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기록 또 썼다 [공식] 최초 최다 최단

그룹 블랙핑크가 또 한번의 기록을 세웠다.

17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 ‘Kill This Love’는 스포티파이에서 4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K팝 걸그룹 단일곡으로서는 처음이다.

블랙핑크의 정규 1집 타이틀곡 ‘Lovesick Girls’ 역시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스포티파이에서 ‘Kill This Love’(4억), ‘How You Like That’(3.9억), ‘뚜두뚜두’(3억), ‘붐바야’(2억), ‘마지막처럼’(2억), ‘SOLO(제니 2억)’, ‘Ice Cream’(1.9억), ‘휘파람’(1억), ‘불장난’(1억), ‘Don’t Know What To Do’(1억)에 이어 통산 11번째 억대 스트리밍 음원을 보유하게 됐다.

팝스타들과의 협업곡 ‘Kiss and Make Up’(3.9억), ‘Sour Candy’(1억)까지 더하면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음원에 이름을 올린 건 13번째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10월 2일 발표한 정규앨범 ‘THE ALBUM’으로 미국을 비롯한 총 57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 미국 빌보드 200에서 5주 연속 상위권 차트인을 유지하는 등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블랙핑크는 최근 아시아 가수 최초로 블룸버그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팝스타 1위로 선정됐다.

블랙핑크, 기록 또 썼다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