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남자' 이채영, 강은탁 향한 마지막 발버둥 '청부업자' 62회 리뷰-63회 예고

사고로 일곱 살의 지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을 마주하며 복수를 위해 질주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비밀의남자'

이채영, 강은탁 향한 마지막 발버둥 '청부업자'

'비밀의 남자'
이채영이 강은탁을 향해 마지막 반격을 가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는 유민혁(강은탁 분)을 '청부업자 고용자'로 만들려는 한유라(이채영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민혁은 자신의 고등학교 동창을 데려와 자신을 곤란하게 만든 한유라에게 "내가 예전의 이태풍인 줄 아나.
지금 네 과거를 다 밝혀달라는 거냐"고 말했다.

이에 한유라는 눈물을 흘리며 "오빠 제발 한 번만 봐 달라"고 호소했다.

이태풍이 "마지막인 줄 알라"며 자리를 떠나자 한유라는 또다시 본색을 드러냈다.

한유라는 심부름업체를 찾아가 "내 차를 망가뜨릴 청부업자를 찾는다.
그리고 그 청부업자를 경찰에 잡히게 하고, 이 모든 걸 사주한 사람은 유민혁이 되게 할 거다"라고 주문했다.

심부름 업체 사장은 "한유라 씨 목숨까지 위험할 수 있다"며 경고했지만 한유라는 "나도 막다른 길이다. 달리 방법이 없다"며 마지막 반격을 가했다.

62회 리뷰 영상보기

＂유 팀장이 감춰온 여자친구예요...＂ 이시강에게 강은탁-엄현경 사이 폭로한 이채영!

63회 예고 영상 보기

[63회 예고] ＂유라가 만든 함정에 빠진 것 같아...＂ [비밀의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