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20 KBS 가요대축제] 동방신기 유노윤호, 아스트 차은우, 배우 신예은이 MCㆍ박진영X선미, 트와이스, 태민, 폴킴, 세븐틴, 김연자

Mimi65 2020. 12. 1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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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가요대축제', NCT·세븐틴 사전녹화 취소…오늘(18일) 예정대로 진행

골든차일드 재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연말 가요계에 비상이 걸렸다. '2020 KBS 가요대축제'는 일부 사전녹화가 취소됐으나 차질 없이 방송 한다는 계획이다.



골든차일드 재현은 지난 17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사옥 전체가 방역을 마쳤고 동료 멤버는 물론 회사 전 직원이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그룹 NCT와 세븐틴은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면서 17일 예정됐던 KBS '가요대축제' 사전 녹화를 취소하고 선제적인 검사를 받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세를 보이는 가운데, '2020 KBS 가요대축제'(이하 '가요대축제')는 18일 오후 8시30분 예정대로 방송을 진행한다.




'KBS 가요대축제'는 그간 출연자들의 무대를 사전녹화로 진행해왔다. KBS 측은 "아티스트들의 안전을 위해 상당 부분 사전 녹화를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소규모 사전 녹화 시스템을 통해 아티스트들의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녹화를 진행했다는 것.



이날 열리는 '2020 KBS 가요대축제'는 동방신기 유노윤호, 아스트로 차은우, 배우 신예은이 MC를 맡고,





방탄소년단, 박진영X선미, 트와이스, 태민, 폴킴, 세븐틴, 김연자X설운도, NCT, 제시X잭슨 등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KBS의 '가요대축제'를 시작으로 SBS '2020 가요대전 in 대구'는 오는 25일, MBC '2020 MBC 가요대제전'은 오는 31일 각각 개최된다.




각 방송사들은 방역 지침을 잘 지키면서 비대면 및 사전 녹화로 진행한다는 계획으로, 아직까지 SBS와 MBC 역시 일정 변화는 없다.

그러나 가요계에 잇달아 확진자가 나오면서 연말 시상식 강행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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