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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노화방지 음식
사람은 나이를 먹게되면 자연스럽게 노화가 나타나게 됩니다. 세월이 지나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현상이지만 음식을 통해 이를 지연시키거나 줄여준다면 정말 좋겠지요? 이러한 노화를 방지해 주는 것이 항산화 성분입니다.
비타민 E는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으로 세포막의 불포화지방산 사이에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주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암, 심장 질환에도 아주 효능이 좋은 것이 비타민 E 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비타민 E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음식을 자주 먹어줌으로써 좀더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럼 지금부터 비타민 E가 풍부한 대표적인 음식 5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피부노화방지 음식 5가지
1. 고구마
고구마는 비타민 E, 베타카로틴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합니다. 또한 나트륨과 식이섬유, 무기질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찌거나 삶게되면 수용성 비타민 C의 50%가 사라지게 되므로 가급적 구워먹는것이 가장 영양 손실이 덜 이루어지는 방법이랍니다.
2. 올리브유
지중해 식단에 빠지지 않는 올리브유는 비타민 E와 폴리페놀이 풍부합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주고 고혈압, 심장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아테네 대학의 한 연구에 따르면 정기적인 올리브유 섭치를 통해 류마티스 관절염의 발병 위험도 낮아졌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3. 피칸
비타민은 특히 견과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피칸에는 세포벽 항산화 작용을 하는 지용성 비타민 E와 혈액 및 세포에서 항산화 작용을 해주는 비타민 C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E의 구성인자인 감마토코페롤이란 물질도 견과류에서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4. 시금치
슈퍼푸드라 불리울 만큼 영양이 풍부한 시금치는 비타민 E는 물론 비타민 C, K, B2, B6, 마그네슘, 엽산, 철분, 칼슘등이 풍부합니다.
살짝 데치게 되면 베타카로틴 함량이 더욱 늘어나고, 비타민 C가 풍부한 레몬 등과 함께 먹어주면 철분 흡수량도 증가합니다.
5. 해바라기씨
해바라기씨에는 비타민 E와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 리놀렌산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성인병을 예방해 줍니다.
식물성 스테롤인 피토스테롤과 식물성 에스트로겐도 풍부하여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켜주는데에도 좋습니다.
이렇게 피부노화를 방지해 주는 비타민 E가 풍부한 음식들을 자주 섭취하여 피부 관리도 하고 젊은 건강을 유지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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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할리우드 배우인 마를린 먼로는 ‘잠자리에 걸치는 것은 샤넬 넘버 5뿐이에요’ 라는 말을 남길 정도로 알몸으로 잠자리에 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또한 조선시대의 궁녀들도 대부분 알몸으로 잠을 잤다고 하니 과연 이런 알몸 수면이 정말 몸에 좋은 것인지 어떠한 장점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생식기에 좋다
속옷은 보통 남녀모두 생식기를 꽉 조이게 됩니다. 이러한 속옷을 모두 벗게 되면 통풍이 잘되어 남녀 모두 건강에 좋습니다.
남성의 정자는 체온보다 2~4도 낮은 온도에서 가장 활발히 생성되고, 여성의 질은 통풍이 잘 되어 질 주변의 효모와 박테리아 증식을 줄여주게 됩니다.
2. 스트레스 해소
알몸으로 자게 되면 스트레스를 발생하는 교감신경의 자극이 줄어들어 스트레스가 감소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알려져 있는 코르티솔 호르몬은,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수치가 가장 낮아지는데, 알몸으로 잤을 때 코르티솔의 수치가 가장 낮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불면증 완화
불면증에는 체온 조절이 중요합니다. 옷을 벗고 자면 체내의 열을 밖으로 배출하기 쉬워지므로 잠자기에 좋은 체온을 유지할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손발이 차가워 지지는 않도록 해서 자는 것이 좋습니다.
4. 당뇨병 예방
알몸 수면은 당뇨병 위험을 낮추는 인슐린 민감성 수치가 높아지게 해줍니다. 민감성 수치가 높다는 것은 인슐린 기능이 활발해 진다는 것이지요.
인슐린은 몸에서 포도당을 받아들이도록 신호를 보내는 호르몬 인데, 인슐린이 제 기능을 활발히 해야 고혈압, 당뇨등의 성인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알몸수면의 장점에 대해 살펴보았는데 반대로,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는 분들은 알몸 수면은 좋지 않다고 하니 함께 알아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1.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
땀을 많이 흘리면서 자는 분들은 땀이 마르면 체온이 급격하게 떨어져서 저체온증이 올 수 있으므로 알몸수면이 좋지 않습니다.
2. 하지불안증후군 환자
수면중에 다리가 저린 하지불안증후군 환자의 경우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알몸수면은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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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있어
감사함을 알게 하고,
희망이 있어
내일을 바라보고 싶습니다.
하루라는 짧은 시간
헛되게 보내지 말고,
한가지라도 분명히
해내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모자람을
채우는 내일이 있어,
조급함을 버리고
조금 실수를 하더라도,
천천히 생각하는 느긋한
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오늘은
시간을 어찌보낼까 보다는
할 일을
미리 찾아 알찬 시간으로
오늘
할일을 될 수 있으면,
내일로 미루지 않는
노력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시작을 했으면
마무리 까지 최선을 다하며,
무슨일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고 싶습니다.
오늘이 있어
웃을 수 있는 여유도 생겨
너무 조급하게 달리는
마라톤 선수가 되지말고,
한걸음
물러설줄 아는
넉넉한 마음을
간직하며 살고 싶습니다.
- <오늘이 전부다>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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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건강을 유지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양치질이겠죠. 평상시 식후에 하는 양치질은 치아 건강에 필수라고 할 수 있고 이는 상식적으로 모두 알고 있는 내용이라 더이상 강조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여기다 더해 주지적으로 스케일링을 해주면서 검진을 받아 관리를 하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 그리고 치아, 이에 좋은 음식 도움이 될만한 음식들을 섭취해 준다면 더욱더 치아건강에 많은 증진이 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보통은 상식적으로 칼슘이 풍부한 음식들이 치아에 좋을 것으로 생각하실텐데 어떠한 음식들이 좋은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치아건강에 좋은 음식
1. 우유
상식적으로 많은 분들이 아시듯 우유에는 칼슘이 풍부하여 이와 같은 뼈를 튼튼하게 해줍니다. 비타민D, 인산염도 함유하고 있어 치아의 겉표면으로 불리우는 법랑질을 튼튼하게 해주고, 이가 누렇게 되는 변색도 막아줍니다. 또한 프로바이오틱스 성분도 함유하고 있어 충치 발생률도 낮추어 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2. 치즈
치즈 역시 우유처럼 칼슘함량이 높은 음식입니다. 산을 중화시켜주는 역할도 해서 치아에 금이 가거나 구멍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고 뼈를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술이나 식초와 같은 산이 높은 음식을 먹을때 치즈와 함께 먹으면 산을 중화시켜 주어 도움이 됩니다.
3. 견과류
대표적인 건강식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견과류는 칼슘, 비타민, 마그네슘, 미네랄등이 풍부하여 치아, 이에 좋은 음식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좋은 성분들이 치아의 법랑질, 상아질, 백악질등을 튼튼하게 해주고 잇몸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반면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관계로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좋지 않고 적당량을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4. 녹차
녹차에는 폴리페라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치석과 치태를 생기게 하는 플라그 생성을 억제해 줍니다. 이밖에도 잇몸질환, 구치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5. 바나나
바나나가 이에 좋은 음식이라는 사실은 잘 모르셨을 겁니다. 바나나 껍질의 하얀 부분이 바로 누렇게 변색된 이를 하얗게 해주는 미백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치혈 사이에 남아 있게 되는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해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바나나도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 치아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
흔히 이에 좋지 않은 음식이라면 단 음식을 생각하실 겁니다. 설탕, 초콜릿과 같은 당 함량이 높은 음식들이죠.
이외에 인스턴트 식품이라 불리우는 햄버거, 라면, 피자, 떡볶이 등과 같은 음식들도 산성분과 당 함량이 높아 치아에 좋지 않은 음식입니다.
또한 말린 오징어, 육포, 쥐포 등의 건어물이 간식거리로는 아주 인기이지만 치아에는 좋지 못한 음식들입니다. 씹을때 치아에 무리한 힘을 주게 되어 손상을 입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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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체에는 여러가지 필요한 영양소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는 무기질이라 불리우는 영양요소도 필요합니다. 마그네슘도 무기질중에 하나인 영양소로 어떤 효능이 있고, 마그네슘 부족증상으로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그리고 마그네슘이 풍부한 음식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마그네슘의 필요성
마그네슘은 인체에 포함되어 있는 무기질 중에서 네번째로 많은 함량을 차지하고 있는 성분입니다.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흥분을 가라앉혀 주는 항 스트레스 작용을 해주기 때문에 천연 진정제로도 불리우고 있습니다.
또한 탄수화물 대사과정에서 에너지 생산에 필요한 역할을 해줍니다. 그리고 300종 이상 효소체계의 보조인자로도 작용을 하는것이 마그네슘입니다.
♥ 마그네슘 부족증상
이러한 마그네슘도 인체에 필요한 양이 부족해질 경우 여러가지 부작용이 나타나게 됩니다. 대표적인 마그네슘 부족증상으로 눈떨림 증상입니다. 그리고, 눈부심, 피로, 탈모, 식욕저하, 골밀도 감소와 같은 증상도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마그네슘이 부족할 경우 혈압, 체온조절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저혈압이나 수족냉증과 같은 질환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반면에 마그네슘이 너무 과하게 섭취되면 이때에도 부작용이 나타나게 되는데, 저혈압, 두통, 오심과 같은 증상들입니다. 따라서 마그네슘은 하루 적정량을 잘 섭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남자의 경우 350mg, 여자는 280mg 정도가 영샹섭취기준으로 하루 적정량이라고 합니다.
♥ 마그네슘이 많은 음식
마그네슘이 풍부한 음식이라면 대표적인 것으로 견과류를 들 수 있습니다. 아몬드, 호두, 땅콩, 잣, 해바라기씨, 피스타치오 등의 견과류에는 마그네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눈떨림, 불면증과 같은 증상으로 고통을 받고 계시다면 견과류를 섭취해 줌으로써 부족한 마그네슘을 보충할 수 있겠습니다.
시금치, 미나리, 당근, 호박등과 같은 녹황색 채소, 현미, 콩, 귀리등의 잡곡류와 두부등에도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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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에 좋은 음식 3가지 (1) | 2021.09.10 |
많은 분들이 건강식품이나 음식등은 잘 챙겨드시는 반면에 병원에 가서 받는 정기 검진에는 등한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강을 계속 유지하다가도 어느 순간 질병이 불쑥 찾아오는 법이기 때문에 평소 건강검진에도 꼭 신경쓰는 것이 좋습니다.
이시간에는 여성분들이 꼭 정기적으로 체크해야할 질환 10가지를 알려리도록 하겠습니다.
쭉 살펴보시고 자신에게 의심되거나 걱정되는 질환이 있다는 정기점긴 하는 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1. 유방암
모든 암은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합니다. 일찍 발견하게 되면 그만큼 완치 가능성이 커지게 되지요.
작은 유방암 세포는 림프샘이나 폐, 뇌와 같은 주요 장기로 잘 전이되지 않습니다.
아직 젊다고 해서 유방암 발병가능성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으므로 20~30대 여성분들도 1~3년에 한번 정도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2. 자궁경부암
자궁경부암도 정기적으로 검사하면 발견과 예방이 매우 쉬운 암입니다.
팹 스미어 검사(박리세포 염색에 의한 조기 검사법)로 암으로 바뀔 수 있는 비정상 조직을 찾아낼 수 있는데,
이 검사만 받아도 초기에 암을 발견할 수 있다고 합니다.
3. 골다공증
여성의 경우 폐경이 지나면 골밀도가 급속하게 줄어들게 됩니다. 이 때문에 약한 충격에도 뼈가 쉽게 부러지기도 하합니다.
뼈의 강도를 측정하고 골다공증을 발견할 수 있는 특수 X레이 검사기기로 검사하면 뼈 건강과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4. 피부암
피부암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흑색종입니다. 이는 백인들에게 특히 많이 발생하는데 피부암 발생은 유전적 유인과 자외선 노출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점이나 주근깨가 생기는 등 피부에 갑작스런 변화가 생긴다면 피부과를 찾아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5. 고혈압
성별에 관계없이 나이가 들어갈수록 고혈압의 위험은 높아집니다.
고혈압은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울 만틈 방치할 경우 심장발작이나 뇌졸증을 초래하게 됩니다.
수축기 혈압 120, 확장기 혈압 80이하가 정상임을 기억하고 자주 혈압을 측정하고 정상수치를 벗어난다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봅니다.
6. 콜레스테롤
평소에 기름진 음식과 외식을 자주한다면 콜레스테롤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고 콜레스테롤은 동맥혈관을 막는 플라크를 초래하는데, 플라크는 일종의 퇴적물로 뚜렷한 증상 없이 수년에 걸쳐 혈관 벽에 쌓여 심장발작과 뇌졸증 등을 일으킵니다.
고혈압과 당뇨병, 흡연 등이 플라크의 주된 원입니다.
생활습관을 변화시키고 약물복용등을 통해 콜레스테롤의 위험도는 낮출 수 있습니다.
7. 당뇨병
2형 당뇨병은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져 혈당이 높아지는 주로 40세 이후에 나타나고 비만한 사람에게 특히 많이 나타납니다.
이 질환은 방치할 경우 심장병과 신장병, 뇌졸증, 실명 등을 일으킬 수 있어 의심스럽다면 꼭 병원에서 검사를 받도록 합니다.
8. 면역 결핍 바이러스
면역 결핍 바이러스는 후천성 면역결핍 증후군(AIDS)를 일으키는 원인 바이러스로 보통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상태를 HIV 감염이라고 합니다.
아직까지도 치료법과 백신이 없는 질병이지만, 조기에 발견하면 약물치료를 통해 면역 체계가 바이러스를 퇴치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9. 대장암
대장암은 대장 점막에 자라는 비정상 덩어리 즉, 용종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용종이 암으로 변했을때 암세포가 다른 장기로 쉽게 전이가 됩니다.
내시경 검사를 통해 용종이 있으면 제거하는 것이 최선책이므로 평소 식습관에 문제가 있거나 대장암 증상이 의심된다면 역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보도록 합니다.
10. 녹내장
안압이 증가하면 녹내장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또한 치료하지 않으면 시신경 손상으로 실명까지 일으킬 수 있으므로 결코 가벼운 질환은 아닙니다.
녹내장의 경우 시력이 나빠지기 전까지는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므로 안과를 찾아 정기적으로 눈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상 여성이라면 정기적으로 꼭 체크해야할 검사 10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평소 꼭 정기검진에도 관심을 가지고 건강을 채크하는 생활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 잊지 않으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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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귀에서 부르럭소리가 나서 신경이 쓰일때가 있습니다. 귀에서 나는 소리는 굉장히 크게 잘 들리고 또한 너무나 잘 느껴지기 때문에 아주 불편하게 느껴지게 됩니다.
이렇게 귀에서 부스럭 소리 나는 원인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어떤 원인들때문에 이런 소리가 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스트레스와 면역력 약화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나거나 삐 하는 소리가 들리는 경우 스트레스성 면역력 약화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유없이 현기증이 나고 구토나 어지럼증이 동반되는 경우 균형 감각에 대한 검진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2. 기능장애
외부에 의해 귀에 충격이 가해져 다쳤거나 소음에 오랜동안 노출될 경우 청각에 손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들리기도 합니다. 지속해서 이러한 소리가 들린다면 이빈후과에 찾아가 정밀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3. 귀지
가장 흔한 경우라 할 수 있는데 부스럭거리가나 덜그덕 거리는 물체가 느껴지는 경우 귀지가 많이 쌓여 있는 경우 일부가 떨어져 나가서 들리게 됩니다.
집에서 면봉이나 귀이개 등을 통해 제거해 주면 되고 혼자 하기 어려운 경우 이비인후과에서 제거를 하면 되겠습니다.
4. 벌레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작은 날파리나 벌레들이 입, 코, 귀, 눈 등에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귀에 벌레가 들어간 경우에도 부스럭 소리가 나게 됩니다. 만일 벌레가 들어간 경우라면 절대 귀를 후비지 말고 밝은 빛을 귀에 계속 비추어 주면 벌레가 나옵니다.
이 경우에도 혼자 어려운 경우 가까운 이비인후과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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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에 좋은 음식 중 토종무도라지청과 호두유진액, 돌배발효액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토종무도라지청
- 토종 무와 함께 국산 도라지, 생강, 밭마늘 등을 넣어 전통 방식으로 해서 토종무도라지청으로 만들어 먹으면 좋습니다.
1)토종 무
- 무는 소화제인 동시에 기침의 명약이다. 예부터 민간요법으로 무즙에 꿀을 적당히 넣어 천식과 소아의 백일해 치료에 즐겨 사용했다. 또한 이런 방법은 담을 삭히는 데도 좋은 효과가 있다. 무씨나 살구씨를 볶아서 가루 내어 먹는 것도 심한 기침에 효과적이다.
그리고 무는 소화효소가 풍부하다. 따라서 음식물의 소화는 물론 체내의 중금속이나 담배의 니코틴을 분해시키는 데 아주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따뜻한 성질이 있어 손상된 기관지와 폐를 온화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2) 도라지(3년근 이상 국산도라지 드시면 효과가 더 있을 것입니다.)
- 한방에서는 배농, 거담, 편도선염, 최유, 진해, 화농성 종기, 천식 및 폐결핵의 거담제로서, 그리고 늑막염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라지의 주요 약리성분은 트리테르페노이드 (triterpenoid)계 사포닌으로 밝혀졌으며 기관지분비를 항진시켜 가래를 삭히는 효능이 있다.
도라지에서만 특별히 관찰되는 사포닌 성분은 진정, 해열, 진통, 진해, 거담, 혈당 강하, 콜레스테롤 대사개선, 항콜린, 항암작용 및 위산분배 억제효과 등 여러 약리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3) 밭마늘
- 마늘은 강력한 살균력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손상된 기관지와 폐를 세균의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양기를 북돋워 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효능이 있어 조직을 재생시키는 데도 효과적이다.
4) 토종 생강
- 생강 역시 양기를 돋우는 약성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기관지와 폐의 손상된 조직을 생신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 또한 강한 양기의 힘으로 폐와 기관지에 찼던 음기를 발산시키는 데도 효과가 있다. 감기가 들었을 때 생강차를 마시면 효과가 있는 것도 그 때문이다.
생강은 <본초강목>에 “담을 제거하고, 풍한과 습기를 없애 주고, 천식을 다스린다”고 하였다. <본초비요>는 “폐기를 돕고 위를 고르게 한다. 또 습비를 몰아내고, 냉담을 없앤다”고 했다.
2. 호두유진액
아프지 않고 커주기를 바라는 부모의 바람과는 달리 하루가 멀다하고 콧물이다 기침이다, 심해지면 폐렴까지 그러다 보면 결국엔 입원까지도 하게 되어버리죠.
아프면서 크는 것이 아이들이라지만 요즘은 정말 심한 것 같습니다. 아침 두 아이를 어린이집 차에 태우면서 차안에 타고 있는 다른 친구들을 살펴보면 한여름부터 가을의 초입인 지금까지 콧물이 떨어지지 않는 아이도 있어요. 한동안 잠잠하던 아이들도 기침을 하거나 콧물을 흘리거나 열이 나서 어린이집에 나오지도 못하거나......
환절기로 접어들면서 엄마 마음은 한없이 바빠집니다.
'이번 겨울을 또 어떻게 넘기나' '좀 도움이 되는 방법이 없을까...'
항상 하는 말이지만 오염되지 않은 생활환경, 안전한 먹거리를 대신할 수 있는 명약은 사실 없습니다. 그러니 엄마맘은 안타까울밖에요. 요즘 환경이 어디 조금이라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조건이라야 말이죠. 그렇다고 멀리 이사가서 산속에서 살 수도 없는 노릇이고....
항상 비치해두면 좋을 자연식품중에서 죽염과 함께 호두유진액도 빠지지 않습니다.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 감기로 인한 여러 가지 질환이 잦은 겨울에 아주 요긴하게 쓸 수 있는 보조제가 바로 호두유진액 입니다.
예로부터 정월 보름 부럼으로 깨먹던 호두는 머리를 명석하게 해주고 자양강장 효과가 뛰어난 건강식품으로 사랑받아 왔습니다. 또한 여러 기관지 및 폐질환을 다스리는 식품으로 이용되어 왔습니다.
▣ 문헌속의 호두유진액 이야기
▶동의보감
호두는 수축하는 재료이니 능히 폐의 기운을 모으고 폐기(肺氣)와 해수 천식을 다스리며, 신장을 보(補)하며 요통을 고친다. 핵의 속이 호두살이 되니 끓는 물에 담가서 법제하여 사용한다.
▶신약본초
백혈병에 어려운 고비는 뭐이냐? 급성폐렴이 들어오면 열 시간 안에 숨 떨어지게 돼 있어요. 거기엔 무슨 약이 필요하냐? 그렇게 급사할 적엔 호두기름이 최고인데, 그건 밥솥에 쪄서 기름 짜야 돼요. 이 기름이 아니곤 애기의 급성폐렴이나 어른의 급성폐렴을 살린다는 건 거짓말. 내가 오늘까지 누구도 못하는 걸 봤기에, 나만이 그걸 실험해보니 완전 무결했어. 그리고 요즘 애기들 공해 때문에 폐가 약하고 감기에 잘 걸리는데 이 기름을 수시로 먹이면 기침이 멎고 폐가 좋아진다. 폐가 좋아지면 산소를 잘 흡수하니 소화도 잘되고 건강해진다. 이 기름은 또 콩팥에도 좋아. 한가지만 좋아지는게 아니고. 수시로 이런 좋은 식품으로 어린것들 건강을 지켜라.
▶동의약학
신장이 허하여 허리가 아프거나 또는 다리가 연약할 때, 폐(肺)와 신(腎)이 허한 증세로 인한 천식, 머리칼이 일찍 희어질 때, 연주창 등에 이용하면 좋으며, 동맥경화의 예방에도 좋다.
▶식료본초
한방에서 강장제로 쓰고 진해 약으로도 쓴다. 특히 폐결핵에 좋으며, 기름은 모든 피부병에 좋다. 호두를 먹으면 소화가 잘된다. 혈맥이 잘 통하고 골육이 살찐다.
▣ 호두유진액 활용법
• 아프지 않을 때에도 하루 2~3회, 한 번 먹을 때 티스푼의 1/3 정도의 양으로 먹어주면 좋습니다. 특히 아이들에겐 건강증진과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되죠.
• 심한 기침감기나 천식으로 인한 기침에는 호두유진액을 티스푼에 따르고 거기에 구죽염 분말을 소량 섞어서 먹여주면 좋습니다.
또는,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작은 물약병에 구죽염 알갱이를 15~20개정도 넣고 호두유진액을 부어 하루정도 지난후부터 수시로 먹어주면 됩니다.
그냥 간편하게 호두유진액 먹은 후 아홉번 구운 구회 고체죽염알갱이를 침으로 녹여 먹으면 좋겠습니다.
호두유진액에 구회 죽염의 약성이 더해져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어른이나 아이의 기침이나 천식, 오래된 가래, 해수에도 좋은 효능을 보입니다.
• 아이들이 밤에 자다가 코가 막히면 입을 벌려서 입으로 숨을 쉬게 되는데 그렇게 자고나면 여지없이 다음날 아침부터 마른기침을 하게 됩니다. 이때는 죽염알갱이가 든 호두유진액을 양쪽 콧구멍에 한 두방울씩 넣어주고 콧망울을 쥐었다 놓기를 두 세 번 반복해줍니다.
입에도 조금 흘려주면 목안이 촉촉해져서 다음날 칼칼한 마른기침을 하지 않게 됩니다.
아이들이 자고 있을 때 새벽녘에 한 번씩 해주는 것으로 감기예방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호두유진액을 먹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겐 밥에 살짝 섞어서 비벼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참기름을 조금 넣고, 호두유진액을 조금 넣어 깨소금이랑 비벼서 주면 모르고 먹어요.
※ 잠깐 !!!
호두는 콩팥의 기능을 강화시켜 이뇨작용을 촉진시키고 요통, 관절통, 어린이 변비치료에 도 좋은 효과가 있으며,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 정신을 맑게 해준다고 합니다.
원칙적으로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폐의 기능을 개선시키면서 치료하는 유일한 건강식품이라고 할 수 있지요.
또한 호두에는 인체에 좋은 여러 성분들이 골고루 들어있는데, 지방, 단백질, 당질, 수분, 섬유질, 인, 칼슘, 비타민 A,B,C,D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특히 비타민 B1과 칼슘, 인, 철분 등은 노화방지와 자양강장에도 두드러진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호두라고 해도 제대로 된 원재료를 구하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선식집같은데서 단단한 껍질은 물론 호두 속살을 덮고 있는 갈색의 속껍질까지 벗겨서 판매하고 있는 호두는 절대로 사시면 안되요.
지방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견과류들은 껍질이 벗겨진채 공기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지면 산소와 만나 쉽게 산화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 가능하면 온전한 형태의 호두알로, 원산지가 국산으로 표기된 것을 고르도록 하고 조금 번거롭더라도 먹기전에 바로 까서 속껍질째 사용하도록 합니다.
• 호두 속에는 약간의 독소가 내포되어 있다고 동의보감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호두진액을 만들 때에는 독성을 정제하기 위해 밥위에 쪄서 말리기를 세번 반복해서 만들어야 독성이 제거된 약성을 가진 호두유진액을 만들 수 있습니다.
호두유진액을 살 때에는 호두의 원산지가 어디인지, 어떠한 방법으로 제조되었는지를 꼭 확인하시고 구입하세요.
[생활의 발견] 약이 되는 호두기름(호두유진액)
귀한 기름으로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있다는 정**씨. 정**씨의 밥상에 비밀은 바로 오메가 3가 풍부한 호두기름(油)이다. 정경화씨 가족은 수년째 호두 기름을 꾸준히 복용한 결과 흔한 감기 한번 걸린 적 없다는데...실제 정**씨의 친정 아버지는 호두기름을 먹고 심각한 기관지 질환이 치료되었다고 한다. 이 이유로 몇 년 전부터 호두기름을 직접 집에서 만들어 먹고 있다는데...밥과 함께 호두를 찐 뒤 3번 말리기를 반복해 살짝 볶은 다음 짜주면 호두기름(油)이 완성된다. 실제로 비타민 B1이 풍부한 호두는 꾸준히 먹으면 뇌건강과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기름으로 먹었을 때 흡수율이 높아 효과가 배가 된다고 한다.
- 출처 : m.b.c 생.방.송.오.늘.아.침
3. 돌배효소액
- mbn 방송 '천기누설'에서 돌배로 폐암을 이긴 사연이 소개될 만큼 돌배는 호흡기(폐, 기관지 등)에 좋은 과일이 아닐까 싶네요.
자연산 돌배는 재배산 일반 배에 비해 3-5배가 넘는 효능과 약효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돌배는 약배로 불리울 만큼 해열, 기침, 천식, 위궤양, 변비, 폐병, 폐암, 고혈압, 당뇨 등에 좋습니다.
백일해 등에 효염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배는 맛이 달고 성질은 냉하며 독은 없고
열성질의 기침, 갈증을 멎게 하고 가래를 삭히며, 소변을 시원하게 해주는 이뇨작용에 좋습니다.
해독작용과 폐를 소통하게 하며 심장을 식히며 외열로 가슴이 답답한 것을 해소시키며 위속에 뭉쳐져 있는
열덩어리(위궤양 등 위장질환)를 치료하는데 도움됩니다.
폐병에는 배가 아주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폐를 건강하게 해주고 피를 맑게 해 심장에 염증을 없애 주며, 화를 내리게 해주고 주독을 풀어주며 고혈압, 당뇨와 중풍에 특히 좋다고 합니다.
◎ 아래는 MBN 천.기.누.설 방송 내용 요약이온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천기누설 방송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께서 돌배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네요.
"돌배는 기침, 천식 등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과실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들은 면역을 증강시키고 항암효과도 갖고 있는 것으로 돼있습니다."
=> 단국대 약.용.식.물.관.리.과 교수께서는 "도라지에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이 돌배와 부재료의 효능이 더해지며 폐 건강에 좋다"고 하셨네요.
ㅇ 배도 산에서 야생에서 자란 야생돌배가 좋듯이 도라지 또한 산에서 자란 야생산도라지가 좋겠네요.
야생돌배와 야생산도라지 구해서 끓여 드시면 건강에 도움될 것입니다. 여기에 토종생강, 감초 등을 넣으시면 좋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청정지역 지리산 함양을 좋아하는지라 함양에서 채취한 야생산도라지와 야생돌배 구하시면 더욱 좋겠네요.
아님 지리산 함양에서 만든 '돌배산도라지진액' 구하셔서 드시면 좋겠습니다.
◎ 아래는 뉴.시.스. 신문에 돌배 관련 내용 요약이온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돌배는 해열, 건위(위를 보호함), 지갈(갈증해소), 이뇨, 항당뇨, 지방분해 등의 효과가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 옛날부터 약용으로 널리 이용돼 왔다.
특히 최근 연구결과에 의하면 돌배나무 주 추출물인 폴리페놀은 체내의 유해 산소와 과산화물질 및 공해물질의 활성 억제를 비롯해 항알레르기 효과가 매우 뛰어나 기침, 천식 등 치료제 개발과 비만치료제로의 개발도 기대되고 있다.
ㅇ 돌배는 그냥 드시기에는 불편하기에 '돌배효소액'으로 담가 드시면 좋습니다.
효소액 담글 때 사용하는 용기는 아무래도 전통 항아리가 좋겠으며, 설탕도 비싸더라도 유기농설탕을 사용하시는 것이 더 좋지 싶습니다. 자연산돌배를 원료로 해서 전통방식으로 '돌배효소액'으로 만들어 드시면 맛도 좋고 영양에도 좋을 것입니다.
##이상 소개된 식품(토종무도라지청, 호두유진액, 돌배효소액)들은 약이 아니며 가정에서도 챙겨드실 수 있는 기침, 천식 등 호흡기질환에 좋은 음식들기에 꾸준히 섭취하시면 건강에 여러모로 도움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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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몬물효능
1. 소화를 도와준다.
따뜻한 물은 소화를 촉진시키는데 도움이 되며, 레몬이 첨가되면 간을 정화시켜준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소화 산을 도와 뱃속의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된다.
2. 면역기관을 강화시킨다.
레몬과 같은 시트러스 계열의 과일은 비타민 C가 많고 아스코르브 산이 풍부하다.
비타민 C섭취는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되며 아스코르브 산은 철분 흡수를 용이하게 해 몸의 면역 기능을 뒷받침해 준다.
3. 체내 성분의 알칼리화
몸의 pH 밸런스가 불균형인 사람은 질병에 감염될 확률이 높다.
레몬은 대표적인 알칼리식품으로 평상시 식습관이 고기 위주이거나 유제품, 그리고 술을 즐긴다면, 산성화된 몸의 균형을 레몬으로 단단히 잡아라.
4. 디톡스 효과
레몬물은 자연스런 이뇨제다. 레몬물을 마시면 화장실에 자주 다니게 되는데, 이 때 몸의 노폐물이 소변과 함께 배출되어 체내를 깨끗하게 해준다.
또한, 레몬의 시트러스 산이 효소를 활성화하여, 신체정화를 담당하는 기관인 간을 촉진시킨다.
5. 매일의 활력소
아침마다 마시는 커피를 포기하기란 지독하게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레몬물을 며칠간 마셔본 사람들은 커피를 쉽게 끊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증언한다.
물과 레몬의 결합은 수분보충을 도울 뿐 아니라 혈액 내에 산소를 공급해 주기 때문에 활기찬 하루를 책임진다.
6. 매끄럽고 고운 피부
만성 수분부족으로 칙칙해진 피부를 생기 있게 살려주는 레몬물. 비타민 C는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빠질 수 없는 성분이며, 레몬물에 함유되어 있는 산화방지 성분은 피부의 노화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동안이 되는 비결, 바로 레몬물에 있다.
♥ 레몬물 디톡스
레몬물 디톡스 방법은 정말 다양합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방법은 가장 기초적이면서 가장편하게 할 수 있는 레몬물 디톡스 방법입니다.
아침에 미지근한 물에 레몬을 짜서 마시는 것을 시작으로 하루 7~9잔의 레몬물을 마십니다.
매번 레몬물을 만들기 어려우니 아침에 1리터의 페트병에 레몬1개로 레몬물을 만들어 물대신 하루 동안 마시면 됩니다.
그리고 뱃속이 더부룩하거나 간식이 땡길때, 음료제품이나 인스턴트 음식 대신 레몬물을 마십니다.
레몬물은 칼로리가 거의 없기 때문에 평소보다 적은 열량으로 포만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하면 혈액의 노폐물과 여분의 수분을 소변으로 배출하는 효과가 나타나고, 신장의 기능도 활성화 됩니다.
그리고 레몬물을 지속적으로 마시게 되면 식성에 변화가 오게되됩니다. 예로 과도한 양념을 꺼리게되고, 당분과 기름기 있는 음식을 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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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는 체내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분비 기능에 문제가 생길 때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당뇨의 초기 증상은 그다지 티가 나지 않아 모르고 지나치기 쉽죠. 병이 악화해 몸이 쇠약해지고 신부전과 같은 합병증이 찾아오고 나서야 뒤늦게 가슴을 치기도 합니다. 한 의학 연구에 따르면, 당뇨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에 들어갈수록 수명이 연장된다고 하니, 평소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죠.
당뇨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제1형 당뇨는 보통 아동기에 나타나며, 소아 당뇨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몸에서 인슐린 분비가 되지 않아 인위적으로 인슐린을 투여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제2형 당뇨는 1형에 비해 흔하며, 인슐린 분비가 상대적으로 적을 때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2형 당뇨는 부적절한 식습관과 운동 부족에서 비롯되기도 합니다.
아래에서 당뇨의 전형적인 증상 9가지를 알아보세요. 다수의 증상이 보일 경우, 반드시 병원에서 검사받아보길 권합니다.
1. 극심한 갈증과 잦은 소변
이상하리만큼 심하게 느껴지는 목마름은 당뇨의 전형적인 증상 중 하나입니다. 신장에서 당분이 재흡수되지 못하고 그대로 소변으로 배출되며, 수분이 빠져나가 혈액이 진해지면 목이 마릅니다. 정상적인 사람은 하루 평균 6-7번 소변을 봅니다. 혹시 10번 이상 소변을 보시는 경우, 의사의 확인을 받는 게 좋습니다.
2. 흐릿한 시야
눈병이 나거나 시신경 손상이 온 것도 아닌데 시야가 왜곡돼 보인다면 당뇨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치솟은 혈당으로 인해 눈 일부가 부어오를 때 생기는 현상입니다. 시야가 흐릿하고 직선이 기울어져 보입니다.
당뇨 치료를 시작하면 보통 정상으로 돌아오지만, 노년기 환자에 합병증으로 나타날 경우 실명에 이를 수 있습니다. 이처럼, 혈당 조절 장애는 시력에 영향을 끼치므로 조기에 발견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3. 원인 모를 체중 감소
살이 빠지면 반가워하는 게 보통입니다. 운동 및 식습관 개선으로 일궈낸 변화라면 축하받아야 마땅하죠! 그런데 아무런 이유 없이 체중이 감소하면 혈당 조절에 문제가 생긴 것일 수 있습니다.
1번에서 살펴보았듯이, 체중 감소는 체내 수분 감소와 관계가 있는 한편, 섭취한 당분을 에너지원으로 쓰지 못하게 된 데에서도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당분은 소변을 통해 배출하고, 대신 축적된 지방을 열량으로 전환해 쓰니까요.
4. 허기짐
반대로, 참을 수 없는 허기를 느끼고 마구 먹어대는 것도 당뇨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섭취한 당분을 에너지원으로 쓰지 못하는 데서 원인을 찾을 수 있죠. 따라서, 몸은 계속해서 배가 고프다는 신호를 보내며 음식을 요구합니다.
5. 지속되는 피로감
에너지가 결핍된 상태에서 신장이 무리하면 피로감이 찾아옵니다. 평소 몸에 영 힘이 없고 활동성이 떨어지는 증상은 여러 질환과 맞물려 있으므로 주의 깊게 살펴야 합니다.
바깥 공기를 쐬며 돌아다니는 일이 적거나, 카페인을 다량 섭취하거나, 수면 부족일 때에도 지속적인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기사에서 다루는 다른 여러 증상과 함께 피로감을 느끼는 경우, 당뇨 여부를 확인하도록 합니다.
6. 거뭇거뭇한 피부 변색
갑자기 목, 배, 또는 팔꿈치 피부에 푸르스름한 반점이 생긴다면 높은 혈당 수치가 그 원인일 수 있습니다. 이럴 땐 혈당 검사와 함께 또 다른 당뇨 증상이 찾아오지 않는지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7. 더딘 상처 회복
당뇨에 걸린 사람의 피부는 거뭇거뭇한 반점이 생김과 동시에 상처의 회복이 더딥니다. 혈당 수치가 높으면 피가 빨리 응고되지 못하고, 그 결과 상처 부위에 염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따라서 회복이 느려질 수밖에 없습니다.
8. 피부 가려움증
혈당은 또한 피부 감각에 영향을 끼칩니다. 인슐린이 부족해 과도한 당분이 빠져나가면, 피부 혈관 내 수분량이 줄어듭니다. 따라서, 피부가 건조하고 가렵죠. 피부에 염증이 일어나 발생하는 무좀도 당뇨병 환자들이 자주 겪는 질환입니다.
9. 감각이 사라짐
당뇨를 방치할 경우, 혈액 순환이 원활치 못해 손과 발의 감각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심장에서 멀리 떨어질수록 혈액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기 때문이죠.
대표적인 성인병으로 떠오른 당뇨는 현대인의 생활 습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정기 검진을 통해 혈당 수치를 반드시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위에 거론된 증상 중 두 가지 이상의 증상과 일치할 땐 병원에서 검사받아보실 것을 권합니다. 당뇨는 초기에 발견해 꾸준히 관리하면 사는 데 큰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다만, 이를 방치하는 경우에는 무서운 합병증으로 번져 치료가 어려워집니다. 따라서 적시에 알아채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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