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방탄소년단, '입대' 진 단체 배웅 인증샷…"우리 형, 잘 다녀와요! 러뷰"
Mimi65
2022. 12. 1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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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입대' 진 단체 배웅 인증샷…"우리 형, 잘 다녀와요! 러뷰"
그룹 방탄소년단 진(김석진, 30)이 멤버 중 가장 먼저 국방의 의무를 시작한 가운데, 멤버들이 유쾌하게 진의 입대를 배웅했다.
방탄소년단은 13일 단체 사진을 공개하고 "우리 형! 잘 다녀와요! 러뷰"라고 진의 입대를 응원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방탄소년단 RM, 제이홉, 지민, 정국, 슈가, 뷔는 입대하는 진을 배웅하는 모습이다. 진은 모자를 쓰고 멤버들 가운데 서서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머리카락을 빡빡 깎은 진의 머리 위로 손을 올려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진은 비장한 표정을 하고 있는 가운데, 멤버들은 장난꾸러기 같이 웃고 있어 유쾌한 방탄소년단의 우정이 눈길을 끈다.
방탄소년단은 멤버 전원이 진의 입대 현장에 동행했다. 멤버들은 진의 신병훈련소 입소를 함께하며 그가 건강하게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오기를 진심으로 기원했다는 후문이다.
방탄소년단은 '맏형' 진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진은 2024년 6월 전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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