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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imi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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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어렵고, 삶이 팍팍할 때, 반복되는 일상에 지칠 때... 가장 힘이 되는 사람은 가족, 그리고 가족만큼 의지가 되는 친구들이다. 고단한 일상에서 홀로 지쳐있는 그대들에게 전하는 희망과 응원, 화합의 하모니! 이야기, 음악, 가족이 있는 노래 대결 프로그램

출연 장윤정, 도경완

[노래가 좋아] “대한민국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 심사위원 극찬 받은 12살 소녀

두 얼굴의 아빠 - 배 띄워라

노래가 좋아 | 두 얼굴의 아빠 - 배 띄워라

tv.naver.com

KBS 2TV <노래가 좋아>에서 이야기, 음악, 가족이 있는 노래 대결이 펼쳐졌다.
개인기와 입담으로 무장한 무대들과 가창력 뒤에 숨겨진 가슴 찡한 인생사는 노래와 이야기로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을 선사한다.




오늘 노래가 좋아 특별 심사위원에는 이호섭, 김용임, 김경식이 자리했다.



‘두 얼굴의 아빠’ 팀이 무대에 올랐다. 도전자는 12살의 어린 딸로 아빠와 팀을 이뤄 출전했다.



평소 딸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몸을 사리지 않고 해주는 아빠는 딸이 배우고 있는 가야금, 판소리, 난타를 배울 때는 만족할 때까지 엄하게 가르치는 두 얼굴을 보이고 있었다.




아빠 도전자는 “딸에게 기대가 컸던 것 같다.” 면서 “딸이 습득력이 좋고 재능이 있어서 더 엄하게 키운 점이 없잖아 있다.” 는 사연을 밝혔다.


심사위원은 “아빠한테 제일 서운한게 뭐에요?” 라는 질문을 딸에게 던졌다. 딸 도전자는 “아빠가 대학생 언니 오빠들을 가르칠 때는 너무 친절해서 서운했다. 그래서 앞으로 나 억지로 가르치지 말라고 얘기한 적이 있다.” 고 답했다.


아빠 도전자는 “딸을 너무 기 죽여서 가르치는게 아닐까 마음이 아파 잠을 못 이룬 적도 많다.” 면서 나름의 고충을 밝혔다.


딸 도전자는 ‘배 띄워라’를 선곡해 무대에 올렸다.
나이보다 성숙한 목소리로 구성진 가락을 여유롭게 뽑아내는 도전자는 긴장한 모습조차 없이 무대를 휘어잡았다.


김용임은 “곧 딸이 사춘기가 올텐데 아버지가 너무 다그치면 발전하기 힘들다. 좀 더 다정한 지도를 부탁하다.” 면서 아버지에게 조언을 건넸다.
이호섭은 “대한민국에 지각변동이 일어날 수 있을 정도로 대단한 음색이다.” 라고 극찬했다.




<노래가 좋아>는 경제가 어렵고, 삶이 팍팍할 때, 반복되는 일상에 지칠 때... 가장 힘이 되는 사람은 가족, 그리고 가족만큼 의지가 되는 친구들임을 상기시켜준다.
고단한 일상에서 홀로 지쳐 있는 그대들에게 전하는 희망과 응원, 화합의 하모니! 이야기, 음악, 가족이 있는 노래 대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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