뽐냈다.





끝으로 비는 시청자들에게 "202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셔라. 신곡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박진영은 "위로가 될 수 있고 힘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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