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신곡 '소버' 컴백 엔플라잉 청춘의 불안한 감정 공감…6일 컴백🔻한소희 운동으로 10kg 벌크업 근육량 증가했다(마이 네임)

Mimi65 2021. 10. 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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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소버' 컴백" 엔플라잉, 청춘의 불안한 감정 공감…6일 컴백



▲ 엔플라잉 새 앨범 '터뷸런스'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됐다.

제공|FNC엔터테인먼트


컴백을 하루 앞둔 밴드 엔플라잉이 새 앨범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엔플라잉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공식 SNS를 통해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터뷸런스’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공개된 하이라이트메들리 영상에서는 앨범에 수록된 신곡 3곡의 트랙 일부가 공개됐다. 타이틀곡 ‘소버’는 이승협의 자작곡으로, 어지러운 난기류를 만난 듯 생각의 갈피를 잡지 못한 청춘들의 불안한 감정을 위로해주는 곡이다. 타이틀곡 ‘소버’외에도 성숙한 분위기의 발라드 ‘피었습니다(Into Bloom)’, 팬들을 향한 사랑이 가득 담긴 펑크 록 장르의 ‘비디오 테라피’가 담겼다.

엔플라잉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터뷸런스’는 하늘 위의 난기류(TURBULENCE)처럼 현실에 방황하고 혼란스러워하는 청춘들에게 ‘언제든 다시 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10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터뷸런스’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소버’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한소희 "운동으로 10kg 벌크업, 근육량 증가했다" ('마이 네임')



'마이 네임' 한소희./사진제공=넷플릭스

배우 한소희가 운동으로 10kg를 증량했다고 밝혔다.

5일 오전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마이 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한소희 분)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담은 작품. '인간수업'으로 파격적인 설정과 완성도 높은 연출을 보여준 김진민 감독이 넷플릭스와 함께하는 두 번째 연출작이다.

앞서 한소희는 '부부의 세계' 직후 '마이 네임' 출연 소식을 전했다. 여성스러운 이미지의 한소희를 액션 느와르물에 캐스팅한 이유를 묻자 김 감독은 "배우라는 존재는 외모적 특성에 따라 배역의 한계를 가진다. 그러나 나는 그 한계가 늘 가능성이라 생각했다. 한계를 스스로 뚫는 사람들은 가능성이 되는 거다. 거기서 안주해버리면 한계가 되는 거고. 한소희를 만나자마자 두 가지를 물어봤다. '하고 싶어?' '액션 연습할거야?' 였다. 한소희가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답하더라"며 "아름다운 역할을 할 기회는 많지만, 스스로 몸을 던져볼 기회는 쉽게 오지 않을 거라고, 같이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한소희는 복수를 위해 언더커버가 된 지우 역을 맡아 첫 액션 연기에 도전한다. 한소희는 "내가 다치는 건 괜찮은데, 나의 미숙한 연습량으로 다른 사람이 다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 게 제일 힘들었다. 연습량을 늘린 이유도 나만 잘 나오기 위해서가 아니라 안전하게 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액션 연기에 대한 부담을 털어놨다.

이에 박희순은 "출연진 모두 두 달 전부터 체력훈련과 액션 연습을 했다. 한소희는 우리보다 한 달 먼저 연습했다"며 "한소희가 10kg를 찌웠다. 그게 다 근육량이다. 그 전에는 필라테스도 안해본 친구가 이렇게까지 발전한 게 놀랍다"고 감탄했다.

이에 한소희는 "어느 순간 10kg가 쪄 있더라. 운동도 많이 하고, 먹고 싶은 것도 먹고 하니까. 10kg에 지방도 포함되어 있지 않을까 한다"라고 웃으며 "'마이 네임' 후 운동신경이 많이 좋아져서 지금은 킥복싱을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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