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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아나콘다 이영표 감독, "지난 시즌과는 달라"…'임대 선수' 박지혜, 합류



아나콘다가 달라진 모습을 예고했다.

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제4회 챌린지 리그 개막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FC탑걸과 FC아나콘다가 챌린지 리그 개막전에서 맞붙었다.

제작진은 방출 후 다시 복귀한 아나콘다에 SBS컵 종료 후 어떻게 지냈는지 물었다. 이에 아나콘다는 "변함없이 계속 같이 모여서 훈련했다. 챌린지 리그를 목표로 준비해 왔다"라며 "그래서 사실 저희도 SBS컵에서 놀랐다. 새로운 멤버들과 호흡을 맞출 시간도 없었는데 예상보다 선전해서 놀랐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영표 감독은 "SBS컵 우승팀인 발라드림을 유일하게 곤란하게 만든 팀이 우리다"라며 "지난 시즌 아나콘다가 탈락했을 때와는 다르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부상으로 하차한 주시은을 대신할 임대 선수를 공개했다. 새롭게 합류한 임대 선수는 대한축구협회 아나운서 박지혜.

박지혜는 "구력은 오래되지 않지만 축구를 본 것으로는 10년이 넘었다. 2월부터 축구를 시작했는데 1일 1 축구가 기본이다"라고 밝혀 팀원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골때녀' 방출팀 FC아나콘다, 10개월만에 리그전 복귀…"완전히 달라졌다"




'FC아나콘다'가 10개월 만에 '골때녀' 리그전에 복귀한다.

1일 방송될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탑걸'과 'FC아나콘다'의 제4회 챌린지리그 개막전이 펼쳐진다.

이번 경기는 제2회 슈퍼리그 우승팀이었던 'FC탑걸'과 제2회 챌린지리그에서 최종 4위를 차지하며 최초 방출팀이 되었던 'FC아나콘다'의 대결이다. 두 팀은 시즌2 신생팀 평가전으로 데뷔한 창단 동기였으나 'FC탑걸'은 7연승으로 챔피언에 등극, 'FC아나콘다'는 최하위의 성적으로 출전 정지를 당하면서 정반대의 길을 걸어왔다.

하지만 'FC탑걸'이 지난 슈퍼리그에서 챌린지리그로 강등되었고 방출되었던 'FC아나콘다'가 복귀하면서 이번 제4회 챌린지리그에서 두 팀의 맞대결이 성사될 수 있었다. 극과 극의 성적표를 가지고 있는 두 팀이 이번 개막전에서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FC아나콘다'는 약 11개월 만에 챌린지리그로 복귀한 만큼, 두 번의 방출은 없다며 승리에 혈안이 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멤버들은 지난 3개월 동안 무려 50회의 팀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멤버들을 혹독한 훈련으로 이끈 이영표 감독은 "지난 SBS컵 대회에서 우승팀 'FC발라드림'을 유일하게 승부차기로 끌고 간 것이 'FC아나콘다'"라며 "지금의 'FC아나콘다'는 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일 것"이라고 자신 있게 언급해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또한, 이영표 감독은 상대 에이스인 김보경의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김보경 맞춤형 포메이션을 준비했다. 김보경이 전방에 있을 때와 후방에 있을 때를 각각 대비한 전략으로 'FC탑걸'의 강점인 패스 플레이의 균형을 깨는 것이 목표다. 그와 함께 데뷔전에서 독사표 악착 수비를 보여준 배혜지가 김보경의 맨마킹을 맡는다. 이영표 감독은 배혜지에게 직접 1:1맨마킹 강의를 해주며 빈틈없는 수비 조직을 만들기 위해 애썼다는 후문이다.

한편, 'FC아나콘다'에 부상으로 잠시 필드를 떠난 주시은을 대체할 뉴페이스가 등장했다. 대한축구협회 아나운서인 박지혜가 바로 그 주인공. 박지혜는 1일 1축구를 실천하는 것은 물론, 축구협회 아나운서답게 다양한 축구 지식들을 겸비한 인재다. 이영표 감독은 박지혜의 발전 가능성을 높게 사며 그녀가 후방에서 골키퍼를 보호하고 전방에서 미드필더를 받쳐주는 센터백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과연 박지혜가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르고 팀의 구세주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방출이 걸린 챌린지리그에서 소중한 1승을 적립하기 위한 두 팀의 혈투는 1일 밤 9시 방송될 '골때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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