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임신 중 귀엽게 살오른 얼굴…패딩으로 가린 D라인도 예뻐☀️'환갑' 황신혜x전인화 조합···미인 옆에는 미인이 있는 법

'현빈♥' 손예진, 임신 중 귀엽게 살오른 얼굴…패딩으로 가린 D라인도 예뻐

배우 손예진이 임신 중 더 예뻐진 근황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20일 자신의 SNS에 "얼마 전 키티(반려견)랑 광고 촬영했어요"라고 광고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예진은 반려견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광고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손예진은 얼굴까지 밝히는 빨간 패딩을 입고 더 예뻐진 '여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임신 중 광고 촬영에 나선 손예진은 살짝 살이 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반려견 키티를 다정하게 안고 애정을 자랑하고 있어 '예비맘'의 출산을 기대케 했다.

손예진은 반려견을 각별히 챙기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현빈과 결혼식에도 참석, 공효진 등 절친한 후배들의 케어를 받으며 두 사람의 결혼을 지켜봤다.

손예진은 현빈과 지난 3월 31일 결혼식을 올렸다. 4월에는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최근 임신을 발표하고 태교 중이다.


▲ 사진/손예진. 출처| 손예진 인스타그램

'환갑' 황신혜x전인화 조합···미인 옆에는 미인이 있는 법

황신혜와 전인화가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황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웃고 알찬 시간"라고 적은 후 "항상 고마워", "진이 전시", "가평"이라는 키워드에 해시태그를 달았다. 사진 속 황신혜와 전인화는 환하게 웃고 있으며 서로를 무척이나 편안해 하는 게 느껴진다.

전인화는 댓글로 "우린 만나면 웃고 또 웃고 ㅎㅎ 진이 전시 축하해 진이는 사랑이야"라고 적었다. 전인화가 말하는 '진이'는 황신혜의 딸 이진이 씨다. 전인화는 이진이 씨가 그린 그림 앞에서 사진을 찍는 등 진심으로 축하하는 모습을 그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때 라이벌이었던 관계인데 우정 돈독해보인다", "예쁜 애 곁에 여쁜 애라더니. 너무 좋아보인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황신혜는 올해 종영한 KBS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 철없는 내연녀 역으로 윤다훈과 환상의 호흡을 맞췄다.

[사진] 황신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