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조회수 10만뷰ㆍ링 매달려 서커스까지...미리보기 영상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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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링 매달려 서커스까지...미리보기 영상 공개 폭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
1회 예고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 1회 예고편이 나왔다.

'미스트롯2’ 제작진이 7일 선보인 첫 방송 미리보기 영상은 공개되자 마자 조회수 10만 뷰에 육박.


1회 예고 영상에는 "미스트롯 시즌2 시작됩니다!"라는

MC 김성주의 외침과 동시에 초대형 무대에 색색의 조명이 드리워진다.

이후 '미스트롯2' 시리즈의 전매특허 의상인 레드 드레스를 입은 참가자 전원이 열을 맞춰 춤추면서 포문을 열었다.

이후 높은 천장에 설치된 대형 링에 매달려 고난도 서커스를 펼치고, 건장한 남성과 격투로 맞붙는가 하면, 제 덩치에 족히 배에 달하는 상대를 바닥에 때려눕히는 레슬러 참가자까지 등장한다.

이를 본 마스터 장윤정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미스터트롯' 톱6 장민호와 정동원은 벌떡 일어나 "진짜 대박!"이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다.

금발 머리와 푸른 눈을 가진 외국인 참가자에 이어, 트롯 신동 정동원의 경연곡 '누가 울어'를 완벽하게 소화한 일명 '동플갱어'가 나타난다.

더불어 화려한 의상을 입고 격렬한 댄스를 선보이며 마스터들의 심장을 저격한 멤버들뿐 아니라, 교복을 입은 채 구성진 트롯 가락을 뽑아내는 트롯 영재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특히 실력파 참가자들의 무대에 김준수, 붐, 톱6을 포함한 마스터 전원이 흥을 주체 못 한 채 기립해 몸을 흔드는가 하면,
애끓는 감성을 폭발시키는 한 참가자의 무대에 마스터 조영수가 눈물을 쏟아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제작진은 "실력파 112팀, 121인의 참가자가 절박한 심정과 숨겨온 끼를 유감없이 펼쳐낸 본선 무대 현장은 환희와 열광, 눈물바다 그 자체였다"며 "마스터 모두를 완전히 홀려낸 무대, 전설의 서막이 드디어 오른다.

12월 17일 원조의 품격을 드러낼 대망의 첫 방송을 함께해 달라"고 8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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