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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imi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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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건 손흥민, 토트넘 유로파리그 32강 진출

손흥민 또 골, 케인 없는 토트넘 32강 견인. 20골 돌파 역사! [린츠vs토트넘]

린츠 원정서 득점포, 3-3 무승부
모리뉴 감독, 시즌 12호골 손 칭찬




토트넘의 손흥민이 4일(한국시각)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LASK 린츠와 경기에서 득점하고 있다.
손흥민(28·토트넘)이 시즌 12호 골로 팀의 유로파리그 32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 조제 모리뉴 토트넘 감독은 경기 뒤 손흥민을 칭찬했다.





토트넘은 4일(한국시각) 오스트리아 린츠의 린처 경기장에서 열린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J조 5차 LASK 린츠전에서 가레스 베일, 손흥민, 델레 알리의 골로 3-3 무승부를 거뒀다.





토트넘은 승점 10(3승1무1패)으로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최소 조2위를 확보해 32강 진출을 확정했다.

린츠가 승점 7(3위)로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동점이 될 수 있지만, 승자승 원칙에서 토트넘이 앞선다.

토트넘은 다음주 조 1위 앤트워프(승점 13)를 불러들여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데, 조 1위로 올라갈 수 있다.





토트넘은 상대의 강한 압박과 침투에 고전하며 여러 차례 위기를 맞았고, 전반 42분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다행히 베일이 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으로 균형을 잡았고, 손흥민이 후반 11분 탕기 은돔벨레의 도움으로 역전골을 성공시키면서 달아났다.




손흥민은 빠르게 공을 몰아 벌칙구역 오른쪽으로 침투해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후반 종료 10분을 남겨 놓고 3골이 터져 나오면서 앞서 가던 토트넘은 무승부를 받아들여야 했다.


린츠의 에게스타인이 후반 39분 2-2 동점골을 터트렸고, 손흥민 대신 교체로 들어간 토트넘의 알리가 곧바로 페널티킥으로 응수했지만(3-2), 추가시간 린츠가 다시 한번 골을 생산하면서 3-3으로 끝났다.


이날 순도 높은 필드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EPL) 9골, 유로파리그 3골을 합쳐 시즌 12호골 고지에 올랐다.




프리미어리그 선수들 가운데 총득점 순위 최상위권이다.

모리뉴 토트넘 감독은 경기 뒤 “경기 전부터 일부 선수들의 유로파리그에 대한 동기부여가 떨어지는 모습이 보였다.

이것은 태도의 문제다.
앞으로 토너먼트에서는 더 어려운 경기가 기다리고 있다”며 쓴소리를 했다고 <비비시>가 전했다.


그는 “손흥민과 호이비에르 등은 장소나 환경과 상관없이 늘 한결같다”고 칭찬했다.





경기가 만족스럽지 않을 때 소셜미디어를 통해 불만을 털어놓는 모리뉴 감독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내일 오전 훈련 있음. 정오에”라는 글을 올렸다.





토트넘은 현지시각으로 6일 오후 아스널과 프리미어리그 런던 더비를 앞두고 있다. .
중요한 경기에 대비해 모리뉴 감독이 선수들에게 집중력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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