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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비 엇갈린 호날두 그리고 디발라
▲ 멀티골로 유벤투스 승리 이끈 호날두 / 부진한 움직임으로 조기 교체 디발라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역시는 역시였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멀티골을 가동하며 유벤투스에 귀중한 승점 3점을 안겼다.



유벤투스는 1일 밤(한국시각) '스타디오 디노 마누치'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6라운드' 스페치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참고로 '스타디오 디노 마누치'는 스페치아 홈구장이 아닌, 체세나 홈구장이다. 스페치아의 경우 올 시즌 처음으로 세리에A 무대를 밟게 되면서 스타디오 알베르토 피코(스페치아 원래 홈구장)을 리모델링 중이다.


 

 

 

 

 

 

 

 

 

 

 

 

 

이번 경기 관전 포인트는 호날두 복귀 여부였다. 직전 경기에서 이브라히모비치가 밀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면, 스페치아전에서는 호날두가 유벤투스의 4-1 승리를 도우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안겼다.

 

 

#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호날두 투입 시사했던 피를로, 신의 한수가 되다
스페치아와의 맞대결에 앞서 피를로는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호날두와의 원정 동행을 예고했다. 그리고 실제로 호날두는 이번 경기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피를로는 호날두 몸 상태에 대해 '좋다'고 답했다. 호날두 또한 피를로 감독 믿음에 부응했다.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자마자, 유벤투스에 복귀한 호날두. 컨디션 조절을 위해 피를로 감독은 일단은 호날두를 교체 카드로 대기시켰다.

그리고 후반 10분 호날두 투입 이후 유벤투스는 세 골을 가동하며 승리했다. 호날두 투입 이전만 해도 답답한 모습이었지만, 호날두의 득점으로 리드를 잡았고 추가 득점을 가동하며 최종 스코어 4-1로 승리했다.


유벤투스 자체가 쉽지 않은 경기를 이어간 만큼, 호날두의 득점이 승부의 분수령이 됐다. 추가 득점은 페널티킥이었지만, 파넨카킥으로 마무리하는 여유까지 보여줬다.

 

 

 

 

 

 

 

 

 

 

 

 

 

# 호날두 복귀로 공격진 재정비 필요해진 유벤투스, 디발라는?
유벤투스 승리는 고무적이지만, 디발라의 한계점이 드러난 경기였다. 물론 디발라의 경우 부상 회복한 지 얼마 안 된 선수다. 지난 시즌 세리에A에서 MVP를 차지할 만큼 여전히 매력적인 옵션이다.

다만 스페치아전에서 디발라는 굉장히 부진했다. 더딘 움직임은 물론이고 흐름 자체를 따라가지 못했다. 좀 더 내려오면서 움직였지만 효율성 자체가 없었다. 공교롭게도 디발라를대신해 교체 투입된 호날두는 경기를 뒤집었다.

호날두와 모라타의 합작 골도 디발라에게는 악재라면 악재다. 호날두의 결승 골 어시스트 주인공은 모라타였다. 모라타의 경우 피를로 감독 체제에서 주전 스트라이커로 낙점되며 매 경기 선발 출전 중이다. 지난 바르셀로나전에서는 세 차례나 VAR 판독 끝에 득점을 놓쳤지만, 이번에는 VAR 판독 끝에 득점에 성공했다.

# 피를로와 맞지 않는 디발라?
디발라는 조금 애매하다. 왼쪽에서 중앙으로 치고 가는 호날두를 살리면서 모라타를 파트너로 두고, 디발라를 이들 바로 밑에 두면 미드필더진이 막힌다. 디발라와 호날두를 투 톱으로 두면 모라타를 빼야 한다. 부상 복귀 후라는 점에서 컨디션이 걸리지만 호날두를 빼고, 디발라와 모라타 투톱을 배치할 수도 없는 상태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날두-모라타 조합이, 디발라-모라타 조합보다 좀 더 위협적이었다.





무엇보다 피를로 감독 전술과 맞지 않는다. 피를로 감독의 경우 기본적으로 스리백과 포백을 혼용한다. 이번 경기만 봐도 콰드라도와 다닐루가 풀백으로 나서면서 때에 따라서는 콰드라도가 오른쪽 윙백으로 나서면서, 반대편에는 키에사가 배치하는 형태를 보여줬다.

중원에는 세 명의 선수가 배치된다. 스페치아전에서는 맥케니와 벤탄쿠르 그리고 아르투르가 호흡을 맞췄다. 공 배급 능력이 좋은 아르투르의 경우 피를로가 선호할만한 유형이다. 맥케니는좀 더 활발한 움직임이 돋보이며 벤탄쿠르도 연결고리와 같은 역할을 해내고 있다. 램지와 라비오 등도 또 다른 옵션이다.

피를로 공격의 중심은 측면이다. 이번 경기에서는 후반 교체 투입됐지만 쿨루세브스키와 키에사가 핵심 자원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 그렇게 되면 설 자리를 잃을 선수가 바로 디발라다. 물론 디발라 위기설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모라타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상황에서 호날두까지 가세한 탓에, 설 자리가 애매해진 것도 부인할 수 없다. 결국은 디발라 스스로가 위기를 극복해야 할 것이다.

http://naver.me/5w5QpBzH

 

'승부사' 호날두, 한계점만 드러낸 '계륵?' 디발라와 희비 교차

▲ 희비 엇갈린 호날두 그리고 디발라 ▲ 멀티골로 유벤투스 승리 이끈 호날두 / 부진한 움직임으로 조기 교체 디발라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역시는 역시였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멀티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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