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X유니버스, 2월 11일 온·오프라인 팬파티 개최⚘빌리 하루나, 편지로 언니들 감동시키는 사랑둥이 막내[앞담화인터뷰]

오마이걸X유니버스, 2월 11일 온·오프라인 팬파티 개최
그룹 오마이걸이 유니버스와 손잡고 온·오프라인 팬파티를 개최한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 측은 1월 21일 "2월 11일 오후 8시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오마이걸 ‘UNIVERSE FAN PARTY - Oh My Princess Diary (유니버스 팬파티 - 오 마이 프린세스 다이어리)’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마이걸 팬파티 ‘Oh My Princess Diary’는 지난 유니버스 오리지널 예능 시리즈 ‘Otlantis Kingdom : New Era (오틀란티스 킹덤 : 뉴 에라)’와 유니버스 뮤직 ‘Shark (샤크)’로 선보였던 ‘일곱 공주’ 콘셉트로 진행된다. 오마이걸은 전 세계 미라클(공식 팬클럽 명)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번 팬파티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한다.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은 유니버스 응모권을 사용하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오프라인 현장에는 100명을 초대할 예정이다. 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유니버스 앱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유니버스는 오마이걸 팬파티 현장 참석자 전원에게 한정판 굿즈를 선물할 예정이다. 응모 당첨자는 2월 4일 오후 6시 유니버스 앱에서 발표한다.
(사진=엔씨소프트(NC), 클렙(Klap) 제공)

빌리 하루나, 편지로 언니들 감동시키는 사랑둥이 막내[앞담화인터뷰]
걸그룹 빌리(Billlie·시윤, 츠키, 션, 수현, 하람, 문수아, 하루나) 하루가 언니들에게 편지로 감동을 안겼다.
빌리는 최근 스타뉴스와 만나 앞담화인터뷰를 진행했다. 앞담화인터뷰는 한 멤버 대한 질문에 나머지 멤버들이 돌아가며 대답을 하는 형식이다.
문수아는 하루나와 츠키와 관련된 훈훈한 일화를 공개했다. 문수아는 "어느 날 제가 힘들어 보였는지 츠키와 하루나가 편지를 써서 줬다"며 "츠키가 먼저 쓰고 하루나가 따라 쓴 것 같은데 '달님즈 멤버'를 '달님즈 멘버'라고 썼더라. 너무 귀여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편지가 너무 큰 힘이 됐고 감동이었다"고 덧붙였다.
시윤도 하루나로부터 편지를 받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시윤은 "얼마 전 라디오에서 하루나가 편지를 써줬는데 감동받았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빌리 멤버들이 하루나에 대해 어떤 앞담화를 나눴는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한편 빌리는 미스틱스토리가 내놓은 1호 걸그룹. 지난 달 윈터 스페셜 시즌 송 '스노이 나이트'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스노이 나이트'는 모두가 들떠있는 듯 하지만 매년 점점 더 평범해지고 지루해지는 크리스마스에 특별히 할 일도 없고, 평소와 다름없는 똑같은 일상 속에서 스노우볼을 발견하고, 꿈과 상상을 통해 무의식의 세계로 빨려 들어가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