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mi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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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팔도명물 인증쇼
"나야나"
MBN 예능 프로그램 ‘나야나’는 끼와 재능이 넘치는 대한민국의 숨은 스타들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부터 5.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를 낳았던 ‘나야나’는 이번 방송에서 ‘뽕, 장르파괴, 반전 특집’으로 꾸려져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출연진
MC : 붐
인증단
정주리, 나태주, 이미리, 남창희
박정훈, 태진아, 박준금, 손헌수
아카펠라 다이아
다양한 음악 장르를 입으로 연주하는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는 편승엽의 ‘찬찬찬’, 홍진영의 ‘따르릉’을 아카펠라에 맞게 재해석한 일명 ‘뽕카펠라’를 선보였다.
태진아는 “내 디너쇼에 꼭 함께 했으면 좋겠다. 보석 중에서도 다양한 빛을 내는 값진 보석을 찾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반주 음악보다 아카펠라에 맞춰 노래하면 더 좋ㅇ을 듯 하다고 태진아 가수의 극찬~
3,000원 쏭으로 붐의 정장 가격을 물어 보는데,, 붐은 역시 직구로 3,000원에 구매 하였다고 하네요~
코피리 송경배
코피리로 장르 파괴
한복을 입고 갓을 쓴 ‘코피리’ 명물 송경배 씨가 등장
그는 리코더로 영화 ‘타이타닉’ 배경음악 ‘My Heart Will Go On’을 연주하기 시작했고,
코로 리코더를 불어 현장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코로 오카리나를 연주하며 가수 이선희의 ‘인연’을
그리고 빠른 박자의 김건모 ‘잘못된 만남’ 코를 이용해 두 개의 틴휘슬로 연주.
장르와 박자를 가리지 않고 코로 모든 관악기를 연주하는 송경배 씨의 무대 였습니다.
이미리는 “송경배 씨가 악기 연주하는 것을 듣자마자 ‘이분은 국악 관련 전공자다’고 생각했다”며 “국악에서 음의 떨림을 ‘농연’이라 하는데 그걸 코 연주로도 잘 살리셨다”고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
송경배 씨는 “서울대학교 국악기 대금을 전공했다. 입안에 염증이 생겨 연주를 하지 못하게 됐는데, 우연히 코로 연주를 시도 했더니 가능한 것을 보고 나 자신도 놀랐다”고,
그리고 그는 “오늘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 요즘엔 코로 연주를 하는 시간이 더 늘어났다.
주변에 최대한 숨기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이 무대를 가족이나 교수님이 보실 경우의 반응은 생각하고 싶지 않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신지는 “여태 한번도 보지 못한 새로운 연주 방법이고,
깜짝 놀랐다. "진정한 명물이다”라며 엄지를 치켜 세웠고,
특히 국악기인 대금을 전공한 송경배 씨는 이성우의 ‘진또배기’를 코피리로 연주하며 즐겁게 해 주었네요.
코로 리코더를 분다 짱!
모든 연주는 코로 한다 ㅎㅎ
장르를 뛰어 넘는 팔도 명물/오늘도 역시나 특이한 "예비 명물들이" 출연 했네요
첫번째 악기 대금 연주
두번째 코피리!!
세번째 악기는 틴 휘슬 로 연주를~~
뽕, 소프라노 정진옥
트로트를 부르는 소프라노 정진옥씨는 산에서 10년 동안 공연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어려움에도 즐거움과 행복을 드리기위해 노래를 한다고 합니다.
노래의 꿈을 포기하지 않은 뽕 소프라노 정진옥
점핑 피트니스 강사 김명선
개그우먼 출신으로 현재 점핑 피트니스 강사 김명선은 트램펄린을 활용한 운동으로 30kg을 감량한 사실을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그녀는 김연자의 ‘아모르 파티’ 박자에 맞춰 특유의 끼와 무대 매너를 선보여 무대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고,
마지막으로 트로트에 요들을 접목시켜 독특한 무대를 선보인 박상철-강동혜 씨의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들은 화려한 요들 옷을 입고 등장해 조명섭의 ‘빈대떡 신사’와 장윤정의 ‘옆집누나’를 소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