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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imi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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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영재 나이 프로필
獨孤永宰
external/sccdn.c...
본명
전영재 (全永宰)
출생
1952년 12월 13일 (70세)[1]
강원도 강릉군 (現 강릉시)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본관
정선 전씨
학력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2][3] (졸업)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가족
아버지 독고성, 어머니, 슬하 1남 1녀
종교
불교
소속사
아이티이엠


독고영재 "이혼 후 극단적 생각, 차 몰고 9M 추락" [회장님네] [★밤TView]





배우 독고영재가 이혼 후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독고영재가 출연했다.

이날 독고영재는 술과 담배를 끊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내가 33살 때 술과 담배를 끊었다. 그때가 (이혼 후) 애 데리고 혼자 살 때였다"고 운을 뗐다. 고영재는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딸과 아들을 슬하에 두고 있다.

이어 "(그렇게 산 지) 2~3년 정도 되니까 콧등이 시큰시큰해지더라. 너무 힘들다 보니까 '떠나자'는 생각이 들었다"며 "춘천에서 차를 (낭떠러지로) 굴려버렸다. 핸들을 붙잡고 있는데 눈앞에서 피가 흩날리더라. '이렇게 죽는구나' 했는데 안 죽더라"고 고백했다.

당시를 회상하던 독고영재는 "정신을 차리고 밖으로 나왔는데 9M 정도 추락했더라. 그때 '차를 어떻게 끌어 올리지' 걱정하는데, 순간 해탈을 했다. 30초 전만 해도 죽겠다고 생각했는데 걱정을 하고 있더라"며 "'죽고 사는 것이 다 머릿속에 있구나' 싶더라. '내 마음먹기에 달려 있구나' 싶었다"고 전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그는 삶의 의지를 다시금 새기게 됐다. 그는 "자고 있는 아이들을 보며 '내가 진짜 나쁜 아빠구나' 싶었다. 그날부터 술을 끊고 한 잔도 안 마셨다. 아이들 덕분에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독고영재는 이혼 후 거리에서 생활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이혼 후) 우리 아버지한테 아이들을 맡겼다"며 "사업을 하다 다 망해서 빚 갚고 30만원 정도밖에 안 남았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아이들을 보러 갔는데 딸이 울고불고 난리가 났었다"며 "그래서 (부모님이) 토요일이니 데리고 가서 일요일에 데리고 오라고 했다. 그런데 잘 곳이 없어서 여관에서 잤는데 거긴 잘 만한 곳이 아니더라. 다음날 집에 딸을 데려다줬는데 딸이 또 막 울었다"고 고백했다.

그렇게 독고영재는 딸과 차에서 생활을 하게 됐다고. 그는 "일주일 정도 딸을 보살피게 됐다. 그런데 갈 데가 없었다"며 "이후 남산 식물원 앞에 차를 대고 거기서 잤다"고 말했다.

이후에도 독고영재는 홀로 노숙 생활을 해야 했다고. 그는 "갈 곳이 없었다. 거의 25일 정도 남산 식물원, 양재동 낭만의 광장, 공사장 등에서 지냈다. 그런데 지금은 아주 잘살고 있다"고 전했다.


전부인과 이혼한 후 독고영재는 16살 연하의 아내와 재혼했다.

현재는 사랑하는 아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독고영재는 "집사람 자랑할 게 많다"며 "함께 산 지 27년째"라고 말했다.

그는 "아내가 만든 음식으로 식당을 내자고 할 정도다. 꽃게탕은 대한민국에서 제일 맛있게 만든다"고 자랑했다.

또한 독고영재는 "내가 운이 좋다. 맛있는 거 해주는 와이프가 있고, 자식들은 아프지도 않고 속도 안 썩였다"고 전했다.

유재석 나이 키 프로필
劉在錫|Yu Jae-seok
2023 유재석 프로필
출생
1972년 8월 14일 (50세)
서울특별시 성북구 수유동
(現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동)[10]
거주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본관
강릉 유씨 (江陵 劉氏)[11]
신체
178cm[12]|61kg[13]|B형[14]|270mm
가족
아버지(1943년생),[15] 어머니 신창숙(1947년생),[16] 1남 2녀 중 첫째
배우자 나경은(2008년 7월 6일 결혼 ~ 현재)[17]
장남 유지호(2010년 5월 1일생)[18]
장녀 유나은(2018년 10월 19일생)[19]
학력
서울유현국민학교 (졸업)
수유중학교 (졸업)
용문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전문대학 (방송연예과 / 중퇴)[20]
병역
대한민국 육군 상병 소집해제
(1994년 12월 26일 ~ 1996년 6월 25일)[21]
종교
불교
소속사
안테나(기업) 로고
데뷔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 (공채 7기)[23]
(데뷔일로부터 +11733일, 32주년)[24]


예능 세대교체? 언제까지 '유재석'만 정답은 아니다[Oh!쎈 초점]


웃음을 위한 볼거리가 넘쳐난다. 하지만 여전히 캐스팅 1번은 유재석. 국민MC의 대단함과 별개로 참신함을 위한 시도조차 사라진 세태가 아쉬움을 남긴다.  

코미디언 이용진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약칭 안하던짓)'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앞선 티저 영상에서 '예능 세대교체'를 언급한 포부에 대해 "사실 이루지 못하니까 할 수 있는 개그의 소재였다"라고 말했다. 흔한 너스레 같았지만 함의는 묵직했다. 발언 당사자인 이용진조차도 이미 백상 예술대상 수상자인 데다 이미 38세라는 점에서 한 말이겠지만, 왜 예능 세대교체는 못 이룰 일인가.

방송, OTT, 유튜브까지 최근 예능 콘텐츠는 어느 곳에서도 쏟아진다. 롱폼부터 숏폼은 물론 소재와 출연자 경우의 수도 어느 때보다 다양해졌다. K콘텐츠의 붐이 K팝과 드라마, 영화에만 국한된 게 아니다. 실제 넷플릭스에서도 '피지컬:100', '솔로지옥'과 같은 한국 콘텐츠가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이 가운데 유독 방송가의 캐스팅 러브콜은 과거에 정체돼 있다. '유재석'으로 대표되는 과거 예능의 흥행 보증 수표들에게 러브콜이 우선적으로 향하는 것이다. 예능 출연자들도 플레이어라고 본다면 '올 타임 레전드'인 사람들에게 먼저 기회가 쏟아지는 이유가 무슨 문제일까 싶지만, 이들의 중량감을 생각하면 결코 그렇지 않다.

유재석이든 이효리든 혹은 '대상급'으로 꼽히는 이경규, 신동엽 김구라, 전현무 등의 역시 섭외 1순위 멤버들은 출연료부터 진행, 활약 영역까지 존재감이 상당하다. 때문에 이들이 출연할 수 있는 방송의 포맷은 규모나 성격이나 나름의 틀이 정해져있다. 이런 멤버들을 데리고 할 수 있는 예능의 형식도 소위 주말 방송가에서 볼 수 있는 버라이어티, 토크 위주의 프로그램들이 나올 수밖에 없는 구조다.


더욱 문제는 이만한 스타들이 없이는 방송조차 어렵다는 것. 제작진이 참신한 얼굴을 제안해도 "이 멤버로 되겠냐"는 말이 나오기 일쑤다. 이조차 어제 오늘 일이 아닌 게 자연스레 예능에서 유독 톱스타 플레이어들이 다작을 하게 된 배경이다. 과거에는 이를 두고 '규라인', '유라인', '강라인' 등의 우스갯소리까지 나왔고 꽤 유효하게 먹혔다.

방송사 입장에서 이들의 중용을 요구하는 이유도 이해 못할 바는 아니다. 현재 TV의 주 이용자들은 중장년층이다 최소 40대부터 5060 심지어 그 위까지. 1020세대의 취향이 세분화 돼있고, 빠르게 변화하는 것과 달리 상대적으로 중장년층의 취향은 고정적이고 쉽게 바뀌지 않는다. 과거의 영광이 TV 안에서 대물림되는 이유다.

그러나 시간은 반드시 흐르고 시청 풍토는 느릴지라도 분명히 바뀐다. 세대 간 격차가 큰 만큼 기존 중장년층 위주 시청 풍토에만 맞춰 머물러 있는 제작 환경은 언젠가 현재의 MZ세대가 중장년층이 됐을 때를 대비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계속해서 조금이라도 새로운 얼굴을 찾고 발굴해내야 한다. 새 얼굴이 단순히 신선함을 떠나 방송 산업의 존속을 위해서도 필요한 것이다.

무엇보다 현재의 참신함을 잃거나 새로운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면, 미래 TV 방송의 자리는 없어질 지도 모른다. 과거의 지위를 잃고 올드 미디어, 레거시 미디어, 매스 미디어로서 기능만 하는 플랫폼들은 이미 존재하지 않나. 심지어 유재석도 유튜브에 진출하고 OTT에 나오고 라이브 방송을 시도하고 있다. 괜한 일이 아니다. 톱스타 플레이어들을 여전히 찾으면서도 그들의 발자취도 쫓아가지 못한다면 살아남는다고 말할 수 있을까. 자비 없는 대중의 판단 앞에 생존도 사치가 되기 전에 느슨해진 신선함의 고삐를 조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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