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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imi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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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동국 딸 재시·재아, "잡초먹여 강제전학" 학폭의혹 정면승부…설수대 인증샷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의 딸 재시 재아가 학교폭력 루머에 정면승부를 선언했다.

최근 네티즌 A씨는 16일 재시의 유튜브 채널에 "재시 재아는 채드윅 국제학교에서 칭구를 왕따해서 강전(강제전학) 당했다. 친구에게 강제로 잡초를 먹이고 화장실에서 사진을 찍는 등 피해자에게 평생 잊지 못할 트라우마를 만들었다. 이런 애들이 지금 이렇게 좋은 인식을 받으며 살고있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 평생 반성하며 살면 좋겠다"는 댓글을 달았다.

A씨는 또 사실확인을 하는 네티즌들에게 "채드윅 다니시는 분들은 대부분 아실거다", "강제전학 당하고 다른 데에서도 또 강제전학 당해 홈스쿨링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재아는 자신의 SNS에 A씨의 글 캡처본을 게재, "나와 재시는 채드윅 국제학교에 다닌 적도 없고 다른 학교에서도 강제전학을 당한 적이 없다. 나와 재시는 5년간 홈스쿨링을 했다. 이 댓글은 모두 허위사실이다. 악성루머 및 허위사실 유포는 명백한 범죄"라고 맞섰고, 재시 또한 "악의적 의도가 분명한 허위사실 유포는 명백한 범죄다. 이런 어이없는 댓글에 어떻게 대응을 해야될지…"라고 거들었다.

이동국의 아내이자 재시 재아의 어머니인 이수진은 "해명 가치도 없는 댓글이지만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계셔 댓글을 남긴다. 재시 재아는 채드윅 국제학교를 다녀본 적도 없고 강제전학을 당한 적도 없고 그 어떤 친구와도 뉴스에서나 나올법한 일들을 경험한 적이 없다. 이렇게 악의적인 댓글로 재시 재아에게 피해를 입히려는 의도가 무엇인가. 어린 학생이 재미로 이러는 거 아니다. 당장 사과하라. 다시는 이런 댓글로 장난하는 거 아니다. 경찰서 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후 재아는 물론 이동국까지 나서 승부수를 띄웠다. 재아와 이동국은 각각 자신의 SNS에 설아 수아 시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에 여념이 없는 화목한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이동국 부녀는 단란한 가족 사진을 공개함으로서 근거없는 학교폭력 루머에 신경 쓰지 않는 단단한 가족의 화합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

이동국과 이수진은 2005년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재아는 테니스 선수로 활동 중이며, 재시는 모델 지망생에서 최근 배우 지망생으로 진로를 변경했음을 알린 바 있다.


BTS 없는 연말 가요제, 특별 무대로 뜨겁게 [스경연예연구소]

[스포츠경향] 2021년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가요제가 몰려온다. 지상파 방송 3사의 연말 가요제는 K팝 팬들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연례 행사 중 하나다. 코로나19로 생방송 무대나 관객 참여

n.news.naver.com





BTS 없는 연말 가요제, 특별 무대로 뜨겁게 [스경연예연구소]




2021년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가요제가 몰려온다.

지상파 방송 3사의 연말 가요제는 K팝 팬들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연례 행사 중 하나다. 코로나19로 생방송 무대나 관객 참여에 어느 정도 제한은 있지만, 그럼에도 팬들의 기대는 뜨겁다. 특히 K팝을 향한 글로벌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큰 만큼 올해 연말 진행되는 가요제는 전 세계 K팝 팬들이 즐기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아쉽게도 올 한해 K팝의 역사를 다시 쓴 방탄소년단은 지난 6일 미국에서 올해 일정을 모두 마치고 장기 휴가에 돌입해 연말 가요제에서는 만날 수 없게 됐다. 그렇지만 각 가요제마다 수많은 인기 아이돌 그룹이 다채로운 특별 무대를 준비해 아쉬움을 씻는다.



‘2021 KBS 가요대축제’에서 합동 무대를 선보이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위)와 엔하이픈. 사진 제공 각 소속사
17일 먼저 막을 올리는 ‘2021 KBS 가요대축제’는 ‘WITH’라는 주제에 걸맞은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사촌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엔하이픈은 1세대 아이돌인 H.O.T.부터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까지 무려 8팀의 커버 무대를 선보인다. 각각 방탄소년단의 ‘동생 그룹’과 ‘사촌동생 그룹’으로 데뷔부터 유명세를 떨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엔하이픈은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등 ‘형’ 못지 않은 글로벌 팬덤을 자랑하고 있어 역대급 협업에 시선이 쏠린다.



‘2021 KBS 가요대축제’에서 유닛 무대를 선보이는 그룹 레드벨벳(왼쪽 위부터 시계바향), 오마이걸, 있지, 아이브, 스테이씨, 브레이브걸스. 사진 제공 각 소속사
걸그룹 역시 ‘가요대축제’를 위해 똘똘 뭉쳤다. 레드벨벳부터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있지, 스테이씨, 아이브까지 6개의 걸그룹에서 총 9명의 멤버로 구성한 유닛 무대를 선보인다. 역대급 비주얼의 걸그룹의 탄생이 예정된 가운데, 긍정 에너지를 담은 소녀시대의 노래 ‘힘 내!’로 합을 맞추며 코로나19 시국에 지친 대중을 위로한다.

‘K팝과 K 문화재’라는 스페셜 무대도 꾸민다. 스트레이 키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남한산성을, 오마이걸은 약 1억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고석정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퍼포먼스를 펼쳐 전세계 팬들에게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과시할 예정이다.



‘2021 SBS 가요대전’은 25일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만큼 ‘WELCOME’이라는 키워드로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관객과 만나 특별한 크리마스를 선사한다. NCT 127부터 NCT DREAM, 뉴이스트, 레드벨벳,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아스트로,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스테이씨, 에스파, 엔하이픈, 아이브 등 총 25팀이 참석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조합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며 오랜만에 만나는 팬들을 반갑게 맞을 예정이다. 2년 연속 ‘가요대전’을 맡은 붐을 시작으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샤이니 키, MZ세대 대표 걸그룹 있지의 유나의 MC 호흡도 기대를 모은다.


‘2021 MBC 가요대제전’ MC를 맡은 윤아(왼쪽부터), 준호, 장성규. 사진 제공 MBC
31일 방송으로 새해 맞이 카운트다운을 함께할 ‘2021 MBC 가요대제전’은 아직 MC진 외에 출연 가수 라인업은 비밀에 부쳐진 상태다. MC로는 7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소녀시대 윤아와 3년 연속 진행을 이어가는 장성규에 더해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사랑받고 있는 2PM의 준호가 합류해 합을 맞춘다. 지난해 ‘가요대제전’에서는 환불원정대로 열풍을 일으켰던 엄정화와 마마무 화사, 신곡 ‘나로 바꾸자’ 무대를 첫 공개한 박진영과 비, 장르를 뛰어넘은 송가인과 헨리의 듀엣 무대 등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던 만큼 이번 가요제 역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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